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드림페스티벌‧장안대 취업설명회 참여 56년 전통의 영국 글로벌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대표 김대식)는 지난 11월 21일에 진행된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졸업생 채용의 희망하는 70여 곳 업체가 인재 선점을 위해 참여했다.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창출함과 동시에 뷰티 산업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헤어 아트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 헤어 디자인 △ 메이크업 △ 네일 아트 △ 모발·두피 관리 △ 헤어 컬러리스트 등의 전문 분야를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토니앤가이는 지난 11월 22일 취업과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안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토니앤가이와 장안대학교는 MOU를 체결해 양 기관의 교육 및 동반 성장에 대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는 MOU를 체결했고 이번 취업 설명회를 통해 토니앤가이는 ‘장안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 연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취업설명회는 토니앤가이 코리아 본사에서 김영한 실장이 직접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회사소개, 아카데미 교육안내와 토니앤가이만의 비전을 제시하고 Q&A시간을 가졌다.
박동순 아람휴비스 대표 ‘맞춤화장품의 미래’ 특강 2012년 세계 최초 모바일 피부‧모발 진단 시스템 개발 ‘맞춤화장품 코칭전문가’ 교육‧자격 사업 추진 “맞춤형화장품이 아니다, 맞춤화장품이다. 국내에 과연 맞춤화장품이 있는가.” 파격이자, 자신감이다. ‘맞춤화장품의 미래’를 강연한 아람휴비스 박동순 대표는 지난 8일 한국미용학회 제 50회 동계학술대회 특강에서 맞춤화장품 시장에 대한 의문과 확신을 동시에 내비쳤다. 맞춤화장품 시장 선구자로서 그가 밟아온 계보는 남달랐다.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 피부‧모발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최근 로레알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32개 브랜드와 기기 사용 약정을 맺었어요. P&G도 아람휴비스를 선택했죠. 왜 로레알과 P&G는 아람휴비스 진단기를 사용할까요? 흔히 2위 업체는 1위가 쓰는 제품을 일부러 기피하는데 말이죠.”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고객별 맞춤 화장품 제공방법·제공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2010년 러시아, 2013년 미국 등록도 마쳤다. 과정이 험난했지만 작지만 강한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과감히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다. 그러자 세계가 알아봤다.
中‧美 시장 진출 가속화, 글로벌 유통사 공급계약 체결 성과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ODM·OEM 관계사 코리아나 바이오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리아나 바이오는 차별화된 Brand-ODM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화권과 미주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며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 올해 하반기 수출 실적이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리아나 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해외 유통업체의 생산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2019년에는 1천만불 수출의 탑 달성이 유력한 상황으로 향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글로벌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신규 고객사와의 접점을 확대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날 코리아나 화장품 장선미 책임연구원은 국내외 자생하는 다양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소재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메이크업 소재 단점 개선…특허 등록·적용 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다공성 고분자에 무기분체가 함침된 복합분체,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648676)로 201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은상)을 수상했다. 피부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에는 분체(파우더)가 포함돼 피지 등 유분을 흡수함으로써 화장이 오래 지속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 주로 활용했던 분체는 수분까지 흡수해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충분히 피지를 흡수하지 못하고 바를 때 뭉치는 등의 여러 단점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기존 소재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공성 고분자를 용해시킨 용액에 자외선 차단과 피부 커버에 사용하는 이산화티탄(TiO2) 등의 무기분체를 분산시켰다. 그리고 분무건조 또는 전기분무 방식을 활용해 해당 분산액을 함침(가스 상태나 액체로 된 물질을 물체 안에 침투케 해 그 물체의 특성을 사용 목적에 따라 개선함)시킨 복합분체를 제조할 수 있었다. 이처럼 다공성 고분자에 무기분체가 합침된 복합분체 발명을 통해 만든 메이크업 화장료는 기존 제품보다 흡유성(기름기를 빨아들임)이 향상됐고 피부에
28곳 화장품·뷰티기업 R&D·디자인 개발 지원 새해에도 클러스터 육성·해외시장 개척·전시회 등 다각적 사업 발굴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www.gg.go.kr)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www.gtp.or.kr)는 올 한해 진행한 뷰티 제품개발 지원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뷰티 제품개발·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뷰티 제품개발 지원사업 성과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 수행한 올해 사업은 화장품·뷰티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 신기술·신제품 개발 △ 제품개선 △ 디자인 개발 등에 소요되는 기술개발 관련 비용을 지원해 화장품 제조기업의 사업화 제고와 제품 고도화 실현을 목표로 이뤄졌다.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 이 사업에는 모두 5억 원의 예산을 투입, 경기도 내 화장품·뷰티 제조기업 28곳에 대해 지원했다. <선정기업·과제 목록은 표 참조> 이 가운데 화장품 연구개발 부문에는 15곳의 기업들이 각 1천600만 원 내외의 지원금을 받아 화장품 소재․제형․기능 등 제품 개선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화장품 디자인 개발 부문의 경우에는 1
9일,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 판교점 오픈 현대백화점이 화장품 제조업체 웰컴인터네셔널과 손잡고 더마 화장품 편집매장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이하 코스메플레이스) 판교점을 열었다. 코스메플레이스에서는 △ 피부과 전문의가 연구 개발한 셀룸·오가나셀 △ 유럽 약국 화장품 더미나·알골로지 △ 해외 직구 브랜드 자오·엠원 등 국·내외 인기 더마 화장품 브랜드 40여 개를 선보인다. 또 스킨케어 카운슬링 존을 마련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상담과 제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메플레이스는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방문 고객에게 매장에서 직접 만든 퓨어메이 토너(30ml)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잇츠스킨, 추위 극복템 1+1 행사 잇츠스킨이 이달 말까지 혹한기 대비 극복템 1+1 행사를 실시한다. 대상 품목은 △ 퓨어 모이스처(Pure moisture) △ 캐비어 더블 이펙트(Caviar double effect) △ 링클 케어(Wrinkle care) △ 핸드 크림 등 총 4가지다. 퓨어 모이스처 라인은 잇츠스킨의 스테디 셀러인 순수 시리즈다. △ 미스트 △ 하얀 꽃 에센스 △ 수분 젤 △ 크림 △ 오일 등 5종으로 나왔다. 캐비어 더블 이펙트 라인은 영양과 보습이 우수한 △ 토너 △ 에멀전 △ 세럼 △ 크림 △ 아이 에센스 △ 마스크 시트 등 6종으로 구성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밝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링클 케어 라인은 △ 달팽이 제품 시그니처 데스까르고 언링클 크림 △ 올해 출시한 글로우 루틴 필 크림 나이트 등 4가지 제품이다.
올해 수출 실적 1억 295만 2천 달러…5년 연속 수상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수출의 탑은 1년(전년 6월~익년 6월) 동안 일정 단위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 가운데 일자리 창출 실적과 수출의 국내 부가가치비율 등을 고려해 뽑는다. 엘앤피코스메틱은 2018년 1억 295만 2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 2016년 2,566만 8천 달러 △ 2017년 5,067만 8천 달러 실적에 이어 3년 간 100%의 수출성장률을 달성한 결과다. 엘앤피코스메틱은 △ 3백만불(2014년) △ 5백만불(2015년) △ 2천만불(2016년) △ 5천만불(2017년) 등 5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메디힐을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며 마스크 팩의 고급화‧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썼다. R&D Center를 설립해 독자적인 연구력을 접목한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에
이달 말까지 바닐라코 #thanksZERO 실시 바닐라코는 이달 말까지 #thanksZERO 행사를 열고 클린 잇 제로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클린 잇 제로 180ml를 사면 클린 잇 제로 전용 스패출러 세트를 제공한다. 또 클린 잇 제로 오리지널‧너리싱‧퓨리파잉‧리바이탈라이징 100ml 가운데 하나를 구매하면 바닐라코 촉촉 베이스 CC크림 15ml를 전달한다. 소비자가 클린 잇 제로와 함께 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마련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클린 잇 제로를 사용한 후기를 해시태크 ‘#바닐라코’ ‘#클린잇제로’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한다. 선물은 △ 클린 잇 제로 정품 △ 2019년 바닐라코 한정판 다이어리 △ 클린 잇 제로 X 잭 리미티드 스페셜 기프트 세트 등이다. 클린 잇 제로는 샤베트 제형의 올인원 클렌징 밤이다.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200만원 상당 쇼킹반반쿠션‧쇼킹핫크림 전달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2일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 복지재단에서 열린 2018 임마누엘집 바자회에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지적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그룹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라벨영은 바자회 후원 물품 쇼킹반반쿠션‧쇼킹핫크림 등을 임마누엘집에 전달했다. 쇼킹반반쿠션은 파운데이션과 쿠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제품이다. 라벨영의 반반 블렌딩 특허 기술을 적용, 파운데이션과 수분 쿠션의 기능을 동시에 담았다. 물광 피부를 연출하는 히알루론산과 피지를 조절하는 프랑스 특허 성분이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한 메이크업을 실현한다. 임마누엘복지재단 관계자는 “봄에 이어 가을 행사까지 도움을 준 라벨영화장품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라벨영 제품에 만족한 고객이 재방문하며 바자회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전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百 안산점 오픈…프리미엄 브랜드‧서비스 제공 롭스가 오늘(6일) 경기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1층에 매장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내 첫 입점한 롭스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함께 선보였다. 최근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지역 상권 맞춤형 쇼핑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장을 개편했다. 롭스는 이 백화점에 214㎡(65평) 규모로 들어섰다. 롭스 매장 평균 면적 167㎡(50여평) 대비 30% 정도 큰 규모와 특색 있는 서비스 존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3S △ Self Testing △ Styling Service △ Smart Shopping 등 체험과 스타일링 서비스, 쇼핑 편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입점 브랜드는 피카소‧사보리노‧샬랑드파리‧AHC‧데싱디바‧에스테덤 등이다. 고급 서비스 △ 데싱디바 네일아트센터 △ BAY51 헤어 스타일링 존 △ 뷰티 시연회 등도 도입했다. 데싱디바 네일아트센터에서는 원하는 네일 팁을 고르면 컨설턴트가 매장에서 네일아트를 시술한다. 데싱디바 프리미엄과 키즈 라인을 처음 선보여 아이와 엄마가 함께 네일 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BAY51 헤어 스타일링 존은 브랜드사 사이트를 통해 예약우선제로
프로바이오덤 화보‧영상 촬영 올리브영 PB 브랜드 보타닉힐 보가 배우 신혜선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혜선은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단아함을 갖춘 배우로 출연작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보타닉힐 보의 새 얼굴로 활약할 그녀는 안티에이징 라인 프로바이오덤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화보 속에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건강하고 탄탄함이 느껴지는 탄력 피부로 제품 콘셉트를 강력하게 표현했다. 영상은 ‘안티에이징, 프로바이오틱스로 탄력받다’를 주제로 선보였다. 신혜선은 피부를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여성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프로바이오덤은 프로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톡스‧펩타이드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 앰플 세럼 △ 리프팅 크림 △ 스킨 소프너 3종 구성.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론칭한 보타닉힐 보는 보태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 스스로 건강해지는 힘을 길러준다”며 “신혜선과 함께 여성의 피부 고민과 안티에이징에 대해 적극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