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미국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 편집숍 라일리 로즈에 입점하며 세계 최대의 뷰티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바닐라코는 지난 9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글렌데일 갤러리아(Glendale’s Galleria) 쇼핑몰에 오픈한 뷰티 편집숍 라일리 로즈(Riley Rose) 1호점에 입점하면서 미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1호점 전체 약 62개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는 단 10여 개다. 특히 포에버21 창립자의 딸이자 라일리 로즈를 런칭한 에스더(Esther Chang)와 린다(Linda)는 K-뷰티 브랜드 중 바닐라코를 가장 좋아하는 K-뷰티 브랜드로 언급하기도 했다. 바닐라코는 라일리 로즈 입점으로 대표 아이템인 클렌징 밤 클린 잇 제로를 비롯해 하반기 신제품 수분 부스팅 크림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과 쿨링 스팀 페이셜 미스트 디어 하이드레이션 미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미국 현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색조 전문 서브 브랜드 비바이바닐라의 대표 제품들도 함께 판매된다. 라일리 로즈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SPA 브랜드 포레버21이 새롭게
신약개발·약대 발전 기여·장학사업 등 인정받아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이 ‘2017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대한민국 약학계의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한다. 매년 서울대 약대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내 외 인사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이경수 회장으로 결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대 장학기금·신약개발센터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장학재단인 송화재단을 설립, 지금까지 약 400여 명의 경기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장은 “이경수 회장은 약대 신약개발센터건립, 장학지원사업 등 약대 발전에 공로가 크신 분”이라며 “신약개발센터 코스맥스 홀은 가산약학역사관과 함께 약대의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 신약개발센터가 대한민국의 제약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스맥스도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화장품 시장을 선도할 기술혁신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
사해 미네랄의 완벽한 균형을 고스란히 담은 이스라엘 국민화장품 아하바(AHAVA)가 국내에 론칭한다. 아하바는 사해 바다에 고농도로 꽉 찬 천연 미네랄의 신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여 1988년에 설립된 브랜드다. 히브리어로 '사랑'을 의미하는 아하바는 놀라운 치유와 기적을 선사하는 자연과 그 자연의 일부인 여성에 대한 근원적 이해와 사랑이 바탕이 됐을 때 진실된 내추럴 뷰티가 완성된다고 믿는다. 아하바는 최고의 사해 미네랄 뷰티 전문가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 중 가장 혁신적인 요소로 꼽히는 오스모터™에는 피부 활력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성과 완벽한 균형을 이룬 사해 미네랄 농축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본연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모터™는 모든 아하바의 얼굴 및 바디 제품에 포함된다고. 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사해수와 사해 소금, 사해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으며 국내에서도 승무원이나 이스라엘 여행을 다녀온 이들을 통해 '사해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직구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대표 제품
LTP글로벌 중국·베트남 현지 공장 설립…현지화에 박차 국내에 파우치를 만드는 회사는 업계 추산상 1천 곳에 육박한다. 충무로 등 전국 각지에서 작게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상당하지만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규모 있는 회사는 전무한 상황. 화장품 파우치를 전문으로 하는 LTP글로벌은 마스크팩 파우치, 부직포 사업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국내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스크팩 파우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TP글로벌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화장품 포장지 제조 기술을 앞세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제 2공장을 준공했다. 지난 2014년 1월 중국 강소성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그해 연매출 120억 원을 달성했다. 2015년에는 ㈜LTP글로벌로 법인 전환후 현재 본사 옆에 공장 부지를 매입하며 사세 확장에 나섰다. 같은해 11월에는 미국 LA에 현지 법인을 개설하고 연매출 211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7월 신규공장 취득과 동시에 생산 가동에 들어가 지금까지 지속적인 생산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8월에는 부직포사업부 계열사로 ㈜코스팩글로벌을 출범, 마스크팩 관련 분야의 숨은 강자로
롯데백화점은 1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21번째 아울렛인 롯데아울렛 고양점을 오픈한다.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패션 아울렛을 기반으로 리빙, 식품, 휴게시설 등을 강화한 ‘라이프스타일’형 아울렛으로 가족단위 가구수가 많은 고양시에 쇼핑과 여가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면적은 1만6천628㎡(역5천30평)으로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운영되며 입점 브랜드 수는 총 120여개다. 고양점 오픈과 동시에 같은 건물에 있는 이케아도 오픈한다. 롯데아울렛이 이케아와 함께 운영하는 것은 광명에 이어 두 번째이며 기존 광명점은 이케아와 별도의 건물로 운영하고 있지만 고양점은 이케아와 같은 건물 내에 입점한다. 특히 아울렛과 이케아의 복합 출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고양점은 리빙 브랜드 및 맛집 유치를 일반 도심형 아울렛에 비해 두 배 수준으로 늘리면서 고양점 일대는 글로벌 유통 브랜드가 한데 모인 쇼핑 특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케아와 함께 국내 최대 수준의 리빙 쇼핑 타운 기획 롯데아울렛 고양점은 이케아와의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이케아를 방문한 고객이 유입되는 지상 1층에 ‘리빙 원스톱(One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21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헤어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데무(DEMOO), 참스(CHARM’S), 프리마돈나(FLEAMADONNA), 로우클래식(LOW CLASSIC) 등 국내 다양한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포함해 총 55개 컬렉션의 헤어스타일을 화려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미쟝센의 뮤즈 배윤영이 선보인 런웨이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트렌드를 주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세럼 효과에 스타일링 기능까지 더한 제품으로 올해 출시 후 미쟝센의 신규 베스트 셀러로 부상하고 있는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을 활용해 여러 컬렉션의 헤어스타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브랜드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CHARMS)와 미쟝센의 단독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런웨이를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관계자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선보인 백여 개가 넘는 컬렉션의 헤어스타일과 또 다른 이번 시즌 만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니
이종석이 선택한 하이 퍼포먼스 메이크업 브랜드 셀레뷰(www.celebeau.co.kr)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7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7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올해 12회 개최를 맞이한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 박람회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세안 국가 바이어의 발길이 이어지는 국제 미용 박람회이다. 특히 박람회가 개최되는 인도네시아는 전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국가로 약 8천만 명 이상의 여성들의 화장품을 소비하고 있어 매년 15% 이상의 화장품 시장 성장세를 보이며 ‘아시아의 잠룡’으로 불리고 있는 국가다. 셀레뷰는 지난 4월 출범해 론칭 6개월차를 맞이한 신생 브랜드임에도 ‘이종석 화장품’으로 국내외에서 큰 유명세를 떨치며 인도네시아 및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에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와의 만남을 성사하고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국가 유통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셀레뷰 담당자는 “이번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 참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후원…3위까지 한국선수 독식 코스모코스(대표이사 나유정·http://www.cosmocos.com)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참가, 후원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 여자골프 톱랭커들이 총 출동,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렸으며 고진영·박성현·전인지 등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독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메디힐골프단)은 공동 8위에 올랐다. 비프루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78명 선수 전원에게 주요 제품을 후원해 호응을 얻었다. △ 급변하는 온도차에도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게 케어 해 주는 온도 극복 보습 크림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 크림’ △ 미세먼지 차단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크림 엑스퍼트 더스트 디펜스 크림 SPF 30 PA++’ △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앰플 엑스퍼트 베타글루칸 수딩 앰플’ △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시티 스테이 선케어’ 등 총 9종. 비프루
1만여 명 참가…‘아리따운 내 가슴애 333’ 다짐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http://www.amorepacific.co.kr)이 주관한 ‘2017 핑크런’ 서울대회가 15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이자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로 올해 초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핑크런’으로 새 이름을 찾았다.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9만9천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32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며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 1만 원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지원과 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한 1만여 명은 출발에 앞서 생활 속 유방 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애(愛) 333’을 다 함께 외치며 유방 자가검진 의지를 다졌다. 양쪽 가슴에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
한국콜마, 업계 최초…삼영기계와 손잡고 개발 시작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http://www.kolmar.co.kr)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콜마는 최근 3D 프린팅 기술 전문 개발업체 삼영기계(대표 한금태·http://www.sym.co.kr)와 손잡고 화장품 제조용 3D 프린터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영기계는 립스틱, 컴팩트 파우더 등의 화장품을 3D 프린팅 방식으로 생산하는 기계를 개발하고 한국콜마는 이에 맞는 화장품 소재개발과 원료기술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삼영기계와의 협력은 제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발 앞서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화장품 업계 선두주자로서 첨단 신기술을 접목해 전체 업계의 기술 발전을 리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제조에 3D 프린터의 적층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방식으로는 생산할 수 없는 차별화한 모양과 재질의 신개념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립스틱과 컴팩트 파우더는 압축과 성형기법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단일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고객과 파트너사 등을 초청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메디힐은 12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6회 MBC 가곡의 밤’에 메디힐 관련 인사 3천여 명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그간 메디힐을 애용해 온 고객들과 파트너사 인사들, 메디힐 본사 임직원 등이다. 지난해 매출 4천억 원을 돌파하고 사옥 이전과 비전선포식을 갖는 등 발전을 거듭한 메디힐은 양적 성장은 물론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이중 ‘MBC 가곡의 밤’ 후원은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정서적으로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하여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행사다. 그간 메디힐은 매년 진행되는 ‘MBC 가곡의 밤’ 스폰서십을 통해 지난 해 2천여 명, 이번 공연 3천여 명 등 총 5천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메디힐의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 수출은 한국 문화를 수출하는 것과 같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며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로 전 세계에 울림을 주는 한국의 가곡처럼 메디힐도 전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www.bioderma.co.kr)가 공식 온라인몰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은 바이오더마 공식 온라인몰과 함께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비씨덤 공식 온라인몰(www.abcderm.co.kr) 등 총 2개 브랜드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선보인 공식 온라인몰은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반영한 깔끔한 디자인과 맞춤형 제품 추천으로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더마 공식 온라인몰은 전 제품을 사용 단계, 제품 라인, 피부 고민 등으로 세분화하여 고객이 필요에 따라 빠르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제품 특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다양한 최신 콘텐츠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돼 보다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였다. 특히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한 문제성 피부를 위한 병원 전용 판매 제품을 선보이는 메뉴(클리닉 채널 전용)도 강화됐다. 에이비씨덤 공식 온라인몰의 경우 예비맘과 육아맘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업데이트됐다. 아기 피부의 특징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 신생아 피부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영유아 보습 제품 중 우리 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