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제품 체험 행사 쓰리코스메틱이 오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쓰리 제품을 직접 사용한 뒤 구매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쓰리는 단순히 화장품이나 피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마음‧신체‧피부의 유기적 관계에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먹고 자고 입는 것의 균형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이끌어내는 홀리스틱 케어를 추구한다. 쓰리는 이같은 브랜드 철학을 내세워 미니멀 브랜드 구호와 독점 라인을 전개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자주 테이블에 ‘아보카도 & 바질 페투치니 by 리바이브 키친 THREE’를 선보였다. 이는 쓰리가 일본 도쿄에서 운영하는 아오야마 리바이브 키친의 인기 메뉴다.
클렌징·보습·각질 관리...뷰티 노하우 전수 파머시가 지난 10일 브랜드 모델 한혜연과 함께 뷰티 클래스 ‘파머시 그린 클린 데이’를 열었다. 파머시 그린 클린 데이에서는 자연주의 스킨케어를 활용해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한혜연과 유투버 담쓰는 싱글즈 소셜 에디터 50명에게 자신만의 피부미용법을 알리고 공개 토크를 펼치며 소통했다. 특히 이들은 파머시 대표 제품 △ 그린 클린 △ 브라이트 온 △ 허니문 글로우 등을 활용한 뷰티 관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한혜연은 “친환경 자연주의 제품을 선택해 클렌징부터 각질 정리, 보습과 피부톤 등을 단계별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접 시연을 펼쳤다. 뷰티 클래스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제품은 그린 클린이다. 그린 클린은 지난 해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징 밤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면서 면세점 입점 한 달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JTBC4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의 시티 디펜스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뷰티 클래스 참가자는 “평소 좋고 싦음이 분명한 한혜연 씨가 알려주는 뷰티 팁이라 신뢰가 간다”며
충북 음성 관내 릴레이 자원봉사로 지역상생 실천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9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인근 환경을 정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길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가설물 등을 정리하며 쾌적환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번 봉사는 충북 음성군이 관내 13개 기업체과 함께 시행하는 2019 행복을 나누는 기업체자원봉사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조임래 회장은 “환경정화 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손길로도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문화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임래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지속적인 관내 일손 봉사와 성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일 음성군으로부터 군정발전 유공군민 표창패를 수상했다.
12일, 포웨스트와 협약...中 약국‧병원 유통 질경이가 중국 헬스케어 제품 수출기업 포웨스트사와 손잡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여성 건강 전문기업 질경이(대표 최원석)는 지난 12일 포웨스트(FOREWEST)와 협약을 맺었다. 포웨스트(대표 임용)는 중국 의료‧헬스케어 분야 마케팅‧컨설팅‧총판 업체다. 임용 대표는 중국에서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20년 동안 한국 헬스케어 제품을 중국에 유통했다. 중국 약국 체인과 헬스케어 온라인몰, 성 건강 관련 의약품 회사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질경이는 5월부터 포웨스트를 통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 여성청결제 ‘질경이’ △ 질경이 프리미엄 △ 페미닌 미스트 △ 비키니 라인 미백 크림 ‘썬샤인 톤업크림’ 등을 중국 온라인몰과 약국‧병원 등에 유통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대형 온라인몰 아리건강, 프랜차이즈 약국망 시노팜일치약업 등과 손잡고 중국 내 약국 4,000개점에 질경이 제품을 판매한다. 또 성 건강 의약품 회사 화윤자죽약업과 합작해 중국 내 병원 시장도 공략한다. 이달 티몰에 질경이 브랜드관을 연다는 계획도 세워놨다. 질경이는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 질경이 △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 롯데홈쇼핑 론칭 에이블씨엔씨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롯데홈쇼핑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 동안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결합했다. 홈쇼핑에 진출할 첫 제품은 TR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쿠션 내용물과 퍼프에 각각 고기능 앰플을 넣은 것이 특징. 특허 받은 5중 구조 퍼프가 앰플을 피부에 전달한다. 프로바이오틱스‧콜라겐 성분 등이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배우 염정아를 TR 모델로 발탁했다. 염정아는 지난 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고객 이벤트를 열며 TR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26일 강남교보타워…준비부터 안착까지, 온-오프채널 모두 커버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이자 포스트차이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출 준비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의 한국관 입점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는 ICT 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6일(금) 오후 3시부터 교보타워(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5층 노블리에홀에서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시장 상황을 비롯해 MT채널(모던 트레이드 채널: 도심 유명 채널)과 GT채널(제너럴 트레이드 채널: 전통 채널-직할시·성·지역별 도소매채널) 분석,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 분석과 활용 등을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신덕화 대표는 “우선 베트남의 특성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가 1,800km에 이르고 5곳의 직할시와 58곳의 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전히 현금거래((COD)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곳”이라고 전제하고 “이 세미나는
바이오톡‧퍼펙트 헤어 솔루션 M&O로 유럽 시장 확대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더마펌(대표 차훈)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국제 뷰티 전시회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2019 뷰티 뒤셀도르프는 △ 스파&웰니스 △ 화장품(B2B, B2C) △ 네일 △ 헤어 등 5개의 홀로 나눠 각 분야에 따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헤어 쇼와 메이크업 쇼 등 부대행사로 함께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 K-Beauty는 기술력과 전문성을 앞세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좋은 인식을 남겨 다양한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마펌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력을 자랑하는 병원용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바이오톡 제품과 라보 드 더마펌의 Hair growth 제품인 퍼펙트 헤어 솔루션 M&O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유럽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펙트 헤어 솔루션 M&O는 미국에서 임상을 완료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 특수제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유럽에 진출하기 위한 CPNP 인증 취득도 완료했다. 특히 차훈 더마펌
아키라 고고 대표 “한국시장 본격 공략” 일본 화장품 브랜드 쓰리가 지난 12일(금)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쓰리 뮤지엄을 열었다. 쓰리 뮤지엄은 브랜드 론칭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 브랜드 쓰리(THREE)에 대한 역사와 철학을 소개했다. 쓰리는 몸·마음·신체의 균형에 주목하는 홀리스틱 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라인까지 전 제품에 식물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다.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키라 고고 ACRO(쓰리 모 회사) 대표는 “한국에 일본 아오야마 매장과 같은 복합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것이 목표”라며 “4월 16일부터 10일 동안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열고 쓰리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쓰리 뮤지엄에는 배우 한지혜·장희진을 비롯해 가수 경리, 아나운서 최희 등이참석했다.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한국 방문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일본 단체관광객 1천600여 명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으로 유치했다. 일본 통신 관련 기업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임직원 1천600여 명은 회사에서 포상으로 제공하는 인센티브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3일 800여명이 입국한 데 이어 내일(15일) 800여명이 2차로 한국을 찾을 예정. 이들은3박 4일 일정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다. 정삼수 롯데면세점 판촉부문장은 “2년 만에 대규모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고객을 유치해 따이궁 위주의 국내 면세시장 구조를 재편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워터뱅크 크림 등 대표상품 라인업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라네즈는 이달부터 프랑스·러시아·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18국가·800여 세포라 매장에 입점,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과 호주 세포라의 성공적인 론칭 경험을 발판으로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 워터뱅크 모이스처 크림 등 20여 주력 상품을 내세워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티에리 마망 아모레퍼시픽 유럽 지사장은 “최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세포라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라네즈의 독보적인 수분에 대한 전문성과 기능성케어까지 더한 혁신 제품으로 유럽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홍콩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디딘 라네즈는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북미·오세아니아 등 15곳에 진출했으며 이번 유럽 18국가 세포라 입점을 통해 모두 33곳의 지역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18일부터 코엑스·킨텍스서 개최 라이크아임파이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어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도 부스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 마일드 선스크린 △ 올 데이 카밍 크림 △ 탑투토 포밍 워시 △ 힐링 오일밤 △ 러브유 핸드케어 세트 △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등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유진은 오는 27일 킨텍스 특설무대에 올라 뷰티와 육아 철학을 소개할 예정. 이 회사는 베이비페어에서 전 제품을 1+1 현장특가로 판매한다. 또 라이크아임파이브 부스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린 선착순 200명에게 샘플 파우치 등을 증중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연예인 유진이 제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유아 브랜드다.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아기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까지 온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의 최고 안전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 단상자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했다.
전사적 통합 운영 환경 구축…공유 비즈니스 혁신 기대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는 국내외 법인에 동일 시스템을 적용해 글로벌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글로벌 전사적 자원 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이하 ERP)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1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글로벌 ERP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를 가지고 전사적 통합 운영 환경 구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개발은 ERP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 소프트랩과 MES 전문기업 새힘정보기술이 함께 진행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3곳 법인과 지난해 6월 인수한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을 아우르는 국내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와 함께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전사에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컴퓨터 시스템이 화장품의 생산과 품질 검증 과정에서 일관된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검증하는 컴퓨터 시스템 밸리데이션(CSV) 컨설팅을 동시 진행해 글로벌 ERP 기반 제조와 품질관리 활동이 GMP규정에 부합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조임래 회장은 “이번 글로벌 ERP 프로젝트를 통해 회계, 생산, 물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