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오라클 바이오헬스케어 IR데이가 오는 4월 1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지하철 9호선 선정릉 역)에서 열린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포함 VC(벤처캐피탈) 투자담당자·의사·개인투자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뷰티·바이오·바이오헬스케어·바이오메디컬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IR시간은 각 회사별로 10분 씩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다.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 휴젤 △ 바이오플러스 △ 에스테팜 △ 피앤피바이오사이언스 △ 울트라브이 △ 텐바이오 △ 진우바이오 △ 비알팜 △ 스템온 △ 스몰랩 △ 미니쉬테크놀로지 △ 텐텍 △ 아이크로진 △ 스킨메드 △ 에스테르 △ 펩트론 △미토스테라퓨틱스 △ 툴젠 (이상 18곳)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5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달리 정량 평가와 단기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간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단은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의 1~3기 연구자 가운데 4명이 국내 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되는 성과도 거뒀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문학·사학·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의무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연구 의지가 가장 높은 시기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7일 서울 용산동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아모레퍼시픽‧애경‧LG생활건강과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와 화장품기업을 포함한 민간 기업‧기관 29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캠페인‧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이 테크·피지·아우라 등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그동안 흘린 수많은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이라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애고 쉰내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 해결사로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1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메디치가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메디치가든 오 드 퍼퓸’ 4종에서 영감받은 작품을 전시하고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20일(목)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뷰티업계 종사자 20명을 초청해 클린뷰티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공유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2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공모 대상은 2001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쓰이며 창업 교육·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개인기술교육비 등도 지원한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553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한부모 가족 구성원 1천600여 명의 자립을 도왔다.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김영미 도배사는 “희망가게의 지원 덕분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자존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5개 평가부문 중 규제혁신·정부혁신·정책소통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부처간 협업 강화를 통한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신설된 협업 부문에서는 2개 과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 원을 기탁. 2002년부터 23년째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2024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포용력있는 미의식 확산을 위한 'MEET YOUR BEAUTY’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 전개 중이다.
클린뷰티 마케팅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이 2월 6일(목) 오후 2시 서울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클린뷰티 신제형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에선 미세분말 제형의 마이크로 파우더 샴푸 등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53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용기·제품 등을 공급하는 800여 곳의 협력사다. 오는 31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53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지난 22일부터 순차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상목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9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설 명절을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늘(20일) 오전 10시에 1차 라이브를 진행한 데 이어 오후 7시에 진행하는 2차 쇼핑 라이브에서는 최대 25%까지 할인 금액으로 설화수의 유명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후 7시 라이브 ‘블랙딜’에서는 스타 쇼호스트 김해나와 임세영이 함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수량마다 최소 5종에서 최대 8종까지의 견본 키트도 증정한다. 15만 원부터 시작하는 구매 금액대별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5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디저트 글라스도 준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동안 구매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연스러운 커버로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설화수 퍼펙팅 쿠션 에어리’를 본품 용량의 증정품으로 지급한다. 설화수는 오늘 하루 동안 라이브뿐만 아니라 ‘설날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네이버 브랜드 데이 기획전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설화수 스테디셀러 윤조에센스 세트부터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자음생크림 세트 등을 좋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