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뷰티 브랜드 하킷이 코코초와 ‘스위치 오버’를 선보인다. 스위치 오버(Switch Over)는 뷰티 크리에이터 코코초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참여했다. △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04 피치 베리 콕) △ 플래시 매트 립(#11 피치콕, #12베리팝) △ 스위치 업 컬링 마스카라 등 3종으로 나왔다. 여름에 맞춰 핑크와 피치 색을 강화했다. 싱그럽고 톡톡 터지는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매트‧쉬머‧글리터 제형과 다양한 복숭아색을 결합했다. 맑은 발색력과 12가지 컬러 구성이 눈길을 끈다. 코코초가 여름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했다. ‘플래시 매트 립’은 선명한 색감의 피치콕‧베리팝이 새롭게 출시됐다. ‘스위치 업 컬링 마스카라’는 풍성한 아이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나와 물‧땀‧유분에 번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처짐 없이 풍성한 컬링을 연출한다. 검정콩 추출물이 속눈썹을 건강하게 한다.
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뷰티 브랜드 셀리그램이 ‘소시탐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까지 셀리그램 공식 온라인몰에서 여는 초성 퀴즈 행사다. ‘소시탐탐 티파니 샴푸’ 제품명의 초성을 맞추면 적립금 2천원을 제공한다. 또 10명을 추첨해 ‘스칼프 인 리커버리 리페어 샴푸’ 본품을 증정한다. 티파니가 선택한 스칼프 샴푸는 외부 환경 때문에 연약해진 두피 장벽을 강화한다.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모발을 깨끗하게 세정하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다. 이 샴푸는 셀리그램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연 ‘셀리라운지’에서 체험 가능하다. 셀리그램 전 제품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샘플 코인 자판기 행사도 진행한다.
토니모리가 2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지파운데이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비혼한부모나 취약계층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후원할 계획이다. 첫 번째 활동은 생리대 후원 캠페인이다. 토니모리는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키트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토니모리 임직원이 참여해 생리대 키트 제작도 돕는다. 비혼한부모 가정에도 도음을 건넨다. 토니모리는 지파운데이션과 비혼모‧한부모 가정을 모집해 가족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니모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포토그래퍼 등을 재능기부 형태로 후원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국제 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과 손 잡았다. 사회 소외계층이 자립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지베르니 밀착 세팅 팩트’는 여름철 피부를 산뜻하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파우더 성분이 피지를 흡착해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한다. 피부 수분은 남기고 피지와 유분을 제거한다. 차별화한 파우더 코팅 기술 바이코트(Bi-Coat) 공법을 적용했다. 늘어진 모공과 요철에 들뜸 없이 밀착한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균일하게 표현한다. 이 제품은 속건조와 다크닝 현상을 보완했다. 파우더 팩트 특유의 퍼석함이나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네오팜 특허 성분 ‘리피모이드’가 우수특허대상을 차지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독자 개발한 리피모이드(lipimoid)가 ‘2022년 제16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생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후원한다. 국내 우수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기업을 발굴한다. 리피모이드는 피지 세포에서 지질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이다. 네오팜 피부장벽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이 성분은 피부에 존재하는 PPAR-감마(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효소를 활성화한다. 피부에 유효한 지질 합성을 촉진하고, 각질층 형성 단계에서 중요한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킨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리피모이드는 기존 보습 성분과 다른 작용기전을 가졌다. 외부에서 수분을 공급하는 습윤형 보습제나, 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는 밀폐형 보습제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보습 성분을 개발했다. 연구 개발을 확대해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잇츠스킨이 2분 만에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 19일 레오제이와 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다. 이번 방송은 약 12만 명이 시청했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 동시간대 시청수와 구매수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잇츠스킨 일부 구성은 방송 시작 후 2분만에 매진됐다. 이어 전 품목 모두 매진을 달성하며 잇츠스킨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대표 제품은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스페셜 에디션’이다. 기존 크림보다 용량을 20ml 늘려 인기를 모았다. 이 크림과 ‘파워 10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패키지를 최대 43% 할인했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은 잇츠스킨 특허 성분인 만년초 권백을 함유했다.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여름철 쿨링케어와 피부결 관리에도 탁월하다. 이 제품은 젤 크림 특유의 건조함‧속당김‧화장 번짐 현상을 개선했다. 젤 크림의 고정관념을 깬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매출이 급증했다. 손대식 등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레오제이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파워 10 수딩 젤 크림’과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 시너지팜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소중한습관’을 선보였다. ‘소중한습관’은 △ 아기 엉덩이 피니셔 △ 소중한 아기 목욕바 △ 소중한 아기 샴푸바 3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인 ‘소중한 습관 아기 엉덩이 피니셔’는 물 없이 아기의 엉덩이를 닦을 수 있는 클렌저다. 외출 시 기저귀 갈 때 편리하다. 특허기술 G.H.A를 적용해 안전성과 위생성을 높였다. 특히 이 제품은 영유아의 요로감염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등 요로감염의 주요 원인균을 각각 99%, 98%, 99% 제거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소중한 아기 목욕바’는 달맞이꽃‧호호바씨 오일과 병풀 추출물을 담았다. 피부를 깨끗이 세정하고 촉촉한 보습감을 남긴다. ‘소중한 아기 샴푸바’는 동백나무씨 오일과 시금치가루 등을 넣었다. 모발과 두피 영양을 공급한다. 이정식 시너지팜 대표는 “요로감염은 영유아 발열 원인 가운데 하나다. 좋은 습관을 들이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브랜드명을 ‘소중한습관’으로 정한 이유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균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마펌이 플랜트 엑소좀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받은 플랜트 엑소좀은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다. 자소엽‧유칼립투스 등 식물 유래 엑소좀을 유효 성분으로 삼았다. 보습‧항염‧피부진정‧세포재생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다. 차세대 효능 소재로 꼽히며 뷰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엑소좀을 올해 10대 미래 유망기술로 선정했다. 플랜트 엑소좀은 식물의 생명력과 효능을 고스란히 갖췄다.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돼 화장품‧ 의약품‧헬스케어 분야의 신소재로 떠올랐다. 더마펌 관계자는 “에이바이오머터리얼즈와 공동 연구를 실시해 플랜트 엑소좀 특허를 획득했다. 엑소좀을 ‘울트라 수딩 R4’과 ‘RX’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엑소좀 화장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부스를 열고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박람회 일정 동안 (주)나우코스는 독자 용해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클렌징·메이크업 제형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스킨케어 스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형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해 스킨케어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촉촉함을 줄 수 있는 제형에 대한 참관객·바이어의 관심이 높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캡슐화한 베이스 제형에 새로운 타입의 젤 크림 텍스쳐를 부여한 신제품을 공개함으로써 뷰티 전문가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시에 전문 OEM·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도 입증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 올해로 19번 째를 맞이한 북미 코스모프로프 2022는 세계 3대 주요 화장품 미용 박람회 중 북미 시장 개척을 위한 필수 코스로 인정받고 있는 핵심 이벤트다. 이번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직접 다녀온 나우코스 관계자는 “나우코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경쟁력과 차별화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의미 깊은
빠르면 내달(8월) 중으로 △ 화장품 원료 사용에 대한 보고 의무 폐지 △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민간주도 전환 △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수입 허용 등의 이슈가 식약처의 규제혁신과제로 정해져 이에 대한 개선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 국제회의실에서 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 등 의약 분야 관련 기업·협회(단체)·학계·소비자단체 전문가·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 분야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열고 각 부문별 규제혁신과제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식약처는 관련해 “그간 내부 ‘끝장토론’ 방식의 회의를 진행, 의약 분야 산업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주요 규제혁신과제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토론회에 앞서 “의약 분야는 규제 수준에 따라 시장의 경쟁력이 좌우될 정도로 규제가 중요하다”며 “식약처의 규제가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계속 혁신하고 개선해 업계를 적
지난 12일부터 14일(미국 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 주관 ‘IBITA 한국관’으로 참여했던 80여 화장품 기업이 당초 기대를 뛰어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IBITA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IBITA 한국관 기업으로 참가한 글램벅스(GLAMBUX)와 오바코(OVACO)가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파이널’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글램벅스는 뷰티 부문 1위(위너)에 오르는 등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제고하는 등의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코스모프로프 어워즈는 브랜드·제품의 기술력·혁신성·스토리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브랜드· 유통·디자인·연구개발 등 관련 부문 전문가들이 심사, △ 메이크업 △ 내추럴&오가닉 △ 스킨케어 △ 툴&디바이스 △ 헤어뷰티 등 5개 카테고리 부문 파이널 리스트를 선정하고 최종 어워즈를 수여한다. 윤주택 IBITA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IBITA 한국관으로 참가한 80여 곳(코스메틱 섹터·프로페셔널 섹터·코스모팩 섹터·IBITA 개별관 참가사)의 기업들은 일정 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기업들로
인스턴트타투의 고래 타투가 주목받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었다. 인스턴트타투(대표 김남숙)는 고래 모양의 타투 판매량이 전월 대비 10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고래는 우영우의 세계이자 외부와 소통하는 실마리를 상징한다. 우영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고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래는 사랑의 상징인 셈이다. 나아가 우영우는 사회와 인간 속에서 겪는 감정을 고래에 대입해 이야기한다. 이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이 고래 타투를 찾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MZ세대가 인스턴트 타투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타투로 표현하는 데 익숙하다. 김남숙 인스턴트타투 대표는 “타투는 고유의 메시지를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고래 타투를 추가로 선보여 여름철 뷰티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