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1억 원 상당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제품 후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9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1억 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제품을 후원했다. 동성제약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후원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장 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타입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9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이번 개시식에서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하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이어갔다. 후원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제약의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컨디션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
2018년 컨슈머 뷰티 어워드 비비크림 부문 수상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는 클레어스 일루미네이팅 서플 블레미쉬 크림이 2018년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에서 비비크림 부문 위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같은 제품으로만 총 다섯 번째 수상이다. 일루미네이팅 서플 블레미쉬 크림은 촉촉한 타입의 비비크림이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얼굴에 펴 바르면 피부 톤은 균일하게, 피붓 결은 고르게 표현한다. 특히 피부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표현해 ‘모찌비비’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다크닝의 원인인 화이트 베이스를 줄였고, 겨울에도 들뜨지 않도록 밀착력과 커버력을 높였다.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과 시코르, 에이랜드 등에서 판매한다. 위시컴퍼니는 뷰티 브랜드·콘텐츠 전문 회사다. 2010년 설립 이후 클레어스, 바이위시트렌드, 정글보태닉스 등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가 제작한 글로벌 미디어 영상은 구독자 350만 명, 영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했다.
파머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계약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한혜연은 최근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SNS에서 뷰티‧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과 솔직하고 유쾌하게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달 초 한혜연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만의 뷰티 팁을 소개했다. 즐겨 쓰는 화장품으로는 파머시 클렌징 밤 ‘그린클린’을 꼽았다. 이 영상을 본 파머시코리아는 한혜연에게 제품 1년치 사용분을 선물로 보내고, 바이럴 광고를 제안했다. 파머시 미국 본사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을 ‘파머시스트’(Farmacist)로 임명, 브랜드 공동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접한 파머시는 한혜연을 한국의 첫 번째 파머시스트로 선정했다. 한혜연은 지난 27일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파머시 광고를 촬영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열고, 파머시의 모델이 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한혜연은 “미국에 사는 지인의 선물로 파머시 그린 클린을 처음 접했다”며 “해외 방문 때마다 구입해서 꾸준히 사용한 것이 모델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시세이도, 코랄 컬러 활용 데일리 화장법 소개 한국시세이도가 청하와 촬영한 ‘벌써 12시 썸끝코랄메이크업’ 영상을 공식 유튜브·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벌써 12시 썸끝코랄메이크업 영상은 한국시세이도가 잡지 싱글즈와 함께 만들었다. 청하의 벌써12시 뮤직비디오 속 코랄 메이크업을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 화장법으로 소개한 것이 특징. 영상에서 그녀는 2019년 트렌드 컬러인 리빙·코랄 색 립스틱·치크부터 글리터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청하의 입술은 시세이도 락커잉크 립샤인 #306 코랄 스파크가 맡았다. 잉크로 코팅한 듯 고광택 효과를 준다. 코랄 빛 볼은 시세이도 이너글로우 치크 파우더 #06 알펜 글로우로 연출했다. 눈 화장은 4가지 색으로 이뤄진 시세이도 에센셜리스트 아이 팔레트 #08 지조 스트리트 레드가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청하의 영롱하게 빛나는 얼굴은 시세이도 아우라 듀 #02 솔라가 담당했다. 시세이도 아우라 듀는 아이홀이나 광대, 입술 위 등에 바르는 멀티 아이템이다. 펄이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선사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향기 전문 사내 벤처 브랜드 첫 탄생 코스토리(대표 김한균)가 첫 사내 벤처 브랜드 ‘메종 드 모모’를 론칭했다. 메종 드 모모(대표 강하영)는 집을 뜻하는 프랑스어 메종(maison)과 복숭아를 뜻하는 일본어 모모(もも)의 합성어다. 프랑스 정통 향과 일본풍 디자인을 결합한 프래그런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탄생했다. 지난 해 강하영 코스토리 마케팅 이사가 개발했다. 메종 드 모모 패브릭 스프레이는 △ 복숭아 향 ‘오 드 모모’ △ 사랑스러운 꽃 향 ‘하루 하루’ △ 포근한 비누 향 ‘르 사봉’ 등 세가지 종류로 나왔다. 탈취율 90%, 항균율 99.9%를 보유했다. 강하영 메종 드 모모 대표는 “국내 향 시장은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매년 10% 성장하고 있다”며 “스마트한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 경험을 많이 반영했다. 나는 향기의 힘을 믿는다. 향을 통해 위안을 얻고, 행복한 순간의 여운을 지속시키는 것이 메종 드 모모가 일으킬 아주 작은 기쁨이다”라고 전했다. 김한균 코스토리 대표는 “임직원 개인의 비전과 꿈을 믿고 지지하기 위해 첫 사내 벤처 브랜드를 출범시켰다”며 “앞으로도 비
기후변화 및 수자원‧산림자원 보호 3개 부문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비영리 환경단체 CDP가 실시한 △ 기후변화 대응 △ 수자원 보호 △ 산림자원 보존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 영역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세계 주요 기업‧기관이 수립한 기후 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매년 약 6,800개 기업은 자사가 환경에 미친 영향과 위험 요소, 기회 등에 대한 정보를 CDP에 제공한다. CDP는 이들 기업이 △ 기후 변화 대처 △ 수자원 보호 △ 산림자원 보존 등에 기여한 점수를 A부터 D까지 등급별로 매긴다.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거나, 비공개한 기업에게는 F등급을 준다. 로레알은 올해 CDP가 평가하는 3개 분야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은 두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장 폴 아공 회장은 “지난 해 기후 변화 유발 요소를 최소화하고 산림 벌채 방지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며 “세계 주요 환경 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데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브라스, 스킨케어 티저 영상 공개 비브라스가 올 봄 스킨케어 출시를 앞두고 추자현과 함께 촬영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은 자연 원료에서 얻은 아름다움과 편안함, 건강한 힘을 한 병에 담았다는 주제로 제작했다. 추자현은 숲을 배경으로 한 영상 속에서 맑은 피부와 청초한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두 번째 영상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천연 성분이 피부에 순수한 힘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이들 영상은 비브라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
부산서 올해 첫 신호탄…대전·광주·대구·서울까지 5차례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2019 핑크런 부산대회 참가자 5천 명을 오늘(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전국 5곳의 도시에서 핑크런을 개최할 예정이며 첫 대회 부산대회는 오는 3월 24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아모레퍼시픽 주관·한국유방건강재단 주최의 핑크런은 유방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러닝 축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유방 건강 캠페인의 실천과 확산에 주력하며 핑크런을 참가자 중심의 대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핑크런 부산대회 참가 희망자는 핑크런 공식 사이트(www.pinkcampaig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과 검진에 활용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로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19년째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하고 있
26일, 대구백화점 입점...내달까지 프로모션 진행 비건 화장품 보나쥬르가 지난 26일 대구백화점에 입점했다. 보나쥬르는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가 인증한 브랜드다. 주력 품목은 △ 부활초를 주 원료로 바이오 액티브 나이트 크림 △ 루페올‧BHA 성분이 트러블과 각질을 관리하는 가지 BHA 세트 등이다. 보나쥬르는 다음 달까지 대구백화점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펼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샘플 5종을 무료 증정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 그린티 에센셜 △ 그린티 폼 클렌징 미니어처 2종과 코코넛 젤리로 만든 익스트림 마스크팩을 선물한다. 오는 2월 2일까지는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준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톤업 아이 크림을, 5만원 이상 사면 톤업 아이 크림과 언더커버 워터CC를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아크 리무버나 인텐시브 크림을 추가 제공한다. 또 부활초 마스크팩과 익스트림 마스크팩 1+1 행사도 연다.
칸타월드패널 시장조사결과…국내외서 14억장 판매 돌파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세계적인 시장조사·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에서 진행한 시트 타입 마스크 팩 브랜드 점유율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칸타월드패널은 지난 해 1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시트 타입 마스크 팩 브랜드 점유율 조사 결과 메디힐이 시장 내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5~65세 여성 9천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전체 온·오프라인 시장 내에서의 구매 조사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순위 선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메디힐은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시트 마스크 카테고리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조사까지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메디힐이 거두고 있는 이 같은 성적은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제형, 피부타입과 상태에 적합한 제품 설계 등이 유지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를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마스크 팩을 고급화하는데 성공했으며 R&D센터를 설립해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에 집중, 경쟁
열 번째 저서…문화경영·기업가 정신 실천한 삶 회고 코리아나화장품의 창업자 송파 유상옥 회장이 열 번째 저서 ‘모으고 나누고 가꾸고’를 출간했다. 유 회장의 자전적 수필집 ‘모으고 나누고 가꾸고’는 지난 2008년 수필집 ‘나의 소중한 것들’을 출간한 이후 10년에 걸친 시간 동안 문예지와 신문 등에 발표한 글들을 모아 하나로 엮은 책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 화장 유물과 미술품들을 모으고 사회에 환원하며 삶을 가꿔온 유 회장의 문화경영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다. 기업가 정신으로 코리아나화장품을 일궈낸 이야기 등 군더더기 없이 담담하게 적어내려 간 유 회장의 열정 가득한 삶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많은 분들이 물기(物氣)를 드높일 뿐만 아니라 문기(文氣)도 함께 높이길 바란다”며 “박물관, 미술관을 자주 가보며 문물을 가까이 두는 삶이 바로 문화인의 삶이기 때문”이라고 당부했다. △ 모으고 △ 나누고 △ 모시고 △ 배우고 △ 기르고 △ 이루고 △ 다니고 △ 펴내고의 총 8개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58편의 수필과 부록 시 ‘사대모정’도 함께 수록했다. 유 회장은 “미수가 다가오는 나이지만 아
랄라블라, 외국인에게 인기 끈 제품 발표 최근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늘면서 화장품 인기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관광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필리핀‧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8개국 입국자는 약 217만명이다. 특히 방한 베트남 방문객은 지난 해 약 42만 7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25만 1천명, 2017년의 32만 4천명 대비 각 29.2%, 31.8% 증가한 수치다. 반면 지난 해 중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437만 3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 416만 9천명에 비해 4.9% 소폭 증가한 규모다. 중국 관광객이 주춤하고 한국을 찾는 동남아시아인이 늘면서 뷰티제품 매출 순위도 변하고 있다. 랄라블라는 주요 외국 관광객 상권인 강남‧홍대‧명동‧동대문 지역 매장의 판매 실적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외국인 고객이 선호한 제품 1위는 16브랜드 아이섀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가 2위를, 삐아 벨벳 립 틴트가 3위를 지켰다. 애플린 백설기 크림과 쏘내추럴 메이크업 세팅픽서 등은 10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인기 품목 1~3위는 △ 메디힐 N.M.F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