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브라운 컬러 립 제품 인기 “인기 있는 립 제품에는 갈색이 섞여 있다?” 랄라블라가 지난 5월부터 이달 16일까지 립 메으키업 매출을 분석한 결과 브라운 색상 틴트 매출이 1위부터 5위를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술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는 립 틴트. 립스틱보다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발색력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립 틴트 매출을 이끈 색상은 △ 오렌지 △ 레드 △ 노란 빛 브라운컬러가 섞인 오렌지 브라운 △ 레드 브라운 △ 붉은 기 도는 벽돌색의 브릭레드 △ 브릭로즈 등 브라운 계열로 조사됐다. 브라운은 동양 여성의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꼽힌다. 피부 톤에 맞춰 따뜻한 느낌의 연한 오렌지 브라운부터 짙은 다크 브라운, 레드 브라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랄라블라에서 5월부터 8월 16일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다정보스’. 오렌지 브라운 색상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두 번 째로 많이 판매된 제품은 ‘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 코팅틴트 성숙한체리인척’이다. 오렌지 빛이 감도는 레드 브라운 색상으로 나왔다. 오일을 감싼 수분 캡슐이 입술을 촉촉하게 표현한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타투파데 쿵착영상’ 패러디 등 이벤트 실시 잉가(대표 김한균)가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마마무 콘서트 포 시즌 S/S’를 공식 후원한다. 잉가는 이번 콘서트에서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마마무 팬들과 공감대 형성에 나설 전략이다. 특히 조회 수 300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타투파데 쿵착영상’을 패러디하는 행사와 ‘내 피부에 착! 타투파데’ 데시벨 측정 등을 펼칠 예정. 또 행사 참가자에게 잉가 베스트 제품을 모은 랜덤 미니백과 마마무 부채, 손거울, 스티커 등을 담은 마마무X잉가 굿즈를 제공한다. 잉가 관계자는 “이번 마마무 단독 콘서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무무’로 불리는 마마무 팬들에게 잉가 제품을 알릴 것”이라며 “일명 화사 립스틱으로 불리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잉가 세미 매트 립스틱 ‘러브미텐더’를 체험할 기회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잉가는 마마무 단독 콘서트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온라인 몰에서 ‘포시즌 맘무X포에버 잉가’ 프로모션을 열고 마마무 PICK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로스만 오프라인 매장 2000여개 점 추가 진출 전략 제이준코스메틱이 독일 H&B 스토어 로스만 온라인몰에 입점했다.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 판나)이 독일 헬스&뷰티 스토어 ‘로스만’ 온라인 몰에 입점했다. 로스만(ROSSMANN)에 선보인 제품은 △ 블랙 물광 마스크 △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 총 5가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안정적인 유럽 진출을 위해 CPNP(유럽 화장품 안정성 검사)를 취득했다. 또 자사 피부 연구소를 통해 화장품 원료와 성분을 재분석하고 안정성 검사 등을 추가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화장품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로스만은 온라인 몰에 K뷰티관을 별도 개설하고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스만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 2,000여 개점에 추가 진출할 계획”이라며 “기초 화장품과 색조, 더마 라인까지 품목을 확대하며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크림 얼루어 소비자만족도 100% 달성 정통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대표 반재용)가 만든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이 2018년 8월 얼루어가 주관하는 소비자품평에서 만족도 100%의 쾌거를 얻었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크림은 회복, 진정, 보습 3박자를 두루 갖춰 민감해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회복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우엉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강한 항산화 효과와 함께 밀크씨슬추출물, 해바라기씨오일이 피부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코퍼펩타이드, 판테놀을 함유해 강한 보습효과는 물론, 무너진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준다. 이번 얼루어 품평단이 평가한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크림은 피부진정, 회복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 장시간 지속되는 보습력, 저자극의 안전한 성분, 피부트러블 완화와 재생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참가자 200명 전원 100% 제품에 대해 만족했다. 97%의 사용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를, 93%의 사용자는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라인은 단계별로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 등 총 4가지로 구성했으며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11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 출시 이탈리아 인터코스사 개발 특수 제형 국내 최초 적용 메이크힐이 이탈리아 인터코스사의 명품 색조 제조 노하우를 담은 ‘루즈스타 립트릭’ ‘루즈스타 립드레스’를 론칭한다.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반전 립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인터코스사가 개발한 신개념 특수 제형을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제품을 바른 뒤 입술을 맞붙여 문지르면 특수 필름 포머 글리터가 보석처럼 터지며 반짝이는 것이 특징. 또 감각적인 컬러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또렷하게 발색된다. 롱래스팅 효과를 강화해 입술 메이크업을 34시간 지속시킨다는 설명. 특허성분 베리플럭스 비타 콤플렉스와 식물 유래 성분 멀티플 하이드레이션 콤플렉스가 입술에 수분을 촘촘히 채운다. 메이크힐은 ‘루즈스타 립드레스’ 3종도 추가로 출시한다. ‘루즈스타 립드레스’는 벨벳 옷을 입은 듯 가볍고 부드럽게 녹아든다. 입술에 닿자마자 밀착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해외 직구템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인터코스사의 특수 제형 립 아이템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며 “매혹적인 매트 립과 화려한 글리터 립을 동시에 연출하는 반전
리더스코스메틱, 강남역 M스테이지에 팝업스토어 오픈…내달 15일까지 개방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 팝업매장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를 열고 오는 9월 15일까지 30일 동안 운영한다.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현하기 위해 실험실처럼 꾸몄다. △ 피부고민 진단 △ 제품 전시 △ 브랜드 체험 △ 이벤트 참여 공간 등으로 구성. ‘LEADERS 피부진단’ 존에서는 피부 고민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제품을 추천한다. 고객은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한 뒤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팝업매장에서 진행하는 미션 3가지를 수행한 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스템프 미션 이벤트’도 연다. 또 프로그램 체험 시 제공된 코인으로 마스크팩을 뽑을 수 있는 ‘리더스 마스크 코인자판기’를 설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 더불어 △ 리더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위아리더스 캠페인 존 △ 모델 이승기와 양세종의 이미지를 소장할 수 있는 LEADERS STAR PHOTO △ 브랜드를 알리는 LEADERS STORY 등도 마련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오랜 연구와 임상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쉽
바이오 콤플렉스 B11 함유…O2O모델 ‘팀비옥신 멤버스’ 사업 전개 유럽 자연주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비옥신’이 한국 소비자를 만난다. (주)비옥신코리아(대표 한동수)는 지난 11일 모발·모근 강화에 특화한 브랜드 비옥신 론칭 기념식을 갖고 국내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비오타랩의 히트 브랜드 비옥신은 천연 허브 보고로 알려진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의 고농축 추출물 ‘바이오 콤플렉스 B11’을 핵심원료로 개발한 고품질 헤어케어 세럼·샴푸. 현재 독일과 터키,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이탈리아 파비아대학의 연구팀에 의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6개월 동안 120명이 테스트에 참가해 제품의 효능을 입증했다. 독일 등 유럽국가 2만 여 곳의 약국에서 판매 중이며 미주·중동·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주)비옥신코리아는 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진행한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 제품 정보 △ O2O 기반 어필리에이트 사업 ‘팀비옥신 멤버스’ 설명회 △ 공식 홈페이지 론칭 기념 이벤트 △ 영업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한동수 대표는 “최근 젊은 층과 여성 탈모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시장규모
올 마지막 러닝 축제…10월 14일 여의도공원서 피날레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2018 핑크런’ 서울대회 참가자 1만 명을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핑크런은 유방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러닝 축제로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한다. 핑크런 서울대회는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한다. 2018 핑크런은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릴레이 프로그램 ‘핑크러너’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기존 5개 지역대회와는 달리 SNS상에서 핑크러너를 모집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일정한 거리를 달리고 다음 기수를 릴레이 태그하는 방식이다. 한 기수당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서울대회 일정에 맞춰 총 6기까지 운영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난 2
글로벌 수준 ‘기업 사회적 책임 활동’ 실천 선도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공정무역기구(FLO의 ‘국제공정무역’(Fairtrade@Wor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무역 체계로 인해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의 농민과 노동자에게 국제시세보다 높은 정당한 가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추가장려금(공정무역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글로벌 소비운동. 이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국제무역 기준을 모두 준수한 제품에대해 공정무역 마크를 부착, 유통하는 체제를 갖췄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지난 1997년 독일에서 출범, 현재 전 세계 34국가에 사무소를 두고 75국가의 생산자 단체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공정무역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코스맥스가 진행하고 있는 사내 공정무역은 직원 휴게실·카페테리아·구내 식당 등에서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게 된다.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통한 프로그램으로 총괄 책임자를 선임하고 각종 자격요건을 충족해야만
CJ헬스케어 인수로 전 부문 상승세…영업이익 425억 시현 한국콜마(대표 윤상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화장품부문의 성장과 올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매출 연결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6천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25억원(전년 동기대비 13.0% 성장·이하 ( )안은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을 시현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3천600억 원(73.8%), 영업이익은 245억 원(44.1%)이었다. 사업회사별로는 △ 한국콜마가 상반기 매출 4천543억 원(33.4%)·영업이익 394억 원(20.1%) △ 북경콜마는 상반기 매출 375억 원(50%) △ CJ헬스케어 인수목적 회사 CKM은 매출 801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의 고성장 배경은 화장품 부문의 경우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매출 증가와 주요 대형 거래처의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제약부문은 기존 수탁 제품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지난 4월에 인수한 CJ헬스케어의 매출도 5월부터 포함됐다.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첫 수상자 선정…국제경영전략 분야 석학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경영학회 연례회의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크리스토퍼 바틀렛 석좌교수를 제1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수 교육자상은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가 국제경영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추구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 올해부터 아모레퍼시픽이 후원자로 나서면서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의 이름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한 차원에서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와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첫 수상자의 영광을 차지한 크리스토퍼 바틀렛 석좌교수는 국제경영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 다국적 기업 경영에 대한 연구와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국제경영의 지식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만트라 고살과 공동으로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국경 없는 기업경영‘(Managing across the borders)은 파이낸셜타임스가 선
전년 대비 전체 매출 29%, 해외 매출 60% 신장 롯데면세점은 올 상반기 매출 2조 7,009억 원, 영업이익 1,550억 원을 달성했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14일 호텔롯데 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부산점, 김해공항점은 제외했다. 이 공시는 국제회계기준(K-IFRS) 1115호 도입에 따라 특정원가(직매입을 제외한 일부 상품의 원가) 등을 제외한 매출 변경분을 반영했다. 롯데면세점 상반기 전체 매출은 2조 7,009억 원으로 동일 회계기준 적용 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은 2조 6,0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일부 매장 철수로 임대료 부담이 줄면서 시내점‧온라인면세점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냠’ 캠페인을 열며 내국인 매출 확대에 나섰다. 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화장품 브랜드 VIP 행사 등을 여는 등 시내면세점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전체 영업이익은 1,5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5% 신장했다. 지난 해 사드 보복으로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