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수험생‧가족 대상 마스크 팩 할인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수험생 다 모여라’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험생‧부모님 추천용 마스크 팩 총 13종을 최대 70% 할인한 900원에 제공한다. 수험생 추천템은 △ 멜라오프 화이트벨벳 △ 블랙시트 멜라톡스 △ 샤이닝이펙트 브라이트닝 진주 △ AC드레싱 화이트벨벳 △ 블랙시트 AC드레싱 △ 티트리 릴렉싱 스킨리뉴얼 등 6종이다. 부모님용 마스크 팩은 △ 링클오프 화이트벨벳 △ 블랙시트 링클오프 △ 샤이닝이펙트 리프팅 진주 △ 샤이닝이펙트 안티링클 진주 △ 아쿠아링거 화이트벨벳 △ 블랙시트 아쿠아링거 △ 샤이닝이펙트 아쿠아링거 진주 등 7종으로 구성했다.
누적 매출액 4조 156억 원, 영업이익 2,281억 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 4조 156억 원, 영업이익 2,28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호텔롯데 공시를 통해 밝혔다.(부산점, 김해공항점 제외) 이번 공시는 국제회계기준(K-IFRS) 1115호 도입에 따라 특정원가(직매입을 제외한 일부 상품의 원가) 등을 제외한 매출 변경분을 반영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4조 156억 원으로 동일 회계기준 적용 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3조 8,512억 원, 해외점 매출은 1,644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냠’ 캠페인을 통해 친숙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재정립했다. 또 온라인면세점에서 고객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매출 확대에 나섰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3분기 시내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42%, 온라인 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50% 신장했다. 특히 전체 영업이익은 2,281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550% 상승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사드 보복으로 2017년 전체 영업이익이 25억 원에 그치는 등 위기를 겪었다. 반면 올해 영업
2030 고객 공략…중국인 겨냥 K뷰티 브랜드 강화 시코르가 오는 16일(금)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4F에 17호점을 연다. 시코르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고급 화장품부터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K뷰티까지 트렌디한 브랜드 73개로 구성할 예정. 특히 △ 3CE △ AHC △ 파뮤 △ 클레어스 △ 라곰 등 중국인 관광객에게 입소문난 K뷰티 브랜드를 강화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도 처음 선보인다. 시코르는 오픈을 기념해 에어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16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별 럭키박스, 트래블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첫 선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고급 원료와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하는 브리티쉬 퍼퓸 하우스 펜할리곤스가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정식 오픈한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대에 윌리엄 펜할리곤스가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면서 시작됐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기도 했다. 고급 원료의 사용과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하는 펜할리곤스는 브리티쉬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윌리엄 초기 바틀 디자인과 향취를 유지하고 고급스러운 리본 데코레이션을 사용, 펜할리곤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펜할리곤스는 국내 론칭과 동시에 포트레이트 관계도 속 개성 넘치는 인물들에 의해 탄생되는 포트레이트 컬렉션(Portraits collection)의 새로운 라인 Chapter 5를 공개했다. 미스터샘과 콘스탄스라는 매
22일까지, 배송비만 내면 정품 제공 크레모랩이 매크로 세럼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배송비 2,500원을 내면 제품 체험기회를 주는 행사를 연다. 약 10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하루 선착순 30명, 총 300명 한정 진행한다. △ 매크로 세럼 마스크® 쓰리디 리뉴잉 △ 매크로 세럼 마스크® 셀룰러 에너지 등 2종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매크로 세럼 마스크®(Macro Serum Mask®)는 정제수 대신 붉은 빛 온천수가 들어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한다. 또 얼굴의 주요 라인부터 미세 주름까지 관리한다. 특허 발효 공법으로 제조한 투명 바이오 스킨 핏 시트가 피부에 밀착돼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수분 보유력과 쿨링 효과가 우수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킨다.
10일, 아우라 꿀광 쿠션 출시 기념 블리블리가 지난 10일 올리브영 서울 명동 본점에서 아우라 꿀광 쿠션 출시를 기념해 블리 데이를 열었다. 블리 데이에서는 경품‧럭키 드로우, 스킨케어 랜덤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임지현 블리블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 포토타임을 갖고 소비자와 소통에 나섰다. 아우라 꿀광 쿠션은 벨기에 온천수 에센스와 꿀광폴리스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두드릴수록 피부에 탄탄한 볼륨을 채우며 무결점 유리알 피부를 연출한다.
메가 브랜드 등극…내년 매출 목표 1,500억원 비디비치가 연 매출 1,000억원 대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비디비치의 연간 누적 매출이 1,00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매출 229억원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비디비치는 연말을 한달 이상 남기고 목표 매출을 조기 달성했다. 올 연말까지 총 매출 1,200억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한 비디비치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지난 해 5억 7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브랜드 성장을 이끈 동력은 중국 소비자다. 비디비치는 중국 시장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는 등 타깃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확대했다. 중국인의 피부 타입‧성향‧효능‧제형 등을 반영해 선보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은 올해 200만개 팔렸다. 조명을 켠 듯 광채 효과를 주는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100만개 판매를 눈앞에 뒀다. 비디비치는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에서 3/4분기 검색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70% 이
착한 뷰티 브랜드 존 구성...친환경 화장품 소개 시코르가 오는 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14일 동안 친환경 캠페인 착한 뷰티 페스티벌을 연다. 착한 뷰티 페스티벌은 시코르 매장 내 착한 뷰티 브랜드 존을 마련해 친환경 원료‧패키지를 사용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시코르는 유리‧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3개 가져오면 시코르 헤이 마스크 팩으로 교환하는 공병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제품 구매 시 쇼핑백 포장을 하지 않으면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포장 줄이기 독려 행사도 실시한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코르 텀블러를 증정한다. 시코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뷰티 브랜드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자연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소비자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 연속 광군제 당일 매출액 60억 달성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이 지난 11일 열린 중국 광군제에서 티몰 국제관 수입 마스크팩 가운데 한국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제품 총 판매량, 매출액 등을 통합해 환산한 거래지수에서 총 885,618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광군제에서 베스트 셀러 △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 블랙 물광 마스크 등을 선보였다.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는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총 151만장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또 스킨케어 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티몰 국제관 누계 매출이 지난 해에 비해 약 30% 상승했다”며 “2년 연속 광군제 당일 티몰에서 매출 약 60억을 올리며 중국 온라인 뷰티시장에서 브랜드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BI·슬로건 변경…깊이 다른 피부과학 표방 삼양사(대표 문성환)의 소재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BI와 슬로건을 리뉴얼했다. 새롭게 선보인 어바웃미 BI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로고 타입으로 표현했다. 이번 BI는 약 100년 동안 삼양이 쌓아온 식품·화학·바이오 과학기술이 ‘나’를 위한 뷰티소재로 진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딱딱한 이미지를 거둬내고 간결한 서체에 깊이감을 더한 것이 특징. 슬로건도 ‘깊이가 다른 피부과학’으로 재정립했다. 새로운 발견을 통한 뷰티과학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어바웃미는 새 단장한 BI와 슬로건을 온·오프라인 제품과 브랜드 광고에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어바웃미 BI·슬로건은 차별화한 피부과학과 뷰티철학을 집약한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매출을 활성화할 전략”이라고 전했다.
17일, 모스키노 시크 쿠션 GS홈쇼핑 론칭 토니모리(대표 주용건)가 오는 17일(토) 밤 9시 30분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와 협업한 모스키노 시크 쿠션 에디션을 GS홈쇼핑에 론칭한다. GS홈쇼핑 론칭 방송 쇼미더트렌드에서는 △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 △ 블랙에디션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 △ 모스키노 시크스테이 틴트M △ 쿠션 케이스 파우치 △ 멀티 컬러 거울 등 총 6종으로 이뤄진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모스키노 시크 쿠션 에디션은 콜라겐 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결점은 커버하고 얼굴을 촉촉하게 표현한다. 앰플 성분이 피부에 매끄럽게 펴 발려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탄력감을 부여한다. 셀펩타이드 앰플 복합체와 4중 레이어링 케어 성분이 빛나는 피부를 나타낸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 3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 다크서클 커버 지속력 △ 색소침착 커버 지속력 등을 검증했다. 또 피부 저자극 시험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앰플엔 전년 매출 대비 371%↑, 490만 위안 달성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은 광군제 당일인 11월 11일 하루 동안 △ 타오바오△ 징동 △ 카올라닷컴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판매 기준 약 490만 위안(약 8억61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중국 매출 대비 371% 늘어난 역대 최대치로 광군제에 앞서 중국 왕홍 중심의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모구지에를 통해 현지 80년대생과 90년대생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대대적인 집중 마케팅을 전개한 점이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코리아나 측은 분석했다. 코리아나는 이번 광군제를 통해 중국 내 진주실 탄력 앰플로 더욱 잘 알려진 앰플엔의 인기 제품 펩타이드샷 앰플 2만여 개와 히알루론샷 2종 기획 2만여 세트를 판매하는 등 신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시켰다. 특히 히알루론샷 2종 기획은 광군제 시작 전부터 구매 예약 대기자 2만 건을 상회하며 중국 시장 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인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 브랜드가 지난 2017년도 대비 올해 15배 상승한 글로벌 수출 수치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