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마스크팩은 물론 헤어·핸드·풋·보디 마스크팩 등 차별화한 상품 기획력을 통해 전문 OEM·ODM 기업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주)엘루오(대표이사 박유석)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23일(수) 오후 3시에 R&D센터 오스킨 발전소(경기도 화성시 정남산업단지 소재) 준공식을 갖고 기존 마스크팩 중심의 영역을 스킨케어 부문까지 확대를 선언하는 것. 현재 개발·생산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해 차별화를 내세우는 (주)엘루오는 기술연구원의 명칭도 ‘오스킨 발전소’로 정해 지향하는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 뒀다. 탁월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사, 나아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믿고 찾을 수 있는 제조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OEM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 C&D(Connect&Development)를 통한 인체 각 부위별 피부 세포 단계에서 에너지 촉진과 활성화 소재의 개발, 이를 응용한 차별화한 제품 연구개발 분야를 개척할 계획을 수립해 두었다. 오스킨 발전소가 표방하는 C&D는 내부의 지식재산과 외부의 지식재산을 결합(Connect)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웰니스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깨끗한 발효효소’를 출시했다. 큐브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깨끗한 발효효소’는 녹차 유산균으로 발효한 100% 국내산 곡물 발효효소와 장 건강에 좋은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100억 마리, 멀티 엔자임 4종을 함유한 효소 제품. 평소 속이 자주 불편하거나 더부룩한 사람, 혹은 식후 속이 답답할 때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미숫가루 맛의 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색소·향료·HPMC·CMC-Ca·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합성첨가물을 배제해 건강한 효소를 실현했다.
차석용 씨(LG생활건강 부회장) 궁중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 이영애 씨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 이 계약으로 후와 이영애는 지난 2006년부터 16년 동안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17일(목) 오후 3시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비 책정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제주도로 본사를 옮기고 ‘제주기업’으로서의 사업을 본격화한 지 올해로 8년차에 접어드는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을 이끌고 있는 강유안 대표는, 사실 많은 설명이 필요치 않은 인사다. 화장품 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인이라는 말이다. 제주도에 터전을 마련하고 제주도산 천연 자원을 이용한 소재개발과 이를 위한 정부 과제 수행, 유기농 화장품 관련 국책과제를 통한 표준을 마련하는 등 원료·소재 개발을 포함한 R&D 부문에서 성과를 일궈낸 것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도 ‘억척’스러우리만치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제주온, 하이온 브랜드에 이어 올해에는 세 번째 브랜드이자 더마·비건 콘셉트를 내세운 ‘딥프루브’를 론칭한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된 지난 일년 반 동안에도 기존 해외 거래선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개척을 계속 했다. “지난해 코트라의 지사화 사업 10곳을 통해 덴마크·러시아·영국·독일 등 9국가에 진출했고 현재에도 10곳에 대해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러시아(모스크바)에는 제주온 울금라인으로 드럭스토어 체인 입점을 완료했다. 동시에 유럽 국가와 중동지역(GCC 6국가)에 대해 공을 들
올리브영이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350곳에 입점한다. 매닝스는 동남아 유통기업 데어리팜그룹이 운영한다. 올리브영은 2019년 말 데어리팜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K-뷰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매닝스에 자체 브랜드 △ 웨이크메이크 △ 바이오힐보 △ 브링그린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백여종을 홍콩 매닝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데어리팜 그룹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동남아 시장으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의 품질을 강화해 K-뷰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각 국의 온‧오프라인에 동시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단계다. 아울러 일본 라쿠텐, 중국 티몰‧카오라 등에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1월 동남아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AGE 20’s)가 UV 베일 마린 에센스 선 2종을 선보였다. 에이지투웨니스 UV 베일 마린 에센스 프레쉬 선은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에센스 성분을 67% 함유해 부드럽게 발린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감태‧다시마 등 해조류 11종을 담았다.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 보호한다. 자작나무와 너도밤나무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자외선 차단력 시험을 마쳤다. 에이지투웨니스 베일 마린 에센스 선스틱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에센스 성분 51%가 들어 있어 피부에 얇고 가볍게 펴발린다. 스틱 형태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시코르가 W컨셉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시코르는 W컨셉에서 에스티로더‧랑콤‧맥‧나스‧메이크업포에버‧베네피트 등 고급 뷰티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코르는 오늘(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W컨셉 전용 10~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삼성카드‧BC카드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도 준다. 시코르 관계자는 “2030 여성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온라인 편집몰 W컨셉에 진출했다. 프리미엄 화장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W컨셉 측은 “시코르 입점으로 취급하는 뷰티 브랜드가 천여개로 대폭 늘었다. 시코르가 유통하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를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네이버쇼핑에서 뷰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 뷰티 호캉스–그랜드 뷰티 페스타 호텔’을 주제로 내세웠다. 참여 브랜드는 △ 랑콤 △ 비오템 △ 케라스타즈 △ 스킨수티컬즈 △ 라로슈포제 △ 어반디케이 △ 입생로랑 향수 △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 아뜰리에 코롱 △ 헬레나 루빈스타인 등 10개다. 21일 랑콤 브랜드 데이를 시작으로 22일 더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23일에는 헤어와 보디를, 24일에는 옴므 제품을 판매한다. 25일에는 향수를, 26일에는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럭셔리 뷰티 기프트 데이를 열고, 10만 원 상당의 고급 샘플로 구성한 더 밸류 패키지를 추가 증정한다. 브랜드별 신제품과 이벤트, 단독 패키지를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15.5% 제공한다. 7명을 추첨해 40만 원 상당의 호텔 상품권을 증정한다.
맥스클리닉 프로 히알루론 토너는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히알루론산 11종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이 1g 당 1000ml까지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속부터 겉까지 매끄럽게 한다.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를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시카 5종과 천연 식물 추출물 7종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필링 성분인 LHA가 과잉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대용량(320ml)으로 나와 닦는 토너‧스킨팩‧미스트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에이블리가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3종을 판매한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Dream lengths)는 손상모를 관리한다. 잦은 염색‧탈색‧펌으로 상한 모발을 케어한다. 끝이 갈라지거나 쉽게 끊어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 드림랭스 샴푸(450ml) △ 드림랭스 컨디셔닝 헤어팩(450ml) △ 드림랭스 노 헤어컷 크림(200ml)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캐스터 오일‧단백질‧비타민B3‧B5 등을 담았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노 헤어컷 크림은 물로 씻어낼 필요 없어 간편하다. 젤 크림 제형이 모발에 부드럽게 스며 찰랑찰랑하게 해준다. 에이블리는 20일까지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로레알파리 헤어오일과 염색약 등 인기 품목을 최대 35% 할인한다. 베스트셀러 할인 쿠폰도 준다. 로레알파리 측은 “MZ세대에서 영향력있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신제품을 가장 먼저 론칭했다”고 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셀럽 마켓 모음앱으로 출발했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천만을 기록하며 패션 앱 사용자수 1위를 달성했다. 빅데이터 기반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올리브영이 정기세일에서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화장품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주춤했던 색조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메이크업 제품 매출이 껑충 뛰었다. 올리브영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매출 1천72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봄 세일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 세일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지난봄 세일 대비 30% 가량 신장했다. 온라인몰 매출도 동반 상승하며 옴니채널 입지를 굳혔다. 올리브영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온라인몰 즉시 배송과 픽업 서비스 등을 운영했다. 이같은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 전략이 매출을 이끈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올영세일의 주 고객층은 2030대로 나타났다. 4050대는 매출 신장률 부문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눈여겨볼 부분은 색조화장품이다. 색조화장품 매출 신장률은 25%로 스킨케어를 넘어섰다. 여름 제품인 △ 자외선 차단제 △ 데오도란트 △ 네일케어 매출은 지난 봄 세일에 비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