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란 씨(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오는 7월 1일(금) 오후 1시 15분부터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4층 세계로룸에서 '한 번에 끝내는 동남아시아 시장정보와 인허가·할랄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시장 정보와 소비자 정보, 인허가와 할랄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우리나라 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에 대해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면 온라인접속 [올코스( www.allcos.biz )] → 회원가입 → 교육신청 클릭 → 온라인 교육신청 접수완료→ 교육 참석 승인의 순서를 밟으면 가능하다.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이 세계환경의날 50주년을 맞아 '나의 과대포장 해방일지'를 주제로 삼아 제 4차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한 달 간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면 미래소비자행동 홈페이지( www.can.or.kr )를 통해 △ 내가 경험한 과대포장을 신고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포장에 대한 좋은 사례를 작성해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30명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1만 원)도 증정한다.
클리오가 20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최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구인 UN SDGs 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리오를 비롯한 기업 27곳이 참석했다. 이들은 ‘ESG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국회와 기업은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중립 활동도 추진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도를 정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제 사회 의제인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에 힘을 쏟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클리오는 지속가능한 상생형 ESG 경영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성동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UN SDGs 협회 기후 대응 ESG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다. 윤성훈 부사장은 “ESG 활동이 지속가능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국회 ESG 민관 정책포럼’이 ESG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공헌 활동과 공공사업 참여를
“글로벌 뷰티·패션 트렌드 보려면 서울로 가라.” 서울시의 빅 피처다. 서울을 세계 뷰티 패션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4월 5일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에 구체적인 틀을 짜놨다. 지식에서 광명 온다. 인재가 만사다. 첫 걸음은 인재 키우기. 서울시는 성신여대와 손 잡았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와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뷰티산업학과의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과장이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총괄한다. 책임 연구원이라는 직책으로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기획‧운영한다. “서울은 K-뷰티의 메카에요. 세계인이 관심 갖는 뷰티 도시죠. 서울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워야 해요.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한 다음 취업‧창업까지 지원할 거에요.”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7월 중순부터 교육생 1백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 뷰티 브랜드 매니저 △ 맞춤형화장품 창업 △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 뷰티 브랜드 창업 등 총 네 가지다. 과정별 정원 25명을 책임 교수가 도맡는다. 1주일에 6시간, 5개월 동안 120시간 교육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2주 동안
100년 뷰티 노-하우와 유통망·자본이 결합해 신개념 브랜드가 탄생할 전망이다. 로레알코리아가 호텔신라‧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공동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출시하기 위해서다. 이들 3사는 유사한 수준의 지분을 보유한다. 호텔신라는 면세점과 5성급 호텔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북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력하는 사모펀드다. 로레알코리아는 호텔신라‧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적인 성분과 혁신성, 동양의 지혜를 담은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00년 이상 뷰티업계에서 축적해온 전문성과 호텔신라의 유통망,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자본력‧경영 노하우를 결합, 새롭고 혁신성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를 개발해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이들 기업이 투자할 금액을 포함한 세부 내용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는 기본 방침만 세워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가 글로벌 품질‧환경 경영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글로벌 신뢰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인증과 규제대응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전략이다.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6월 3일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인증 범위는 국내외 화학물질‧화장품‧의료기기‧식품에 대한 규제대응이다. 또 KS‧KC‧JIS‧ISO 규격인증의 컨설팅이다. ISO 9001은 품질 경영 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Standard)이다. ISO 14001은 환경 경영 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Standard)을 말한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글로벌 표준 경영 시스템이다. 회사 시스템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를 유효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업은 업무 전반에 PDCA(plan-계획, do-실행, check-검증, act-개선) 요소를 도입해야 한다. 또 업무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문서화하고 실행할 필요가 있다.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는 ISO 9001‧14001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품질‧환경
23일, 드렁크엘리펀트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드렁크엘리펀트가 23일 밤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고 탄력과 수분을 충전하는 제품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은 시그널 펩타이드 성분이 탄력을 강화하는 ‘프로티니™ 폴리 펩타이드 크림’. 이 크림과 같이 쓸 수 있는 스킨케어 스무디 조합을 추천할 예정이다. △ B-하이드라™ 인텐시브 하이드레이션 세럼 △ 프로티니 크림 △ T.L.C 프램부스™ 글라이콜릭 나이트 세럼 △ F-밤™ 일렉트로라이트 워터페이셜 등도 선보인다. 드렁크엘리펀트 스타터 키트인 ‘더 리틀즈 5.0’도 할인한다. 드렁크엘리펀트는 구매 고객에게 화장품 파우치와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세포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방문해 스토어찜과 소식알림을 설정하면 5천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준다. 회사 측은 “여름철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이 고갈되기 쉽다. 뜨거운 햇빛과 높은 습도로 피부 컨디션이 무너질 수 있다. 고효능 드렁크엘리펀트 제품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해 피부를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한국·미국·일본·EU가 참가하는 ‘탄소중립 시대, 글로벌 화장품 산업 동향과 시사점’ 글로벌 웨비나를 오는 7월 1일(금) 저녁 8시부터 개최한다. 화장품협회는 글로벌 웨비나 개최와 관련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대응에 대한 전 지구 차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산업 역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 △ ESG 경영 △ 친환경 용기 사용 △ 재생 에너지 활용 △ 플라스틱 재사용·감량화·재활용·공병 수거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이번 글로벌 웨비나는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주요 국가의 화장품 회사가 추진, 또는 앞으로 진행할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첫 번째로 미국 클라이미트 임팩트 파트너스(Climate Impact Partners) 캐롤린 바커스 부회장이 탄소 중립 인증과 함께 미국 화장품 산업의 관련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는 아모레퍼시픽 홍수정 팀장이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패키징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활동 상황과 주요 사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일본이다. 가오의 슈헤이
클라뷰 ‘비건 징크 선크림’이 큐텐재팬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큐텐재팬에 선보인 지 3일만에 선크림 부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검색량‧ 유입량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클라뷰(대표 김현배)는 일본시장에서 클라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일본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현지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해왔다. 우수한 품질력과 현지 밀착형 홍보가 매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봄이 클라뷰 팀장은 “최근 일본에서도 ‘비건’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비건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징크 선크림의 매출이 급상승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비건 징크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를 보유했다. 징크옥사이드 미네랄 필터를 함유해 자외선을 반사시킨다. 복사나무꽃 추출물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ESG 경영 온라인 포럼'을 연다. 'ESG 경영 온라인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법무법인 김앤장과 공동 주최한다.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전망 &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형태 김앤장 수석이코노미스트가 '경제성장과 경제안보 관련산업 그리고 ESG'를 발표한다.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장진영 변호사는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셀리버리리빙앤헬스가 ‘더 라퓨즈 글로우 액티브’를 선보였다. ‘더 라퓨즈 글로우 액티브’는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탄력 브라이트닝 라인이다. 세럼‧폼클렌저‧마스크‧크림 4종으로 나왔다. 피부 잡티를 관리해 얼굴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스킨 라이트닝 케어 성분인 글로우 액티브(Glow Active™)를 담았다.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한다. 유효 성분 전달기술인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를 적용했다. ‘글로우 액티브 토닝 세럼’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톤을 밝혀 화사하게 유지한다. 우윳빛 세럼이 피부 결 사이사이를 촉촉하게 채운다. 셀리버리리빙앤헬스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럼 기획전을 연다. 글로우 액티브 토닝 세럼을 비롯해 △ 알쓰리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 △ 라이브 하이드로 인텐시브 세럼 세트 등을 10% 할인한다. 세럼 구매 시 힐앤센트 핸드살브 소르베 본품을 무료 증정한다.
트리셀이 23일(목) 밤 8시 올리브영 라이브커머스인 올라이브에서 ‘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판매한다. 트리셀(Treecell)은 엘앤피코스메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올라이브에서 크리에이터 서기와 나이트 콜라겐 샴푸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품은 24일(금)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를 통해 32% 할인가로 제공한다. 트리셀은 시청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스타그램이나 트리셀 공식 홈페이지에 방송 인증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샴푸(95ml)를 증정한다. 나이트 콜라겐 샴푸는 저녁에 사용하는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하루 종일 쌓인 두피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말끔히 세정한다. 병풀과 어성초 추출물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유분을 관리한다. 또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보습감과 탄력을 준다. 이 제품은 4주 동안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모발 탈락수 56%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트리셀 관계자는 “데이‧나이트 샴푸를 4월 올리브영에 선보였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알리며 소통해 나갈 전략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