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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러쉬코리아 ‘고 네이키드, 노 플라스틱!’ 캠페인

iN자연드림‧런데이와 환경 운동

 

러쉬코리아가 5월 8일까지 ‘고 네이키드, 노 플라스틱!’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 브랜드 iN자연드림과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가 참여한다.

 

‘고 네이키드, 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운동이다. 과대포장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가 남용되면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이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협으로 이어진다.

 

러쉬코리아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다+조깅)’ 활동을 진행한다. 인증샷을 러쉬코리아나 개인 SNS 등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고체샴푸‧입욕제‧핸드타올 등을 선물한다.

 

러쉬코리아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행진을 진행했다. 러쉬‧IN자연드림‧런데이 직원과 고객 150여명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비닐 포장재로 만든 의상을 입고 1시간 가량 여의도를 걸으며 ‘NO 플라스틱’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여 1분 50초 동안 얼굴에 비닐을 쓰고 누웠다.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이는 지구 온도가 1.5도 올라가면 인류에 큰 위협이 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얼굴에 쓰고 있던 비닐을 쇼핑 카트에 넣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본주의를 경계하고, 소비자 인식을 개선한다는 뜻을 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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