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7월 8일(목)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캐나다 현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캐나다 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에 대한 무료 웨비나를 실시한다. 사전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cisco webex 접속 링크를 발송하며 사전 등록은 https://forms.gle/Z2Urn9FPigNiirXi7 를 통하면 된다. 영어 → 한국어 순차 통역 방식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창립 5년 만에 중국·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화장품 수출 전문기업 (주)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패션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주)아시아비엔씨는 최근 자회사 (주)패스트브릿지를 통해 패션 브랜드 ‘모노소잉’(Monosewing)을 인수, K-뷰티에 이은 K-패션을 통한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노소잉은 지난 2015년에 론칭한 6년차 브랜드. 2018년 블레이져 아이템으로 무신사 상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2030 남성 소비자와 패션 인플루언서 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주)아시아비엔씨 관계자는 “모노소잉의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인수를 결정했다”며 “브랜드 운영진이 보유한 MCN·콘텐츠 커머스·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아시아비엔씨의 해외 마케팅 경험과 수출 인프라를 활용, 내수는 물론 수출 확대로 3년 안에 패션부문 400억 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퀄리티 개선과 품목 확대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여성·캐주얼 라인 론칭을 것을 목표로 디자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
에이텍 이상길 연구소장의 장인 고 이직홍 씨가 오늘(6일) 별세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서울 동작구 흑석동) 장례식장 6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8일(화) 오전 10시 엄수 예정이다. 연락처 02-860-3500.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제주 블랙티에서 찾은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스킨케어 세트(2종)를 선보였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스킨·로션 본품 2종과 스킨·로션·앰플 3종 샘플을 포함해 구성했다. 멤버십 회원은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니스프리가 오랜 연구 끝에 제주 블랙티에서 찾은 강력한 피부 회복 성분 ‘리셋 컨센트레이트™’을 함유한 블랙티 유스 인핸싱 스킨과 로션은 산뜻한 수분감으로 건조함을 막고 피부에 활력을 더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블랙티 라인 중 화제의 대세 제품으로 자리 잡은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은 △ 이니스프리 재구매율 1위 △ 공식 온라인몰 리뷰 1만 건 △ 평점 4.8점에 이어 누적 25만 개 판매를 돌파해 이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블랙티 앰플(30ml) 또는 대용량(50ml) 구매 시 스킨(25ml)·로션(25ml)·앰플(15ml)·크림(10ml) 등 4종 구성 ‘블랙티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며 키트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오프라인
궁중 백자에 만개한 생기로운 모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이 나왔다. 이 에디션은 궁중 문화예술의 집약체인 궁중백자와 화중왕으로 불리던 모란의 아름다움을 생기롭게 담아냈다. 청아한 백자를 연상케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의 맑은 바탕 위에 부귀영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꽃중의 꽃 모란을 생기로운 색채로 입혀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왕실의 경사를 축하하고 예를 다하는 식에 널리 쓰여 궁에서 애용되던 궁중 모란도 대병풍을 모티브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의 순환과 진정을 도와 지친 피부의 생기를 깨우는 스킨케어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 각종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생기 있고 건강한 빛을 찾아준다.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를 효과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피부에 화사한 톤 업 효과를 선사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톤 업 베이스 겸 선케어 제품 ‘공진향:설 미백 톤업선’을 특별 구성했다. 칙칙한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공진향:설’의 기초 3종 미니어처도 함께 내장해 가치를
아모레퍼시픽이 발견한 녹차유산균주(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 등재됐다. NDI(New Dietary Ingredient)는 미국 FDA가 새롭게 개발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심사해 미국 내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 제조과정·사용 이력·인체 유해 여부 등 FDA가 요구하는 여러 실험 결과와 분석자료를 모두 충족하는 신규 원료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식물성 녹차유산균주는 이같은 요건을 충족해 NDI 인증을 받은 것. 연구진은 지난 2010년 제주 돌송이차밭 유기농 녹차에서 녹차유산균을 발견한 이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녹차유산균이 장 생존력과 정착력, 항염증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특히 유럽식품안전청(EFSA)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항생제 내성과 독성 인자가 없는 글로벌 기준의 안전성을 확보해 관리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녹차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기술연구원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이어 3월에는 바이탈뷰티 브랜드에서 유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력을 집약한 ‘애터미 시너지 앰플’이 2021년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장품에 올랐다. 한국콜마는 고객사 애터미의 시너지 앰플이 제 26회 중국뷰티박람회(CBE) 메이이 어워드에서 스킨케어 부문 리페어 세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애터미 시너지 앰플은 올해 메이이 어워드에서 중국의 소비자가 가장 사랑하는 뷰티 제품 최종 순위에 올라 온라인 누적투표 117만표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콜마와 애터미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피부가 필요로 하는 4가지 요소, 수분·미백·탄력·재생효과를 최적화했다.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오일겔링 기술과 미백에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 C 성분의 산화를 억제시키는 마크로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식물 추출 레즈베라트롤 성분과 항염·진정 효능으로 의약품에 주로 사용되는 수크랄페이트 성분도 최대 수치로 함유시켰다. 각 성분의 함유량을 높이고 피부진피 속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시키는 마이크로 리포좀 기술도 더했다. 의약품에서 주로 사용하는 성분을 화장품 기술과 융합해 개발한 사례다. 여기에 고효능성 앰플의 확실한 효과를 위해 애터미 가전사업부가 EP 스킨부스터(뷰티 디바이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그린티 바이옴을 함유해 피부 수분 장벽 강화와 수분 진정에 도움 주는 제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의 용량을 2배로 늘린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을 처음으로 내놨다. 그린티 씨드 세럼 대용량은 제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선보는 첫 대용량 제품.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2배로 늘리고 가격은 22% 절감한 합리성 높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6월 한 달 동안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몰에서 3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구매 즉시 뷰티포인트 1천 점 적립도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타이벡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년 한 해에만 4만 개 이상 팔려 인기를 끌었던 업사이클링 에코백의 2021년 에디션. 환경 친화 소재로 알려진 타이벡 소재를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 피부 수분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 4세대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일상생활 속 수분 손실로 인해 손상되고 연약해진 피부를 맑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녹차수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화장품 브랜드 타차를 수입 유통한다. 타차(TATCHA)는 2009년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과 일본에 본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전통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일본 아키타 지역의 쌀과 우지산 녹차, 오키나와 해조류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인기 제품은 △ 워터 크림 △ 듀이 스킨 크림 △ 루미너스 듀이 스킨 미스트 등이다. 이들 제품은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제주 롯데면세점 제주점, 롯데인터넷면세점 등에서 판매한다. 타차는 세포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세계 10개국에 진출했다. 저소득국 여학생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프리미엄 화장품을 강화하고 있다. 4월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인 발몽을 들여오는 데 이어 타차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가 건강한 Y존을 위한 안젤리카 페미닌 워시를 내놨다. 이 제품은 진정에 효과 높은 천사의 허브 안젤리카를 비롯해 특허 받은 자연유래 원료 피톤치드 콤플렉스, Y존 pH밸런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을 99.8% 함유했다. Y존의 건강을 위해서는 약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엔제 안젤리카 페미닌 워시는 건강한 피부에 가장 가까운 pH 5.0 수준의 약산성 포뮬라로 Y존의 약산성 유지에 도움을 준다. 간단한 터치로 부드러운 거품을 생성하는 마일드한 폼타입 청결제로 코코넛유, 팜유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 순하고 편리하게 세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민감한 Y존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만큼 자연 유래 성분을 99.8% 담았으며 사용감 또한 자극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개발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Y존의 예민함과 불편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 부드러운 거품으로 말끔하게 세정해 소중한 Y존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뷰애드가 수입 판매하는 도랄 콜렉션 남녀 향수가 전국 아트박스 매장에 입점했다. 도랄 콜렉션(Dorall Collection)은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도랄 콜렉션 향수 제조사인 유로피언 퍼퓸 웍스(European Perfume Works Co. LLC(EPW)는 국제 품질 표준에 맞춰 만들었다. 젊은 층을 겨냥해 감각적이고 신선한 14가지 향기로 선보였다. 도랄 향수 14종은 △ 24퓨어포맨 △ 나우앤에버포맨 △ 디씨4유익스클루시브포맨 △ 디씨포맨 △ 라이프롱러브포우먼 △ 루나왈츠포우먼 △ 블루세이프포맨 △ 스윗시크릿포우먼 △ 콜로폰포맨 △ 플레어 더소레일 포우먼 △ 하트앤키스 포우먼 △ 트와일라잇 와일더네스 포맨 △ 마린우드포맨 △ 도랄맨 포맨 등이다. 24퓨어 포 맨은 베르가못‧사이프러스‧시나몬이 어우러졌다. 백단유와 나무 향으로 은은하게 마무리한다. 나우&에버 포 맨은 따뜻한 숲속의 오솔길을 걷는 기분을 전한다. 상쾌한 향이 시원한 남성미를 강조한다. 레몬과 오렌지 향이 뒤섞이며 생기를 준다. 디씨 4 유 익스클루시브 포 맨은 캐비아 라임향으로 시작한다. 보드카의 미묘한 향으로 이어지며 두려움 없는 남성상을 표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2030년 달성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관련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감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지속가능경영 약속 실천의 일환이자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했다. 가치소비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연사를 초청해 ‘MZ세대의 가치소비’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첫 번째 강연은 이메일 구독 서비스 ‘일간 이슬아’의 발행인이자 비건 지향인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슬아 작가가 ‘기후 위기와 비건지향 소비’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운영하며 제로-웨이스트 관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가 연사로 나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와 제로-웨이스트 소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최근 환경 문제를 자신의 일로 여기고 가치소비를 하는 소비자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포럼을 기획했다”며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기반으로 사람과 세상 모두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전 구성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