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리태밭 콘셉트 마이크로 사이트 운영 한국의 자연 원료를 담은 브랜드 한율이 디지털 스튜디오 콘셉트로 서리태밭 스튜디오 사이트(http://www.hanyul-event.co.kr)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 디지털 스튜디오에서는 서리태 새결 크림 모델로 발탁된 헨리가 한율의 자연 원료 서리태가 자라고 있는 영월의 한 서리태 밭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하루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에피소드 영상이 다섯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영월의 혹한의 환경에서 라디오 DJ가 돼 서리태 콩 노래를 만들고 콘서트를 하는 헨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헨리 에피소드 영상에 등장하는 서리태 삼행시 이벤트에 참여한 20명을 추첨해 헨리가 직접 포장한 헨리 키트를 증정하고 25일까지 제품 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서리태 콩 인형과 서리태 새결 크림 정품으로 구성된 헨리 키트는 온라인 한정으로 아리따움 닷컴·AP몰·롯데닷컴 등에서도 따로 만날 수 있다. 한편 헨리가 추천하는 알찬 보습 크림 서리태 새결 크림은 국내에서 서리일수가 가장 긴 강원도 영월의 서리태를 통째 발효해 담았다. 한
얼굴 근육을 강화시켜 노화를 막는 효과적인 운동기구가 소개됐다. 뷰티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 간담회를 가졌다.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속근육을 단련시켜 리프팅 효과를 높이는 얼굴 근육 운동기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황의재 연세대학교 박사가 파오를 이용해 '안면 근육 기구의 효과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황 박사는 "노화는 뼈가 감소되며 뼈 사이의 근육이 느슨해지고 얇아지며 시작된다"며 "이번 연구는 얼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면 얼굴 형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해 사진, 레이저스캐너(안면 형태), 초음파 분석(근육)을 이용해 객관적으로 수치화 하기 위해 시작됐다"고 말했다. 비흡연자 5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파오운동을 8주동안 실행한 논문 결과에 따르면 노화 방지에 영향을 주는 윗입술올림근, 입둘레근, 큰광대근이 강화된 것이 정량화된 수치로 나타났다. 파오운동이 안면 근육이 커지기 위한 적절한 부하를 제공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는 "파오를 이미 구입한 4만명의 구매자를 포함해 얼굴 비대칭이나 안면 노화, 표정 개선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
‘창의·혁신의 생활화’…해외법인 네트워크 구축 신흥시장 진출 강화…글로벌 넘버1 입지 다지기 글로벌 화장품과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ODM)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지난 2일 있었던 시무식을 통해 경영 키워드 제시와 함께 ‘원(ONE) 코스맥스’를 위한 한 해로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한·중·미를 하나로, 세계 시장을 앞마당으로! 이경수 회장은 올해의 경영키워드로 △ 글로벌은 우리의 앞마당이다(GLOBAL COSMAX) △ 코스맥스는 하나다(ONE COSMAX) △ 비즈니스 모델 크리에이터가 되자(OBM COSMAX)를 제안하고 올 한해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선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17년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그룹 매출 성장을 이뤄냈으며 △ 코스맥스차이나 색조전용공장 완공 △ 태국법인 설립 △ 미국 누월드 인수 등은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한 해로 평가한다”며 “올해는 우리 모두가 세계시장에서 창의·혁신의 생활화로 남보다 앞서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경영방침 선제·연결·집중의 성과를 하나씩 평가하며 “구글·아마존·다이슨 등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가 일본 최대 뷰티 & 헬스 사이트인 아또코스메(@cosme)의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2017’ 각질 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또코스메는 일본 내 1위 화장품 평가 사이트로, 이번 어워드 수상 제품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1년 동안의 약 5만여개 제품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는 2004년 출시 이후 스킨푸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국민 마스크’로 불리는 제품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흑설탕이 함유돼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줌과 동시에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스킨푸드는 2009년 일본에 진출하여 현재 총 23개 매장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 유명 푸드 브랜드 산쿠제루(St.Cousair)와의 콜라보 매장을 오픈 하는 등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일본 유명 온라인 쇼핑몰 ‘ZOZO TOWN (http://zozo.jp)’에 한국 브랜드 최초로 입점해 일본 고객들의 취향을
아이디어만 있으면 올인원 창업 패키지 제공 한국콜마가 화장품 창업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 나섰다. 한국콜마는 다음달 9일까지 4차 산업 기반의 화장품 스타트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스타트업 투자 전문기업 킹슬리벤처스, 종합 유통기업 BGF리테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전문기업 오스트인베스트먼트 등과 국내 화장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밀접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는 한국콜마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화장품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자본, 유통 등 모든 패키지를 제공한다.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나이와 학력, 이력 등에 제한이 없으며 창업자의 지분이 60% 이상(투자 후 기준)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대면 평가, 3차 실사‧조건 협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1~3억원의 시드머니를 투자 받게 된다. 또한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팁스창업팀으로 선정될 경우 투자금 포함 최대 1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한국콜마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제조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폴라초이스에서 오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폴라초이스는 화장품 경찰관이라고 알려진 미국의 뷰티 전문가 폴라 비가운(Paula Begoun)이 창립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2007년 국내에 론칭했다. 폴라초이스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나쁜 성분을 빼야 한다'는 확고한 뷰티 철학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폴라 올림빅(올림픽과 비디오를 합한 합성어) 콘테스트’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폴라초이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홍보 영상 혹은 폴라초이스 BEST 5 제품 중 한 가지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2가지 주제 중 택일하여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과 참가 신청서 및 원본 파일을 폴라초이스 참가 이메일(paulacontest@cosmeticscop.kr)로 전송하면 된다. 출품 영상은 1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주제와의 적합성 및 참신성, 표현력,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20일 당선작을 자사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할인&추가 혜택…스마트클럽 가입하면 다양한 서비스 아모레퍼시픽(사장 안세홍)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 숍 아리따움이 2018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내용이 담긴 새해 첫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프로모션은 한 겨울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아이템을 할인과 추가 증정의 혜택으로 만날 수 있고 황금 개띠 해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선보인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아리따움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계속되는 영하의 추위 속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보습을 채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아이오페는 찬바람에 지친 피부에 영양과 탄탄한 힘을 선사할 슈퍼바이탈 크림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과 한정 수량으로 슈퍼바이탈 7종 샘플도 추가 증정한다. 아리따움에서는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녹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시바견을 모티브로 탄생한 △ 인기 캐릭터 ‘시로&마로’가 전하는 새해 메시지를 담은 아리따움 동안 앰플 미스트 △ 아리따움의 베스트셀러 뽀오얀 발효 립&아이 리무버 △ 겨울에 어울리는 세 가지 라인을 한정적으로 출시하는 모디 올인원 네일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윤아의 #겨울잠크림 케어 GRWM’ 영상을 개그맨 고장환의 더빙 버전으로 공개한다. 윤아가 뷰티 유튜버로 등장하여 겨울 스킨케어 꿀팁을 전하는 #겨울잠크림 케어 GRWM(Get Ready With Me)영상에 개그맨 고장환의 ‘오케이~, 잘 모르겠쒀요’ 같은 유행어와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다. 더빙 버전 영상 속 고장환은 평소 화장품이나 피부관리에 대해 잘 몰랐지만 윤아의 영상을 보고 한란 인리치드 크림의 효과에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윤아와 고장환이 추천하는 크림, 한란 인리치드 크림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영상의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영상 속 재미있는 멘트들은 고장환이 실제로 윤아의 겨울잠크림 케어 GRWM(Get Ready With Me)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즉흥적으로 내레이션 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고장환의 더빙 버전으로 더욱 화제가 된 윤아의 #겨울잠크림 케어 GRWM 영상 속 제품은 업그레이드 된 성분으로 돌아온 한란 라인의 신제품이다. 한란 인리치드 크림과 한란 플루이드는 이니스프리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한란 라인에 더 고농축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 이 최근 전속모델로 발탁된 양세종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으며 ‘국민 연하남’에 등극한 양세종은 리더스코스메틱의 ‘피부만 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무결점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양세종은 우윳빛깔 피부에 어울리는 말끔한 화이트 셔츠와 포근한 니트의 두 가지 차림으로 풋풋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설레는 남자친구를 비롯해 남성미 가득한 포즈와 부드러운 표정 등을 연출하며 사랑의 온도를 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현실 남친미의 매력을 다시 한번 한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에 앞서 수줍어하면서도 촬영에 들어서면 깊이 있는 눈빛과 능숙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화보에서 유해성분 없이 피부에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는 브랜드 가치를 양세종씨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며 “자사 SNS에서 더욱 다양한 브랜드 화보 컷과 리더스코스메틱 제품을 만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2018년 올해 주요 경영 방침을 ‘혁신과 성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업무효율화 △상품, 브랜드 라인 구조 개편 △4대 카테고리 집중 육성 △신규채널확대 △직원역량 및 복지 강화 등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토니모리는 각 부서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빠른 업무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각 부서의 실무자들이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도의 업무 효율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에서는 가맹점주, 파트너사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기존 매장들의 효율 개선을 도모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대대적인 정비와 채널 확장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채널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뉴비즈사업부 신설을 통해 온라인, 홈쇼핑, 해외 성장 채널 등 신규 채널 부문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잡고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중∙장기 비전인 ‘2025년 코스메틱 TOP3’를 목표로 멀티브랜드 육성 및 카테고리 No.1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 작년 말 론칭한 10대 전용 색조
한국콜마, 새해 경영방침으로 ‘겸제’ 발표 불확실성 극복·글로벌 진출 확대방침 시사 한국콜마(회장 윤동한)의 올해 경영방침은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양쪽을 구제하는 정신’이란 의미의 ‘겸제’(兼濟)다. 이는 다산 정약용이 마을 주민과 유배자들이 서로 숙식과 교육을 교환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든 ‘겸제원’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이 같은 겸제 정신을 바탕으로 동료·부서·부문 간 협업을 강화해 대내외 존재하고 있는 여러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히트 앤 엣지’(Hit & Edge) 상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생산 인프라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중국 무석(우시)콜마를 완공해 중국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의 북미 법인을 활성화함으로써 미국·캐나다 시장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제약부문은 지난해 증설을 완료한 새 공장을 중심으로 주사제, 점안제 등 다양한 무균제제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 동시에 신 유통업체 개척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수출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새해 시무식 갖고 새로운 신화창조 도전의지 밝혀 차이나리스크를 비롯한 불확실한 시장 상황 아래에서도 꾸준한 매출성장을 시현하고 있는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제조업체 (주)씨엔에프(대표 추봉세)가 2018년 새해 개막과 함께 또 한번의 신화창조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새해 첫 출근길, 추봉세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은 희망과 도전의 새해를 위한 힘찬 구호와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추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에도 지금까지 이뤄온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고객 가치창조에 힘쓸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특히 대내외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과 관계 강화, 개선에도 힘쓰는 해로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