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티에이징 뷰티브랜드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원조 V-라인 미녀’로 불리는 배우 유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1초에 16병씩 판매가 이뤄지는 소위 ‘국민앰플’ 신화를 만든 울트라브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이데베논’을 제품화, 해외 수출은 물론 높은 재구매율로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유진의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제품 ‘이데베논 앰플’을 내세운 마케팅 활동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중 기존 제품을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로 리뉴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우 유진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오윤희 역으로 분해 연기력을 입증,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앞서 ‘겟잇뷰티’ 등 대표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뷰티 전문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다음달 방송 예정인 웨딩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웨딩’의 메인 MC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하반기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배우 유진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여전히 V-라인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어 새로 선보일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과 최고의 케미를
(주)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품질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ISO9001: 2015(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9001은 국제표준화 기구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규격.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규정한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지, 지속 유지 관리가 이뤄지는지에 대해 국제 공인 기구에서 평가, 인증을 거쳐 획득할 수 있다. (주)코스모코스는 △ 제품·고객 서비스 △ 생산 △ 공정 등 모든 부문에서 보다 효율성 높은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 동안 (주)코스모코스가 여러 국제 인증을 취득하며 노력을 기울여 온 지속가능 경영체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특히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 경영체제에 대한 니즈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평가받을 만 하다. (주)코스모코스는 △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ISO22716·CGMP)에 이어 ISO9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화장품 제조와 품질 경영 등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
올리브영이 선택근무제와 자율 복장 제도를 시행한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선택근무제를 운영한다. 선택근무제는 임직원이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제도다. 하루 8시간 의무 근로 시간이 없어 자유롭다. 프로젝트나 업무 일정, 개인 상황 등에 맞게 근무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근무제를 도입했다. MZ세대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복장 규정도 개편했다.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규정을 완화해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라 옷을 입을 수 있다. 후드 티셔츠나 반바지, 샌들 등도 착용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전략이다.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2020년에는 사내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를 만들었다. 또 기능별 전문가로 구성된 스쿼드(Squad)팀 업무 방식을 도입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임직원 가운데 MZ세대의 비중이 높다. 임직원 평균 연령이 29세다. 스타트업같이 젊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갖췄다. 구성원들이 수평적‧창의적 분위기에서 일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2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베트남 화장품 인허가 절차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베트남 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는 배용 GE베트남 대표가, 코로나 이후 베트남 화장품 시장 전망에 대한 강의는 이지연 베트남 비자인 캠퍼스 대표가 진행한다.
모레모가 중국 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는 티몰 해외직구몰에도 입점했다. 중국 대형 온라인 채널에 진출해 공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 티몰(Tmall)은 알리바바가 2008년 설립한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다. 올해 1월 타오바오와 합병해 총 이용자수가 9억명에 달한다. 티몰은 입점 심사가 깐깐해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티몰 글로벌 해외직구몰은 해외기업이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B2C 역직구 채널이다. 모레모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와 해외직구몰에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리커버리밤B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모레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중국서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20년 티몰 내 두피관리 관련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배 증가했다. 수입산 두피관리 제품 매출은 340% 급증했다. 중국 헤어케어 시장은 2025년 11조 4,665억원(605억 위안) 규모로 추정되는 황금어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티몰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 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화피
화장품·뷰티 산업 전 세계 트렌드와 최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가 오늘(26일)부터 오는 28일(토)까지 사흘간 코엑스(서울 삼성동) 1층 A홀에서 화장품·뷰티 기업 300곳·45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여정에 돌입했다. ‘국제건강산업박람회’(헬스라이프스타일서울)와 함께 열리는 ‘코스모뷰티서울’은 지난 1987년을 시작으로 36년 째 명맥을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노-하우를 내세우는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제인증전시회’ 인증을 받고 있다. ‘가치있는 아름다움’ 테마로 최신 트렌드 반영 올해 전시회 주제는 ‘가치있는 아름다움’이다. 미닝아웃·윤리소비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코스모 픽(COSMO PICK): VALUE(Vegan·Activity· Lifestyle·Up-cycle·Eco-friendly)’을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비건 제품,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헬스&웰니스 제품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코스메틱&뷰티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폴란드·미국·캐나다·중국 등 지난
오는 11월 16일(수)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2 in 싱가포르’(스페셜 에디션·이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이 시작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코트라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의 일정과 개최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한국관에 공동으로 참가할 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지난 2년 간의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가 무산됐고 지금까지 전시회가 열렸던 홍콩의 경우 정치 상황을 포함한 여러 요건이 적절하지 않다는 주최 측(볼로냐피에르 그룹·인포마마켓)의 판단에 따라 개최지를 싱가포르로 옮겨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오는 6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이번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을 통해 60여 기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들 기업에게는 1부스(12㎡)를 기준으로 전체 비용의 70%를 국고로 지원한다. 따라서 업체의 분담금은 약 432만 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관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글로벌 전시포털( www.gep.or.kr )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와 관련 파일 업로드를 통해
아크웰 솔라 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로 나왔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춰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허받은 자외선 차단 식물 원료(오이풀·꼬리풀 혼합추출물)를 10,000ppm 함유했다.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근적외선·블루라이트를 막아준다. 국내산 감초·솔싹·연꽃 추출물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펴발리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리프-세이프(REEF SAFE) 제품이다.
라벨영 쇼킹노세범미스트는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지를 잡아준다. 얼굴에 간편하게 뿌리면 얼굴의 피지와 유분기를 해결한다. 기름종이를 사용한 듯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노세범 파우더와 수분 미스트를 담았다. 여기에 참마가루와 참마뿌리 추출물을 더해 기름진 피부를 관리한다. 참마뿌리 속 뮤신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게 해준다. 강력한 유분기 흡착력과 수분 미스트 공급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루날림이나 메이크업 지워짐 없이 피부를 보송하고 생기있게 해준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진정 효과를 한다.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을 담아 피부를 탄력있고 싱그럽게 한다. 민감한 피부는 물론 지복합성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참마가루 파우더를 함유한 2층 분리 제품을 가볍게 흔든다. 기름지거나 번들거리는 피부 부위에 적당량 1-2회 분사하면 된다.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고 가볍게 흡수된다. 화장 후 가볍게 뿌려주면 메이크업을 뭉침 없이 오래 유지하는 픽서 기능을 담당한다. 피지 분비가 많은 곳에 데오드란트로 쓰거나 헤어 파우더로 사용해도 좋다. 부드럽고 은은한 파우더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노세범미스트는 마로 만든
애경산업 케라시스 퍼퓸은 샴푸 향기를 담았다. 2012년 출시된 케라시스 퍼퓸 샴푸의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향수로 재현했다. 애경 향료연구팀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향을 창조했다. 향료 농도 10~15%인 오 드 퍼퓸으로 나왔다. 향기를 약 5시간 동안 지속시킨다. 샴푸보다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은은하게 오래 지속한다. △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프지리아 향의 ‘러블리 앤 로맨틱’ △ 도회적이고 우아한 플로럴향 ‘엘레강스 앤 센슈얼’ 두 가지로 나왔다. 케라시스 퍼퓸 샴푸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 샴푸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퍼퓸 샴푸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권오정)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102호에서 열리는 ‘2022 화장품 글로벌 세미나’에 참여한다. 이날 배아영 KTR 글로벌사업센터 책임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인허가 절차를 알려준다. 최경진 KTR 수출인증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은 해외 규격 인증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KTR은 별도의 상담 데스크를 마련하고 해외 진출과 시험 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신청 문의는 KTR 화장품센터(02-2092-3721)로 하면 된다. KTR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수행기관이다. 수출 기업의 해외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국가기술표준원과 세계 각국 TBT(무역기술장벽) 대응사업을 수행한다. KTR은 천연‧유기농 화장품과 COSMOS 인증기관이다. 화장품 시험평가와 국내외 인증 획득 업무를 수행한다. 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 화장품의 유효성‧안전성 평가 △ 비임상·임상시험 △ 해외인증 △ 통관 등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펼친다.
데싱디바 자석네일은 여름철 손과 발끝을 싱그럽게 표현한다. 자석네일은 ‘마그네틱 네일’로 불리며 네일살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손끝과 발끝을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하게 빛나게 한다. 데싱디바 자석네일은 집에서도 살롱급 네일아트를 완성한다. 순수 자석젤 파우더를 100% 담아 360도 광택을 준다. 빛에 따라 색다른 디자인을 표현해 매력을 더한다. 미국산 고급 자석 파우더 원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간편하게 부착하는 1초 젤 네일팁 매직프레스와 초밀착 반경화 젤 네일 글레이즈 시리즈로 구성됐다. 데싱디바 매직프레스는 △ 발레리나 토슈즈를 닮은 ‘코핀’ △ 하이힐 모양의 ‘스틸레토’ 등으로 나왔다. 글레이즈는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Dome) 모양 디자인을 구현한다. 네일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연출한다. 견고한 디자인을 오래 지속하며 손톱 결이나 요철을 커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