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곳과 MOU 체결·3곳은 성공적 수출상담 마무리 마스크 팩 론칭 통해 안정적 진입위한 사전 포석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선제적 진출을 선언하고 나섰다. (주)아로마무역은 최근 중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7곳과 중국 내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 공식수입기업으로 국내 가맹사업과 동남아 수출사업을 하고 있는 유통회사다. 지난 2012년 가맹사업 진출 이후 전국 150여 곳의 매장과 충주 기업도시 내 5,200평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설립 19년차 강소기업. (주)아로마무역은 최근 사업 확장과 신 성장 동력 구축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홍콩 소재 유통법인 ‘요우요우’를 인수하고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다. 요우요우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국내 코스메틱사업부를 통해 신상품 개발과 화장품사업 진출과 관련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요우요우의 초청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e-커머스 상장기업)
브이롤 등 대표 제품 소비자 체험 기회 마련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가 지난 13일 HDC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HDC신라면세점에 입점된 셀뮬러 제품은 △ 브이롤 (V-Roll) △ 셀뮬러 시그니처 AT 솔루션 △ 시그니처 PA 솔루션 △ 시그니처 AC 솔루션 △ 포스트 레이저 트루 리페어 크림 △ 포스트 레이저 유브이 쉴드 선 등이다. 셀뮬러의 대표 제품인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브이롤은 360도 회전 더블볼에 경락 전문가의 니딩 마사지, 1KHz 중주파 에너지를 적용시켜 피부의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시그니처 솔루션 라인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하이드레이팅과 피부 진정, 수렴효과를 돕는다. 포스트 레이저 트루 리페어 크림은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는 복원크림으로 피부과 시술 후 피부나 민감성피부, 트러블 피부에 보다 효과적이다. 포스트 레이저 유브이 쉴드 선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스며드는 타입의 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더마코스메틱 셀뮬러 관계자는 “셀뮬러는 민감성 피부와 트러블 피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HDC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가깝게 셀뮬러 제품을 만나
약산성 클렌징으로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 영예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매년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 1:1 전화설문 등 다양한 채널에서 36만여 명, 380만 건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 투표를 통해 각 분야 대상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듀이트리는 브랜드 출범 초기부터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전문성을 갖추고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더 클린 랩 라인업을 통해 스킨케어부터 클렌징, 바디, 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듀이트리 영업 총괄 이광민 본부장은 “이번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듀이트리는
랄라블라 ‘페이셜케어’ 제품 매출 급상승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피부 진정 화장품을 찾는 고객도 늘었다. 랄라블라가 지난 7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페이셜케어 매출이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토너가 51.5%로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마스크팩·트러블패치 매출은 전년 대비 48.3%, 클렌징은 47.3% 상승했다. 랄라블라는 폭염으로 피부를 탄탄히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추려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땀 흘린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는 토너와 피지·노폐물을 씻어내는 클렌징제품 매출이 동반상승하는 상황. 최근 8주 동안 랄라블라 클렌징 부문 1위를 차지한 라운드랩 1025 독도클렌저는 피부 균형을 맞추는 약산성 제품. 3중 히아루론산 성분이 세안 후에도 피부 보습감을 유지한다. 블루캐모마일, 판테놀 등 진정 성분이 자외선·미세먼지에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에 열 오른 피부를 다스리는 마스크팩과 트러블 패치도 인기다. 랄라블라가 지난 5월 론칭한 원스인어문 노모어하이드 스팟클리어패치는 현재까지 트러블패치 부문에서 매출 1위를 올리고 있다. 에센스 칩에 피부
파워셀™ 등 자체 성분 개발로 바이오 화장품 새 지평 열어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6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모바일, 1:1 전화설문 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그 해에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브랜드 대상은 약 380만 건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투표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6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비다는 지난 2012년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피토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에 적용함으로써 바이오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포 자체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물질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데 성공, 지난 2017년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에 적용해 선보였다.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 이번 수상의 요인이라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학수 코리아나 화장품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소비자 투표로 진행된 이번 수
천연 유래 원료 적용 헤어 케어‧보습력과 세정력 갖춘 셔벗 제형 세안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가 새로운 헤어 컨디셔너‧피부 세안제를 발명해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헤어 컨디셔너 조성물(등록특허 10-1874941)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천연 식초‧라즈베리 추출물 등 천연 유래 원료로 이뤄져 두피, 모발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대부분은 합성 화학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에 대한 니즈가 이어져왔다. 한국콜마 연구진들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 발명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지속해온 결과 천연 식초와 라즈베리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안전하면서도 두피 건강과 모발 윤기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헤어 컨디셔너를 발명,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셔벗(샤베트, sharbet) 제형의 피부 세안제(등록특허 10-1874530) 특허 취득에도 성공했다. 셔벗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 청
8월까지 총 70여개점 확대 아이소이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시카고(CICAGO)는 지난 7월 6일 올리브영 타임스퀘어 신세계점을 시작으로 13일 서울대입구 중앙점에 진출했다. 이 브랜드는 오는 8월까지 올리브영 매장 70여개점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카고 주요 제품은 △ 시카 엑스퍼트 미스트 토너 △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 △ 시카 피니쉬 크림 △ 시카 스팟 등이다. 이들 제품은 뱀약초(사상자 추출물)와 세리신 등 피부 진정 성분이 들어있다. 독일 더마 테스트사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시카고 관계자는 “아이소이의 10년 노하우와 독일 천연 화장품 전문가 바일란트 연구소장의 33년 연구결과를 더해 민감피부용 더마 화장품을 개발했다”며 “초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을 배제했다”고 전했다.
터치와 힐링 결합…감성 케어 브랜드 피몽쉐(대표 이현미)가 스킨케어를 넘어 감성까지 조율하는 ‘마인드풀 에스테틱’ 브랜드로 재도약한다. 에스테틱 브랜드 피몽쉐는 지난 2004년 론칭 후 피부미용의 본질인 힐링과 터치에 집중했다. 최근 급변하는 뷰티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마인드풀 에스테틱을 새 브랜드 콘셉트로 정했다.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일상에 지친 소비자의 마음과 감성을 조율,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에스테틱 프로그램도 새단장했다. 피몽쉐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 모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는 오감케어 스파 서비스다. 또 사옥 내 브랜드 체험 공간 ‘익스피어리언스 룸’을 마련했다. B2C 시장도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담은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피몽쉐 관계자는 “단순 스킨케어를 넘어 소비자의 감성까지 어루만질 수 있는 마인드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현대홈쇼핑서 ‘뉴트리 리 소스 세럼’ 등 판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은 오는 7월 26일 프랑스 스파 브랜드 알고덤을 현대홈쇼핑에 론칭한다. 알고덤(ALGOTHERM)은 110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길버트그룹이 운영하는 스파·에스테틱 브랜드다. 해양 성분이 피부에 유효하게 작용하는 딸라소 테라피로 유명하다. 알고덤 인기 제품은 ‘미네랄 폭탄 세럼’으로 불리는 뉴트리 리 소스 세럼. 탄력과 수분 미네랄층이 각각 20%, 80% 들어 있다. 제품을 흔들면 에너지 캡슐로 바뀐다.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나와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독자 성분 알고 하이드라 복합체가 수분을 공급해 얼굴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메리어트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며 프랑스 정통 스파 효과를 전달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현대홈쇼핑에서 △ 알고덤 뉴트리 리 소스 세럼 3개 △ 알고덤 RR 리페어 리 소스 크림 1개 △ 컴포트 미셀라 워터 1개를 함께 묶어 판매한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컴포트 미셀라 워터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방송은 오후 11시 55분부터 65분 동안 진행된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헬스·뷰티케어 선두주자로서
150만원 상당 쇼킹핸드크림 3종 지원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23일 서경대 졸업패션쇼에 150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했다. 지원 제품은 쇼킹핸드크림 3종이다.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질력이 어우러져 패션쇼 참가자의 호평을 받았다. 쇼킹핸드크림 3종은 쉐어버터·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거칠고 푸석한 손에 촉촉한 보습감을 줘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 플로럴향 애정운 △ 허브향 취업운 △ 샌들우드향 재물운 등 3종 구성. 라벨영 관계자는 “동물실험 반대에 앞장서 온 기업인 만큼 졸업패션쇼와 유기동물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며 “대학생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며 성장하도록 건전한 경영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 정품인증 홀로그램 탑재 유알스킨솔루션이 ‘유알 써니 썬쿠션’을 출시하고 위변조방지·정품인증 히든태그를 도입했다. 유알 써니 썬쿠션은 온가족용 자외선 차단제로 시원한 쿨링감을 주는 것이 특징. 어린이 혼자서도 쉽게 바를 수 있도록 퍼프 형태로 제작했다. 대용량(25g)으로 나와 경제적이다. 유알스킨솔루션은 △ 포어 리모델링마스크 코팩 △ 실리프팅 마스크팩 △ 링클톡스 등을 중국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 유알 써니 썬쿠션 △ 유알 CCC 크림 △ 산소클렌저 등은 중국 위생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 가운데 포어 리모델링마스크 코팩은 국내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떠올랐다. 현재 일본 홈쇼핑과 대만·베트남·러시아 등 세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유알스킨솔루션은 정품인증을 강화하기 위해 히든태그를 채택했다.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히든태그 홀로그램 라벨을 스캔하면 정품 여부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등 주력 제품 판매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가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이 매장에 △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6종 △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 7종 △ 가지 클리어링 라인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2030대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젊은층이 방문한다”며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세트 구성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전략”이라고 밝혔다. 파파레서피는 서울 명동 라코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이어 이 매장에 입점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