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뷰티 ‘한국커피협회 정기총회’ 참여 청호나이스뷰티가 지난 15일 서울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한국커피협회 2019년 제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한국커피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바른 커피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커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또 지난 해 8월 론칭한 커피발효 화장품 브랜드 카베엘라가 소개됐다. 카베엘라는 커피 생두를 발효‧숙성해 추출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카페인은 줄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클로로겐산 함량을 피부 진정‧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 거품‧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퍼멘테이션 크레마 토너’ △ 피부 안팎을 촉촉하게 채우는 ‘퍼멘테이션 콜드드립 세럼’ △ 세라마이드 성분의 ‘퍼멘테이션 블렌딩 크림’ △ 마스크 팩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파머시와 영상 촬영...그린 클린 등 소개 뉴욕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한혜연은 촬영을 마치고 분장실에 돌아온 동료에게 뷰티 팁과 애정템을 보여주는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유쾌함과 위트 넘치는 말투로 무장한 그녀는 립밤을 발랐다. 이어 그린 클린 클렌징 밤으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우는 모습을 소개했다. 클렌징 후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허니드랍을 추천했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나타내는 톤 업 아이템으로는 브라이트 온을 소개했다. 한혜연은 “내가 예쁘단 말은 못 들어도 피부 좋다는 소리는 좀 듣는다”며 “클렌징을 꼼꼼히 하고 마스크로 보습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머시는 이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 올렸다. 오는 28일까지 영상을 공유한 10명을 추첨해 그린 클린 정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 8일 발표한다.
2018년 4분기 영업 실적 공시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90억원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2018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40억원, 영업이익은 6억 8,000만 원, 당기 순손실은 6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수치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3,455억 원, 영업손실 190억 원, 당기순손실 1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하반기 출시한 미샤 글로우 라인 등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중국 광군제에서 매출 64억 원을 올리는 등 해외시장 성과도 4분기에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미팩토리‧제아H&B‧지엠홀딩스 등 새롭게 인수한 회사를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하고 매끄러운 광채 피부 뽐내 더샘(사장 김중천)이 모모랜드 연우와 우주소녀 보나의 화보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연우와 보나는 이번 영상에서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청순한 모습부터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들은 초근접 촬영에도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또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더샘 하라케케 노래를 중간중간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연우와 보나는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포즈나 컨셉을 제시했다”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이번 영상은 더샘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 론칭 바바패션이 ‘더뷰티풀 팩터’로 화장품사업에 뛰어든다. 더뷰티풀 팩터(THE BEAUTIFUL factr.)는 피부와 일상을 채워주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일상을 더하다. 일상을 더마하다’를 주제로 내세웠다. 피부 표면의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데서 나아가 피부 교정법을 제시한다. 2535 여성의 생활방식에 맞춰 △ 깨끗하고 맑은 감성의 FRESH(클렌징 라인) △ 아늑하고 따뜻한 COZY(베이직 스킨케어, 안심 마스크) △ 기쁘고 행복한 감성의 JOY(밸런스 마스크) △ 신비로운 반전을 담은 SURPRISE(기능성 스킨케어) △ 안도를 위한 RELIEF(선케어) 등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이들 제품의 주 원료는 자체 개발한 피부 유산균이다. 프랑스 바이오비티스(BIOVITIS)사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이 들어 있어 △ 피부 면역체계 안정화 △ 피부 재생 유도 △ 피부 장벽강화 효능을 제공한다는 설명. 더뷰티풀 팩터는 클렌징‧스킨케어‧마스크 등 5가지 라인에 걸쳐 총 16종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초 스킨케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세라마이드‧콜라겐을 결합해 흡수율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코어 앰플은 프로바이오틱 캡슐로 이뤄
바이오더마, 조은서 모델 선정 바이오더마가 모델 조은서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조은서는 뮤직 비디오와 잡지 화보 등에서 맑고 깨끗한 얼굴을 알려왔다. 바이오더마는 조은서와 함께 1년 동안 광고‧화보 촬영을 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 회사는 조은서와 찍은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센시비오 H2O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SNS에서 조회 수 250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조은서가 사용한 센시비오 H2O 펌프형은 완판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모델 조은서의 투명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이오더마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더마는 프랑스 나오스그룹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생물학이 탄생시킨 피부과학 화장품’을 내걸고 피부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90여개국에 선보인다. 국내서는 바이오더마(Bioderma)와 에스테덤(Esthederm)을 판매하고 있다. ▲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캠페인 영상 속 모델 조은서.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라인 확장 브이티코스메틱이 시카 라인을 확장한다. 이 회사는 기초‧베이스 메이크업용 시카 라인을 선 케어부터 마스크 팩, 맘&베이비 부문 등으로 넓힌다. 이들 제품을 올 상반기 차례로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시카 라인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선 케어다. 지난 해 내놓은 시카 선 스프레이의 미니 버전(90ml)과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갖춘 시카 에센스 선 등 2종을 발매한다. 시카 선 스프레이 미니는 파우치에 넣거나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구아이아줄렌와 캐모마일꽃‧벌사상자열매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준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독자성분 ‘시카리오™’와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3중 히아루론산‘시카히알론™’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휴대성이 높은 이 제품은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여러 번 덧 뿌려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인체에 무해한 DME 가스를 충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카 에센스 선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발리는 수분 젤 제품이다. UVA‧B를 모두 막아주며 SPF50+/P
수상자 30여명 선정...총 상금 1,000만원 제공 라이크아임파이브가 오는 3월까지 ‘원마일 스킨케어 리뷰를 픽하다’를 주제로 제1회 리얼 리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 구매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총 10개 부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라이크아임파이브 홈페이지와 뷰티‧육아 온라인 카페 두 곳에 리뷰를 올리면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자는 오는 4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을, 우수상 30명에게는 각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공모전 참가자 모두에게 라이크아임파이브 러브유 핸드케어를 준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배우 유진이 만든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지난 해 7월에는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뽑혔다.
28일, 온‧오프라인 매장 공식 판매 어반디케이가 오늘(18일) 네이키드 리로디드 아이 팔레트를 공식 온라인몰에 선출시한다. 네이키드 리로디드 아이 팔레트는 음영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뉴트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부터 깊은 브라운 색까지 컬러를 다양하게 구성해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포인트 화장이 가능하다. △ 매트 △ 마이크로 쉬머 △ 메탈릭 △ 3D 스파클 등 4가지 질감으로 나와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어반디케이는 제품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스타파이어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오는 28일 전국 어반디케이 매장에서 공식 판매한다.
상황 따른 전략적 진출 필수…시장변화 탄력 대응해야 중국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쏘와우코리아(대표 김기태)가 급변하는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을 포함한 관련 법규 변화, 소비 트렌드 변동 등 다양한 변수가 난무하기 때문에 전문 마케팅 기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중국 마케팅 전문가들은 모든 브랜드가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내는 것은 아니라고 충고한다. 즉 각 브랜드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처음으로 진출하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우선해야 한다. 티몰·타오바오·징둥·카올라·VIP·샤오홍수 등 각 온라인 플랫폼의 특징을 이해하고 각 플랫폼 별 제품과 가격 설정을 차별화하는 장기적 전략이 절실하다. 두 번째는 중국 문화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계층별 소비자 타깃을 설정할 것을 충고한다. 온라인 뷰티 시장의 경우 주로 90허우, 00허우를 타깃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중국 플랫폼 유입 유저가 워낙 방대해 브랜드 이미지에 따른 타깃을 세분화해 활용해야 한다는
2017년보다 42.5% ↑…창사 이래 최대매출 시현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지난해 1조2천597억 원을 시현,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 발표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공시 자료를 통해 2018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 매출은 전년 대비 42.5% 성장한 1조2천579억 원 △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8.9% 성장한 52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4천832억 원, 영업이익 241억 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47%, 138% 성장했다. 이는 코스맥스 지난 199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며 화장품 부문에서만 1조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 여인으로 △ 신유통(H&B스토어·홈쇼핑·온라인 채널)의 신제품 제품 공급증가 △ 글로벌 고객사의 수출증가 △ 온라인 중심 신제품 개발 △ 새로운 트렌드 주도 등을 들었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도 상하이와 광저우의 이원화 정책으로 중국에서만 4천776억 원(단순합산)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대비 29%의 고성장률이며 기존 중국고객사의 신제품 공급증가와 메이크업 제품군의 히트상품이 매출상승을
소장품 40여 점, 전시실 8곳에서 만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챕터 원–프롬 더 APMA 컬렉션’을 연다. 오는 5월 19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서울 용산구 한강로 소재)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사진·조각·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과 미술관 입구 로비 등 모두 8곳의 전시실로 구성했으며 소장품의 다양한 장르와 성격에 맞추어 각각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미국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LOVE’는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한 작품과 동일한 에디션으로 출품하며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불 작가의 ‘시크릿 쉐어러’와 최우람 작가의 ‘우나 루미노’ 등의 작품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P미술관 현문필 학예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 중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