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한국거래소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16일 개최한 ‘제1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타종식에 참여했다.
올리브영이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연남방앗간에서 클린뷰티 팝업매장을 연다. 클린뷰티 팝업매장은 ‘나·지구·동물을 지키는 다정한 힘, 다정력(力) 하우스’를 주제로 꾸몄다. 올리브영의 친환경 정책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팝업매장 입장권을 화장품 공병으로 대체했다. 플라스틱 공병을 1층 뷰티사이클 수거함에 기부하면 입장할 수 있다.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은 공병 없이 입장 가능하다. 아티스트 275C는 아트워크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해 올리브영이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작품으로 구현했다. 클린뷰티 체험존에서는 △ 구달 △ 라운드랩 △ 라운드어라운드 △ 아누아 △ 더랩바이블랑두 △ 토리든 △ 아비브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클린뷰티 육성에 나섰다. 2020년 ‘올리브영 클린뷰티’ 기준을 정하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클린뷰티 캠페인을 펼치며 친환경 윤리소비 제품을 소개했다. 쳤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제품의 지난 해 매출은 1년여 만에 40% 이상 증가했다. 2021년 연 매출 1천억 원대의 대형 카테고리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은 클린뷰티 팝업매장 방문객에게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6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설문 조사에
구달이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청귤‧살구 라인 등 인기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은 1+1 특별 구성으로 나왔다. 제주 무농약 청귤 성분이 잡티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톤을 밝혀 얼굴을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강화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4일(금) 오전 9시 20분 기준 올영세일에서 실시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 청귤 비타C 잡티 크림 △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 마스크 △ 살구 콜라겐 탄력 크림 △ 살구 콜라겐 탄력 앰플 등을 할인한다. 구달은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청귤 비타C 브라이트닝 밤을 선착순 제공한다. 3만5천원 이상 사면 도자기 괄사 마사저를 증정한다.
메디힐이 △ 티트리 수딩 선크림 △ 세범 밸런싱 선크림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 기능을 갖췄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펴발린다. SPF 50+/PA++++로 자외선 차단 지수 테스트를 마쳤다. 임상시험에서 피부 자극 지수 0.00 판정을 받았다. 메디힐 티트리 수딩 선크림은 독점 성분인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담았다. 강렬한 햇볕을 막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세범 밸런싱 선크림은 100% 무기자차로 나왔다. 피부에 보송하게 발리고 가볍게 밀착한다. 피지를 관리하고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메디힐은 선크림 출시를 기념해 피부 홀인원 기획세트 4종을 마련했다. 구매 고객을 추첨해 ‘2022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 초청권을 증정한다. 프로암(Professional and Amateur)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같이 참가한다. 메디힐은 4월 첫 KLPGA 대회 개최를 기념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메디힐 챔피언십 프로암 대회 초청 행사는 27일(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메디힐 온라인몰에서 KLPGA 프로암 티켓이 표기된 기획세트를 사면 자동 응모된다. 메디힐은 1등 당첨자 3인에게 4월 11일 경기 여주 페
‘화이트 바이오 산업’이 K뷰티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화이트 바이오 산업은 화학 소재 대신 식물‧미생물‧효소 등을 활용하는 분야다. 뷰티 분야에서는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사용한 니베아의 화장품 용기, 사탕수수 추출물로 만든 Idealpak의 플라스틱 포장재 등이 대표적이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이 확산되면서 화이트 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이 커졌다. 글로벌 기업은 탄소중립‧환경보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소재를 화이트 바이오 소재로 전환하는 움직임이다. 최근 선진국은 바이오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이트 바이오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기도 화성시가 화이트 바이오 산업의 중심기지로 부상했다. 화성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화이트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화성시는 인체 내 미생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화장품을 사업화하고 나섰다. 화성산업진흥원(이사장 서철모)이 오늘(16일) 경기 화성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2회 화이트 바이오 혁신 포럼’을 열었다. 화성시 "K-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 주춧돌" 이번 포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오늘(16일) 서울본부세관이 발급하는 WE면세점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지난 해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WE(Win-win Excellent)면세점’ 인증은 서울세관이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면세업계와 중소·중견업체의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세관은 면세점을 대상으로 △ 중소·중견기업 매장면적 비율 △ 제품 직매입 비율 △ K팝업스토어 운영 업체 수 △ 사업계획서상 상생협력 노력 이행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협력사에 저금리 금융을 지원하고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중소·중견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오른쪽)와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왼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의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가 방송인 홍진경과 딸 라엘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유튜브에서 ‘찐천재’ 캐릭터로 활약 중인 홍진경과 라엘의 이미지가 스칼프메드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여겨서다. 스칼프메드 두피천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스칼프메드는 홍진경‧라엘과 전문 두피케어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두피천재 캠페인을 유튜브와 SNS에 공개하고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스칼프메드는 2020년 탄생한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인 ‘레드캡슐바이옴’ 라인과 두피 각질과 피지를 개선하는 ‘블루캡슐바이옴’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특허 받은 유산균 발효물과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 영양 성분을 함유했다. 고농축 유효 성분에 나노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데싱디바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이유빈 선수와 네일 화보를 촬영했다. 김아랑 이유빈 선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이번 데싱디바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싱디바 글레이즈 국가대표 컬렉션을 소개했다. 광택과 빛 발산 효과가 우수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표현한다.
보다나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는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헤어 고데기 드라이기 등 열 기기 사용 전 모발에 바르면 손상을 줄여준다. 제품 효능평가시험을 실시해 열 자극에서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식물성 오일과 단백질 성분이 건조한 모발에 윤기를 제공한다. 아모다이메티콘 성분이 모발 수분을 유지하고 손상모를 집중 관리한다. 크림 제형이 머리카락에 부드럽게 스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아시아비앤씨(대표 황종서)가 자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너리쉬’를 선보였다. 너리쉬(NERISH)는 피부 관리에 집중하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탄생했다. 다양한 피부 타입을 분석해 피부 고민별 최적화한 제품을 개발했다. 자연의 강한 생명력을 활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찾도록 돕는다. 특히 너리쉬는 최신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과 높은 더마 제품을 출시했다. 너리쉬 소이세라마이드 배리어 3종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콩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결합한 소이바이옴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콩의 영영 성분을 피부에 공급해 탄력을 높인다. 또 피부 장벽 구성 물질인 세라마이드와 식물성 베타시스테롤을 넣었다. 피부 기능을 개선하고 생기를 더한다. ‘소이세라마이드 배리어 앰플’은 정제수 대신 82.8% 돌콩추출물을 담았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피부장벽 강화와 피부 진정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영양을 전달한다. 와디즈와 카카오메이커스 펀딩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너리쉬 관계자는 “고객 신뢰와 제품 효과를 최대 가치로 삼았다.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효능을 주는
올리브영이 수도권에 도심형 물류 거점(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 6곳을 연다. 대상 지역은 서울 △ 마포‧서대문 △ 구로‧강서 △ 관악‧봉천 △ 광진‧강동 △ 노원과 경기 성남이다. 올리브영은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의 오늘드림 배송을 확대한다. 온라인몰 일반 주문 건에 대한 24시간 내 배송도 가능해졌다.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별 운영 상품 수(SKU)는 1만 2천여 개다. 온라인몰 전용 물류 센터의 약 85% 수준으로 꾸려갈 예정이다. 매장보다 많은 상품을 보유하는 동시에 물류센터의 물량을 도심에 전진 배치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상품 적재와 출고‧재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해 오늘드림을 비롯한 서울 지역의 빠른 배송 커버율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지난해 상반기 오늘드림 평균 배송 소요 시간은 약 45분이다. 지난해 서울 지역 온라인 주문 건수 중 매장을 통한 오늘드림 배송 비중은 약 38%에 달한다. 올리브영 측은 “2018년말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도입했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 성북 지역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설립했다. 올해 6곳
쇼피코리아가 31일(목) 오후 2시 ‘쇼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한국 법인 설립 3주년을 기념해 산업별 트렌드와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쇼피 지원 프로그램도 알려준다. 이날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2022 쇼피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발표한다. 쇼피에 입점한 한국 판매자들의 성장세를 설명한다. 신규 시장 특징과 강화된 셀러 지원 방안도 제시한다. 이어 행사에서는 △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과 코로나19 이후 트렌드 변화 △ 중남미 유럽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 뷰티 판매 전략 등을 내놓는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 동향과 쇼피 물류 서비스(SLS)도 안내한다. 참가 희망자는 쇼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shopee.kr/shopee/evt_summit.php )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