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주)가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와 손잡고 화장품 용기 소재 개발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GS칼텍스와 지난 17일 코스맥스 판교 사옥(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기능성·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패키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주 코스맥스 대표이사와 권영운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부사장)을 비롯한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은 소재 연구 단계부터 화장품 용기에 특화해 개발을 진행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코스맥스는 GS칼텍스를 통해 쿠션 파운데이션 용기 맞춤형 기능성 소재 ‘코스맥스 PP(폴리프로필렌)’를 확보하고 독점 공급 권한을 갖는다. 양 사는 앞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이트바이오(친환경 소재·에너지) 분야 협업도 확대해 나아가기로 했다. 새로 개발한 코스맥스 PP는 제형이 접촉하는 쿠션 내용기의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소재다. K-쿠션 제품의 글로벌 수출이 증가세인 만큼 보관 기간과 물류 환경, 운송 과정 등 가혹조건에서의 변형 가능성을 고려해 개발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1분기 쿠션 화장품 매출액은
맥스클리닉 글루타치온 앰플 샷은 기미와 모공을 개선한다. 초미세 스피타치온 리들(SPITATHIONE REEDLE™) 45만개가 피부에 침투해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미세니들은 글루타치온과 비타민B12로 이중 코팅했다. 피부 미백을 돕고 처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핑크 스피큘이 속기미를 잡아 피부를 한 톤 밝혀준다. 화이트닝 케어에 도움을 줘 깊숙이 차오르는 맑은 안색을 만든다. 칙칙한 피부에 핑크빛 활력을 선사한다. 펩타이드와 콜라겐 성분이 영양과 생기를 전달한다. 슈퍼 센텔라와 야생분홍바늘꽃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저자극과 속기미‧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의 이로움으로 나만의 건강한 균형을 찾아주는 브랜드를 표방하는 한율이 신제품 ‘보들은행잎 모공핏 세럼&마스크’를 선보인다. 보들은행잎 라인에는 △ 피지 조절에 특화된 은행잎 △ 탄력에 효과 높은 펩타이드 성분의 조화로 탄생한 ‘은행잎 비건펩타이드™’를 공통으로 담았다. 이 펩타이드는 일반 펩타이드보다 3배 더 강력하게 모공을 조여주는 한율만의 특효성분이다. 모공의 부피와 면적을 줄이고 피부 요철을 매끈하게 가꿔주어 ‘모공 속-벽-결 3중 입체 케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새 라인 대표제품 보들은행잎 모공핏 세럼은 모공 개선 특효성분을 24% 담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8시간 만에 모공이 45% 작아진 모공축소 효과를 확인했다. 여름철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약산성 워터 포뮬러가 끈적임 없이 모공 속까지 빠르게 흡수된다. 피지 과다 분비로 커진 모공이 고민인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과 일반 지성 타입이 쓰기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함께 선보이는 보들은행잎 모공핏 마스크는 모공이 가장 많이 보이는 코부터 양볼까지 얼굴 중안부에 맞추어 인체공학에 기반해 개발한 특화 마스크 시트. 모공핏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중안부 모공을 더욱 집중적으로 관리할
건조케어 전문 브랜드 ‘데저트 프리’가 나왔다. ‘데저트 프리’(Desert Free)는 피부의 사막화를 막고 건조증을 관리한다. ‘모든 피부 문제는 건조에서 시작한다’에서 출발했다. 메마른 피부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건조케어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피부 문제를 촉진시키는 피부 사막화 프로텍트 & 케어’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비건 효능 성분과 피부과학 기술을 결합한 더마 화장품을 선보인다. 데저트 프리의 첫 번째 제품은 ‘캑타이드 배리어 선크림’이다. 멕시코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피부 건조를 방어하는 베타글루칸, 진정 성분 펩타이드로 만들었다. 피부 사막화를 막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진정 수분 제품이다. 저자극 피부 테스트에서 자극지수 0.00%를 확인했다. 정승희 데저트 프리 대표는 “피부장벽과 각질층의 천연보습인자가 무너지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피부 겉에 아무리 수분 공급해도 피부 속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사막에 물을 부으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버리는 현상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가려움 등 다양한 피부고민이 생긴다. 데저트 프리는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랜드다. 뷰티업계에 30년 몸 담
에이프릴스킨 ‘글로잉 매트 쿠션’이 여름 핫템으로 떠올랐다. 에이피알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글로잉 쿠션을 공동 개발했다. 쿠션 출시를 기념해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시네 공구마켓을 진행했다. 이 기간 쿠션 누적 판매량은 2만 2천 개, 매출액은 약 7억 원을 기록했다. 5월 출시한 에이프릴스킨 쿠션은 ‘겉보속촉’(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건성‧지성 모두 사용 가능한 베이스 제품이다. 빙하수‧토코패롤 등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한다. 작고 균일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피부 톤을 커버하고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에이피알은 글로잉 매트 쿠션을 통해 쿠션 명가의 입지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에이프릴스킨은 △ 히어로 쿠션 △ 매직스노우 쿠션 △ 초슬림 쿠션 등을 보유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팔로어 285만명을 보유한 시네와 11차 테스트를 거쳐 쿠션을 개발했다. 100명이 넘는 품평인원이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가 ‘러쉬 l 브리저튼 컬렉션’을 출시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과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꿀과 공정무역 코코아 버터 등 윤리적인 재료를 사용했다. 장미‧스위트피‧프리지아 꽃 향기도 들어있다. 보디워시‧로션‧배쓰밤‧퍼퓸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씨 앤드 비 씬’ 보디 워시는 장미와 레몬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과일꽃 향기를 선사한다. 장미꽃 오일과 야생 딸기즙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컬러, 클라리티, 캐럿, 컷’ 배쓰밤은 다이아몬드 모양과 왕관이 특징이다. ‘투 패밀리즈’ 배쓰밤은 브리저튼 시리즈 속 두 가문을 연상시킨다. 두 배쓰밤을 카카오씨 버터로 연결해 특별함을 더했다. ‘러쉬 l 브리저튼’ 퍼퓸은 러쉬의 조향사가 개발했다. 자신의 결혼식 부케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랑일랑꽃‧로즈마리‧페퍼민트 오일이 달콤 상쾌한 향을 남긴다. 이들 제품은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러쉬코리아 매장과 공식 앱에서 판매된다.
한국콜마가 화장품의 효능 성분을 피부에 효과 높이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융합 기술을 세계생체재료학회에서 발표, 주목을 받았다. 한국콜마는 최근 생체재료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로 평가받는 제 12차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대구광역시)에서 △ 고분자 네트워크 조절과 △ 미세유체공학을 활용한 화장품 나노캐리어 등 신기술 2건을 발표했다. 세계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와 전달을 위한 의료기기·제약·재생의학·진단 센서 등 생체재료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지난 1980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전 세계 64국가에서 4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학회에서 고분자와 나노 전달체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 성분의 피부침투 극대화 기술을 발표했다. 고분자 네트워크 조절 기술은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특정 고분자에 화장품 효능 성분을 안정성에 기반해 융합한다. 기존에는 화장품 제형에 고분자를 화장품 효능 성분과 섞으면 땀에 의해 고분자가 뭉쳐 화장품 제형이 무너졌다. 한국콜마는 특정 고분자와 화장품 효능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이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 나노 크기의 전달체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 성분 피부침투 기술도 주목받았
한독이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를 선보인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해 개발한 클렌저다. 사용 후 2주 만에 피지가 23.3%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한다. 각질제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결을 정돈한다. 살리실릭애씨드(BHA), 글루코노락톤(PHA),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LHA), 시트릭애씨드(AHA) 등이다. 미라클엔자임이 묵은 각질과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티트리잎 오일과 멘톨 성분이 피부를 청량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생기 있는 여름 글로우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며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와 ‘센슈얼 립앤치크’를 선보였다.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헤라의 베스트셀러 틴트 중 하나. 빈틈 없이 밀착되는 맑은 컬러감과 광택감이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쌓여 선명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 새 컬러로 △ 핑크 베이지 톤의 클루리스 △ 상큼한 자두를 연상케 하는 플럼 프렙 등 두 가지 색상을 출시했다. 모두 여덟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센슈얼 립앤치크는 입술과 볼에 함께 사용하는 멀티 아이템. 맑은 컬러 감이 피부 본연의 톤 위에 얇게 배어 나와 투명한 생기를 부여한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뉴트럴 톤의 동백 컬러를 포함, 세 가지로 출시했다. 란제리와 얼리 라벤더 색상은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베스트 컬러이자 립앤치크 제형으로 맑고 투명하게 재해석했다. 입술과 볼에 스며 녹아드는 제형으로 여러 번 쌓아 올려도 뭉침 없이 맑은 발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에이피알이 플로럴 향수 ‘포맨트 코튼 366’을 선보였다. 숫자 366은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를 상징한다. 365일 바깥에 존재하는 366일을 연보라빛 플로럴과 몽환적인 머스크 향으로 나타냈다. 시트러스 향이 스위트피와 자스민과 어우러져 싱그럽고 부드러운 향을 선사한다. 이어 앰버와 머스크가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를 남긴다.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는 편안한 꽃 향기를 통해 감성을 일깨운다. 보랏빛 향수 용기는 신비로운 느낌을 담았다. 콩과의 덩굴식물인 스위트 피(sweet pea) 색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쿠팡읕 통해 신제품 ‘네이처 리프레싱 트리트먼트 코튼 파우더’를 선 론칭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일(일) 오전 6시 59분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다모다 네이처 리프레싱 트리트먼트 코튼 파우더(500g)는 살리실릭애씨드·덱스판테놀·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원료 함유와 함께 손상모 밀착 케어가 가능한 제품. 기분까지 힐링할 수 있는 코튼 파우더 향에 손상모 침투력을 높인 저분자 식물성&콜라겐 단백질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줘 윤기와 수분감 있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열일곱 가지 아미노산과 세 가지 식물성 버터 성분이 모발 겉과 속에 영양과 윤기를 더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과 가장 유사한 pH 5.5 약산성 포뮬러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해 준다. 쫀쫀한 젤 크림 제형으로 떡짐 없이 가볍고 빠르게 침투하는 기능도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쿠팡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43% 할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코튼 파우더 향이 마음까지 힐링시켜 주는 네이처 리프레싱 트리트먼트는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이 고민인 소비자를 비롯해 가늘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피부·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이끄는 가을봄코스메틱(대표 정해용)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밝은 피부 톤을 위한 새로운 제품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워터드롭 타입으로 피부 도포 시 선크림에 포함된 수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막을 형성한다.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과 함께 가볍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주름개선·미백 등 3중 기능성화장품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SPF 50+·PA++++ 등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장시간 동안 보호할 수 있다. 번들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고 백탁 현상도 없이 덧바르는 색조화장품과도 잘 어울려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을봄코스메틱 측은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사용자의 피부 건강과 밝은 피부 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 사용으로 소비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밝고 화사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어제(7일)부터 전국 대형병원과 약국,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비자와 만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