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가 패스트파이브 겟 레디 존에 파우더 워시를 협찬했다. 겟 레디 존(GET READY ZONE)은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하는 공용 공간이다. 강남 3‧5호점, 삼성 3호점, 서울숲점, 용산점, 서울역점에 마련했다. 글로우픽과 매월 주제별 뷰티제품을 선정해 배치한다. 쥬스투클렌즈 파우더 워시는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 파우더를 함유했다. 파우더가 물과 만나면 쫀쫀한 거품으로 변한다. 녹차 브로콜리 아보카도열매를 저온착즙 공법으로 추출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비타민C가 피부톤을 맑게 유지한다. 1회분씩 포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러쉬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채식을 장려하는 비거뉴어리 캠페인에 동참한다. 비거뉴어리(Veganuary)는 채식을 뜻하는 비건(Vegan)과 1월(January)을 합친 단어다. 2014년 영국에서 탄생한 비영리단체로 비건생활 실천을 권장한다. 이 단체는 새해 목표를 비거니즘으로 세우고 △ 탄소 배출 절감 △ 동물 보호 활동 등을 펼친다. 러쉬코리아는 전국 비건 커뮤니티 52곳과 손잡고 비거뉴어리 #비건한달 캠페인을 전개한다. 러쉬나 비거뉴어리 캠페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다.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이나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러쉬코리아 측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 채식 위주 식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단체와 비거뉴어리 운동을 펼쳐 채식 인구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월 비거뉴어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 달 동안 매장 35곳에서 직원 350명이 참여했다.
박정규 한국라이브커머스협회 회장의 부친 박노학 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충남 논산 강경장례식장 특2-1호실(2층)에 마련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문의 041-745-4401.
원오세븐이 2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022년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0y 흑초홍삼옥고와 스킨케어 선물세트를 30% 할인한다. 이들 제품은 천연발효식초를 함유해 피부와 인체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10y 흑초홍삼옥고 선물세트는 10년산 흑초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담았다. 스킨케어 선물세트는 △ 집중 나이트케어 △ 데일리케어 △ 영양케어 등 3종으로 나왔다. 원오세븐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마련했다. 소중한 이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쥬스투클렌즈가 20일까지 시코르닷컴 헤어 종합 기획전에 참가한다. 쥬스투클렌즈는 행사에서 샴푸바와 헤어팩바를 40% 할인 판매한다. 클린버터 샴푸바는 건조한 두피를 부드럽게 관리한다. 클린버터 헤어팩바는 모발을 윤기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바이오틴 녹차 검정콩 시어버터 아르간커넬 오일 등을 담았다. 이들 제품은 화학 계면 활성제와 인공염료 등을 배제했다. 식물 유래 저자극 성분으로 만들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AHC 바쿠치올 멀티 스틱 포 페이스는 피부를 탄탄하고 촘촘하게 가꿔준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높인다. 레티놀 유사 성분인 바쿠치올과 인체 유사 콜라겐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해바라기씨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피부 결(거칠기) 블러 효과 △ 100시간 보습 지속 △ 눈밑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본품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인스코비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더미코스가 ‘FGF7 메타-바이옴클렌저’를 출시했다. ‘FGF7 메타-바이옴 클렌저’는 더미코스의 마이크로바이옴 과학 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특허 성분인 FGF7과 자연유래 원료를 배합해 클렌징부터 보습 효과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FGF7(Fibroblast Growth Factor 7)은 인스코비의 바이오 계열 연구소인 셀루메드가 개발했다. 20년 단백질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 진피 재생 성분을 발견했다. FGF7은 피부 DNA 서열과 일치하는 성분이다. 진피 내 활성화 작용을 통해 콜라겐 엘라스틴 등 피부 구성요소를 늘리고, 히알루론산 합성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시카 복합체와 호호바씨 바오밥나무씨 올리브 오일을 담았다.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건강하게 가꿔준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유효 성분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를 탄력있고 매끈하게 한다. 오일 제형이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해 매끄러운 세정효과를 제공한다. 2차 클렌징이 필요 없어 빠르고 간편하다.
△ 미니멀 메이크업 △ 기능성 쿠션 파운데이션 인기 △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확대 △ 이너뷰티 제품 증가. 코로나19가 강타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뷰티시장에서 두드러진 특징이다, 포인트만 살린 간소화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뤘다. 마스크 착용에 맞춘 메이크업 제품이 개발됐다. 보디용품 헤어케어 향수 등으로 뷰티영역이 확장됐다. 이는 레페리가 발표한 ’2022 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레페리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국내 뷰티 유튜버 1천447명이 제작한 콘텐츠 3만4천889개를 분석했다. 레페리는 보고서에서 “장기화된 코로나19 환경에도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꺾이지 않았다.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변용된 다양한 뷰티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임인년은 위드코로나 시대다. 메이크업 시장이 서서히 회복할 움직임이다. 뷰티시장은 디바이스와 결합해 개인 맞춤화 방향으로 진화할 움직임이다”고 밝혔다. 얼굴만큼 보디케어도 신경 쓰는 시대 보디케어 관련 유튜브 콘텐츠가 증가했다. 지난 해 스킨케어 부문에서 보디케어 콘텐츠는 전년대비 114.3% 늘었다. 지난 해 하반기 보디워시 제품 노출이 늘고, 핸드‧풋 워시
중국 ‘화장품생산품질관리규범’(이하 규범)이 제정, 공포됨으로써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이와 관련해 “화장품 생산 품질 관리를 규범화하기 위해 NMPA는 △ 화장품감독관리조례 △ 화장품생산경영감독관리방법 등의 법규, 규장에 근거해 ‘화장품생산품질관리규범’을 제정, 공포하며 2022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 허가·등록인·수탁 생산기업은 이 규범의 요구에 따라 화장품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7월 1일부터 이미 화장품 생산허가를 취득한 기업이 공장 시설과 장비 등을 개선해야 하는 경우에는 2023년 7월 1일 이전에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완료해 공장 시설·장비 등이 규범의 요구에 부합도록 마무리해야 한다. 주요 내용 ■ 각 기업의 법정 대리인은 화장품의 품질안전 업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품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품질 정책을 합리성있게 수립해야 한다. (제 6조) ■ 품질안전책임자는 화장품·화학·화학공학·생물학·의학·약학·식품·공중위생 또는 법학 등 화장품 품질안전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갖춰야 하는 동시에 ‘5년
코스메카코리아(공동대표 조임래·박은희)가 박선기 부사장을 사장에, 김기현 전무는 부사장에 임명하는 등 임원급 인사 6명을 포함한 모두 6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중국법인 박선기 부사장을 사장에 승진, 임명한 것을 포함해 △ 한국법인 김기현 전무이사는 부사장 △ 조현대·조현석 상무이사는 전무이사 △ 김태훈 연구위원·손인수 수석부장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22년을 업무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은 코스메카코리아가 연구·영업·관리 분야를 아우르는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부 시스템 강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 만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 사장 박선기(중국법인) ▲ 부사장 김기현 ▲ 전무이사 조현대·조현석 ▲ 이사(신규 임원) 김태훈·손인수
로레알이 CES 2022에서 뷰티 디바이스인 컬러소닉과 컬러라이트를 공개했다. 컬러소닉(Colorsonic)은 가정용 모발 염색기기다.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원하는 컬러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넣으면 염모제와 산화제가 자동 혼합된다. 머리를 빗으면 전동 브러시가 분당 300회 이상 지그재그로 움직여 염색약을 균일하게 분포한다. 컬러소닉은 일반 모발 염색제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이 적다. 재활용 가능한 카트리지를 쓴다. 동봉한 장갑은 최대 10회 재사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재활용 인증된 종이 우편물로 배송한다. 컬러소닉은 2023년 초 미국서 출시될 예정이다. 컬러라이트(Coloright)는 헤어살롱용 디바이스다. 인공지능 헤어컬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천5백가지에 이르는 맞춤형 모발 색상을 제안한다. 특허 받은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컬러라이트는 염색에 영향을 주는 모발의 색상 길이 강도와 새치 수준 등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머리상태를 분석한다. 이어 디스펜서에서 개인별 염모제 산화제 희석제 베이스 크림 등을 소개한다. 바바라 라베르노스 로레알 기술 부문 부사장은 “100년 동안 염색
쏘내추럴 콤부차 머드 마스크는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제주 녹차에서 추출한 콤부차와 화이트 머드를 담았다. 이들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흡착한다. 또 각질을 관리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비타민과 폴레페놀 성분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한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초밀착 시트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부탁되며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