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아임파이브·트리플래닛,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협약식 연예인 유진이 엄마의 마음을 담은 화장품 라이크아임파이브를 론칭한 데 이어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숲 가꾸기에 나섰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오늘(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타워 18층 위워크에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민요정에서 로희 엄마로 성장하며 사랑 받아온 유진이 라이크아임파이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지난 6월 선보인 가족용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진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을 낸 유진은 화장품 노하우를 집약해 브랜드를 론칭했다. 브랜드명은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Explain Like I’m Five에서 인용했다. 불필요한 유해성분은 배제하고 안전한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자연주의 스킨케어를 실현했다. 지난 8월 둘째를 출산한 그녀는 아이들이 살아갈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숲 만들기에 동참했다. 유진은 사회 기부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협약을 맺고 어린 아이들의
맥스클리닉,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 GS홈쇼핑 론칭 맥스클리닉이 이달 말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을 GS홈쇼핑에 새롭게 선보인다. 맥스클리닉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분비되는 멜라토닌 유래 성분을 50,000PPM 함유했다. 이 성분은 예일대‧MIT 등에서 주목한 세계 유수 연구에서 주목한 숙면 호르몬이자 청춘 호르몬이다. 20대에 최고 수치가 분비된 뒤 점차 줄어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이에 맥스클리닉은 바르기만해도 멜라토닌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했다. 제때 잠을 자지 않아도 푹 잔듯 생기 있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계꽃‧달맞이꽃‧라벤더‧카모마일 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골드 타임 슬립 릴렉싱 복합체가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정제수 대신 식물 중 가장 많은 멜라토닌을 보유한 체리‧샐러리 수를 사용해 얼굴을 젊게 가꿔준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 온도에 녹으면서 부드럽게 발린다.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킨다. 이 제품은 수면박탈(밤 11시부터 오전 8시) 실험을 통해 △ 푸석한 피부 △ 탄성 회복력 △ 피부 탄력 피로도 △ 피부 리프팅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메이크업 브러시·퍼프·화장솜 등 160여 개 품목 올리브영이 전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스마트 툴(Smart Tool) 전문 브랜드 필리밀리를 론칭했다. 필리밀리(FILLIMILLI)는 지난 2007년부터 판매해온 뷰티소품의 기능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뷰티 툴 판매 자료를 기반으로 필리밀리에 다양한 고객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회사가 지난 3년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뷰티소품 카테고리는 매년 약 30%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뷰티 유튜버 등을 통해 여러 가지 화장법을 배운 셀프 뷰티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밀리는 매일 만나는 뷰티 메이트(mate)라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바쁜 일상에 시간과 노력을 덜어주면서 전문 뷰티 노하우를 제안하는 스마트 툴 전문 브랜드다. Fill & Feel Millions Of Your Beauty의 줄임말로 수많은 아름다움을 채우고(Fill) 느낀다(Feel)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개발한 뷰티소품 60여개와 기존 100여개의 제품을 리뉴얼해 총 160여개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 얼굴소품 △ 헤어소품 △ 화장솜 △ 손톱관리용품 △ 클렌징 △
리더스코스메틱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 122만병 판매 리더스코스메틱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이 122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11월 11일)를 기점으로 판매량이 수직 상승한 결과다.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은 지난 6월 출시한 집중 보습 제품이다. 17가지 천연 아미노산 복합체와 이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얼굴을 촉촉하게 하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양세종 일주일 앰플로 입소문 나며 판매량이 급증, 한 달 반 만에 32만여 병이 나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중국 인기 여배우들이 개인 SNS에 이 제품을 추천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소비자보호위원회가 발표한 국내외 마스크팩 비교 평가에서 종합평가 만점을 받으며 품질력을 입증했다. 이어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매출이 급상승해 지난 11일 기준 총 122만 8,171병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서 리더스 제품의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매출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며 “꾸
대봉엘에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8 참가…'제주 액티브 콤플렉스' 화제 중심에 화장품·의약품 원료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8’에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외 화장품기업 60여 곳 이상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특히 신제품 ‘제주 액티브 콤플렉스’(Jeju Active Complex)와 전통적 착유 방식의 추출 공정을 적용해 기존 오일보다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유자씨 오일이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제주 액티브 콤플렉스는 제주산 알로에·밭벼·에키네시아·백년초· 삼다차조를 활용한 다기능(멀티-펑션) 추출물로 보습인자 발현을 증가시키고 염증성 인자는 억제해 민감성피부용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았다. 유자씨 오일은 기존에 껍질만 사용되고 폐기되던 유자씨를 유기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착유해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가볍고 매끄러우면서도 흡수력은 증가시킨 소재로 개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복분자 뿌리·감초·인삼·제주 녹차씨 등 다양한 원물의 국내산 천연 소재도 이번 전시회를 통
#절대보습 #갓세정크림 알리기 나서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이 아크웰 베타글루션 초보습 크림의 서울 시내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베타글루션이 들어 있는 겨울용 보습 제품 광고를 서울 주요 지역 운행 버스에 선보인다. ‘절대보습 #방패크림’ 단어와 모델 김세정 화보를 결합해 제품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한 점이 특징. 아크웰 베타글루션 초보습 크림은 피부에 보습감을 채워 얼굴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건조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얼굴 속부터 건강하고 탄탄하게 유지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아크웰 버스 광고와 함께 SNS 이벤트를 연다. 버스 광고나 올리브영‧롭스‧랄라블라 등 드럭 스토어에서 방패크림을 보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300명에게 베타글루션 3종 키트(토너, 밀크 오일, 크림)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트마스크 연 7억5000만 장 소화…스킨케어·헤어도 커버 R&D 인력·시설에 과감한 투자…ISO·CGMP 적합기준 구축 “가자! 우리는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 이 항구가 아무리 안락해도, 이 바다가 아무리 잠잠해도, 우리는 여기에 닻을 내려서는 안된다.” ㈜씨엔에프 군포 새공장 입구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 적힌 월트 휘트먼의 ‘도로의 노래’의 일부다. 국내 마스크팩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씨엔에프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본사와 제 2공장 완공을 통해 국내 대표를 넘어 글로벌 대표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하고 있었다. 글로벌 대표 마스크팩 제조사 ㈜씨엔에프(대표 추봉세)가 새공장과 본사를 완공하고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색조 등 제품을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화장품 제조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씨엔에프는 지난 9일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기술력과 생산 시설, 최상의 제품 개발을 실현시켜줄 연구 시스템을 갖춘 새공장과 본사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날 ㈜씨엔에프는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을 초청해 새공장 준공식과 함께 공장 견학 투어 등을 진행했다.
중견∙중소기업 관리자 대상…‘교학상장’ 정신 실천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여주아카데미에서 중견·중소기업 관리자급 직책간부를 대상으로 경영과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콜마의 인재경영 경영철학을 반영,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견·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기업과 역사, 인문학을 융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지난 9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책간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것. 이번에 진행한 직책간부 역량강화 과정은 각자의 리더십을 점검해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조직과 성과관리 역량을 함양하는 데 역점을 뒀다. 특히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직접 30년간 쌓아온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강의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 효과를 일궈냈다. 한국콜마는 지금까지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으로 직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드는 ‘인재경영’을 꼽아왔다.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이 같은 인재경영 철학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문화재청 후원…'궁중 문화 캠페인'으로 여성 문화 발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한국의 아름다운 왕실 여성 문화의 보존과 후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은 지난 7일 창덕궁 대조전에서 문화재청과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LG생활건강 이정애 부사장 등의 관계자들, 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왔다. 특히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 온 후는 이번 후원약정을 통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고유의 왕실 여성 문화를 새롭게 발굴해 알리는 왕실 여성 문화 지킴이로서 그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 무형문화재 보유자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왕실 여성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의 개발·확산 △ 왕실 여성들의 유물 전통방식 재현 후원 △ 창덕궁의 대표 왕실 여성 공간이자 보물 제
中 국제수입박람회…‘아시안 뷰티 선도하는 혁신’ 주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아시안 뷰티를 선도하는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제 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한 대형 국제 박람회.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열린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30국가 3천여 기업과 약 15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헤라·려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맞춤형 마스크와 세계 최초의 쿠션 개발 스토리 등을 통해 아시아의 지혜와 혁신적인 기술이 어우러진 ‘아시안 뷰티’의 정수를 선보였다. 동시에 ‘A MORE 뷰티풀 월드’ 비전 아래 여성과 문화, 자연생태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모레퍼
자외선 손상 억제‧방어 물질…피부 개선 효과 입증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바실러스 제주엔시스 HB-20 균주 및 이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미생물을 제주도에서 확보했다. 이 미생물로 발효물을 만든 결과 피부세포에 대한 자외선 손상방어와 손상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실험을 통해 이 발효물을 함유한 화장품은 광노화 억제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입증했다. 심재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원장은 “현재 자원부국을 중심으로 생물자원에 대한 보호와 이익분배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되는 등 생물자원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0년 전부터 운영해 온 제주연구소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프로바이오틱스 미생물을 확보해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발효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드럭스토어 입점…내년 대만 코스메드 300개점 진출 비프푸브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모코스(대표 양창수) 아웃도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는 최근 싱가포르‧대만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말레이시아 왓슨‧사사 매장에 이어 싱가포르 사사 매장 23개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 사사(SASA)는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에 매장 280여개를 운영하는 아시아 대형 뷰티 유통그룹이다. 더불어 비프루브는 이달 1일 대만 드럭스토어 POYA, Tomods 매장 260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달 말에는 핸즈(Hands)‧시티 슈퍼(City Super)‧일약본포 100여 개점에 입점한다. 내년 1월에는 코스메드 300개 매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만 드럭스토어 관계자는 “수분크림‧모이스처라이저‧미스트처럼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즉각적 효과를 주는 스킨케어가 인기”라며 “K뷰티 인기와 맞물려 품질력‧사용 편의성을 고루 갖춘 비프루브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대만은 아시아 유망 뷰티 잠재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해 한국을 찾은 대만인은 88만 8,00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