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OTC 재심사 통과…국내 ODM 기업 중 최다 인증 보유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발판으로 글로벌 표준에 대한 선점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이를 통해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정기 실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미 FDA 일반의약품 제조 승인을 받은 이후 재심사를 통과한 것. 미 FDA는 식품· 의약품·화장품법에 근거해 2년마다 생산시설을 방문, 장비·완제품·미완성 자재·용기·레이블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화장품 제조기업에 대한 검증이 강화되면서 지난해 11월 코스맥스 화성공장에서 진행된 실사에서도 정밀하고 꼼꼼한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맥스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아 검증을 통과했다. 코스맥스차이나 역시 최근 미 FDA OTC 등록을 완료하면서 코스맥스는 한국-중국 법인 간의 시너지 통해 선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경수
제품 할인·호텔 숙박권 제공 크레모랩이 이달 말까지 티이엔 크레모® 크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티이엔 크레모® 크림 구매 시 1만 원을 할인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탑스텐 호텔 숙박권을 준다. 2등 3명에게는 크레모랩 공식몰 적립금 10만 원을, 3등 10명에게는 오 떼르말 클렌징 밤을 제공한다. 또 오늘(8일)부터 16일까지 크레모랩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 축하메세지를 남기면 총 20명에게 티이엔 크레모®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선물한다. 이달 말까지 시코르 매장에서 티이엔 크레모® 크림을 10% 할인하고, 스노우폴스 미스트를 추가 증정한다. 크레모랩 티이엔 크레모® 크림은 온천수로 만든 보습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붉은빛 온천수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최종 우승팀 5월 국제 결선 참가 “미래의 마케터를 찾습니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오는 2월 28일까지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19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라로슈포제‧비쉬‧스킨수티컬즈가 소속된 로레알 병원약국화장품(Active Cosmetics) 사업부 특집으로 기획했다. 주제는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미래 스킨케어 경험의 구현’(Invent the future skincare experience for health-conscious consumer)으로 정했다. 과학과 건강을 연결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로레알의 비전을 반영했다는 설명. 대학교 3~4학년이나 대학원(경영전문대학원 제외)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이 팀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다. 오는 2월 28일까지 로레알 브랜드스톰 공식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서와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과제에는 병원약국사업부 브랜드 하나 이상을 선택, 소비자 경험을 증대시킬 방안을 담으면 된다. 로레알은 3월 예선에 이어 4월 결선을 실시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승팀은 오는 5월 23일 로레알 본사에서 열리
중국 강소성 일용 화장품협회 성 내 최우수 기업 선정 품질‧납기‧서비스 우수 기업 고객사 추천 수여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의 중국법인 코스메카 쑤저우가 우수화장품 OEM·ODM상을 수상했다. 우수화장품 OEM·ODM상은 중국 강소성 일용 화장품협회가 중국 내 좋은 영향력을 끼친 강소성 최우수기업을 선정,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코스메카 쑤저우는 최상의 품질‧납기‧서비스를 제공한 평판 우수 기업으로 다수의 고객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술 창조력이 우수하고 환경 보호법 등 각종 법규 정책을 준수하는 투명 경영을 지속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스메카 쑤저우를 총괄하고 있는 박선기 부사장은 “강소성 일용 화장품협회의 30주년을 맞아 수여된 상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며 “고객사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신 바와 같이 최상의 품질로 중국 내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에 코스메카 쑤저우와 포산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연초에는 세 번째 중국법인인 코스메카 차이나의 핑후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핑후 공장이
오는 27일까지, 캐스팅B 시즌 3 실시 비바이바닐라가 오는 27일까지 브랜드 화보 모델을 뽑는 캐스팅B 시즌 3을 진행한다. 캐스팅B(#CASTINGB)에서 선정된 모델 3명은 올 상반기 출시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의 화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년 동안 비바이바닐라 전 라인의 제품을 무상 지원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비바이바닐라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B.byBANILA_official을 팔로우한 뒤 입술 매력을 담은 셀카를 △ CASTINGB △ 캐스팅비 △ BbyBANILA △ 비바이바닐라 등 해시태그 4개와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1월 30일 발표한다.
9일까지 VIP 키트 신청 접수 올리브영이 오늘(4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VIP 키트를 신청받는다. 올리브영은 VIP 고객 1만여 명을 선정해 약 8만원 상당의 키트 ‘땡스 포 유어 러브’(THANKS FOR YOUR LOVE)를 선물할 계획. 이번 VIP 키트는 라운드어라운드의 △ 미니 캔버스 백 △ 선인장 룸센트 △ 센티드 캔들 △ 바쓰 솔트 △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이 키트는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 130여개점에서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은 CJ그룹 계열사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 포인트 등급과 별개로 우수 회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VIP와 VVIP 등급 회원을 위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우수 회원을 초청해 뷰티 클래스 등도 연다.
지난 해 랄라블라 매출을 이끈 제품은 마스크 팩인 것으로 나타났다. 랄라블라는 지난 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판매 수량 베스트 제품 20위권에 마스크 팩 14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면서 1일 1팩 트렌드가 확산, 마스크 팩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랄라블라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마스크 팩 매출을 조사한 결과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마스크 팩 매출은 전년 대비 18.7%, 2018년은 32.4% 증가했다는 보고다. 마스크 팩 인기에 힘입어 성분도 다양해지고 있다. 히알루론산‧티트리‧콜라겐 등 영양 성분 외 어성초‧블루베리 등 독특한 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마스크 팩이 출시됐다. 랄라블라가 지난 해 5월 선보인 다자연 유기농 마스크 팩은 어성초‧브로콜리‧블루베리‧검정콩 등이 50% 이상 들어있다. 또 지난해 10월 입점한 GR8 올데이 마스크 팩도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시트가 온도를 감지한다. 피부 온도가 높을 때는 시트에 하얀색 별이, 중간 온도에서는 분홍색 별이, 낮은 온도에서는 검은색 별이 나타난다. 콜라겐 합성을 방해해 노화를 부
글로벌 시장 개척 의지 담아 사명·CI 변경… 품질력으로 승부 선언 색조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OEM·ODM 기업 청수코스메틱이 2019년 새해 개막과 동시에 회사명을 ‘인코코스메틱’(대표이사 이관경)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화장용 펜슬 부문에서 정상급의 품질을 자랑하며 위상을 다져 온 인코코스메틱은 립스틱·립글로즈·스틱섀도우·컨실러 등에 이르기까지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 인코코스메틱은 LG생활건강·더페이스샵 등의 메이저급 기업·브랜드는 물론 지난해 로레알그룹의 인수로 화제를 모았던 3CE를 비롯, 지베르니·조이코스·클리오·페리페라·시크릿키·터치인솔·SNP 등 국내외 주요 색조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13년에 ISO 22716(국제우수제조시설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6년에는 공장설비를 증설, 늘어나는 주문량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이듬해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동시에 벤처기업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관경 대표는 “회사명을 변경하는 것은 완전하고도 새로운 마음가짐
토니모리, 2019 경영방침 발표 토니모리가 올해 경영 방침을 ‘위기관리와 도전’으로 정했다. 이 회사는 2019년 핵심 전략으로 △ 유통 다각화 & 브랜딩 강화 △ 히트상품 개발 △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 파트너와 소통 등 4가지를 제시했다. 토니모리는 유통 다각화와 브랜딩 강화를 통해 홈쇼핑을 포함한 신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 홍대 앞 거리에 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도 진출한다. 자회사 에이투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에이투젠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지난 해 12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파트너와 협업도 강화한다. 토니모리가 매년 진행하는 가맹점주 세미나는 올해 11주년을 맞는다. 이 세미나는 가맹점주‧파트너사와 공생을 모색할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토니모리는 중·장기 비전인 ‘2025년 코스메틱 TOP 3’를 목표로 세웠다. 멀티 브랜드를 육성하는 동시에 부문별 히트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뷰티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팀 혁신·리딩 테크놀로지·고객행복 3대 경영방침 제시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광교사옥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지표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앞으로 100년’이라는 새해 경영지표 아래 △ 팀 혁신경영 △ 리딩 테크놀로지 △ 고객 행복 경영 등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설정해 R&D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8년은 코리아나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중국 현지 법인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의 흑자경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내는 등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희망적인 한 해였다”라고 평가하고 “새해에는 진취적인 팀 혁신경영과 함께 견고한 R&D 역량의 강화와 정도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코리아나화장품을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 2회 송파기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한 해 코리아나화장품의 기술력 발전에 힘쓴 연구원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송파기술최우수상은 미래과학연구소 이춘몽 연구원이 피부의 주름·미백·보습에 관여하는 ‘miRN
2018 화해 어워드 워시오프 팩 부문 1위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의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가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워시오프 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8 화해 뷰티 어워드는 지난 해 1월부터 10월까지 화해 사용자가 앱에 작성한 화장품 리뷰 75만개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가지 머드팩은 부드러운 발림성을 지닌 크림 제형으로 탄생했다. 얼굴에 도포 후 시간이 지나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유지된다. 가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클레이 파우더와 호두 껍질 가루가 들어 있어 피지와 각질을 관리한다. 민감성‧건성‧복합성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코스메카코리아 2019 시무식 개최‧조직개편 단행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글로벌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영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일 충북 음성 코스메카코리아 신공장(뷰티 2사업장)에서 2019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임래 회장은 “작년 한 해는 한국 뷰티 2사업장 오픈, 잉글우드랩 인수, 실적 호조 등으로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2019년은 기호지세(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음)의 마음으로 미국‧중국법인과 함께 글로벌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로 거듭나는 데 전력을 다하자” 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각 사업부에 △ 영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전사적 지원 △ 글로벌 R&D 협업 시스템을 통한 연구개발 능력 제고 △ 국내 뷰티 2사업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당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신년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R&D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연구소를 출범했다. 글로벌 연구소는 잉글우드랩 등 산하 현지 법인 연구소와 긴밀하게 협조해 글로벌 스탠다드, 특히 OTC에 부합하는 제품을 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