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록시땅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3만 달러(원화 약 3450만 원)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초록키트’ 제작에 활용한다. 이 키트는 코로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카 유스풀 글로우 밤은 촉촉하고 매끄러운 윤기를 연출한다. 밤 제형의 하이라이터 제품으로 나왔다. 원하는 부위에 보습을 주고 광택을 표현할 수 있다. 색상은 △ 자연스러운 투명 ‘퓨리티’ △ 생기로운 ‘무브(베이지)’ △ 은은한 ‘터치(코랄)’ △ 화사한 ‘바운스(핑크)’ 등 네가지다. 라카는 신제품과 함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빛이 깨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젠더 뉴트럴 브랜드를 소개한다. 공식 온라인물에는 제품 사용법을 소개했다. 화장품 경험이 적은 남성 소비자도 제품을 쉽게 활용하도록 설명했다.
러쉬코리아가 5월 8일까지 ‘고 네이키드, 노 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 브랜드 iN자연드림과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가 참여한다. ‘고 네이키드, 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운동이다. 과대포장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가 남용되면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이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협으로 이어진다. 러쉬코리아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다+조깅)’ 활동을 진행한다. 인증샷을 러쉬코리아나 개인 SNS 등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고체샴푸‧입욕제‧핸드타올 등을 선물한다. 러쉬코리아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행진을 진행했다. 러쉬‧IN자연드림‧런데이 직원과 고객 150여명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비닐 포장재로 만든 의상을 입고 1시간 가량 여의도를 걸으며 ‘NO 플라스틱’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여 1분 50초 동안 얼굴에 비닐을 쓰고 누웠다.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이는 지구 온도가 1.5도 올라가면 인류에 큰 위협이 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얼굴에 쓰고 있던 비닐을 쇼핑 카트에 넣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환경을 오
로레알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속가능성 주간을 진행했다. 지속가능성 주간은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 가운데 하나다. 로레알코리아와 스타일난다 임직원이 참여했다. 외부 연사 강연과 임직원 사례 발표, 팀별 도전과제 등을 실시했다. 20일에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가 ‘우리의 환경적 책임’을 주제로 강연했다. 방송인이자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는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21일에는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강연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테라사이클과 폐 화장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등이 강의를 맡았다. 로레알코리아와 스타일난다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밴드 공연도 열었다. 마지막으로 22일에는 로레알코리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펼친 활동을 공유했다. 자선 경매와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장애인 예술가 지원 캠페인에 기부했다. 더불어 △ 사무실에 공병 가져오기 △ 자가발전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 에코백‧머그컵 이용하기 등 다양한 참여 활동도 전개했다.
레오제이가 올리브영 필리밀리와 손잡고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은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았다. 필리밀리 아이 메이크업 브러시 5종 세트를 개선해 고품질 메이크업 툴을 구현했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터치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베이스‧포인트‧라이너‧블렌딩‧언더 브러시 등 5종으로 나왔다. 섬세하게 설계한 브러시를 활용해 눈두덩이부터 애교살까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 가능하다. 부드러운 모로 제작해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곡선형 브러시 케이스에 거울을 담아 휴대성을 높였다. 레오제이는 “7개월 동안 브러시 3백여개를 시험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튜브 구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브러시 쉐입‧그립감‧모 컬러‧케이스 디자인까지 신경 썼다.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오늘(25일) 밤 8시 올리브영 모바일 생방송인 올라이브에서 실시간 판매된다. 26일(화)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서 21% 할인한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SPF50+, PA++++)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색소 침착이나 넓어지는 모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열노화의 원인인 적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쿨링테카™ 성분과 병풀 추출물이 열 오른 피부를 가라 앉힌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마데카 크림 성분이 피부를 생기있게 한다. 콜라겐‧히알루론산‧엘스틴‧알래스카 빙하수 등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이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춰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스틱 형태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샤벳 제형이 피부에 사르르 녹아들며 가볍게 밀착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선스틱 사용 시 △ 피부 온도 감소 △ 열 차단 △ 열 예방 △ 피부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네오팜의 생활보습 브랜드 더마비가 내러티브 라인을 선보였다. 내러티브는 변하지 않는 소신을 가지고 고유한 내러티브를 쌓아가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샤워 단계에서부터 보습‧핸드 케어까지 감각적인 향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조향사가 전세계에서 찾은 식물과 과일 등으로 독창적이고 감각있는 향을 완성했다. 내러티브 보디로션‧보디워시‧핸드크림 3종으로 나왔다. △ 쌉싸름한 말차향과 포근한 바닐라가 어우러진 ‘말차바닐릭’ △ 만다린과 카디멈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는 ‘만다린틸던’ △ 톡 쏘는 핑크 페퍼가 싱그러움을 주는 ‘머스키레더’ 등 제품별 세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내러티브 바디로션’은 아쿠아포린 성분을 담았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독자 개발 MLE® 제형이 피부를 48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한다. ‘내러티브 바디워시’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낸다. pH 약산성 제형이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을 만든다. 샤워 후 피부를 당김 없이 매끄럽게 가꿔준다. ‘내러티브 핸드크림’은 식물 엔센셜 오일을 넣었다. 피부와 손톱에 동시에 영양을 공급한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손에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함을 전한다. 이들 제품은 2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의 부친 고 이정희 씨가 오늘(25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빈소는 경기도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수)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청양 선영. 연락처 02-785-7984(대한화장품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1일(목)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동 플랫폼 구축과 주거래 업무가 주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과 황애자‧한임석 부회장, 김희자‧김선녀‧조원옥 이사, 박성호 하나은행장, 김창근 본부장, 김영수 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미용사회는 하나은행과 업무 전산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는 이선심 중앙회장이 2020년 24대 회장선거에서 내건 공약사항이다. 대한미용사회는 하나은행과 손잡고 전국 미용실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든다. 디지털 업무 시스템을 강화하고,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는 회원 미용실의 카드결제 은행을 하나은행으로 변경한다. 미용사회 신용카드 발급사업에도 힘을 보탠다. 하나은행은 대한미용사회에 지원금을 투입해 플랫폼을 개발한다. 미용사 전용 금융상품도 선보알 계획이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전국 미용사회 조직과 회원 미용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하나은행과 힘을 합쳐 미용사회 업무를 선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전국에 많은 산하조직을 두고 회원사를 관할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맞손을 잡았다. 미용인들에게
한국콜마홀딩스 문병석 기술연구원장(사장)이 ‘2022년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 진작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문병석 원장은 생명과학분야의 대표 학자로 30년 간 이 부문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 국내 식품의약품 규제마련 △ 글로벌 신약·식품 개발 △ 신산업 육성 등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9번 째 신약 위산분비억제제 ‘레바넥스’와 국내 30번 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 개발을 주도했다. 한식 상온기술 등 가정간편식의 글로벌 시대를 여는 신기술 개발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문 원장은 “과학자로서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훈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롭고 창의성 높은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라인플러스(대표이사 석종완)가 본사 사무실을 옮겼다. 새 주소는 우편번호 1035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로 158, C동 1002호(중산동, 대방 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
씨엠에스랩 셀퓨전씨가 선크림 기획세트 패키지를 종이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재활용이 어려운 알루미늄 대신 종이 소재를 사용하며 친환경 경영에 발을 내딛었다. 알루미늄은 분리배출이 쉽지 않고, 재활용 과정도 까다롭다. 셀퓨전씨는 선크림 기획세트를 시작으로 친환경 용기 도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재활용 분리배출 단계가 간소한 소재를 적극 활용하면서 알루미늄 사용을 줄일 방침이다. 셀퓨전씨 관계자는 “ESG 경영을 위해 기획세트 패키지를 다시 만들었다. 변경된 종이 패키지는 여러 장의 종이를 압축시킨 소재다. 일반 패키지의 3배 이상 두께로 제작했다. 내구성이 강해 습기와 강한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