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워시는 저자극 약산성 보디 세정제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 진정 효과와 냄새 관리 기능을 갖췄다. 5-시카 복합체가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칼립투스 거품이 피부 노폐물‧각질‧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한다. 샤워 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의 장벽을 보호한다. 폴리픽스(polyfix) 성분과 편백나무‧애플민트 추출물이 체취를 제거한다. 몸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디어달리아가 비건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3종을 출시했다.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은 물론 속눈썹 영양까지 제공한다. 비건 원료로 제조해 연약한 눈매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디어달리아 ‘퍼펙트 디자이닝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펜슬’은 부드러운 젤 제형으로 이뤄졌다. 눈매를 따라 뭉침 없이 그려지며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2mm의 초극세 원형 심이 좁은 면적부터 대담한 선까지 연출한다. 물‧땀‧유분을 차단해 번짐 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퍼펙트 디자이닝 아이라이너 펜슬’은 영롱한 글리터가 칙칙한 언더라인을 밝혀준다. 입체감있는 애교살을 연출한다. 가루 날림과 번짐 없는 롱래스팅 픽싱 기능으로 눈가에 생기를 더한다.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볼륨 앤 롱 래쉬 마스카라’는 커브형 브러시를 내장했다. 속눈썹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연출한다. 꽃잎 형태의 화이버가 속눈썹에 빈틈없이 밀착해 풍성한 입체감을 준다. ‘파라다이스 드림 래쉬 디파이닝 마스카라’는 슬림한 일자 브러시를 탑재했다. 속눈썹을 연장한 듯 한 올 한 올 자연스럽고 꼼꼼하게 컬링한다. 바르는 순간 얇은 필름포머가 코팅막을 만든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오랜 시간 번짐 없이 깔끔한 눈매를 유지한다.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얼굴에 조명을 켠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16시간 화장을 유지한다. 오랜 시간 다크닝 없이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한다. 주름이나 잡티를 가려 탄력있는 피부로 나타낸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고 땀과 유분에 쉽제 지워지지 않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동물성 성분을 배제했으며 논아크네제닉과 논코메도제닉 시험을 마쳤다.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2가지 색상으로 나와 색상‧밝기‧피부 톤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내 피부색에 가장 근접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아워글래스는 배우 이주빈과 파운데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주빈은 화보에서 깔끔한 피부톤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뽐냈다. 결점 없는 피부를 선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이지엔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한국‧중국 염모제 부문 1위에 올랐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했다. 한국 소비자 46만명과 중국 소비자 198명이 투표를 거쳐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지엔은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염모제 1위를 달성했다. 이지엔은 올해 소녀시대 태연을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했다.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 매장에 ‘이지엔 컬러룸’을 열었다. 태연 팬 사인회를 열고 제품을 알렸다. 이지엔은 중국 진출도 강화했다. 중국 왓슨스 전 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 6천 5백곳에 입점했다. 티몰‧진둥 등 온라인몰과 시너지를 높이며 매출 확대 전략을 펼쳤다. 이지엔은 신랑웨이보 공식 계정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6만 명을 돌파했다.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고급항해사(高级领航员)’ 상장을 받았다. 최근 이지엔은 틱톡에 계정을 만든지 1개월 만에 팔로워 2만 4천 여 명을 확보하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이지엔은 필리핀과 대만 총판을 계약했다. 독일 아마존 브랜드몰을 열고 유럽과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수해복구기금 1천 743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하남시 소망의 집에 제공된다.
피부응용사업단(NCR) 2012년~2021년 10년간 수출동향 분석 리포트 △ 화장품 수출입 개요(수출입 규모 분석·무역수지 분석) △ 화장품 국가별·유형별·각 연도 월별 수출 분석 △ 화장품 수출의 구조적 특성과 위상 변화 등과 서론·결론 등 크게 다섯 영역으로 나눈 리포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구조 상의 특성에 대한 분석이다. 10년 동안 생산 2.3배 증가 VS 수출 8.7배 늘어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 대비 수출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생산의 16.9%를 차지했던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63.1%를 기록, 10년 동안 46.2% 포인트가 증가한 것이다. 생산액 대비 화장품 수출비중은 2012년 7조1천227억 원 생산 중 1조2천23억 원을 수출, 16.9%를 기록했다. 2년 후인 2014년에는 생산액 8조9천704억 원 중 1조8천957억 원을 수출함으로써 21.1%의 비중을 보이며 처음으로 20%를 넘어선다. 이후 △ 2017년 41.4%(생산 13조5천155억 원·수출 5조5천898억 원) △ 2020년 54.7%(생산 15조1천618억 원·수출 8조2천877억 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화장품 생산규
피부인체적용시험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전문성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면서 도입한 멤버십 혜택이 고객사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P&K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모토로 고객사의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유한 인체적용시험 노-하우와 빅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지난해 6월부터 ‘P&K 멤버십’을 도입, 시행 중이다. P&K 멤버십 혜택은 고객사의 △ 상품기획 △ 제품 광고 △ 상세페이지 제작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P&K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 해당 제품의 사용 전후 변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케팅용 이미지(GIF/모션 그래프) △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표현 문구 △ 광고 시 처분 받을 소지가 있는 금지 표현 안내 △ 시장에서의 효능과 소비자 후기의 연결 분석 자료 등으로 이뤄진다. 멤버십 자료는 P&K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첫 도입 후 500여 건 이상 높은 품질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
피부응용사업단(NCR) 2012년~2021년 10년간 수출동향 분석 리포트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에 대한 전체 내용을 다각도로 분석한 리포트가 나왔다. 특히 이 분석 보고서는 그동안 특정 연도와 부문(국가·기업규모 등)에 한정해 이뤄졌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내용을 종합하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화장품 수출이 나타내고 있는 특성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이하 사업단)은 ‘한국 화장품 수출 분석 보고서’ 발간과 함께 “본 분석은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그 위상에 맞는 연구기반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히고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나 이를 따라갈 만한 제대로 된 산업 차원의 분석이 없고 화장품 산업을 연구하는 기관이나 전문가가 없다는 것 또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세계 3위의 수출국이자 8위에 해당하는 규모의 화장품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산업의 중요성과 성장을 얘기 하고 있으나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 보고서 한편을 접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보고서 발간 배경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창립기념식을 통해 “고객과 세상, 우리 모두를 진화시키는 아름다움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다짐했다. 지난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화장품 연구소를 설립하고 국산 화장품을 수출했으며 지난 77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였다. 새로운 밀레니엄 2000년대부터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어오고 있으며 책임있는 기업 시민의 소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에도 전력투구하고 있다. 서경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는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을 ‘고객’에 두고 비즈니스를 재정의(redefine)하고 재조정(rebalance)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정의하고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넘은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에 전 세계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또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시야를 확장하고 디지털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 고객 가까이에 자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주)현승종합건설이 새 사령탑 이승규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2005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17년 간 △ 화장품을 포함한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 GMP 클린룸 공장 △ 반도체·연구소·실험실 등의 ICR/BCR 등 첨단 공장 △ 냉동·냉장 시스템을 포함한 물류 시스템에 이르는 종합 엔지니어링 사업 부문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온 (주)현승종합건설은 신임 이승규 대표의 취임과 함께 한 단계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이승규 신임 대표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자신감으로 도전” (주)현승종합건설은 지난 2일 본사에서 이승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과 함께 사옥 증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현승종합건설의 17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회사를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나갈 이승규 대표 체제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 것. 신임 이승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자신감과 도전 정신’ ‘소통과 화합, 공정한 경영’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오늘, 지난 17년 간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을 포함한 종합 엔지니어링 사업에서 독자 영역을 구축해
벽이 있다. 벽을 밀면 문이 된다. 벽을 눕히면 길이 생긴다. 진부하지만 위기는 기회다. 치고 올라오는 중국 브랜드, 뛰어 드는 글로벌 인디 브랜드. K-뷰티에게 위기다. 길 잃은 K-뷰티는 새로운 좌표가 필요하다. BTS‧기생충‧오징어게임을 비롯한 K-컬쳐의 글로벌 확산은 기회다. 문화의 힘을 산업의 힘으로, K-컬쳐 붐을 K-뷰티의 연료로 연결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K-뷰티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국회‧정부‧기업‧전문가가 머리를 맞댔다. 화장품 규제를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 체제로 전환해 혁신성을 살리고, 해외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자는 공통 의견이 도출됐다. 국회 K-뷰티포럼(대표의원 김상희)이 오늘(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10차 세미나를 열었다. ‘국회 K-뷰티포럼 10차 세미나’에서는 △ 화장품산업 주도권의 변화(하나증권 박종대 수석연구원) △ 화장품산업 현황과 한국 화장품 재도약을 위한 규제혁신(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산업과 정책 동향(김정연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 등이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