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미(대표 진윤진)이 글로벌쉐어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김한영 애경산업 화장품연구소 연구원이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다.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보건의료 기술 진흥에 기여한 연구원‧개발자 등을 포상한다. 김한영 뷰티융합연구팀 연구원은 피부과학 신소재를 개발하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은 △ 울릉도 자생식물(캘러스)을 이용한 피부장벽 강화 화장품 개발 △ 모발 항노화 소재 개발을 통한 국제화장품 원료집 등재 △ 펩타이드의 천연유래물질 유도체를 이용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이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이 12월 12일(목)까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캐리마켓 신사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매장은 '흰 민들레의 힘'을 주제로 꾸민다.탈리다쿰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연말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5년 연속 뽑혔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기업문화조사업체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PTW·Great Place to Work)가 선정했다.
아이소이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피부 응급상황 119’를 주제로 진정 화장품을 만들어 소방관에게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노들섬에 전시한다.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는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오는 2025년 1월 18일까지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번 작품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전시한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성백신 작가· 김주섭 교수)의 ‘희망의 빛 1332’를 재활용한 트리다. 높이 8.3m의 대형 트리인 이번 작품은 수거한 화장품 공병 1천332개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불을 밝혀 새로운 가치 창출의 희망을 연출했다. 관객들이 손을 맞잡는 동작을 인식해 빛을 점등하는 방식의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설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노들섬 공병 트리를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소망을 더욱 아름답게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펼치며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4 의약품규제기관국제연합’(ICMRA·International Coalition of Medicines Regulatory Authorities) 회의를 계기로 호주 연방치료제품청(TGA)·가나 식품의약품청(GFDA)과 고위급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의료제품 등 분야 규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과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감 크림의 정석’ 일리윤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요아정 등 두 정석 브랜드의 만남으로 프로모션을 기획, 뷰티와 식품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으로 요아정은 ‘일리윤과 달달 망고초코쉘! 요아정x일리윤 세트’ 메뉴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해당 메뉴를 구입하면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크꾸(크림 꾸미기) 스티커를 포함한 샘플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일리윤은 네이버·올리브영·카카오톡·지마켓에서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비롯한 일리윤의 베스트 보습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민감피부 케어의 정석답게 민감 건조한 피부를 보습 진정시켜주는 제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여 년 민감피부 연구 성과를 고스란히 적용했다. 피부 장벽강화를 위해 개발한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인증을 받았다. 산뜻하게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더 젠가’(The Jenga) 전시를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27(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가길 26)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아트코리아랩 기술융합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선도기업으로 참여해 예술기업 나인앤드와 협업한다. ‘더 젠가’ 전시는 생태계 속 한 개 종의 멸종으로 모든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을 젠가에 비유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그간 진행해 온 생물 다양성에 관한 연구를 예술가들과 공유하고 5인의 예술가(양벼리·박예나·김은하·남다현·김준혁)는 이에 대한 독창성 넘치는 해석을 설치 조형과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지난 15일(금) ‘2024년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파마코스메틱 1차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 (주)늘고유코스메틱 신수진 대표와 박승기 이사는 경성대 화장품학과 재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대비한 자세로서 ‘예비 향장인을 위한 자아개발법’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 (주)한국콜마 장재윤 연구원은 취업과 관련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 카테고리별 현황과 화장품 법규’에 대한 강의와 방향 설정을 제시, 재학생들과 공감의 기회를 가졌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현재 4학년이 최고 학년으로 2학기에 접어들면서 졸업 전 취업을 통해 이미 (주)진코스텍, (주)OATC피부임상연구센터 등에서 새내기 직장인으로서의 걸음을 내디뎠다. 이진태 학과장은 “화장품 제조·책임판매업체(브랜드 기업)을 포함, 원료 전문기업 등 관련 업체들로부터 신입사원 추천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 화장품 업계와 교육 현장이 현실성에 기반한 연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대한화장품협회가 20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화장품 산업 글로벌 통상규범 현황 진단 및 분쟁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K-뷰티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장품 국제교역과 해외진출에 수반되는 글로벌 규범과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문의 kccf2024@gmail.com(한국기업준법포럼), 신청하기
대한상공회의소가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마존 퍼팩트 런칭과 수출 성공 전략 설명회’ 웨비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