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사업 전 부문 원-스톱 서비스 ‘마스크 팩 시트 토털 서비스 기업’ (주)피앤씨산업(대표 손철재)이 기업 홈페이지( http://www.pncindustry.com)를 리뉴얼, 오픈하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마스크 팩 시트 공급·타공·접지·멸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를 아우르는 마스크팩 시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온 (주)피앤씨산업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물론 우수 인력 채용, 해외시장 개척 등 모든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국문·중문·영문 버전도 제공함으로써 외국 고객사들의 접근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모바일 중심의 트렌드에 맞게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 설계했다.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재무·주요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샘플·견적·채용에 이르기까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손철재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해 “기존의 다소 조심스럽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시장 지향적인 소통을 위
매출 796억원, 영업이익 96억원… 전년대비 59.7%, 84.1%↑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9.7% 증가한 796억 원, 영업이익은 84.1% 증가한 96억 원, 당기순이익은 63.5% 증가한 8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1천328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당기순이익 10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2.2%, 2.2%, 19.8% 증가했다. 2분기 고성장은 중국향의 국내 온라인 고객사들의 급성장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매출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코스메카코리아의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한 곳은 온라인 고객사다. 특히 2분기에는 여름시즌을 겨냥한 자외선차단제품, 마스크팩 등의 주문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법인은 2분기에 113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6%, 지난 분기 대비 35.4% 성장했다. 우리나라와 계절적 이슈가 같기 때문에 중국 현지에서도 크림, 썬, 마스크팩 등 스킨케어 제품의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고 중국 브랜드 전문매장, 온라
시세이도 NEW 메이크업 라인 론칭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 혁신 담은 메이크업 시세이도는 지난 22일 서울 K현대미술관에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 시세이도 엠버서더 배우 박민영, 가수 청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46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아시아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온 시세이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창의적인 NEW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DEW, GEL, POWDER, INK 총 4가지 텍스처로 꾸며진 룸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텍스처를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메이크업 라운지에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터치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재탄생 했으며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가 특징이다. 빛을 반사하고 흡수하는 광학 테크놀로지와 스킨케어 성분의 결합으로 탄생한 DEW, 가볍지만 강렬한 고발색의 메이크업 제품을 탄생시킨 GEL, 공기처럼 가볍게 블랜딩돼 오래도록 지속되는 POWDER, 일본의 전통적인 서예 형식과 현대적인
동성제약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동성제약이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바이오가이아와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 두 가지 브랜드로 맘심 저격에 나섰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오는 26일까지, 4일 간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엄마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와 임산부는 물론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 차단제 알러지컷 부스를 각각 마련해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우선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 베이비드롭 △ 이지드롭 △ 가스트러스 △ D3츄어블정 등 바이오가이아의 대표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는 전문 상담사가 유산균의 효능과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엄마들의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상담만 받아도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바이오가이아 D3츄어블정 정품 10일치를 증정해 첫날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제인 알러지컷 부스에서도 제품, 알레르기 증상에 관해 전문 상담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마친 모든 방문객에게는 식약처 KF94 인증을 받은 메디가드
제품 소개·피부 진단 행사…‘한국인 스킨법’ 강연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 North Edsa atrium에서 브랜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필리핀 언론·블로거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또 모델 양세종 친필 사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행사와 나만의 마스크 파우치를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마케팅을 실시했다.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스킨클리닉 마스크’를 비롯 리더스 대표 마스크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피부 진단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 회사는 전문가를 통한 피부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K뷰티에 대한 강연도 열었다. 노낙경 리더스피부과 원장은 ‘한국인의 스킨 케어법’을, 리더스코스메틱 상품기획 이사는 ‘한국 뷰티 트렌드 및 마스크팩 제품‘을 강의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중국과 태국에 이어 필리핀을 공략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현지 소비자 피부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 현재 필리핀 왓슨스, SM 몰 등에서 마스크팩과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GC와 개발한 여성케어 브랜드 효자상품 등극 여성케어 브랜드 원스인어문이 론칭 3개월만에 랄라블라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랄라블라가 지난 5월 선보인 원스인어문(nce in a moon) 매출 분석 결과 출시 초에 비해 판매액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노모어하이드 스팟클리어패치’. 5월 출시 후 트러블패치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원스인어문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은 미세돌기 에센스 칩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가 함유돼 트러블 부위를 가라앉힌다. 살리실산 성분이 각질 쌓인 모공을 연하게 만들어 피지를 관리한다. 여성의 월경 사이클에 맞춘 마스크팩도 인기다. 랄라블라 ‘문메이트 오버나이트팩’은 월경 직전 트러블로 고민을 겪는 여성을 위한 제품. 생리 예정일 2일 전부터 생리 시작 후 5일 동안 총 7일 간 1일 1팩 사용하면 된다. 알프스 지하 암반 퇴적층에서 녹아든 빙하수와 센텔라아시아티카·석류 성분 등이 들어 있어 예민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원스인어문은 여성을 위한 철분 비타민, 유산균, 멀티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제와 건강음료, 여성청결용품, 스킨케어 등 다양
진센엑스™ 탈모시그널솔루션™ 효능 조명…27일 컨퍼런스 열어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와 함께 지난 45년간의 두피 모발 연구사를 정리한 ‘두피과학보고서’를 발간한다. 이 보고서는 지난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 ‘진생삼미’ 출시 이후 45년 간 두피 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상 케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제 1장 ‘아모레퍼시픽의 두피·탈모 탐구사’에서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취약한 두피의 생물학적 특성을 설명하고 미세먼지·불규칙한 라이프스타일·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밝혔다. 두피과학연구소가 지난 8년 간 한국·중국·싱가포르·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국가 여성 3만여 명의 두피 모발을 조사한 데이터도 수록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두피 상태는 연령·인종·기후·사회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제 2장 ‘려, 탈모 시그널에 답하다’에서는 유전·호르몬·라이프스타일·노화 등의 탈모 원인과 탈모 유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피지 과다·비듬·열감·냄새·가늘어진 모발 등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두피
2년 간 '신뢰의 아이콘' 내세워 브랜드 홍보 강화 메디큐브(대표 김병훈·이주광)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방송인 유재석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 회사는 반듯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재석을 내세워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의 전문성·차별성을 소개하고 있다.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메디큐브와 성실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유재석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 초 공개한 ‘레드 이레이징 크림’ CF에서 유재석은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은 “유재석이 소개하는 제품 써보고 싶다” “유재석이니 메디큐브 제품도 믿고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등 호평을 보였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유재석이 지닌 대체불가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잘 어울려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자올·한·반얀트리 등 국내외 브랜드 10개 판매 미세먼지, 자외선 등에 외부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모발은 푸석거리고 건조해지기 쉽다. 최근 건강한 머릿결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면세점에서 보디·헤어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서울점 지하 1층에 보디·헤어 제품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브랜드 10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브랜드는 △ 자올 △ 딥퍼랑스 △ 착한팩토리 △ 뷰티에어포트 등 4개이다. 해외 브랜드는 △ 한(HARNN) △ 반얀트리 △ 새티라(Satira) △ 바스앤블룸 △ 앤티퍼디 △무스텔라 등 6개다. 이 가운데 한, 반얀트리, 새티라, 바스앤블룸은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동안 보디·헤어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매출은 5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보디·헤어 관련 브랜드도 2015년 270여개에서 현재 340여개로 늘었다.
MBC ‘뷰티촌에 가다’서 유기농 생리대 소개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데이위드’가 지난 20일 MBC ‘뷰티촌에 가다’에서 소개돼 화제다. ‘뷰티촌에 가다’는 유기농 생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제품 속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찾아주는 친자연 뷰티 라이프 방송을 지향한다.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과 박소영, 가수 박규리, 모델 송해나, 작가 강이슬은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위해 뷰티촌으로 향했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일상적으로 입고 먹고 바르는 다양한 유기농 생활을 전달했다. 출연진은 유기농 면 소재 옷을 입고, 자연을 담은 제철 밥상을 만들어보는 등 자연주의 생활 방식을 제안했다. 또 올리브오일을 활용한 클렌징과 꽃차를 이용한 노화방지팩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자연주의 뷰티를 선보였다. 특히 작가 강이슬과 모델 송해나는 방송에서 여성용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여성용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화학적 가공품이 아닌 유기농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날 소개된 데이위드 생리대는 프랑스 오가닉 인증기관 에코서트 그린라이프(ECOCERT GREENLIFE)에서 OCS10
11월, BB·CC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한·중 유통 메이크힐이 나노캠텍·코나글로벌과 손잡고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메이로드’를 만든다. 메이크힐은 지난 17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나노캠텍·코나글로벌과 ‘화장품 신규법인 메이로드 설립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섭 메이크힐 회장과 심익호 나노캠텍 대표, 임해운 코나글로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탄탄한 제품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메이크힐은 오는 9월말까지 한국·중국 유통 전문회사 나노캠텍·코나글로벌과 메이로드 법인을 설립한다. 이어 오는 11월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성장세가 지속되는 BB·CC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메이크힐 관계자는 “중국 BB·CC 제품 시장은 1조1,000억 원 규모로 최근 6년 간 약 4배 성장했다”며 “3사가 보유한 제품·유통 분야 강점을 결합해 한국과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략”이라고 밝혔다.
웹 드라마 제작, 제품 57종 최대 40% 할인 판매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여주인공(송다은 분)은 우산이 없어 황급히 비를 피하기 위해 올리브영 매장으로 뛰어 들어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놀란 그녀는 갑작스런 비로 망가진 화장을 고치고, 방수 마스카라로 ‘2차 방어’에 성공한다. 그녀는 매장에서 기분 좋게 쇼핑을 하다 우연히 이상형의 남성을 마주치게 되는데…. 올리브영은 최근 화제의 신인배우 송다은 씨를 캐스팅해 비오는 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 약 1분 분량의 이 영상은 비오는 날에도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을 즐겨 찾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이 영상을 오늘(21일) 페이스북 공식 계정 등에 공개했다.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후속 에피소드를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올리브영이 비오는 날을 겨냥해 대대적인 ‘우천 캠페인’에 나섰다. 비가 오면 소비자가 외출을 꺼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매출이 감소한다. 이에 올리브영은 웹드라마 제작은 물론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비오는 날도 역시, 올리브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마케팅을 펼친다. 이 회사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