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온라인 전용 섀도‧블러셔 10종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로 터치 케미스트리 멀티 팔레트를 예약 판매한다. 프로 터치 케미스트리 멀티 팔레트는 섀도 8가지와 블러셔 2종을 담은 제품이다. 팔레트 왼쪽은 보라색으로 이뤄져 퍼플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오른쪽은 최근 트렌드인 코랄 컬러 무드로 구성했다. 보라색 제품 상자에 팝아트 분위기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팔레트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사전 예약 기간 구매 시 초록 멤버십 회원가에 추가 20% 할인한다. 2개 이상 사면 선착순 15명에게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표를 선물로 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7년부터 30가지 색으로 만든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를 시작으로 전문 팔레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꿈꿔라 클럽 고객 대상 적립금‧사은품 제공 신라면세점이 1825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겨울방학에 해외여행을 가는 대학생층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지난 해부터 멤버십 서비스 라라클럽에 1825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꿈꿔라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꿈꿔라 클럽 고객은 제품 구매 시 1%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20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제공한 라라캐시 1,825원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함께 여행 가는 친구를 등록하면 적립금 3만원을 증정한다. 본인과 친구의 쇼핑 금액에 따라 △ CU 스타벅스 더블캔 2개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기프티콘 △ CGV 영화예매권 2장 등이 제공된다. 신라면세점은 1825층을 위한 제품을 선정해 △ 여행 인생샷 필수템 △ 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위시템 △ 명절 잔소리 철벽 방어템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달 말까지 ‘친구 초대하고 라라캐시 받자!’를 진행한다. 친구가 회원가입 시 라라캐시 5천원과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교환권 등을 준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1825 고객은 스킨 케어보다 맥‧나스‧베네피트 등 수입 색조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미래 고객을 확보
헤어‧바디‧기초‧마스크 등 베스트 제품 구성 오가닉 뷰티 편집숍 온뜨레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새해맞이 특별 기획전을 제안한다. 온뜨레의 베스트 제품들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헤어와 바디는 물론, 페이스 마스크와 기초 케어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해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뜨레 MD의 추천제품인 갸마르드의 토닝 로션은 生 허브 닦토로 스킨케어 첫 단계 사용 시 피부 결을 케어하고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닦아낸다. 새해 프로모션과 함께 구매 시 약산성 클렌저 갸마르드 퓨어 페이셜 젤 체험분과 고마쥬 타입의 영양 마스크 겸 스크럽인 갸마르드 소프트 페이셜 스크럽 미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뜨레의 스테디 셀러인 까띠에 핑크 클레이 페이스 마스크도 특별한 구성으로 마련했다. 까띠에 핑크 클레이 페이스 마스크 구매 시 까띠에 그린 클레이 체험분과 화이트 클레이 페이스 스크럽을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극건성 피부에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과 영양을 선사해줄 갸마르드 뉴트리션 인텐스 크림 세트와 두피를 딥클렌징 해줄 갸마르드 샴푸 두쉐르 듀오 세트 등 알찬 구성의 다양한 기획 세트가 준비돼
15일 서면역사점‧18일 롯데백화점 인첫터미널점 입점 시에로코스메틱이 지난 15일 롭스 서면역사점에 입점한 데 이어 오는 18일 롭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시에로코스메틱은 7초에 한 개씩 판매되며 SNS에서 베이글립 인증 대란을 일으킨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을 롭스에 선보일 예정.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는 고추추출물‧생강뿌리 오일‧보르피린 성분 등이 들어 있어 입술에 볼륨을 제공한다. 오일 플럼퍼와 젤러시 아카이브 씨씨 쿠션, 글로우 패스트, 유니 어 데이 파운데이션 등도 판매한다. 시에로코스메틱은 롭스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롭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미니 매트플럼퍼 1종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시에로코스메틱 파우치를 선물한다.
이달 말 ‘밀렌’ 브랜드 론칭…화장품 사업 전개 본격화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지난 15일 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와 화장품 개발·제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전개에 나섰다. 양 사의 이번 업무협약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향초·디퓨저·방향제 국내 1위 유통기업 아로마무역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60여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한국화장품제조와 함께 신제품 개발·생산에 공동 협력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로마무역의 화장품산업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고품질의 신제품들을 개발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 아로마무역은 화장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해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하고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자회사 요우요우를 통해 지난해 7월 중국 내 유통 경쟁력이 우수한 최대 판매 플랫폼 업체와 MOU를 맺는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동남아·중동·남미·유럽 등에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아로마무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화장품 브랜드 ‘밀렌’(MielRein)의 신상품을 이달 말 경 생산, 국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할 예
이커머스 플랫폼 TEC 쇼핑에 제품 판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15일 대만에서 물류업체 타이완 익스프레스 SCM 그룹(이하 TEC)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진구 리더스코스메틱 대표이사와 유흥선 로지인터내셔날 대표, 베니슨 수(Benison Hsu) TE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TEC의 이커머스 플랫폼 TEC 쇼핑에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수출은 리더스코스메틱의 에이전트인 로지인터내셔날이 맡는다. TEC는 1992년 출범한 뒤 중화권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업체와 제휴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TEC 쇼핑 입점을 발판 삼아 대만 주요 유통에 진출할 전략”이라며 “2019년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첫 사례…몸체·라벨·마개 등 동일 재질 제작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세탁세제 6종이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으로부터 포장재 재활용 1등급을 획득했다. 이들 6종 제품들은 포장재 몸체와 부자재(마개·라벨 등) 모두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설계, 공제조합이 페트병 제품을 제외한 단일 재질 용기류에 대해 재활용 1등급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활용 1등급 용기는 재활용 공정에서 재질별 분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포장재 재활용 1등급 인증 받은 제품들은 피지 파워젤 2종을 포함, 한입 베이킹소다 담은세제 2종, 한입 허브담은 식초세제 2종 등 모두 6종이다. 공제조합은 환경부의 위임을 받아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제도’를 운영하고 평가하는 단체다. 포장재의 재질이나 구조에 따라 재활용 등급을 부여하는데 재활용 1등급은 포장재의 몸체·라벨·마개 등이 모두 동일한 재질로 제작된 경우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공제조합이 일부 페트병 재질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1등급을 인증한 사례는 있지만 단일 재질 용기류에 재활용 1등급을 심의, 의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환경부 예규에
LG프라엘‧셀리턴‧보미라미 3강 구도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토털 스킨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뷰티 마스크 열풍도 거세다. 내로라하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뷰티 마스크를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뷰티마스크 시장은 현재 LG프라엘‧셀리턴‧보미라이 등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LG전자가 지난 2017년 9월 선보였다.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내세워 뷰티 마스크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LED 120개가 피부 톤업과 탄력 증진 효과를 준다. LG프라엘은 △ 토탈 리프트 업 케어 △ 갈바닉 이온 부스터 △ 듀얼 모션 클렌저 등도 홈쇼핑에 론칭했다. 셀리턴은 뷰티케어 기업 ㈜부자가 2017년 1월 출시한 LED 마스크다. 지난 해 3월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제품은 LED 개수에 따라 라이트‧스탠다드‧프리미엄 등 3종류로 구성했다. 최근 남성을 위한 블랙에디션 LED 마스크도 내놨다. 보미라이는 지난 해 10월 원적외선 마스크를 발매하고 최지우를 얼굴로 내세웠다. 기존 뷰티 마스크와 달리 원적외선을 활용해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설명. 또 착
자이글, 고농도 산소 흡입‧분사 제안 최근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반복하고 있다. 공기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가정용 산소케어 제품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와 호흡기에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면 건강과 미용을 한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 자이글주식회사(대표 이진희)의 ‘ZWC(Zingy Well-being Cosmetic)’는 산소케어 전문 뷰티 & 헬스 케어 브랜드다. 피부에 산소를 집중 제공해 △ 에스테틱 △ 피로 회복 △ 심신 안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 가정용 산소발생기 ‘ZWC 숲속’은 산소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해 고농도 산소를 만드는 제품이다. ZWC 숲속 산소 분출구 호스를 뷰티 디바이스 ‘오투마스크’에 연결 후 얼굴에 착용하면 산소 치유 효과를 준다. 고농도 산소를 얼굴에 뿌리면서 호흡을 촉진해 피부 겉과 속을 모두 맑게 해준다는 설명. ‘ZWC 아이크리미 골드 세럼’을 얼굴에 바르고 오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이 제품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통해 △ 피부 미백 △ 주름 개선 △ 탄력 증진 등 45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2.5세대 마이크로 니들 상반기 공개…응용 제품 개발 공동 수행 국내 마이크로 니들 연구기업인 (주)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가 피부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전세계 원천특허기업인 미국 테라젝社(대표 권성윤)와 15일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관련 제품개발‧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신기술 연구와 제품개발을 시작했다. ㈜테라젝아시아는 미국 테라젝 본사의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원천기술에 기반해 일반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사용 편리성이 개선된 2.5세대 마이크로 니들 제품을 2019년 상반기에 공개하고 관련 특허에 따른 응용제품 개발을 테라젝 본사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테라젝社는 피부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전문가인 권성윤 박사가 2002년 미국에서 설립한 기업이다. 피부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기술을 인정받아 빌게이츠재단이 후원하는 전세계 11개기업에 선정,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 글로벌바이오 메디컬분야 선도기업이다. 권성윤 테라젝社 대표는 "자사의 마이크로 니들 특허를 적용한 DDS기술은 인슐린 성장호르몬과 같은 단백질 제제에서부터 백신, 보톡스, 줄기세포성분 등 각각의 기업들이 개발한 모든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피부에 침투시키는 목적의 제품에 적용될
창업자 손철재 사장은 부회장에…中 상하이·오산에 생산시설 구축 국내 마스크 팩 시트 업계 1위 피앤씨산업(대표이사 장사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 원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17년 매출 대비 30%가 넘는 성장을 이룬 수치로 사드 이슈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급감 등 내외부의 악재를 극복하고 얻어낸 결과다. 지난 2008년 창립 이후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해온 피앤씨산업은 지난 2017년 8월 사모펀드 VIG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매출 1천억 원대 진입으로 VIG파트너스의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갈 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해 피앤씨산업이 당초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K-뷰티업계의 화두가 된 주요 브랜드들이 피앤씨산업의 마스크 팩 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개한 적극적인 영업에서 찾을 수 있다. 동시에 창업 이래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선도 OEM·ODM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피앤씨산업은 국내 시장의 선도주자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일본·미국 등 전 세계 원단
리더스코스메틱, 홈쇼핑 23회 연속 매진 리더스코스메틱 살롱 바이 리더스가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홈쇼핑 론칭 80여일만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10월 롯데홈쇼핑에서 살롱 바이 리더스 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씻어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새치 커버가 가능한 트리트먼트다.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펴 바른 후 5~10분 건조하면 외출할 수 있다. 브러시를 이용하면 손에 묻을 걱정 없이 풍성한 헤어 볼륨을 연출한다. 신개념 무스 타입 새치 커버제로 떠오른 이 제품은 홈쇼핑 방송 후 23회 매진을 기록했다. 현재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서며 홈쇼핑업계 강자로 올라선 상황.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는 17일(목) 오전 7시 15분 CJ오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배우 유지인이 출연해 본품 6개와 고급 브러쉬로 구성한 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