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 후르디아가 시어버터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은 바디워시와 로션을 선보였다. 후르디아 리프루스트 에센셜 블렌딩 바디워시와 로션은 냉압착한 모링가 오일을 함유했다. 순도 100%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얼시 바디워시’는 샌달우드와 카모마일 오일을 넣었다. 깊은 우디 에센셜 향이 싱그러움을 전한다. ‘다즐링 바디워시’는 만다린과 로즈마리 오일이 들어있다. 시트러스 에센셜 향이 은은하고 우아한 감성을 선사한다. ‘그리너리 바디워시’는 제라늄과 베르가못 오일로 만들었다. 싱그럽고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제조했다. 여린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씻겨준다. ‘그리너리 바디로션’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습 효과를 준다. 리포좀 원료인 세라좀™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네오팜의 민감피부용 브랜드 아토팜이 10월까지 롯데문화센터 34곳에서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를 연다. 4~5세, 6~7세 반으로 나누어 지점별 2회씩 진행한다. 아토팜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아토팜의 친환경 종이 단상자를 재활용해 조명으로 재탄생시킨다. 사용 후 버려지는 단상자를 조명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부모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보내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는다. 네오팜은 조명 수에 맞는 아토팜 제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토팜은 환경 연구를 바탕으로 ‘아토팜지’를 개발했다. 아토팜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하는 FSC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 15%로 구성됐다. 저염소표백(ECF) 펄프를 사용했다. 아토팜 전 제품의 단상자는 아토팜지를 사용한다.
구달이 올리브영에서 토너 패드 구매 시 비타500 데일리스틱 30포를 선착순 증정한다. 구달 청귤‧어성초 토너 패드 행사는 ‘하루 한 장으로, 피부와 활력을 리프레-C’를 주제로 마련됐다. ‘청귤 비타C 토너 패드’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제주 청귤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 결을 정돈한다. 식물 유래 과일산이 들어 있어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에 비타민과 수분을 공급해 맑고 건강하게 한다. ‘맑은 어성초 진정 토너 패드’는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제주산 어성초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피부 진정과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메디힐이 마스크팩 기술력을 담은 패드 4종을 선보였다.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하도록 △ 티트리 트러블 패드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 콜라겐 채움 패드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 집중 진정 △ 흔적 진정 △ 수분 쿨링 △ 영양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제품별 효능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유효 성분을 미세입자로 작게 쪼개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피부에 닦는 ‘닦토’뿐 아니라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로 사용할 수 있다.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메디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함유했다. 티트리 성분이 여드름성·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여드름성(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를 다독이고 투명하게 한다.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는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담았다. 피부 속 수분 누적 테스트를 실시해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300Da 저분자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단백질 성분이 볼·팔자·눈가·이마 볼륨을 개선한다. 67mm 라운드형
겔랑 아베이 로얄 더블 R 세럼은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리뉴 세럼과 탄력있는 리페어 세럼을 한 병에 담았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건강한 광채 피부로 되돌린다. 로얄 젤리가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필링 성분이 각질을 자극없이 제거한다.
비얼라우가 비건 향수 피트리와 그린레스트를 선보였다. 비얼라우 피트리(FITREE)는 싱그러운 무화과 향을 제공한다. 깊고 진한 우드향이 경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무화과 나무 아래 포근하고도 달콤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얼라우 그린레스트(GREEN REST) 풀잎 향을 전달한다. 이른 아침의 자연의 생명력을 향기로 나타냈다. 숲속 햇살과 야생화 향기가 내면의 감각을 일깨운다. 이들 제품은 성별 구분에서 벗어나 중립적 시각으로 섬세히 조향됐다. 사탕수수 추출 발효주정과 천연 향료를 사용했다. 소취 특화성분 HPBCD를 함유해 악취를 제거한다.
비알머드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했다. 비알머드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머드 화장품을 소개했다. 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와 네이버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지코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지코는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프로듀서‧아티스트로 보폭을 넓혔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클리오는 지코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뽑았다. 지코는 클리오 화보에서 결점 없는 피부결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킬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으로 피부결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기록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킬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은 ‘72시간 자신있는 초슬림 매트’를 표방한다.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피부에 얇고 섬세하게 밀착한다.
K-뷰티가 대만과 인도네시아 문을 두드린다. 경기도는 이달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뷰티 엑스포’(K-Beauty Expo)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 국제무역빌딩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엑스포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마련했다.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이 직접 바이어를 선별했다. 아울러 마케팅 콘퍼런스와 현지 온라인 채널 입점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현지 입국이 어려운 기업에게는 현지 통역원을 지원한다. 현지에 지사나 협력사가 있는 기업은 현지 직원을 통해 전시회에 참석할 수 있다. 경기도는 K-뷰티 엑스포를 대만과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뷰티 전시회와 동시 개최해 참관객 모집을 늘릴 전략이다. 대만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뷰티 쇼’와 인도네시아 ‘인도 뷰티 엑스포’와 연계해 주목도를 높였다. 대만은 총인구의 약 28%가 행사 개최지인 타이베이에 밀집했다. 중화권 국가(중국·홍콩·대만) 가운데 안정적으로 수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대만은 K-뷰티 7위 수출국으로 한류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포스트에세이가 배우 남주혁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포스트에세이(Postessay)는 ‘향을 통해 써내려갈 에세이 같은 시간’을 담았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인기를 모은 배우 남주혁을 브랜드 얼굴로 내세웠다. 남주혁은 이번 화보에서 향수 핸드워시 보디로션 디퓨저 등을 소개했다. 네가지 대표 향이 연상되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포스트에세이는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김충재 작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 산뜻한 아침 꽃내음을 담은 ‘잔 브릴리언트(Jan Brilliant)’ △ 쳇 베이커 곡에서 따온 ‘얼모스트 블루’(Almost Blue) △ 영화 비포선라이즈의 감성을 반영한 ‘도즈 인 러브’(Those In Love) △ 소설 데미안의 세계관을 표현한 ‘프롬 데미안’(From Demian) 등 네가지로 나왔다. 남주혁은 “포스트에세이는 자꾸만 맡고 싶은 친근한 향을 담았다. 결이 다른 작품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다양한 향으로 감정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제품을 새단장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2015년 선보인 클린뷰티 브랜드다. 녹차 성분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의 핵심 원료인 녹차의 산지를 변경했다. 포장재는 재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바꿨다. 녹차는 경남 하동군에서 직접 공수한다. 하동은 국내 3대 녹차 산지이자, 우리나라에서 차를 가장 먼저 재배한 시배지(始培地)다. 지리산과 섬진강에 인접한 청정 지역이다. 차를 재배하기 좋은 토질과 기후를 갖췄다. 올리브영은 17일 하동녹차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에 나선다. 매년 하동산 녹차 10여 톤을 활용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하동녹차연구소는 녹차의 효능을 높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제품 포장재도 환경 보호에 적합한 방식으로 바꿨다. 화장품 용기는 재생 플라스틱을, 2차 포장(박스)은 재생 용지를 활용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산 천연 식물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라운드어라운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겠다”고 했다.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한율의 대표 화장품 원료가 모이는 한국의 전통 시장을 모티프로 제작했다.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은 △ 빨간쌀 진액(2종) △ 어린쑥 수분진정(2종) △ 달빛유자C™ 세럼 △ 힘찬콩 탄력(2종)의 브랜드 대표 화장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 빨간쌀 진액 라인은 경기도 여주에서 유기농 재배한 현미를 홍국균으로 발효한 빨간쌀을 담아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진정 효능이 높아지는 단오 무렵의 강화 어린 잎을 사용,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한정판 제품 세트는 농산물 박스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담았다. 쌀·쑥·유자·콩 등 브랜드 대표 원료의 생산지·효능·재배일 정보를 담아 선물 가치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