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더블 코어 멀티밤’은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5겹 보습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두가지 제형을 하나의 스틱에 압축했다. 8종 펩타이드 성분과 10종 히알루론산 성분을 농축해 고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탄력‧수분‧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한번에 수행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탄력과 수분에 효과적인 베이스 밤과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배합했다. 피부 고민부위에 바르면 스페셜 케어 효과를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가을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피부는 시시때때로 당기고 건조해진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피부를 관리하도록 스틱 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제형을 연구해 쉽게 뭉개지거나 끈적이는 현상을 방지했다. 신체 어느 부위에든 편하게 발라 탄력 보습 수분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브가 립 틴트 ‘하이퍼-핏 컬러 드롭’의 새로운 색상 네가지를 선보였다. △ 그을린 듯한 오렌지 브라운 ‘마이 베스티스’(MY BESTIES) △ 브라운 레드색 ‘칠링 칠리’(CHILLING CHILI) △ 연보랏빛이 감도는 ‘위티 플럼’(WITTY PLUM) △ 깊은 장밋빛 ‘로지 코지’(ROSY COSY) 등이다. 부드러운 브라운과 차분한 레드 색이 계절감을 전한다. ‘하이퍼-핏 컬러 드롭’은 수채화같이 맑고 투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생기를 더한다. 워터 세럼 제형으로 나와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수분 에센스와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자인 송파(松坡) 유상옥 회장이 열한 번째 저서를 출간했다. 사진 에세이 ‘양재천을 거닐며 아흔의 경영인’이다. 90세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펴냈다. 유상옥 회장은 스쳐가는 일상을 사진과 글로 촘촘히 직조했다. 사진과 문장으로 써내려간 일기인 셈이다. 일상예술가의 눈과 발로 순간을 박제했다. 순간은 영원이 됐다. 올해 구순을 맞은 유 회장은 여전히 청년이다. 화장하는 CEO이자 움직이는 문화경영인이다. 동시대인의 감성을 수집하는 컬렉터이자 수필가다. 그는 20년 동안 양재천 주변을 거닐어온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flâneur)다. 자유로운 산책가이자 관찰가다. 시시각각 세상이 변하는 모습을 책에 기록했다. 회사 편에는 기업가 정신으로 일군 코리아나화장품을 담았다. 전문 경영인의 땀과 의지도 곁들였다. 재계·문화 인사 편에는 문화와 삶을 나눈 동지들과의 만남을 소개했다. 가족·동문 편은 존경받는 아버지의 면모와 학창 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은 “아흔에 이른 지금도 배우고, 일하고, 수집하고, 펴내면서 기쁨을 얻는다. 사계절 변화하는 양재천 주변을 매일 거닌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끊임없이 정진했던 삶을 기록했다”고
라카 ‘수딩 비건 립 오일’은 환절기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연출한다. 연약한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윤기있게 유지한다. 색상은 투명한 보라빛 ‘카밍 퍼플’과 은은한 노란색 ‘너리싱 옐로’ 두 가지로 나왔다. ‘카밍 퍼플’은 산뜻한 보습 케어용 제품이다. 건조하고 거친 입술을 매끄럽게 한다. 블루베리 가지열매 홀리바질잎 추출물과 호호바씨 오일이 들어 있다. ‘너리싱 옐로’는 입술에 깊은 영양감을 준다. 오렌지껍질 해바라기씨 오일이 외부 환경과 열감에 지친 입술을 부드럽게 관리한다. 이들 제품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달바가 모델 최소라와 촬영한 ‘세럼을 스프레이하다’ 광고를 선보인다. ‘세럼을 스프레이하다’ 광고는 1일 인천공항 밀레니엄홀과 아트미디어터널에서 최고 공개했다. 최소라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뿌리면서 해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조함에서 벗어나 촉촉함을 느끼는 과정을 담았다. 최소라는 즉각적인 보습력을 전달하는 달바 세럼의 효능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고혹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달바의 감성을 전달했다. 달바 세럼은 ‘승무원 미스트’로 불린다. 현재까지 1만6백만 병 팔렸다.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만든 것이 인기 비결이다. 고농축 세럼이 피부에 산뜻하게 분사된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을 획득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속보습‧속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달바는 10월 한달 동안 ‘트레블 위드 달바’ 행사를 연다. 옥외 광고판에서 달바를 찾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달바 레디백 패키지’나 호텔 숙박권을 준다.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윤성훈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키운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코스닥 상장사 클리오의 100% 자회사다. 2021년 4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를 선보였다. 자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윤성훈 대표는 효성그룹‧한솔그룹에서 경영관리와 사업구조 혁신을 맡았다. 코텍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재무관리와 기업 성장 전략 실행 부문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현재 클리오 부사장으로 경영관리와 국내 영업을 아우른다. 그는 2014년 클리오에 입사했다. 2019년 매출을 2천5백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2016년 11월 클리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까지 IPO 전 과정을 총괄했다. 윤성훈 대표는 2016년 클리오에 5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 L캐피탈아시아(L Capital Asia)를 통해서다. L캐피탈아시아는 클리오의 기업가치를 8천1백억 원으로 평가했다. 그는 클리오 경영전략본부를 전담하며 재무‧SCM‧물류‧전산‧품질 혁신을 꾀했다.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윤성훈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글로벌 건강기능식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환절기 당기고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5겹 세라마이드로 진한 보습 케어를 선사하는 ‘세라마이드샷 더블 코어 멀티밤’을 내놨다. 단일 베이스가 아닌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두 가지 제형을 하나의 스틱에 압축했다. 8종 펩타이드 성분과 10종 히알루론산 성분 등의 유효 성분을 하나의 스틱에 압축, 고보습 케어는 물론 탄력·수분·주름개선·미백까지 한 번에 케어한다. 피부를 보호해 주는 핵심 보습 성분 세라마이드 다섯 가지를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 내 수분까지 잡아준다. 탄력과 수분에 효과높은 베이스 밤과 다섯 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은 세라코어가 8.2 대 1.8 비율로 배합, 간절기에 적합한 보습과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앰플엔 관계자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시시때때로 당기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스틱 밤”이라며 “오랜 기간 끊임없는 제형 디벨롭 끝에 쉽게 뭉개지거나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는 제형이어서 어느 부위든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과 포장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제로투세븐이 신임 총괄 사장(COO)으로 박영욱 전 씨케이코퍼레이션즈(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977년 생으로 만 45세의 박 사장은 씨케이코퍼레이션즈(주) 경영지원본부장(2013년)과 대표이사(2021년)을 역임했다.
중국 내 화장품 관련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모니터링 시스템)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최근 ‘화장품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스템 신규 버전 운영 안내’(2022년 제44호·2022년 9월 20일자 발표)를 공고하고 지난 1일부터 시행한다고 공식화했다. NMPA 측은 이와 관련 “△ 화장품감독관리조례 △ 화장품 생산경영 감독관리방법 △ 화장품 이상반응 모니터링 관리방법 시행과 이상반응 모니터링 강화, 그리고 화장품의 이상반응 보고·분석·평가 효율성 개선을 위해 화장품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개선했으며 해당 시스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해 시행에 들어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 2022년 10월 1일부터 화장품 허가·등록인·수탁 생산기업·화장품 경영자·의료기관은 화장품 이상반응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후 국가 화장품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고 △ 온라인 보고 여건이 되지 않는 화장품 사업자나 의료기관은 시·현급 화장품 이상반응 모니터링 기관에 서면으로 보고해야 하며, 해당 기관에서 온라인 보고를 대신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기타 기관·개인은 화장품
달바가 미국‧일본 시장을 잡았다. ‘달바 미스트 세럼’이 미국 아마존에서 미스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마존이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 세븐데이즈 딜에서다. 지난 5월 이후 두번째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달바 미스트 세럼은 일 평균 4배 증가했다. 달바는 일본서도 이름을 알렸다. 달바가 14일 밤 8시 큐텐재팬에서 실시한 라이브커머스는 총 시청자 수 55만명, 주문건수가 1천2백 건을 넘어섰다. 달바 미스트 세럼 2종과 ‘달바 비건 선크림’ 3종은 큐텐재팬 뷰티 부문에서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달바비건 톤업 선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실시간 판매 1위에 들었다. 달바 미스트 세럼은 2016년 출시 후 글로벌 히트제품으로 떠올랐다. 국내 누적 판매 1천530만병을 기록했으며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과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속 탄력‧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 에이토솔루션이 ‘유기농 엽산’을 선보였다. 에이토솔루션 유기농 엽산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영소를 전달한다. 엽산은 태아의 성장을 돕고 뇌신경과 중추 신경계를 형성한다. 따라서 엽산은 임신 전부터 임신 기간, 출산 후까지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다. 오랜 기간 먹는 영양소인 만큼 안심할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토솔루션 유기농 엽산은 부원료를 포함한 전체 원료 100%를 식물성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 유기가공 인증을 받은 엽산은 인체에 안전하다.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화학부형제나 맛과 향을 내는 감미료‧합성향료 등을 배제했다. 잔류 농약이나 방사선 조사‧유전자 변형 원료를 제외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1정 당 엽산‧비타민B12‧비타민D 함유량이 임산부 권장 섭취량 이상이다. 간편하게 필요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 유기농 엽산 1정에 들어있는 엽산의 양은 800㎍이다. 이는 상추 93장, 데친 시금치 10접시, 오렌지 15개에 들어있는 엽산과 같은 양이다. 또 비타민B12 4.8㎍, 비타민D 25㎍이 들어있어 임산부에게 영양을 공급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2022 뷰티 트레이드 쇼’를 연다. ‘2022 뷰티 트레이드 쇼’는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길을 넓히는 행사다. 화장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 해외 라이브 커머스 △ 수출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수출 상담회는 18개국에서 바이어사 300곳이 참가한다. △ 말레이시아 마케팅기업 ‘코스웨이’ △ 태국 복합 쇼핑몰업체 ‘더몰그룹’ △ 베트남 화장품 유통업체 ‘하사키’ 등이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 서울산업진흥원 측은 “올해 6월과 8월 ‘트레이드 온 해외 온라인 비즈 매칭’에 참여했던 해외 바이어 20개사가 재참가를 확정했다. 3일 동안 상담 1천3백건이 실시될 계획이다”고 내다봤다. 해외 라이브 커머스에는 해외 인플루언서 다섯 팀과 뷰티기업 50곳이 참여한다. 팔로워 1백만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틱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타오바오‧라자다 등에 K-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수출 전문가가 현장에서 부스를 열고 컨설팅을 실시한다. 수출에 필요한 관세·통관·인증‧자금·세무·특허 부문 상담을 실시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