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형태·냄새·색깔·크기 등을 모방하여 섭취 등 오용의 우려가 있는 화장품’에 대해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보관 또는 진열을 금지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김민석 의원 대표 발의)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 개정 이전에라도 화장품 업계가 이 같은 내용을 먼저 준수하고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도 주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5월 31일 기사 ‘식품 형태 디자인 화장품 판매금지?’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200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최근 인지도 높은 식품의 형태·냄새·색깔·크기·용기 등을 모방한 화장품이 잇달아 출시됨에 따라 이를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지난 3월과 4월 소비자단체·산업계·관련 협회 등과 전문가 회의를 열어 관리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달 초에는 관련 업계에 법
대한화장품학회 표형배 부회장(전 잇츠한불 부사장)의 빙부가 4일 새벽 5시35분 경 소천했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수원시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1층 1-2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일)이다. 연락처 010-5466-1493.
스킨푸드 이지 드레싱 마스크 시트는 파슬리‧호박‧무화과‧코코넛 등을 담았다.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쓸 수 있다. △ 모공 고민을 위한 파슬리 워터 △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호박 워터 △ 각질을 다스리는 무화과 젤리 △ 영양을 주는 코코넛 젤리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이들 제품은 시나몬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워터 에센스와 젤리 앰플 제형으로 나왔다. 워터 에센스 제형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젤리 앰플은 피부 각질을 관리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파슬리 워터와 무화과 젤리 마스크에는 거즈 시트를 사용했다. 거즈 시트 사이에 촘촘하게 수분을 간직한 뒤 피부에 전한다. 피부 결을 정돈해 매끄럽게 관리한다. 호박 워터와 코코넛 젤리 마스크는 메쉬 시트로 이뤄졌다.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해 수분 에센스를 전한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가 8월까지 남성 소비자에게 스킨워시 샘플 5만개를 증정한다. 우르오스 스킨워시는 ‘미끌거림 없는 남자의 워시’를 내세웠다. 스킨워시 샘플 키트(10ml, 2개입)를 군대와 글램핑장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우르오스는 온라인 군인 커뮤니티인 곰신카페‧더캠프 등에 샘플을 전달한다. 퀴즈 정답이나 국군 장병 응원 글을 남기면 샘플 50 세트를 우편 배송한다. 야외 레저 활동이 많은 8월까지 강원도 양양 서핑스쿨과 남이섬 글램핑장 등에서 샘플 행사를 진행한다. 샘플 키트를 샤워실에 비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우르오스 스킨워시는 피부 노폐물을 상쾌하게 제거하고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는 페이스&바디 클렌저다. 풍성한 미세거품이 각질과 피지를 말끔히 없앤다. 여름철 남자들의 고민인 체취와 땀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생활용품 기업 동우씨엠(대표 이형규)이 2021년 제1회 광진구 우수 중소기업에 뽑혔다. 광진구는 올해 처음 우수 중소기업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해 우수 중소기업현판을 제공하고, 마케팅‧유통을 지원한다. 동우씨엠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이다. 경영‧기술 역량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진구청 대한아토피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법인 등에 2천만원 이상의 손소독제를 기부한 바 있다. 이형규 동우씨엠 대표는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우씨엠은 1997년 설립해 친환경 공중 위생용품과 편백나무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한다. 올해 발효 바이오 건강식품 브랜드 씬바이옴을 선보였다. 2020년 환경부장관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등도 수상했다.
세럼카인드 머스캣 클리어링 드롭은 피부를 맑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샤인 머스캣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잠재워 깨끗하고 매끈하게 해준다. 샤인머스캣 껍질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PHA 성분이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결과 톤을 개선한다. 워터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청량하게 흡수된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 지‧〮합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지난 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행사에 참여했다.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대표는 김희선 이미인 전무의 지목을 받았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 △ 조영한 종근당건강 전무 △ 곽재우 홈앤쇼핑 전무 △ 최현우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를 선정했다. 김양수 대표는 “네오팜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이 6월 1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K-뷰티 브랜딩 전략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 2021 화장품 정책방향 및 추진내용(김미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 팀장) △ 코로나19 뉴노멀 시대 뷰티 트렌드(이의권 유로모니터 과장) △ K-브랜딩으로 시장가치를 높여라(예수경 스위톡스 이사)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K-Beauty의 디지털 전환(DX) 접근 방안(김진영 씨와이 팀장) △ 포스트 코로나 이후 화장품 유통 변화(김성수 엔트리움 부사장) 등을 발표한다. 김미희 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장은 “코로나19는 화장품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부터 구매 방식까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화장품 시장은 바이오‧피부과학 등과 융합해 발전하는 추세다. 맞춤형 화장품은 초개인화 시대를 열었다.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응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1의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바이오코리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1 바이오 코리아를 연다. 2021 바이오 코리아에서는 화장품·바이오·제약·의료기기·식품 등 보건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 두 번째,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정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이 오는 9월 4일(토)로 확정 공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제 4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하고 내달 28일(수)부터 8월 6일(금)까지 열흘 간 원수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1일. 응시자격·시험장소·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과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누리집( www.ccmm.kpc.or.kr )의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3월 6일에 실시한 제 3회 정기 자격시험에서는 모두 4천353명이 응시해 314명이 합격했다. 한 번의 특별시험과 세 번의 정기시험을 거쳐 현재까지 모두 4천8명의 조제관리사를 배출했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5월 14일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 책임판매관리자 자격기준에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로서 화장품 제조 또는 품질관리 업무에 1년 이상 종사 경력자를 추가했고 △ 조제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지유아이엔씨(대표 김민성)가 서울산업진흥원‧두타몰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 유통‧마케팅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유아이엔씨와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유통센터, 두산 두타몰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K글로벌 라이브샵 발전에 힘쏟을 계획이다.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 있는 K-글로벌 라이브 샵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뽑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매장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온‧오프라인 연동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민성 지유아이엔씨 대표는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에서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유럽 일본 두바이 등에 K글로벌 라이브샵을 열고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을 만들 전략이다”고 밝혔다. 지유아이엔씨는 2017년부터 왕홍사업을 시작했다.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사업으로 확장했다. 2019년 서울 신사 가로수길에 중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통합 매장을 열었다. 지난 해 4월 현대백화점과 무관중 디지털 패션위크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행사를 실시했다. 4월 현대백화점과 서울산업진흥원 우수중소기업 상생특가전 ‘할인해봄
한국무역협회는 8일(화) 오후 2시 유트브 공식 채널에서 ‘수출입 해운대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문의 02-6000-5672, kscn@kita.net(한국무역협회 물류서비스실 백준걸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