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엔누리가 친환경 쌀 마스크팩 ‘퀸즈 홀릭 & 레아라 다이아포스 라이스 보태니컬 액티베이팅 리페어 마스크’를 출시했다. R&D협력사인 엑스더블과 공동 개발해 품질력을 높였다. ‘퀸즈 홀릭 & 레아라 다이아포스 라이스 보태니컬 액티베이팅 리페어 마스크’(Queen’s Holic & Rearar Diaforce RICE BOTANICAL ACTIVATING REPAIR MASK)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국내산 쌀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함유했다. 또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을 더했다. 이를 투명한 마스크 시트 한 장에 온전히 담았다. 특히 이 제품은 ‘4세대 라이스 바이오 마스크 시트’를 적용했다. 친환경 저자극 시트로 이뤄져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시트는 사용 후 100% 생분해돼 환경 친화적이다. 아울러 전용 트레이를 적용해 2중 포장으로 제작했다, 유효성분이 시트 전체에 골고루 들어 있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쌀과 전분 가루로 만든 라이스 바이오 마스크 시트는 얼굴 굴곡에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초미세 망사구조로 이뤄진 시트 사이에 수분을 가득 채워 피부에 지속적인 보습을 부여한다. 통기성
뷰티 브랜드 알보우가 핸드크림과 캔들을 출시했다. 핸드크림은 △ 레몬 피치 우드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모노크롬’ △ 베르가못 오렌지 샌달 우 향으로 이뤄진 ‘파라다이스 124’ △ 세련된 시트러스 향의 ‘스틸라이프’ 3종으로 나왔다. 핸드크림 패키지는 각 향에 맞춰 역동적인 선으로 디자인했다. 센티드 오브젝트 캔들은 식물성 소이 왁스로 제작했다. △ 자스민‧패출리 향 ‘O.A.C’ △ 스파이스 우디 계열의 ‘로스트 인 더 포레스트’ 2종이다. 알보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이트 & 포레스트’(NIGHT & FOREST) 전시를 연다.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한남동 가나아트사운즈에서 진행한다. ‘밤의 숲’을 주제로 텍스타일 작가들과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인 우한나 파이브콤마 이지영은 알보우의 시작점인 ‘자연’과 어둠과 적막으로 가득한 ‘밤과 숲’을 작품으로 제작했다. 알보우 신제품과 함께 전시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보우는 2020년 김소형 대표가 만든 뷰티 브랜드다. 김 대표는 가나아트와 서울옥션의 아트디렉터로 활약했다. ‘가방 안의 작은 컬렉션’을 주제로 작은 예술품 같은 뷰티 제품을 내놓는다. 보디제품과 향수
쥬 스투클렌즈가 ‘레스레스 폼 클렌저’를 시코르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레스레스 폼 클렌저’는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부드럽고 쫀쫀한 크림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밀싹 라임 샐러리 등 9가지 과채 성분을 저온 착즙 공법으로 추출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맑고 생기 넘치게 가꿔준다. 식물유래 버터와 6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이 세안 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약산성 저자극 제품으로 나왔으며,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쥬스투클렌즈는 10일부터 16일까지 시코르 온라인몰에서 레스레스 폼 클렌저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그레인 수 오일 클렌저(20ml)와 레스레스 폼 클렌저 7일 체험분을 증정한다.
잇츠스킨이 이달 말까지 유튜버 강쥐와 특별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강쥐가 제품을 추천한다. 잇츠스킨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 엘아이 크림 △ 엘아이 젤리 패드로 구성한 강쥐 세트는 4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에센스 샘플을 본품 용량(30ml)만큼 추가 증정한다. 감초줄렌 3종을 단품 구매 시 20% 할인한다. 피부 고민 맞춤형 에센스와 엘아이 크림‧젤리 패드를 구매하면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인기 에센스 2종 샘플(15ml)을 제공한다. 잇츠스킨 ‘파워 10 감초줄렌’은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 성분을 담았다. 겨울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닉 셀더마가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를 선보였다.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는 골프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UVA와 UVB를 동시에 막는다. 하이드로겔 에센스가 들어 있어 열 오른 피부에 붙이는 즉시 수분과 쿨링감을 제공한다. 시카와 히알루론산이 피부 진정 보습 기능을 담당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사용법은 눈가와 광대를 폭 넓게 감싸 부착하면 된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얼굴 굴곡진 부위도 들뜸 없이 밀착한다. 특수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이뤄져 오랜 시간 부착해도 답답함 없이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식약처에서 배포한 보도설명자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식약처 자료 ‘염모기능이 있는 새로운 성분은 원료를 등록하고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에 대해 “모다모다는 염모제가 아니어서 염모제의 범주로 들어가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식약처는 7일 오전 보도설명자료에서 “염모제, 즉 모발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제품은 기능성화장품이다. 이 경우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염모제에 사용하도록 고시한 성분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어 “상기 규정에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를 염모제 성분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화장품법」 제8조제6항 및 「화장품 원료 사용기준 지정 및 변경 심사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원료 사용기준의 지정·고시를 신청할 수 있다.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은 후 모발의 색깔이 변하는 기능에 대하여 표시‧광고하면서 유통·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모다모다 측은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제품의 콘셉트가 ‘염모’가 아닌 ‘자연갈변’이다. 일반적인 식약처 고시 염모제와 작용기전‧원리‧효과가 다르다. 염모로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다모다는 “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연말을 맞아 ‘화이트 스노우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화이트 스노우 에디션’은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세 개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풍경으로 꾸몄다. 박스를 열면 센텔리안24를 상징하는 버건디 색상의 유럽풍 거리가 펼쳐진다. 눈 내리는 밤하늘이 조화를 이뤄 포근하고 따스한 연말 감성을 전한다. 더 마데카 크림은 2015년 4월 출시됐다. 올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천8백만 개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의 53년 병풀 철학과 테카놀로지(TECAnology™)를 결합했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와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해 ‘2천만 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회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글로벌 이커머스로 돌파구를 찾았다. B2C 매출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큐텐 라쿠텐 아마존재팬 등에서 전년 대비 2배 높은 매출율을 달성했다. 아시아비엔씨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수출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미주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글로벌 이커머스(B2C) 수출을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국가별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과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나가겠다.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 잡을 전략이다”고 밝혔다. 아시아비엔씨는 2016년 화장품 전문 무역회사로 출발했다. 전문무역상사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롬앤 등 품질력 높은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해외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품 전문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세화피앤씨는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세계 43개국에 제품을 수출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염모제와 헤어케어 부문에서 다양한 특허 성분과 기술을 보유했다. 대표 브랜드는 △ 모레모 △ 얼스노트 △ 리체나 △ 라헨느 등이다.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등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2016년 코스닥 상장 후 △ CGMP 적합업소 △ ISO 22716 △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자체 연구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제품을 생산하며 K뷰티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45년간 한 마음으로 좋은 제품 만들기에 매달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가 글로우픽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사용후기와 순위를 제공하는 뷰티 플랫폼이다. 부문별로 3주 연속 순위를 유지한 제품을 월간 베스트 픽으로 뽑는다. 이지엔 닥터본드 알엑스-플렉스 No.6 앰플 트리트먼트는 10월 글로우픽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주 이상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지켰다. 이 제품은 글로우픽 설문단 100인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 사용 후 6초 만에 모발 부드러움 개선(98%) △ 드라이 후 모발 윤기 개선(96%) △ 모발에 단백질이 채워져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93%) △ 모발의 촉촉한 수분감에 만족(99%) △ 모발에 힘이 생기고 탄력이 느껴짐(98%)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임상 시험에서 도포 6초 후 모발 엉킴이 113.8% 개선된 점을 확인했다. 1회 사용 후 단백질 흡착률은 52,147% 증가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자극지수 0.0으로 비자극 인증을 받았다. 실리콘 불검출 시험을 마쳤다. 이지엔 관계자는 “닥터본드 앰플 트리트먼트는 빠른 헤어케어 효과를 제공해 ‘6초
협력업체에 대한 총 215억 원에 이르는 대금 미지급 사태가 빚어졌던 ‘코스팩토리’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마스크팩용 파우치 등 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가 코스팩토리 채권자 중 물품대금 채권을 양도·압류 또는 가압류한 15곳의 기업에 대해 모두 22억9천537만301원의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의 소’를 지난 11월 4일자로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제기했기 때문이다. 관련해 코스팩토리를 제외한 14곳 중 일부 기업의 대표(또는 위임받은 책임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했다. 피고기업 “당황스럽고 어이없다”…공동 대응방안 모색키로 특히 피고 신분으로 전환한 이들 기업은 한결같이 “당황스럽고 어이없다”는 반응과 함께 이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증거(관련 서류·녹취록 등)를 수집해 공동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즉 코스팩토리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던 코스모닝의 최초 보도(2021년 7월 5일 ‘[단독] 코스팩토리 215억 원 대금 미지급…협력업체 줄도산 위기’)부터 가장 최근 보도(2021년 9월 8일 ‘[코스팩토리 제 5신] 지피클럽-채권단 협의 무산…다시 교착상태 빠져’)를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2021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제7회 국제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3일 서경대와 서원대에서 열었다. 대회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왁싱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진행했다. 소상공인부와 일반(학생)부 선수는 50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 오은재(오즈메이크업) △ 이윤주(쁘띠쥬살롱) △ 한자애(예쁘다더한뷰티샵) △ 이정서(더한뷰티미용학원) △ 이채연(부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씨가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 김가현(김가현메이크업) △ 김화진(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국회의장상은 김서연(보노뷰티아카데미) 씨가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은 △ 김나경(수빈아카데미) △ 조예원(수빈아카데미) 씨가 받았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 그랑프리는 성소민‧오정연(연성대) 씨가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마스크 &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영아티스트 뷰티 온라인 콘테스트를 영상으로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상은 설은 꼼나나 대표원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