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기 여세 몰아 오프라인으로 접점 확대 (주)이지함화장품 자회사 센바이텍이 ‘디쎄 LED 마스크’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면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쎄 LED 마스크는 센바이텍이 출시한 더마 콘셉트의 LED 마스크로 165개의 파장으로 빈틈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3가지 종류의 파장(블루·레드·블루&레드)으로 피부 고민 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실제 피부과에서도 관리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입점한 품목은 디쎄 1.0·홈·라이트 LED 마스크 등 네 가지. 현재 디쎄 LED 마스크는 이지함화장품 공식 쇼핑몰 외 종합 몰·오픈마켓·인터넷 면세점 등 온라인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센바이텍은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이지함화장품 쇼핑몰 외에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직접 테스트해 보고 구매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의 오프라인 면세점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P재단 첫 국제학술대회…‘아름다움’ 연구 공유 확대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오는 26일(금)과 27일(토) 이틀간,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 2층 아모레홀에서 ‘아시아의 미를 찾아서: 21세기 아시아 미학의 재사유화’라는 주제로 첫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서구 중심의 미 담론을 넘어 동아시아 지역의 구체적 삶의 맥락에서 생성된 아시아의 미에 대한 현대적 의미를 해석하고 동서양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를 공유해 철학·방법론·사회적 의미를 확대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두 5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국내는 물론 독일·미국·싱가포르·일본·중국 등 6국가에서 23명 연사가 발표에 나선다. △ 제 1세션 개념과 관점 △ 제 2세션 아름다운 사람: 재현과 퍼포먼스 △ 제 3세션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이상 26일) △ 제 4세션 생활과 삶 △ 제 5세션 대중문화· 테크놀로지·이미지(이상 27일) 등이며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 백영서 이사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름다움에 대한 서구 중심의 인식과 사고를 전환해 아시아 지역에 공존하는 역사적 사회적 구성물로서의 미를 탐색해왔다”며 “국제학술대회를
이달 말까지 어반 폴루션 세트 판매 히든랩이 이달 말까지 랄라블라에서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를 선보인다.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는 △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 △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 2종과 미니어처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히든랩 독자성분 필라세라™가 들어 있어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Skin Savior Concentrate)는 보습 크림과 나이트 크림의 강점을 결합한 고농축 제품이다. 보랏빛 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영양을 공급한다.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예민한 피부를 보호한다.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Skin Savior Youth Essence)는 유해성분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히든랩 마케팅 담당자는 “찬 공기와 급격한 온도변화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만큼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며 “히든랩 스킨 세이버 어반 폴루션 세트는 도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히든랩은 히든(hidden)과 연구소를 뜻하는 랩(Lab)의 합성어다. 도시 생활 속 각종 공해로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위한 비밀
2018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 위너 선정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은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가 2018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위너 10개 중 하나로 뽑혔다. 피플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저자극 딥 클렌징 제품으로 감초수 성분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한다. 또 얼굴을 진정시켜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정돈한다. 또 식물성 보습 성분이 얼굴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아크웰은 지난 해 11월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한국 여성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손꼽히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아크웰 관계자는 “저자극 수분 클렌저로 국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 프리 pH 밸런싱 클렌져도 미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외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고품질‧고효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전통 기술 금박 주제…아티스트 13팀, 재해석 작품 선봬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오는 12월 14일(금)까지 ‘2018 설화문화전:포춘랜드-금박 전’을 용산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설화문화전은 지난 2003년 전통문화 후원을 위해 발족한 ‘설화클럽’을 시작으로 이어오고 있는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는 무대이다. 이번 문화전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으로 글씨나 문양을 찍어 길상의 의미를 담았던 한국의 전통 기술, 금박을 주제로 옛 선조들이 그린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무형문화재 119호 김덕환 장인의 작품을 비롯해 공간·그래픽·오브제·패션·만화·미디어·사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현대작가 13팀이 전통 금박 예술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금박 예술의 미감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운던스 X 서동주 X 이현태 작가의 ‘시간이 금이다’는 놀이동산의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회전목마에 다양한 전통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필립 첫 번째 브랜드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염…일상 피부 고민 맞춰 라인 개발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시크릿가든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필립이 사업가로 변신 후 론칭한 첫 번째 화장품 브랜드 프로레나타(PRO RE NATA)가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 입점했다. 바이오 스킨 솔루션을 표방하는 프로레나타는 지성, 건성, 민감성 등 몇 가지 타입으로 피부를 단순 분류하는 기존 화장품 시장의 방식에서 벗어나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과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고민에 맞춰 각 라인을 설정하고 각 고민과 상황에 대응하는 아이템을 제시한다.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라는 의미를 지닌 프로레나타는 처방전에 사용하는 의학 용어로 실제 처방전에는 PRN이라는 약어로 기재하며 필요할 때마다 복용 혹은 사용하라는 복약 지시 기호다. 프로레나타는 각기 다른 효과와 서로 다른 제형을 모두 미스트 형태로 출시했다. 이는 기존 스킨케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방식의 제품 구성으로 제형 특성상 고른 분사가 어려웠던 크림, 젤, 오일 등의 제형이 모두 고르게 분사될 수 있도록 프랑스 알베아사의 펌프를 채택해 제품력을 높였다. 프로레나타 관계자는 “이필립 대표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제주산 원료·재활용 무색용기 채택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원료부터 포장까지 자연을 생각한 헤어·바디케어를 출시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씽크 그린’(자연을 생각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가니스트는 최근 제주무환자 샴푸·제주동백 샴푸 2종과 제주유채꽃 바디워시, 제주감귤 바디워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제주에서 생산한 제주산 원료(무환자·동백·유채꽃·감귤)를 사용했으며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깨끗한 세정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개발했다. 샴푸에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나 실리콘·파라벤·인공색소 등을 포함하지 않았고 대신 평소 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해도 풍성한 거품이 나면서 헹굼은 빠른 LG생활건강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클렌징 효과를 향상했다. 바디워시에도 벤조페논과 미네랄오일 등 자극이 우려되는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로 포장한 것도 오가니스트 씽크 그린 캠페인 제품의 특징.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용기 대신 무색 투명 용기를 사용하고 겉면 비닐포장재는 쉽게 뜯어 분리 배출할 수
본인 홈페이지에 추천한 데일리 스킨 마스크 문의 급증 미국의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의 대표이자 유명 셀러브리티인 카일리 제너가 랩코스의 ‘데일리 스킨 마스크’ 제품을 추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최연소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인 카일리 제너는 1억1천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갖고 있으며 그녀가 SNS에 올리는 게시물 한 개의 광고 효과는 1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영향력이 매우 크다. 랩코스는 유명 의류 브랜드 LAP에서 출시한 다채롭고 트렌디한 컬러의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카일리제너가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 더카일리제너닷컴(www.thekyliejenner.com)에서 추천한 랩코스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해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기능성 시트 마스크다. 최근 미국 내 유해성분에 대한 경각심 증가와 맞물린 저자극 친환경 제품 수요에 맞춰 7종의 천연성분(△ 밀크 △ 허니 △ 진주 △ 차콜 △ 알로에 △ 아쿠아 △ 콜라겐)으로 제작한 랩코스 데일리 스킨 마스크는 마스크 성분별로 각기 다른 시트지를 적용해 효과가 극대화시킨다. 특히 마스크팩 한 장에 에센스 성분을 가득 담아 1회
천연·유기농 화장품 본고장 진출…새 브랜드 ‘시카고’도 입점 ‘유해 의심성분 없는’ 천연유래 기능성화장품을 표방하는 아이소이가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뷰티 브랜드숍 ‘앤오원’(N.0.1) 입점을 통해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본고장 공략에 나섰다. 뷰티 브랜드숍 앤오원’은 스킨케어·메이크업 중심의 멀티 뷰티 브랜드 숍.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뷰티 브랜드는 물론 50여개 이상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판매 중이다. 아이소이의 호주 진출은 미국·싱가포르·캐나다 등에 이은 10번 째 해외시장. 지난 7월 입점 후 3개월 만에 함께 입점한 아시아 브랜드 중 현지인 구매율 1위에 오르며 시장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입점 제품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이자 올리브영 5년 연속 세럼 부문 1위 잡티 세럼을 포함한 전 라인. 코어탄력크림·아크니토닉·커버핏 파운데이션 등 라인별 베스트 상품부터 아이소이의 새 브랜드 시카고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천연유래성분으로 피부자극 걱정 없이 문제성 피부를 케어해 주는 아크니 닥터 라인의 경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며 입점 초기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회사 수출 담당자는 “최근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해 의심성분
오일폼 광고 촬영…유리알 투명피부 뽐내 맥스클리닉이 배우 성유리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성유리는 10대에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20년 동안 타고난 미모를 유지해왔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녀는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한결 같이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뽐내고 있다. 맥스클리닉 모델로 선정된 성유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빛이 나는 피부를 선보이며 우아함을 발산했다. 평소 그녀는 맥스클리닉 오일폼으로 꼼꼼히 세안하며 피부를 가꿔왔다고 설명했다. 성유리는 레드 프로폴리스 뉴트리션 오일폼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제품은 브라질산 레드 프로폴리스와 프랑스 레드오일, 스페인 레드 알개 등이 들어있어 보습 장벽을 형성한다.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 각질이 많은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유리 같은 맑은 피부 톤과 탄력 있는 피부 결을 지닌 성유리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맑은 피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맥스클리닉은 오는 21일 오전 8시 50분부터 70분 동안 홈앤쇼핑에서 레드 프로폴리스 뉴트리션 오일폼은 10월 론칭 방송을 진
17일, 스타에비뉴 코너 내 국내 브랜드 60개 입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지난 17일 서울 명동본점에 스타에비뉴 코너를 열었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519㎡의 규모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바로 연결되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자리 잡았다. 이 매장에는 국내외 브랜드 80여 개가 입점한 가운데 화장품 편집매장 블루밍뷰티를 별도 마련했다. 블루밍뷰티(Blooming Beauty)에는 △ 더마벨 △ 블리블리 △ 메디큐브 △ 웨이크메이크 △ 마티덤 △ 바이오더마 △ 유세린 등 국내 60여개 브랜드가 선보였다. 롯데면세점은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선별해 오프라인 입점 기회를 제공하며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를 시작으로 명동본점 9층과 코엑스점에 블루밍뷰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국내 유망 중소 브랜드가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스타에비뉴 코너가 발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포외기질-실록산 중합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 방법 최근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의해 피부 장벽이 무너져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피부에 안전한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해 피부와 유사한 생체 모사체막 구현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잇츠한불은 ‘세포외기질-실록산 중합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장품에 적용하면 피부 위에서 피부 구조와 유사한 얇은 가상의 생체 보호막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손상되거나 손상 받기 전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되돌린다. 특히 이 기술은 △ 약물의 경피 흡수 전달 조절 △ 피부 보습 능력 개선 △ 자외선 차단 효율 개선 △ 미세먼지 차단 등 응용 범위가 넓어 화장품에 다양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이근수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연구위원은 “대기 이상으로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를 과학적으로 보호하는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생체 모사체막 구현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은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수요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재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원장은 “국내 화장품 기술이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