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제9회 세븐에이트 데이 염색 봉사 활동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7일 서울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9회 세븐에이트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인 세븐에이트를 상징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봉사를 진행하는 행사다. 매달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염색봉사 활동과 함께 매년 한 차례 더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 세븐에이트 데이에는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단과 임직원 111명이 참석해 도봉구 어르신 230여 분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 23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 임직원이 도봉구청 직원 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돼 정말 기쁘다”며 “염색봉사를 받은 어르신들께서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청춘으로 되돌아 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는 2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봉사를 하던 것이 조직화되면서 7년 전부터 복지관이나
본사 내 중증장애인채용카페 오픈 무상 제공 한국시세이도(대표 황학상)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중 한국시세이도 본사에 중증장애인채용카페 I got everything을 오픈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일 한국시세이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황학상 대표, 최경숙 원장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공개 공모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 운영기관에게 카페 I got everything 설치를 위한 장비 구입과 인테리어 비용 등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후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국시세이도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타워 8층에 15평 규모로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경숙 원장은 “한국시세이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하다”고 말하며 “카페 I got everything이 설치되면 본사 직원 150여 명이 고객이 되는 만큼 고급스러운 맛과 품질,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인정받는 카페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전문가 컨설팅과 표준화 작업을 통해 세련된
화장품 리뷰사이트 앳코스메 3위 올라 메디힐이 일본 화장품 리뷰사이트 ‘앳코스메’ 마스크팩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앳코스메(@cosme)’는 회원 수 약 360만 명을 보유했다. 월 방문객 1,400만명에 달한다.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이 사이트에 선보인 지 6개월 만에 마스크팩 강자로 떠올랐다. 마스크팩 6,500여개 가운데 한국 제품이 상위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소비자 평점은 7점 만점 중 5.5점이다. 상위 5개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다. 메디힐 브랜드 관심 등록자 수는 9,575명으로 마스크팩 브랜드 중 10위다. 메디힐은 지난 해 2월 일본지사를 세우고 제품 9종을 생산한다.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 드럭스토어 등 점포 4,000여개에 입점했다.
부천 소사역~안산 원시역 구간 7년2개월 만에 개통…부천에서 30분만에 도착 화장품 원료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를 향한 발걸음이 한층 가볍게 됐다. 부천 소사역을 출발해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위치한 안산 원시역에 이르는 23.3km(정거장 12곳)의 ‘소사~원시선’이 개통했기 때문. 지난 2011년 착공 이후 7년 2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전 한 시간 반이 걸렸던 부천 소사동에서 안산 원시동 구간이 전철 개통으로 약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졌다. 한 시간의 단축이 실현된 것. 선진뷰티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까지의 접근 편의성이 향상된 만큼 주위 환경의 발전 가능성과 함께 한 층 더 도약할 수 있는 미래 글로벌 선진뷰티사이언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피부관리 디바이스와 비타민C 앰플의 시너지 업 히스토메르에 대한 한국 수입·유통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히스토메르코리아(Histomerkr)가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히스토메르코리아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퓨어비타민C앰플 히스토메르씨와 바나브의 이온 마사지기 타임머신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선보이며 구매시 사은품 증정과 함께 할인 혜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히스토메르씨의 구성 성분인 비타민C는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의 안색을 맑게 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순수 비타민 파우더 캡슐이다. 식물성 활력 성분인 히스토메릭셀은 피부흡수력과 전달력을 높여주고 비타민C와 결합해 보다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수 공법으로 제조한 앰플용기는 밀폐‧진공상태로 내용물의 변질과 산화를 방지하고 품질을 유지해준다. 용기로 특히 손상되기 쉬운 비타민C를 캡슐에 담아 안정화시킨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드롭마개는 이탈리아 발레투도사의 기술로 제조된 특수 실리콘 재질의 드롭을 적용해 정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해 세밀한 양조절이 가능하다. 바나브의 타임머신은 에스테틱 샵에서 받는 마사지를 집에서도 편하게 받
‘즐거운 동행’ 상품전 하루 만에 제품 4개 완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아임프롬’ 4종이 품절됐다. 매출은 열흘 새 네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지난 달 27일부터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열면서 나온 성과다. 품절 제품은 △ 허니마스크 △ 머그워트 에센스 △ 머그워트 마스크 △ 볼케이닉 마스크 등 4종이다. 아임프롬은 지난 해 6월 올리브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즐거운 동행’ 품평회를 통해 입점했다.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며 스타 브랜드로 거듭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아임프롬 같은 중소브랜드가 약진하는 것은 대기업 화장품 중심인 K뷰티산업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있는 긍정적 신호”라고 풀이했다. 이어 그는 “작은 브랜드에게 판로를 여는 동시에 판촉 지원을 강화해 스타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약 3주 동안 온·오프라인 매장 36곳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제주도 중심 선발…완치자-딸 매칭, 이해도 높여 아모레퍼시픽이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목적으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리본 힐링캠프’를 3년 연속 후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방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5개 도시에서 열리는 ‘핑크런’이 대표적이며 유방암 환자의 심리를 케어하는 ‘핑크리본 힐링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후원 중이다. 특히 힐링캠프는 핑크런이 열리지 않는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대다수 참가자를 선발함으로써 핑크리본 캠페인이 소외 지역 없이 전국에 확산하도록 배려한 뜻이 담겨있다. 올해 힐링캠프는 유방암 완치 환자와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대상자인 딸을 커플로 매칭, 항암 치료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고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국유방건강재단 김성원 이사는 “유방암 환자들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다양한 신체 증상과 기능 저하를 느끼고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은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물리적인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환자와
제이준코스메틱, 배우 이서진 전속 모델 선정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이 더마 브랜드 ‘닥터제이준’을 선보이고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닥터제이준(Dr. JAYJUN)은 민감해진 현대인의 피부에 체계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 소스큐어 △ 메가 브라이트 프로그램 △ 아크 솔루션 등 3가지 라인에서 제품 14종을 선보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1년 동안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더마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제이준피부연구소가 화장품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5000억 규모 더마시장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평소 드라마·예능 등 실외 촬영이 많아 토너 하나 고를 때도 기능·성분을 따진다”며 “닥터제이준의 첫 모델로 뽑힌 만큼 제품 특징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앰플 간편 절단‧유리가루 혼입 방지 필코메이드(대표 정훈철)는 간편하고 안전하게 유리 앰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앰플오프너(Ampoule Cutter Opener)를 개발했다. 앰플은 충진‧밀봉 시 음압이 형성돼 앰플을 개봉할 때 미세 유리파편이 앰플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또한 앰플을 손으로 개봉시 앰플 병에서 떨어지는 미세 유리가루가 손에 상처를 입히거나 내용물이 담긴 병 안으로 들어가 제품 사용시 피부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필코메이드는 앰플오프너를 사용해 유리 앰플 뚜껑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절단, 세이프캡을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앰플 절단시 유리가루가 앰플 병 안으로 침투했어도 세이프캡에 적용된 필터가 앰플 안으로 들어간 유리가루를 걸러내 안전하게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제작했다. 정 대표는 “앰플은 내용물의 물리적‧화학적 변질 없이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기지만 앰플을 개봉할 때 많은 소비자들이 ‘손을 베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뿐만 아니라 앰플 용기 안으로 유리가루의 혼입이 늘어나면서 사용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며 “이에 필코메이드가 개발해 특허받은 세이프캡의 안전성을 인증 받아 클랍 등 메이저 업체에서 사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로 소비자 접점 강화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가 스타필드 코엑스몰 삐에로쑈핑에 입점했다. 삐에로쑈핑에 입점한 비프루브 헤어톨로지 라인은 헤어케어에 최적화된 전문가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두피 타입과 모발 컨디션별로 선택할 수 있는 두피케어, 모발 관리,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헤어톨로지 라인에는 이탈리아 까시아나 온천수 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준다. 특히 헤어톨로지 프레시 쿨 샴푸는 두피 피지 조절과 함께 모발을 청결하게 해주고 멘톨 성분 함유로 시원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헤어톨로지 스칼프 수딩 앰플은 샴푸와 같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여름철 왕성하게 분비되는 두피의 피지를 케어하고수분을 공급해주는 두피 진정 수딩 앰플로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켜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삐에로쑈핑 입점 등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효과 논문으로 입증, 유통채널 다각화‧고객 접점 강화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의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와 자세 교정 시트 스타일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삐에로쑈핑 1호점에 입점했다. 일본의 잡화 할인매장 돈키호테를 벤치마킹한 신세계의 삐에로쑈핑은 펀 앤 크레이지 콘셉트로 지난달 28일 코엑스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 삐에로쑈핑에 입점한 파오는 입 주위에 있는 5개의 표정 근육을 운동시켜 작은 얼굴과 팽팽한 얼굴선을 만드는 뷰티 디바이스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아침, 저녁 30초씩 입으로 파오를 물고 가볍게 흔들어 운동한다. 파오 운동을 8주간 지속할 경우, 얼굴의 부피와 면적이 줄어들고 턱 선의 각도가 올라가는 등 작고 팽팽한 얼굴을 가꾸는데 효과가 있다. 실제 코리아테크는 4년 이상의 연구 끝에 최근 세계적인 옥스퍼드대학출판의 미용성형저널에 뷰티 디바이스로는 이례적으로 논문을 등재하며 파오 운동의 효과를 입증했다. 시술이나 수술 없이 뷰티 디바이스만으로 얼굴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례가 없는 논문으로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입점한 스타일은 의자 위에 두고 앉는 간편한 방법
호치민 고밥점서 중소기업 화장품·소비재 판매 롯데마트가 베트남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지난 6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시와 손잡고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âp)에 부산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비 굿즈 바이 부산’(BE GOODS by busan)을 열었다. 비 굿즈 바이 부산에서는 △ 화장품 △ 주방용품 △식품 등 품질력을 검증한 중소기업 소비재를 판매한다. 13개사가 제품 70여개를 내놨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10월 호치민 남사이공점에 ‘비 굿즈’(BE GOODS)를 오픈, 현재까지 매출 총 2억 4천만원을 올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아세안지역 고성장 국가인 베트남에서 부산 중소기업 소비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장을 열었다”며 “값 싸고 질 좋은 국내 강소기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