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라이크 아워 써머’(Like Our Summer) 행사를 연다. 마녀공장 인기 제품을 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대표 제품은 △ 퓨어 클렌징 오일 △ 파데프리 선크림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포토카드는 멤버별 5종으로 이뤄졌다. 한정판으로 나와 소장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다양한 피부고민을 가진 이들이 늘었다. 고효능 화장품과 청량미 넘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포토카드로 피부와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블유랩 아우라 스킨 세럼 밤은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주름 개선‧미백‧보습‧탄력‧광채 등 5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8가지 히알루론산과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피부 임상시험을 실시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저분자 콜라겐이 팔자 주름과 눈가 주름 등을 집중 관리한다. 오일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어 윤광을 제공한다. 메이크업 전후 바르면 얼굴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번들거림과 끈적임은 줄이고 발림성을 높여 지성‧복합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옴므 애프터 쉐이브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잦은 면도나 외부 유해 환경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동국제약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와 병풀 추출물을 담았다. 또 블루마데카를 78%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젤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장벽 △ 피부 자극 △ 각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쳤다.
티앤씨인증원과 NSF인터내셔널이 9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08호에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비건인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미국 소비 트렌드와 BeVeg 인증의 잇점(양경희 NSF인터내셔널 지사장) △ BeVeg 인증 기준과 요구사항(이상효 NSF인터내셔널 제품인증 총괄 팀장) △ 비건 인증을 위한 준비사항(김관중 티앤씨인증원 박사) 등을 소개한다. 티앤씨인증원 측은 "K-컬쳐 열풍을 타고 K-뷰티와 K-식품이 인기다. 가치소비에 기반한 글로벌 비거니즘 트렌드와 맞물리며 비건 인증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비건 제품 흐름과 인증 제도 등을 정확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가 센트럴바이오와 손잡고 헬스&뷰티 유효성 검증 역량을 강화한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대표 김성우)는 26일 센트럴바이오(대표 권민)와 ‘헬스&뷰티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들 업체는 헬스&뷰티 분야의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신규 연구 과제를 유치할 전략이다. 센트럴바이오는 비임상시험기관으로 독성시험 노하우를 보유했다. 의약품 안전성 평가와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를 담당한다. 김성우 올리브임상연구센터 대표는 “센트럴바이오와 손잡고 헬스&뷰티 임상·비임상 시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물대체시험법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포헤어가 장윤정을 ‘폴리젠 블랙샴푸’ 모델로 발탁했다. 4060 세대의 지지를 받는 장윤정과 닥터포헤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장윤정과 샴푸하듯 매일매일 관리하는 새치케어법을 소개하며, 폴리젠 블랙샴푸의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닥터포헤어 측은 “장윤정은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국민가수 장윤정과 올리브영 1등 샴푸가 만났다. 새롭게 출시한 염색샴푸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는 오늘(29일) 신세계몰에 ‘폴리젠 블랙샴푸’를 25% 할인가에 선보인다. 폴리젠 블랙샴푸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했다. 폴리페놀을 모발보다 770배 작은 미세입자에 담아 전달력을 높였다.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위기론과 수출 전선 악화 대두에는 △ 제조·책임판매업체의 폭발 성장에 따른 내부 경쟁 격화 △ 해외시장에서의 경쟁 환경 악화일로 △ K-뷰티 이미지의 과다한 소모 △ K-뷰티 혁신 경쟁력 저하 △ 해외 역직구·현지 온라인 플랫폼 직접 진출 증가 △ 중국 시장의 변화 등의 요인이 직접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수출의 경우에는 최대 시장 중국에서의 요인은 차치하더라도 △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소비심리 위축 △ 관광객·면세점 판매의 축소 △ 물류비 증가·물류 제한 △ 낮은 유통 마진 △ 소극적 현지 마케팅 투자 등의 공통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도출은 ‘각 문화별 영향력이 미치는 방향성’에 기반해 최종 목적 시장과 다변화 타깃 시장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방안도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26일 열렸던 ‘기능성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에서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재도약 전략’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11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글로벌 트렌드 손성민 대표는 이러한 요인 분석과 함께 지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 교수)가 맞춤(형)화장품&피부·모발진단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아람휴비스(회장 박동순)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진행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러시아·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설정, △ 개인맞춤 코스메슈티컬 원료 개발 △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에 양 측의 역량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동남권 부산·울산·경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화장품학과를 개설·운영 중이다. 일반대학원 화장품학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며 박사 과정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태 학과장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미래지향형 융복합 교과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테크노파크로 지원을 통해 ‘화장품 산업 데이터산업 산학 교육과정’도 시행 중이다”이라고 밝히고 “특히 파이슨·아나콘다·쥬피터 프로그램 활용 교육은 재학생의 호응은 물론 졸업 후 진로 결정에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할랄화장품 교육사업이 오는 11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동영상 강좌로 이뤄진다. ■ 교육명: 2022년 할랄화장품 교육 ■ 교육대상: 화장품 업계 관계자 및 대학 화장품(뷰티)학과 재학생 ■ 교육비 : 무료 ■ 교육내용: 할랄화장품 표준·할랄화장품 인증절차·글로벌 할랄화장품 시장·할랄화장품 시장 진출전략 등 4개 주제·8과목·16강좌 ■ 교육방법: 인터넷 동영상 강좌. 하루 24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반복 수강가능(PC·모바일 모두 사용가능) ■ 교육시한: 2021년 11월 25일까지 ■ 기타 프로그램: 제조시설을 위한 할랄인증 적합성 현장 진단 컨설팅(무료)·할랄전문가 초청 라이브 온라인 상담회·국제할랄화장품웨비나 ■ 신청방법: www.eduhalal.kr 접속 신청 ■ 문의: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02-3275-1125·1165
건강한 피부장벽과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프리메라가 2030세대의 프리(Pre) 안티에이징을 위한 신제품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대표 성분이라고 할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C 성분을 조합해 담았다. 순도 95% 초순수 레티놀과 비타민C 60% 함유 캡슐을 독자 비율로 결합, 하나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전후의 안면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4주 만에 10개월 만큼 피부 나이가 어려지는 효과를 확인했다. 탄력 증가·모공 다각도 개선·주름 감소 등 3대 노화 징후를 케어,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 개봉과 함께 비타민C 캡슐을 터뜨려 세럼과 혼합하는 방식으로 빛과 열, 물에 예민한 성분을 온전히 보관하고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만의 배합 비율로 효능은 극대화하고 자극은 줄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피부 장벽에 기반한 근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는 프리메라가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는 노화 증상이 빠르게 나타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AG.VCNTM 라인은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을 시작으로 클렌저·크림·에센스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이 간판 브랜드 ‘에포나’에 이어 올해 론칭한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특가로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베르티 티트리 비타민 부스팅 토너’. (주)다름인터내셔널은 베르티 브랜드를 ‘1020의 피부 고민부터 잦은 트러블로 걱정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설정했다. 회사 측은 “베르티 브랜드는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데 지향점을 뒀다. 단순히 ‘좋아보이는’ 화장품이 아니라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하는’ 클린 뷰티 & 비건 브랜드라는 콘셉트를 표방한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베르티는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것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페타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사용 후 직접 분리하지 않아도 재활용 과정에서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 라벨을 사용했다.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특가 론칭으로 선 보이는 티트리 비타민 부스팅 토너는 △ 티트리잎수 88% △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효과를 주는 수용성 비타민 B 복합체(비타민 B12)를 함유, 피부 속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주고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기능을 가졌다. 베르티 브랜드는 대표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관계사 (주)연우와 함께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 세계로 파급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이슈에 적극 대응, ESG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인수한 (주)연우와 함께 친환경 화장품 용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한국콜마홀딩스와 연우는 지난 24일 한화솔루션과 ‘친환경 소재 적용 화장품 포장재 상용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과 (주)연우 박상용 부사장, 한화솔루션 남이현 케미칼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세 곳은 화학소재와 화장품 용기, ODM 사업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생플라스틱 소재 PCR(Post Consumer Recycled)-PE(Polyethylene)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 상용화에 앞장선다. 한화솔루션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해 (주)연우에 공급하고 (주)연우는 이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생산, 모든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고객사에 적극 제안해 오는 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