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은 충북 소재 스마트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화장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오는 10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충북 청주지 청원구 충청대로 114) 3층 우암홀에서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 중인 ‘충북 공공기관연계 지능정보가속화 개방형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교육은 화장품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 정보력과 해외 영업전략 향상을 위해 글로벌 시장 동향과 바이어 발굴,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전략 등을 지원한다. 선착순 50명 미만으로 신청받으며 충북 소재 기업에게 우선 배정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10월 7일(목) 18시까지며 구글 설문을 통해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QjjAdBkADeYV6K7p9 , 자세한 문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김연민 연구원. (E메일 kmy3112@khidi.or.kr , 전화 043-713-8435)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퀵 카밍 패드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 추출물을 49% 담아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에센스를 머금은 3중 패드가 피부에 영양과 쿨링감을 전달한다. 부드러운 재질의 대형 패드로 나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김희진 국가대표 배구 선수와 함께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김희진 선수는 화보에서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뽐냈다. 화보 주제인 ‘자연스럽게 톤 업 되는 잘생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 선수는 최근 도쿄올림픽에서 결점 없는 매끈한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스포츠 스타로 올라섰다. 에이지투웨니스 관계자는 “김희진 선수는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지녔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 에이지투웨니스×김희진 화보 이미지.
닥터지 약산성 여성청결제는 민감한 Y존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한다. 여성의 Y존에서 발견되는 유익한 3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발효용해물인 Y-바이옴이 y피부를 진정시킨다.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의 약산성 균형을 유지하고 불쾌한 냄새를 완화한다. 비누나무 추출물이 은은한 향을 전한다. 부드러운 거품 제형으로 이뤄져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유해균인 칸디다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마녀공장이 트레저 마스크팩 기획 세트를 선보였다. 마녀공장×트레저 마스크팩 기획 세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제한 없으며, 선착순 판매 후 마감한다. △ 환절기 피부를 관리하는 수분 진정 마스크팩 7장 △ 트레저 멤버 포토카드 3장 △ 꾸미기 스티커 1장으로 구성했다. 마녀공장은 11월 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카 꾸미기 행사를 연다. 자유롭게 꾸민 트레저 포토 카드를 마녀공장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면 추점을 통해 트레저 엽서와 응원봉 등을 증정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트레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세워 국내외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전략이다”고 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니어 소비자를 위한 해외직구 가이드(기초편)’를 제작 배포한다. 이번 가이드는 60대 이상 고령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리플릿과 카드뉴스 3종으로 나왔다. 리플릿에는 해외직구 주문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했다. 해외직구 피해 시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상담 접수 방법도 안내했다. 카드뉴스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주문하는 방법과 취소법을 동시에 다뤘다. 의류‧전자제품‧건강기능식품 해외직구 사이트 이미지를 활용해 이해를 높였다. 소비자원은 이번 가이드를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http://crossborder.kca.go.kr) △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서 제공한다.
중국 클렌징 시장에서 밤이나 오일 등 신제형 제품이 인기다. 클렌징 워터가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지만 클렌징 젤‧오일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클렌징 제품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기능 외 보습 스킨케어 피부케어 기능까지 추가하는 추세다. 기능성 리무버 시장이 커지면서 영양 성분을 강화한 제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천연 식물 성분 리무버를 중심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저가 각광받는 상황이다. 이는 중국 칭다오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클렌징 화장품 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중국 클렌징 시장 140위안 규모 중국의 2020년 메이크업 클렌저 매출은 14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다. 중국 치엔잔(前瞻)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메이크업 클렌저의 연평균 판매증가 속도는 15~18%를 기록할 전망이다. 2023년 시장 규모는 209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 해 중국 클렌징 시장의 대다수를 클렌징 워터가 점유했다. 반면 최근 3년 동안 온라인몰에서 클렌징워터 소비 비중이 50% 줄었다. 클렌징밤의 소비 비중은 23%로 높아졌다. 중국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 세를 확산한다는 분석이다. 바
화장품 제조·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환경과 동물, 사람에게 미치는 유해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들고 전 세계 고객 앞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는 22일(수)과 23일(목)(이상 미국 현지시각), 이틀 동안 열리는 화장품·뷰티 전시회 ‘2021 메이크업인뉴욕’에 참가, 회사가 보유한 특화기술을 적용한 41개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세포라·올리브영 등 국내외 대형 유통기업이 제시하는 클린뷰티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잡아 포뮬러와 PCR(재생플라스틱)·미생물 분해·분리 배출 가능 용기 등 친환경 포장재를 주력으로 소개할 계획. △ 생분해가 가능한 안심 패드에 항산화 과즙 포뮬러를 적용한 리얼 쥬이시 패드 △ 슈퍼푸드 후무스의 영양과 질감을 담아낸 후무스 휩파워 크림 △ 유해성분을 배제하면서도 카메라 필터와 같은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필터라이저 등의 클린 뷰티 제품들이 그것이다. 차영권 마케팅전략본부 이사는 “글로벌 고객사의 클린뷰티 개발 수요에 부응하고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전사 차원의 클린뷰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메이크업인뉴욕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참신하면서도
자연주의 제주화장품을 지향하는 ‘아꼬제’(ACCOJE)가 내달 말까지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한국의 예술을 만나 그 가치를 뽐내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제 1전시관(주제관)에는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화장품과 예술 소장 가치가 높은 채화칠기의 만남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끄는 ‘작품’이 자리했다. 청정 제주의 원물을 담은 아꼬제 브랜드의 안티에이징 라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채화칠기 명인이자 무형문화재 청목 김환경 선생이 제작한 채화칠기함에 담겨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것. 채화칠기함은 오래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 옻의 우수한 특성이 있으나 작업 상의 공정이 매우 까다로워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과 정성을 담아 작업을 해야 한다. 아꼬제 안티에이징 라인은 채화칠기함에 담아 VIP에게 제공한다. 아꼬제 안티에이징 라인은 제주 바다의 감태·참미역·톳·모자반·청각 등 다섯 가지 해초 성분의 ‘제주 씨위드 콤플렉스’와 420m 지하에서 얻은 제주 화산암반수의 풍부한 미네랄을 담고 있다. 아꼬제는 ‘곱다’의 제주도 방언 ‘아꼽다’와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정한 제주산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원료 재배부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개발한 ‘샴푸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보고를 완료했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은 탈모 증상을 경감하는 유효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의미한다.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확인 이후 식약처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기능성 샴푸와 달리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샴푸바는 보통 일반 화장품으로 분류한다. 라보에이치 샴푸바는 이 같은 인식을 넘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서의 심사를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라보에이치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능성 샴푸바를 개발했다. 그동안 종이로만 구성한 택배 포장재를 활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 역시 또 하나의 연구결과물이다. 출시 1년 반 만에 100만 개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와 같이 샴푸바 역시 두피 건강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겨냥했다. 설페이트와 실리콘 등 우려 성분을 넣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보에이치가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포함해 모근과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두피를 진정한다. 두피 각질·두피 수분량·모발 강도도 개선한다
토니모리가 16일 서울 서초동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에서 배달앱 요기요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플랫폼 사업본부 부사장, 김철민 토니모리 영업총괄 상무, 정경희 DT 총괄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비자는 요기요 앱에서 토니모리 화장품 160여 종을 주문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토니모리의 주요 매장에서 요기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말까지 요기요 배달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전략이다. 김철민 토니모리 영업총괄 상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됐다. 요기요와 손잡고 토니모리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주문하고 원하는 곳에 편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문화재청과 함께 디지털 궁중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 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오고 있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 올해 캠페인 주제는 ‘Royal Wish’(왕후의 염원)’다. 언택트 환경에서도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