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자연으로의 여정’ 세 번째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알럽허브’ 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으로의 여정 알럽허브’ 편은 온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SNS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허브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100ml 대용량의 허브 블렌딩 에센스 스페셜 기획세트는 동일 라인의 4종 샘플(토너, 에멀전, 크림, 아이크림)가 함께 구성돼 더욱 실용적이다. 2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즉석에서 쿠폰 확인 후 1등에게는 400년 역사의 유럽 허브 도감 ‘더 허벌(The Herball)’에서 찾은 5가지 핵심 성분을 담은 허브 블렌딩 3종 정품을, 2등에게는 1천ml대용량의 러브미 버블 바디 로션 허브 릴리프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프레시 허브 폼 클렌징과 마스크 시트 등 풍성한 선물을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알럽허브’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기간 내 구매한 이벤트 제품 사진을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이 오휘·VDL·빌리프 3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에 동시에 론칭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2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 우린인타이 백화점(银泰百货杭州武林总店)에 오휘·VDL와 빌리프의 첫 번째 매장을 각각 오픈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기존 후와 숨에 이어 오휘·VDL·빌리프까지 주요 5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모두 중국 현지에서 선보이게 됐다. 이는 면세점이나 해외 직구를 통해 제품을 접해 본 중국 고객들의 호평에 따라 고객층이 늘어나면서 현지에서 제품을 만나고 싶은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잠재력이 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보다 다양화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2006년 중국에 런칭한 후가 182개 매장을 운영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지난해 선보인 숨 또한 현재까지 58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유통업체에서도 LG생활건강 신규 브랜드의 입점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국 진출과 관련 오휘와 VDL의 경우 중국에서 오휘·VDL 통합 매장 형태로 오픈한 것이 특징.
쌀 진액 스킨 주제…홍국쌀 오감 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www.hanyul.co.kr)과 함께 한 한율 자연 미(米)식 여행이 70여 명의 고객들과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한율 자연 미식 여행은 올해로 5번째. 한국 자연 속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올해에는 한율 쌀 진액 스킨과 제품의 주 원료 여주 쌀, 이를 발효시킨 홍국쌀을 주제로 삼았다. 이번 여행에는 △ 셰프 샘킴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한율 홍국쌀 리조또를 배우는 샘킴의 쿠킹클래스 △ 쌀을 활용해 액세서리를 만들어보는 D.I.Y 클래스 △ 찰기 보습을 위한 뷰티클래스 등 고객들이 제품의 주요 원료인 쌀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과 바비큐 가든 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율 모델 임지연도 참석해 고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임지연은 평소에 애용하는 한율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율 브랜드·커뮤니케이
엔시아 노필터 카메라 마스크 팩·클렌징 젤 등 집중 역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www.coreana.com)의 비타민C 콘셉트 브랜드 엔시아가 H&B스토어 롭스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롭스는 이달 말까지 마스크 팩과 클렌징, 메이크업 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특히 1일 1팩이 일반화되면서 마스크 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이번 롭스 세일 시즌에도 마스크 팩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엔시아 노필터 카메라 마스크는 투-스텝 마스크. 미백과 수분마스크 2종으로 구성했다. 마스크를 붙이기 전 스텝-1의 비타민C 파우더 앰플을 기미, 잡티 등 고민되는 부위에 누르듯이 발라주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환한 피부 톤을 선사한다. 카메라 바디 부분의 스텝-2는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주는 맞춤형 마스크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엔시아 하이드로 오렌지 클렌징 젤을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 카운슬러 재능기부…전국 16곳 병원서 여성암환자 만나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http://www.amorepacific.com)과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슬러가 함께 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올 하반기 국내 캠페인이 두 달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은 여성 암 환자들에게 아모레 카운슬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 이를 통해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바탕으로 일상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목적을 둔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연구팀이 지난 3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총 128명의 유방암 환자 중 △ 69.5%는 심각한 정도의 탈모를 △ 55.5%는 가슴 변화를 △ 50.8%는 피부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인과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또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자아신체상(body image) 역시 일반인 대비 20점 이상 낮은
북경콜마, 뷰티컨퍼런스 통해 신기술 제시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 윤상현·http://www.kolmar.co.kr)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콜마(동사장 최현규)가 최근 ‘제 7회 한중 뷰티 트렌드·신기술 컨퍼런스’를 열고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북경콜마는 지난 18일 베이징 웨스틴 조양호텔에서 최현규 동사장과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한상근 소장 등이 참석, 한중 뷰티 트렌드·신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국 화장품 기업들에게 신제품을 제안했다. 이 컨퍼런스는 자란그룹·상하이가화·오스만·한후 등 50여곳에 이르는 중국 유명 화장품 기업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 K-뷰티를 선도하는 한국콜마의 기술력이 녹아 든 다양한 신제품을 접하고 큰 관심을 표했다. 북경콜마 측은 내년 중국·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를 ‘고효능·친환경’으로 분석했다. 동시에 이 트렌드에 발맞춰 천연유래 성분을 피부에 흡수시켜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내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화장품의 가치를 극대화해 마케팅적 요소도 제공하는 등 북경콜마가 지난 7년 간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
밀착·발색력 동시 구현…돔·3D형 다양한 제품 상용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http://www.cosmax.com)가 젤리타입 메이크업 기술을 강화, 다양한 제형의 제품에 적용하면서 가벼운 밀착력과 투명한 발색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 같은 연구활동 강화를 통해 최근에는 ‘구상 실리콘 T-레진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젤리타입 제품들은 크림과 파운데이션의 중간 형태로 마시멜로와 같이 우수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이 제품들은 피부에 가볍고 투명하게 발색됨으로써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파우더 타입 제품들은 피부에 바를 때 진한 발색과 백탁 현상이 생기는 단점이 있어 아이섀도나 블러셔와 같이 강한 색조 제품들은 투명한 화장효과를 나타내기 어렵다. 최근 코스맥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메이크업 기술을 개발, 적용해 다양한 젤리타입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젤리제형을 적용해도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특히 이 같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가벼운 밀착력과 투명한 발색력을 동시에 구현해 소비자들의 만족감
쿠션·립스틱 연속 매진…12월엔 멀티밤·아이섀도 출시 지난 8월 론칭한 디어달리아(http://www.deardahlia.com)의 신규 메이크업 제품이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디어달리아는 천연 성분과 함께 팔각형 대리석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소구하고 있다. 1차로 쿠션과 립스틱 제품 총 10종 출시와 함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포스팅과 주요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명 ‘대리석 쿠션’으로 불리는 스킨 파라다이스 블루밍 쿠션 파운데이션(2종)과 스킨 파라다이스 톤-업 선 쿠션(1종) 등이 한 달 만에 모두 품절됐다는 것.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 립스틱 역시 특유의 컬러와 뛰어난 발색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드 베이스에 장미 컬러를 더한 804 아델은 전체 라인 가운데 최고의 판매량을 올리며 재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판매행진에는 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한 몫 했다. 디어달리아는 현재 아시아 지역(일본·대만·중국·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를 포함 14개 국가에서 유통 중이다. 한국무역협회의 K-Mall2
내수침체·중국 위기 극복하며 전년보다 1개월 빠른 기록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http://www.whoo.co.kr)가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 1조 원 달성 시기가 11월 3일이었던 것을 감안해 보면 올해에는 약 한 달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후는 2009년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한 이래 △ 2013년 2천억 원 △ 2014년 4천억 원 △ 2015년 8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조 2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후는 △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 왕후의 궁중 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중국과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16개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대도시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250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후와 3년 정도 시차를 두고
레드오션 속 블루오션 개척…전 부서 주인의식 강조 주식회사 웰코스(대표 김영돈‧www.welcos.com)는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판매관리팀 이선미 차장이 2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 크리스탈패와 금패와 여행상품권을 전달했다. 그 밖에 총무팀 김덕수 차장 외 4명이 2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각각 9명, 11명의 직원이 15년 장기근속상과 10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장기근속자뿐만 아니라 1년 간 회사 발전에 기여가 컸던 해외영업2팀 오가신 대리와 제조팀 정은하 기성이 우수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해 창립기념식의 자리를 밝혔다. 이날 김영돈 대표이사는 “웰코스는 레드오션 속에서도 블루오션을 개척해왔다”며 “전 부서가 주인의식을 갖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야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웰코스는 1986년 10월 10일 현대화장품공업사 창립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헤어 스트레이트 크림을 출시하고 배용준 코팩을 히트시키며 급성장을 이뤘다. 지난 4월 웰코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를 미국에 론칭했으며 현재 미국시장을 비롯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연속되는 빨간 선과 임팩트 있는 그래픽 눈길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셀퓨전씨(대표 이진수‧www.cellfusionc.co.kr)가 강렬한 모션그래픽 형태의 선크림 광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의 온라인 광고 영상으로 “선크림의 선을 넘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연속되는 빨간 색 선과 임팩트 있는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영상은 친구와 연인관계의 선, 현실과 가상세계의 선 등 경계를 넘나드는 일상 속에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을 소개한다.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은 자외선차단제와 스킨케어의 선을 넘나드는 제품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스킨케어의 기능까지 갖춰 유명해진 제품으로 실제 많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무기계와 유기계 자외선 차단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고 천연 콜라겐 성분 함유로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셀퓨전씨 담당자는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제의 선을
백화점·면세점 매장 연달아 오픈…馬聯·러 H&B스토어 집중 공략 코스모코스(대표이사 나유정·http://www.cosmocos.com)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광복점·분당점·대구 동성로점과 서울 명동 중앙로점의 이전 오픈을 기점으로 해외 드럭스토어(H&B스토어)에도 연이어 입점함으로써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프루브는 대구 동성로점과 명동 중앙로점 이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왓슨스 입점과 러시아의 대형 H&B스토어 골든 애플에도 입점을 완료했으며 연내 말레이시아 이세탄백화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다.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는 고객의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체크’(V)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PROVE)을 제안해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케어한다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매장의 전국 확대 오픈과 함께 해외 매장 오픈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에 관심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