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코리아가 9일부터 25일까지 환경 캠페인 ‘2021 리싱크 뷰티’를 연다. 록시땅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얼쓰백을 선물한다. 얼쓰백은 아넬리스와 함께 공병 재활용 원료로 만들었다. 에코 리필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는 자원순환 활동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헤어 브랜드 블로블로우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청담역 인근 아티초크0125에서 열리는 화훼농가 돕기 플리마켓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헤어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화훼농가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샘(대표 김중천)이 31일 밤 9시 쿠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 △ 더마 플랜 그린 △ 어반 에코 하라케케 스킨케어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큐영이 출연해 제품 정보와 사용법, 가격 혜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민텔이 4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 2시 35분까지 ‘스킨케어 포맷 트렌드’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화준 민텔 수석 애널리스트가 △ 패드 △ 보디 오일 △ 앰플 △ 퍼스널 케어 흐름을 짚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 화장품 연구개발 전략과정 △ 화장품 제형기술 이해과정 △ 천연·유기농화장품 전략과정(1기) △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 이해과정 등 네 가지 과정의 교육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4일 ESG 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ESG 가치추구 위원회’를 설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롯데면세점은 △ 친환경 경영(E) △ 기업의 사회적 책임(S) △ 기업 경영 투명성 확대(G) 등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사무실을 옮겼다. 새 주소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63번지이다. 전화번호는 (02)990-8282, 팩스번호는 (02)904-6564로 전과 같다. △ 한국국제미용건강봉사단 △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 한국반영구화장전문가학회 등도 함께 이전했다.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세계물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에 8천만원 상당의 슈레피 미네랄 워터 3만병을 기부했다. 이 물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22일(오늘) 오후 6시 클래스101 온라인에서 ‘연예인 헤어스타일링 비법 대공개 모레모 클래스’를 연다. 청담동 헤어샵 이유의 주희 대표원장이 모레모를 활용한 헤어케어 노하우를 알려준다. △ 집에서도 준전문가급으로 헤어케어 하는 법 △ 곰손도 금손되는 헤어 스타일링 비법 등을 소개한다.
코카콜라음료(주)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카콜라음료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자회사 ‘고운누리’를 설립하고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사업장 내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을 수립했다. 코카콜라음료(주) 모기업 LG생활건강도 지난 2015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협약을 체결, 자회사 ‘밝은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코카콜라음료(주) 박헌영 전무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책무이며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장을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리뉴얼한 뉴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행운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이옴 과학으로 진화한 뉴 그린티 씨드 세럼과 관련한 시크릿 코드를 선택하면 ‘꽝 없는 100%’ 확률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제도를 통해 기관 111곳에 모두 1억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연간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 만큼 회사가 같은 기관에 사회공헌 기금을 기부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개인이 전년도 기부한 내용을 제출하며 매칭 기프트를 신청하면 회사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25명이 신청했다. 심사를 거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모두 111곳의 기관에 1억4천988만2천937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관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 캠페인”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계속해서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활동들을 다방면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