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가 브랜드 모델 신세경 촬영한 비건 영상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눈부신 햇살 아래 화사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아베다와 저는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자연을 사랑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죠. 내 몸과 사람하는 사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한 노력 우리 함께할까요?” 라고 말한다. 아베다는 매년 비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지구의 달 행사를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친환경 경영을 위해 △ 동물 실험 반대 △ 자연 유래 성분 사용 △ 제품 포장 최소화 △ 재활용 용기 활용 등을 실천한다. 바바라 드 라에르(Barbara De Laere) 아베다 대표는 “비건 뷰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베다는 지속가능한 비건 화장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이 예술가 나난과 함께 ‘시어 포 굿’ 한정판을 선보였다. 시어 포 굿(SHEA FOR GOOD)은 록시땅의 대표 원료인 시어 버터를 담았다. △ 핸드크림 △ 핸드&보디워시 △ 보디로션 등 5종으로 나왔다. 시어 버터 핸드크림은 28년 만에 새롭게 내놨다. 유채스테롤 성분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시어 포 굿 핸드크림 트리오 기프트는 새해 선물용으로 개발했다. 시어 버터 핸드크림 3종과 나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나난은 윈도우 페인터 아티스트다.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작품을 소개한다. 최근 종이로 만든 꽃인 ‘롱롱타임플라워’로 이름을 알렸다. 록시땅 시어 버터는 부르키나파소 여성협동조합이 공급한다. 시어 버터는 화학비료나 인공 화학물질 없이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생산한다. 록시땅은 공정 무역을 실시해 부르키나파소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다.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91억9천200만 달러를 기록, 전년(2020년)의 75억6천300만 달러보다 21.5%가 증가하는 실적을 남겼다. 이미 지난 10월까지의 누계 실적이 2020년 전체 수출액 75억6천300만 달러를 넘어섰던 화장품 수출은 11월 8억7천800만 달러와 12월 6억9천만 달러를 더해 이같은 사상 최대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화장품 수출의 이 같은 성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지난 1일자로 잠정 집계 발표한 ‘2021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12월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에 불과한 소폭 성장을 기록한 6억9천만 달러에 그쳤지만 지난 2020년 6월부터 이어가고 있던 전년 동기 대비 월별 성장세를 19개월째 이어갔다. 동시에 연간 수출실적도 사상 처음으로 90억 달러를 넘어선 91억9천2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도 수출 성장률 15.6%보다 5.9% 포인트가 늘어나는 분전양상을 보였다. 다만 12월 수출실적 6억9천만 달러는 11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화장품 리필매장 활성화에 나선다. 화장품 리필매장을 확대하고, 중·소 규모 매장에 소분용 표준용기를 시범 보급한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화장품 소분(리필)매장을 확대한다. 환경부‧산자부는 샴푸‧린스 등 4종 다회용기에 원하는 만큼 구매하는 맞춤형화장품 매장 확산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화장품 리필매장은 지난 해 기준 10곳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세척과 재활용이 용이한 ‘표준용기 제작 지침서’를 마련한다. 중·소 규모 소분 매장을 중심으로 표준용기를 시범 보급할 계획이다. 소분매장에 납품하는 표준용기에 대해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을 감면한다. 소분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를 지급한다. 저탄소 자원순환제품 소비도 장려한다. 녹색소비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 제품 구매 기반을 확충한다. 환경부‧산자부는 無포장·친환경포장 중심 녹색특화매장을 2025년까지 20곳으로 늘린다. 온라인 녹색매장도 도입한다. 친환경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녹색구매 지원센터도 2025년 17개까
달바가 ‘화이트 트러플 조성물과 추출방법’에 대한 특허(특허번호 제10-2332666)를 등록했다. 화이트 트러플은 이탈리아 북부에서 나는 흰송로 버섯이다. 땅 속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비건 원료다. 비타민 C‧B₁₂와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달바는 화이트 트러플에 삼중중온순환추출법(3 Cycle Middle Temperature Extraction, 3CMTE)을 적용해 유효 성분 함유율을 높였다. 화이트 트러플을 30~40℃에서 2~4시간 중탕한다. 다시 5~20℃에서 2~4시간 냉각해 성분을 안정화한다. 이를 진공해서 여과한다. 중탕 냉각 진공 과정을 2회 더 반복한다. 총 3회 중온순환추출을 진행해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을 얻는다. 달바는 트러플 추출물과 토코페롤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독자 성분인 ‘트러페롤™’을 개발했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트러페롤™ 성분이 속탄력과 겉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달바는 트러페롤™을 담은 기능성 비건 제품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신뢰성을 높였다. 임유진 달바 상품개발팀 이사는 “화이트 트러플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 화이트 트러플을
올리브영이 고객 서비스 사례집을 펴냈다. 사례집은 ‘고객과 올리브영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접객 노하우를 담았다. 총 10편 중 대상은 다섯가지 상황에 맞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게 돌아갔다. 고객 구매 패턴을 기억하고, 태블릿 PC로 제품을 추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울러 영문 화장품 라벨을 알기 쉽게 종이에 적어 소개한 직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기억에 남는 특별 고객도 선정했다. 자신의 메이크업을 손수 지워 테스트를 도운 직원이 대상을 받았다. 치매를 앓는 고객의 귀갓길을 도운 매장 직원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고객의 퍼스널 컬러를 짐작해 상품을 추천한 직원도 사례집에 등장했다. 올리브영은 9월부터 한 달 동안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고객 감동 사례 10편을 뽑았다. 이를 △ 충성 고객을 만드는 나만의 방법 △ 기억에 남는 특별했던 고객 등 두가지 주제로 나눠 수록했다. 이번 사례집은 사내 소통 플랫폼인 올리브 라운지에 전자책 형태로 공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직원들이 서로의 열정과 서비스를 배우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서비스 사례집을 발간했다. 전국 매장의 서비스를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인체 유사 콜라겐을 담았다. 콜라겐은 △ 피부에 가장 많은 1번 △ 피부 노화에 따라 손실되는 3번 △ 인체 탄력 조직에 있는 21번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성분이 피부 속 콜라겐을 탄탄하게 채운다. 정제수 대신 콜라겐 성분(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추출물)을 담았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속 단백질과 성장인자가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도움을 준다. 빈틈없이 차오르는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단백질 성장인자 비타민 히알루론산 성분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유효 성분에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피부 항중력 효과(중력에 의한 피부 처짐 개선에 도움) △ 생활 탄력 3중 개선력 △ 주름 크레센도 기능 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10번째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화장품 원료 정보 관리 규정’ 적용을 하루 앞둔 오늘(12월 31일) 오전 9시(중국 시각) 관련 사이트를 전격 오픈했다. 지난해 개정한 화장품감독관리조례에 기반해 새롭게 도입, 시행하는 중국 화장품 원료 정보 관리 규정에 따라 오는 1월 1일부터 각 원료별 정보 등록을 통해 코드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다만 이전보다 강화된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원료 코드·정보는 앞으로 완제품 내 처방 정보와도 공유해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해 글로벌 화장품 원료·규제대응 컨설팅 기관 리이치24시코리아(주) 정효진 책임연구원은 “새해 4월까지 원료 코드 등록이 유예된다 하더라도 계정 개설을 포함해 중문 자료 작성 등에 업무가 한꺼번에 몰릴 경우 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각 기업별 주요 원료부터 새 규정에 의한 원료 등록 등의 사안을 빠르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해외 기업 계정 신청과 정보 제출은 해당 사이트( http://ciip.nifdc.org.cn )에서 가능하며 유예기간 내에는 기존 위생허가 원료 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2022년 1월 1일자와 3일자로 과장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서기관 강민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약제제과장 보건연구관 강인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구강소화기기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서수경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보건연구관 이광문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이종필 <이상 2022년 1월 1일자> △ 처장실 서기관 오영진 △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부이사관 김현정 △ 첨단제품허가담당관 기술서기관 김남수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최지운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이호동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기용기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서기관 한운섭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보건연구관 강윤숙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보건연구관 박종석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기술서기관 마정애 △
아이엘사이언스( 대표 송성근)가 내년 1월 미국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을 공개한다. 폴리니크는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를 접목한 두피 디바이스다.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을 활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렌즈 LED를 적용해 광 효율성을 높였다. 균일한 빛을 지속적으로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디바이스 사용자 자료를 수집 분석해 고도화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는 △ 두피케어기 본체 △ 진단용 카메라 △ 통합 충전 거치대 △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무선 AI 카메라로 자신의 두피를 촬영하면, 카메라에 장착된 고성능 센서가 두피 상태를 측정한다. 촬영된 이미지와 결과값은 서버의 알고리즘과 딥러닝을 통해 분석된다. 진단 결과에 따라 디바이스의 관리 모드와 샴푸 등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앱으로 두피 건강과 유·수분, 각질 등 5가지 통계를 알려준다.
다솔(대표 도현훈) 헤어 브랜드 고띠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고띠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인천 행복복지지원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다솔은 중소기업 우수 지원 기업으로 뽑혀 인천국제공항 판판대로 면세점에 입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에 고띠 헤어 제품 4종을 선보였다. 고띠 네이처 에너지 샴푸(GOTTI Nature Energy Shampoo)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태양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하는 현상을 방지한다. 저자극 성분으로 제조해 두피가 민감한 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을 관리한다. 도현훈 다솔 대표는 “고띠샴푸는 모발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열이나 유해환경에 노출된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한다. 독자 기술 SPFSOL을 적용한 자외선 차단용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공항 중소기업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을 다각화할 전략이다.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히엘케이(대표 황금희)의 에스테틱 브랜드 앤드에이치가 세럼과 크림을 출시했다. 앤드에이치(and.h) 유스 테라피 세럼과 크림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허브 원료 7종을 담아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전달한다. 유스 테라피 화이트 퍼밍 세럼은 미백‧탄력용 제품이다. 쫀쫀한 투명 광채 에센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수분감 넘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고 한다. 유스 테라피 리페어 콜라겐 크림은 얼굴 선을 아름답게 관리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을 개선하고, 카페인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고 가볍게 밀착한다. 황금희 히엘케이 대표는 “앤드에이치는 에스테틱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주는 브랜드다. 최신 피부미용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해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