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파우치·파우더룸 마스크 팩 부문 1위 SNP화장품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가 뷰티 커뮤니티 언니의 파우치와 파우더룸 마스크 팩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지닌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36.5℃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 속보습 마스크로 불리는 이 제품은 뷰티 앱 언니의 파우치 시트 마스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와 에디터가 투표로 뽑는 언니의 신상픽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더불어 이 제품은 지난 달 말 파우더룸 시트 마스크 부문 2위에 올랐다. SNP 액티브 씰 마스크 3종은 공식 온라인 몰과 랄라블라·부츠 매장, 올리브영 온라인 몰 등에서 판매한다. ▲ SNP화장품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가 뷰티 커뮤니티 언니의 파우치·파우더룸 마스크 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쑥 에센스‧크림‧팩 매출 급상승 올 가을 쑥 성분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매출 분석 결과 쑥이 들어있는 화장품 판매액이 지난 8월 동기 대비 470%로 약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등의 환경 요인과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쑥 화장품 매출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쑥 화장품을 속속 선보이고 나섰다. 지난 7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블리블리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는 국내산 인진쑥 추출물 100% 원액을 담았다. 이 제품은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출이 지난 8월 동기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쑥 성분을 담은 크림과 페이셜 팩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크림 매출은 약 120%, 강화 약쑥 단일 성분으로 만든 아임프롬 머그워트 마스크는 200% 증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을 삶의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웰빙과 착한 성분을 내세운 쑥 화장품 매출이 늘었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내달 11일까지 #골드샷샷샷 행사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 내달 11일까지 ‘#골드샷샷샷’ 행사를 실시한다. #골드샷샷샷에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는 SNS에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이나 금 관련 사진을 △ #진생크림 △ #miraclecream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추첨을 통해 △ 아이폰 XS 골드(1등) △ 금 한 돈 분량의 황금 돼지(2등) △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3등)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 로얄젤리,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는 항노화 주름 개선 제품이다. 지난 2015년 3월 출시 후 아나운서 크림으로 불리며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2016년부터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최근 면세점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K-BEST로 선정됐다.
25일, 쿠션+립스틱 세트 완판 기록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지난 25일 현대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비디비치는 쿠션과 립스틱을 세트로 선보인 가운데 방송 종료 전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인기 쇼호스트 최현우가 진행하고 방송인 정가은 등이 출연해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완판된 쿠션 세트는 △ 퍼펙트 브이 핏 쿠션 △ 밀레니얼 매트피버 립스틱 △ 쿠션 리필 △ 퍼프 등으로 구성했다. 송지효 쿠션으로 불리는 퍼펙트 브이 핏 쿠션은 크림‧파운데이션‧파우더 제형을 합친 제품이다. 촘촘한 커버력과 매끈한 밀착력으로 V라인 얼굴을 연출한다는 설명. 비디비치는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다음 달 앵콜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TV홈쇼핑 업계가 고급화 전략을 앞세우며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는 채널로 떠올랐다”며 “백화점‧면세점을 중심으로 입점한 비디비치는 국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홈쇼핑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케론 시스테인’ 개발, 프로페셔널 채널 강자로 급부상 중앙연구소 R&D력 기반... 글로벌 트렌드 선도 프로페셔널 뷰티케어 연구기업 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글로벌 OEM·ODM사로 도약의 나래를 펼친다. 1962년 작은 실험실에서 시작한 일진코스메틱은 1976년 ‘케론 시스테인’을 출시하며 미용업계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 케론 시스테인은 국내 최초 천연 모발추출 성분으로 구성한 시스테인 펌제로 1970년대부터 ‘아줌마 펌’ 헤어 트렌드를 만든 일등공신이다. 혁신적 뷰티 제품으로 국내외 헤어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이 회사는 세계적 OEM·ODM 기업으로 비상하며 100년 기업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CGMP·ISO 9001/14001 인증…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 가동 일진코스메틱은 지난 2012년 온라인 남성 화장품을 시작으로 OEM‧ODM 사업에 진출했다. 이어 홈쇼핑과 대형 유통 채널 브랜드를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이 회사는 주요 H&B 스토어·소셜커머스 등에서 인기를 모으는 제품을 공급하며 OEM‧ODM 사업 확장에 나섰다. 주력 생산 품목은 △ 스킨케어 △ 팩 △ 핸드&보디 △ 클렌징 △ 오일 케어 △ 남성
전상훈 병원장‧테라사키 테츠야 교수 수상…특별상에 파블 아이 코호베츠 대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2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한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테라사키 테츠야 일본 도호쿠대학교 제약과학대학 분자약학부 석좌교수 △파블 아이 코호베츠 벨메드프레파라티 대표로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전상훈 병원장은 광역학 치료 분야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2013년부터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관련 논문을 발표해왔다. 특히 광역학 요법을 통해 항결핵약의 내성을 극복하는 방안, 나노입자에 봉입된 항암제를 투여한 뒤 광역학 요법을 시행함으로써 간암과 폐암을 표적 치료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이론과 임상 연구를 병행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제21회 송음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테라사키 테츠야 교수는 독특한 생체막 단백질 정량법을 창안, 프로테오믹스를 바탕으로 약물의 생체막 수송과 체내분포 연구분야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세계적 리더로 제21회 송음의약학상 외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동안 300편 이상의 관련 논문
셀랩 홍콩 코스모프로프 2년 연속 참가 고기능성 화장품 OEM‧ODM 기업 셀랩(대표 박순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고기능성 화장품 기술력과 자사 제품을 알렸다. 셀랩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함께 해외 신시장 개척, 브랜드 이미지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부스에는 연구소에서 새롭게 개발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OEM‧ODM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가 열린 3일 동안 아시아부터 중동, 아프리카 등의 125곳 업체가 셀랩 부스를 방문해 셀랩만의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셀랩의 다양한 제품 가운데 7종 유리관 앰플과 선케어 제품을 비롯해 버블라인 제품군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출시된 네슈라화장품의 두피케어 헤어 브랜드 모바라기의 헤어 블루밍 앰플은 사용 즉시 나타나는 두피 영양감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랩 관계자는 “2년 연속 참가한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국제 뷰티 박람회를 통해 셀랩이 뷰티 트렌드에 맞는 화장품 제조의 높은
브랜드 콘셉트 살린 패키지 주효…디자인 경쟁력 입증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 ‘세니떼 퍼퓸드 코롱’이 ‘2018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공식 마크를 부여한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세니떼 퍼퓸드 코롱은 ‘향기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뉴욕·로마·피렌체·우붓 등 현대인이 꿈꾸는 여행지를 매혹적인 향조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여행지의 느낌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모티브로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향조의 느낌을 극대화 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그간 수많은 수상 이력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이외에도 대표 브랜드 라비다와 자인, 발효녹두 등이 레드닷 어워즈, 펜타워즈를 비롯한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근 5년간 12회에 이르는 수상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20~22일, 2018 중국 뷰티 항저우 전시회 참가 스킨이데아 코스더마 브랜드 메디필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8 중국 국제패션·뷰티 항저우 전시회에 참가했다. 항저우와 저장성문화창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항저우를 아시아 뷰티·패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도시 브랜드 전략 사업으로 마련됐다. 메디필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4명을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해 K뷰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또 중국 타오바오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가진 왕홍이 메디필 부스를 방문, 제품을 시연하며 생방송으로 브랜드를 소개했다. 메디필 부스는 중국 소비자 약 100만명에게 실시간으로 방영되며 브랜드에 대한 문의와 제품 구매 의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필 관계자는 “내년 초 중국에서 열리는 알리바바(ALIBABA) 그룹의 뷰티 행사인 타오메이좡 등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에스테틱 노하우와 피부의학 기술력을 결합한 코슈메티컬(Cosmetical) 브랜드를 내세워 글로벌 뷰티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 대상 SNS 이벤트 실시 셀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지디일레븐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지디일레븐(GD11)은 지난 10월 서울 신세계 명동 본점에 이어 신라면세점에 입점하면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중국서 판매량이 늘고있는 지디일레븐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4개 라인, 12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셀 트리트먼트는 지디일레븐의 대표 제품이다. 현재 타오바오‧T몰‧샤오홍슈 등 중국 온라인몰에서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50,000PPM을 동결 건조시켜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손상피부를 개선한다는 설명. 최범석 디자이너와 만든 시카셀 젤크림은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보습 제품이다. 지디일레븐은 신라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해 중국소비자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웨이신(WeChat) QR코드로 지디일레븐 계정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 지디일레븐 파우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한 이벤트를 열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 개발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이 2018년 45주 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에 선정됐다.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IR52 장영실상’은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지난 1991년 제정,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또는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풀 라멜라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의 구조와 성분을 모사한 신제형 고보습 크림이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각질층 등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0회가 넘는 실험을 통해 양쪽성 지질과 중화 지방산의 상호 작용을 이용, 화장품 제형 내 안정화가 어려웠던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라멜라 구조에 함유시킬 수 있었으며 장기간 안정도 평가를 통해 제형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기존 화장품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신제형
한국콜마·우정바이오·셀비온, 3자 업무협약 체결 신약개발에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 비임상시험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국내 1위 의약품 CMO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는 지난 21일 정밀의학 CRO기업 (주)우정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주)셀비온과 함께 ‘비임상 또는 임상시험용 원료 와 제품 생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3곳의 기업들은 신약개발을 위한 시험용 의약품 제조와 비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약개발은 오랜 기간과 큰 비용이 소요된다.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개발한 뒤에도 동물시험과 같은 비임상(전임상)시험을 거쳐 임상시험에 진입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비임상시험 기술과 인프라, 시험용 의약품 제조력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하다. 동시에 시험용 의약품은 다품목 소량생산이 가능한 GMP 승인 업체에서 제조돼야 하기 때문에 많은 국내 제약사들은 이처럼 까다로운 요건과 기술 유출 우려 등으로 비임상시험 의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는 이같은 불확실성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