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가 오늘(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빅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스타일난다‧3CE‧KKXX 제품을 20~7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3CE 립스틱‧틴트 등을 증정한다. 매일 정오 선착순 300명에게 타임쿠폰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24일(목) 밤 8시부터 라이브 방송 ‘썸머 스타일링 & 메이크업’을 연다. 방송 제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무료 배송한다. 구매 고객에게 3CE 아이섀도와 블로셔를 담은 럭키 박스를 선물한다.
웰코스 후르디아 아보카도 릴리프 시크릿 워시가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제품 11만개의 리뷰 33만개를 분석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후르디아 아보카도 릴리프 시크릿 워시는 저자극 여성 청결제다. 식물성 성분을 바탕으로 pH 5.0 약산성 제형으로 만들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우픽 설문조사에서 △ 불쾌한 냄새 완화 97.4% △ 생리 전‧후 안심 사용 98% △ 가려움 개선 90% 등으로 나타났다. 풍성한 거품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웰코스 관계자는 “후르디아 여성청결제는 거품으로 Y존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쥬스투클렌즈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쥬스투클렌즈는 입점을 기념해 △ 워터 워시 밤 △ 파우더 워시 △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 기획세트를 각각 선보였다. 워터 워시 밤은 밤(balm) 제형이 크림과 거품 순으로 바뀐다. 풍부한 거품이 노폐물은 지워내고 촉촉함을 남긴다. 파우더 워시는 파파인 효소를 담은 파우더 클렌징이다.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비타민C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한다. 를 함유해 여름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청결하게 한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쥬스투클렌즈는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았다. FSC 인증 소재 단상자를 사용하고 친환경 택배 포장을 실시하며 클린뷰티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대학생 공모전 ‘2021 CTK 화장품 브랜딩 챌린지’를 개최한다. 2021 CTK 화장품 브랜딩 챌린지는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 ‘CTK 클립’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기획하면 된다. 화장품 브랜드의 이름‧콘셉트‧스토리‧슬로건‧디자인‧제형에 대한 아이디어를 포함해야 한다. 공모전 서류는 오늘(23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ctkcosmetics.com)에서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 브랜딩에 관심있는 국내외 대학(원) 재‧휴학생이다. 개인이나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7월 23일 17개팀을 선발한다. 수상자에게 상금 총 1천5백만원을 제공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3백만원과 8월 한달 본사 인턴십 기회도 준다. 회사 측은 “창의력있는 아이디어를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노하우와 접목할 계획이다. 신개념 화장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CTK 클립은 브랜드‧제품의 기획 제조 생산이 가능한 디지털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이다. 시간 장소 국가 제약없이 화장품 원료 제형 패키지 등을 검색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 3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1천500여 명에게 앞으로 5년간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경제 부문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참전용사 가정에 따뜻한 나눔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전개한다.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등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참전용사들이 넉넉치 못한 가정 형편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후원을 결정한 것. LG생활건강은 백마고지 참전전우회·월남 참전전우회·625전쟁 유격군전우회·인천상륙작전 참전전우회 등에 속한 1천500여명에게 오는 2025년까지 연간 두 차례 희망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박스는 샴푸·보디워시 등 생활용품과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한다. LG생활건강 박헌영 전무는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시 특수전사령부에서 소영민 특수전사령관(중장) 등 군 관계자와 박충암 한국유격군전
이홍기 코비타(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명예회장의 모친 고 김영자 여사가 2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탄형 베스트 장례식장 한라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816-1)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5일(금)이다. 장지는 벽제 승화원. 연락처 010-4334-2239.(이홍기 명예회장)
헤어케어 브랜드 블로블로우(대표 전영훈)가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애월 하이엔드제주에서 열린 화훼농가돕기 플리마켓을 후원했다.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다크스팟 리페어 세럼은 피부 잡티를 개선한다. 자외선에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환하게 관리한다. 기미·주근깨·잡티‧다크스팟을 개선한다. 피부 톤과 결을 케어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 트라넥사믹애씨드 3% △ 나이아신아마이드 5% △ 바쿠치올 0.5%를 담아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젤 로션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스며든다.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4주 사용 시 △ 색소 침착에 의한 주근깨 기미 완화 △ 피부 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미국시장에 선보인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서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이해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5년 동안 개발했다. 연구팀은 사과 바나나 등 과일이 산소와 만나 까맣게 갈변하는 현상에 주목했다. 동식물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브라우닝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샴푸에 적용했다. 이 제품은 검은깨와 블랙 트러플 추출물 등을 담았다. 이를 결합한 폴리페놀 특허성분이 산소와 만나 흰머리‧새치모발을 흑갈색으로 변형시킨다. 염모제 성분과 실리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배제해 두피 자극이 적다. 펌텍코리아의 3중 산소차단 특허 에어리스 용기를 적용했다. 샴푸 펌핑시 외부산소를 막아 폴리페놀 성분을 신선하게 유지한다.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PPDA이나 황산톨루엔-2,5-디아민 같은 염모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자연의 갈변현상에 착안한 카테콜아민 화학반응을 접목했다. 멜라닌이 없는 흰머리 모발을 자연스러운 블랙 브라운 컬러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모다모다는 킥스타터 론칭 후 미국 아마존 월마트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7월 중순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국
더샘이 트루 핏 픽서 쿠션의 새로운 색상 ‘19.5호 위트’를 선보였다. 트루 핏 픽서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하는 마스크 프루프 제품이다. 피부 잡티와 요철을 커버하고 화장을 오래 유지한다. 마스크에 얼룩짐 없이 화장을 말끔하게 연출한다. 19.5호 위트는 뉴트럴 계열의 베이스 색상이다.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바이위시트렌드 하이드라 인리치드 앰플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면서 유수분을 조절한다. 알로에베라잎 폴리사카라이드를 70%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달한다. 알로에 속살에서 추출한 폴리사카라이드 성분을 정제수 대신 사용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수분막을 만들어 윤기있게 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 겉 피부 보습 △ 깊은 피부 보습 △ 피부 장벽 △ 피부 층별 수분 레이어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과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제조원 자율표기를 핵심으로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의 이번 국회 본회의 상정을 낙관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난 3년 여 동안 끌어오던 이슈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전망이다. 김 부의장은 지난 21일 맞춤형화장품 매장 ‘아모레 성수’(서울 성수동 소재)를 방문, 맞춤형화장품 판매 현장을 살펴보고 중소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러한 요지의 모두 발언을 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진영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장은 “K-뷰티 최대 수출대상국 중국의 화장품감독관리조례를 포함한 관련 법령 개정으로 원료 안전성 자료 요구와 효능 클레임 평가 제출·공개 의무 등이 추가돼 각 중소기업이 개별로 대응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고 “특히 제조업자 표시 의무 완화를 골자로 지난해 9월 김원이 의원이 발의한 화장품법 개정(안) 통과를 이번 회기에서 꼭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와 함께 중소 화장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 지원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큰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