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24일 이사배와 함께 올리브영 올라이브에서 어반쉐이드 선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10분만에 선착순 구매 사은품 200개를 모두 소진했다. 실시간 순위와 판매 랭킹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어반쉐이드 선 모델로 뽑힌 이사배는 방송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뷰티 기법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의 피부 고민에 대한 조언도 제공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사배와 함께 고객과 유익한 소통을 나눴다.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과를 올렸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을 맞아 어반쉐이드 선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선은 올리브영을 비롯한 H&B 스토어와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 학 명 : Dicentra spectabilis (L.) Lem. ■ 이 명 : 등모란, 며느리주머니 ■ 화장품 원료성분명 : 금낭화꽃추출물(Dicentra Spectabilis Flower Extract), 금낭화캘러스배양추출물(Dicentra Spectabilis Callus Culture Extract) ■ 중국수출가능여부 : 미등재 ■ 생약명 : 금낭근(錦囊根),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 ■ 과 명 : 현호색과 ■ 개화기 : 5∼6월 ■ 적용 산업 분야 : 의약품소재, 화장품 원료 ▶채취방법 :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알카로이드 성분인 cryptopine, protopine, sanguinarine, coptisine, chelerythrine, chelirubine, chelirutine, scoulerine, reticuline, chelianthifoline ▶약효 :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금낭근(錦囊根),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이라 부르며 약용한다. ▶식용법 : 이른 봄에 어린순을 따 삶아서 말린 후 묵나물로 먹는다. ▶사용부위 : 어린순, 뿌리를 식용 또는 약용하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들어가는 글 이번 주부터는 상표법에서 가장 중요한 논점인 상표의 동일 또는 유사 여부에 대한 판단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상표법의 입법 목적을 다룬 칼럼에서 상표법이 상표를 보호한다는 것의 의미가 상표의 표장 그 자체를 보호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상표 사용자의 기업 신뢰 이익을 보호하고 그 상표를 신뢰한 수요자의 이익을 보호하는데 있음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따라서 상표법에서는 일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상표가 동일한 경우 뿐만이 아니라 유사한 경우에도 그 보호대상에 포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무상 보다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은 두 상표의 동일 여부보다는 유사 여부입니다. 상표의 유사판단에 관한 기본 법리 상표법에서는 상표의 유사와 관련된 정의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에 판례는 다음과 같은 상표의 유사 여부 판단에 대한 기본 법리를 확립해 오고 있습니다. 즉 판례는 “상표의 유사 여부는 동종의 상품에 사용되는 두 개의 상표를 그 (1) 외관·호칭·관념 등을 (2) 객관·전체·이격적으로 관찰하여 (3)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가 상표에 대하여 느끼는 직관적 인식을 기준으로 하여 그 어느 한 가지에 있어서라도 (4) 거래상 상품의 출처에 관
(사)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후 개최한 첫 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3명의 우수논문상과 우수구두발표상, 그리고 5명의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수상자·수상논문 별표 참조>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는 2021년 춘계학술발표대회를 27일(목)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에서 온라인 생중계(웨비나)로 진행하는 동시에 대회 폐막 후 우수논문상·우수구두발표상·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조완구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 아주대학교 허윤정 교수 축사 △ KAIST 김종득 교수 키노트 강연 △ 서울대학교 박정원 교수의 초청강연 등이 이어졌고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조완구 회장은 “오는 10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릴 예정인 2021 IFSCC에 우리나라 화장품 과학자가 제출(발표)한 논문 편수가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가 3위, 일본이 4위다. 화장품학회 회원 여러분과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과학자들의 노력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특히 IFSCC는 2주에 한 번씩 웨비나 형식으로 토크(토론)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를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을 견지해왔던 유앤아이제주(대표이사 김미진)가 진출 국가와 확대와 동시에 국내 채널 다변화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향토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지난 27일부터 일주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7일간의 행복하고 맛있는 제주여행’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특별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유앤아이제주의 데일리시를 포함해 △ 제주 딱새우라면 △ 제주 오메기떡(3종) △ 제주 마늘전복장 △ 제주 몸국 등 10여곳에 이르는 제주향토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50여 종의 특산품을 한 데 모아 참여기업의 판로 개척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수출중심의 기업이라면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을 유앤아이제주 역시 겪어야만 했다. 김미진 대표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기존 해외시장 공략을 유지하면서도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현재 제주도 면세점 3곳(제주공항·중문·항만)의 매장 이외에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모색하기 시작해 지난해 9월에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독립 매장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내수시장에 대한 비중
코로나19로 화장품업계의 주요 판매 채널인 로드숍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가 다중 이용 쇼핑 시설을 기피하는 데다 매장 내 제품 테스트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화장품업계는 추락하는 로드숍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나섰다. 화장품 구독‧라이브커머스‧배달‧디지털 방판 서비스 등을 속속 도입하는 모습이다. 엔터니티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디지털 방문 판매를 실시한다. SNS에서 제품을 알리고, 상담을 거쳐 판매원이 소비자를 방문한다. 판매원은 전문 제품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터니티는 다른 사람의 가정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라운지 엔터니티 이수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가 상담과 함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방문판매 개인 사업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엔터니티 측은 “희귀한 원료를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인 제품을 선보인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제품과 디지털 방판 유통으로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블렌드온은 맞춤형 화장품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한다. 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 유전자 분석 △ 피부 측정 △ 피부 설문 3단계를 거친다. 2개월마다 피부를 재측정해 맞춤 화장
빌리프가 베스트셀러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특별한 패키지의 점보 사이즈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대용량 에디션. 기존 대비 1.6배 커진 용량의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과 선인장, 사막 여우 등 아기자기한 그림을 뜯어 상자 하단에 꽂으면 나만의 사막을 완성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인 DIY 키트를 함께 담았다.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은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은 피부 진정·보습 성분은 물론 빌리프가 엄선한 시카 포뮬러를 함유, 피부를 진정시킨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6.9ºC 낮춰주는 쿨링 효과와 피부 자극·경피 수분 손실량을 개선,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케어한다.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습 테스트에서 피부 보습이 29.6% 개선되는 보습 효과를 확인받아 진정과 동시에 보습력까지 갖췄다. 특히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점보 리티미드 에디션에는 빌리프 시카 시리즈의 진정 보습 토너 스트레스 슈터-시카 수딩 토너(50ml)를 스페셜 세트로 함께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는 즉시 수분 공급과 동시에 편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화장품 브랜드 락토덤‧닥터락토가 롭스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와 닥터락토 △ 배리어 크림 토너 △ SOS 카밍 토너 △ SOS 카밍 크림 △ SOS 카밍 스팟 등 4종이다.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유산균 전문 기업 종근당건강의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장 건강을 넘어 피부 건강을 돕는다. 제형 시험 130회를 거쳤으며, 소비자 25명이 테스트를 담당했다.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의 사전 체험단 7천여 명이 품질을 검증했다. 닥터락토는 독자 개발 유산균 발효물인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보습 효과를 준다. 종근당건강은 6월 말까지 롭스 온라인몰에서 락토덤‧닥터락토 제품을 최대 47% 할인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손거울과 7일 체험 키트 등을 증정한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토너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이 세트는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 토너와 SOS 카밍크림(20ml)‧배리어 크림토너(30ml)로 구성됐다. 아울러 롭스몰에서 3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닥터락토 크림토너 샘플을 준다. 내달 6일까지 롭스 온라인몰에서 닥터락
아이소이 모델 천우희와 유태오가 ‘레드:블루’ 전시회를 방문했다. ‘레드:블루’ 전시회는 아이소이가 서울 묘동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아트 프로젝트다. 한진수 작가가 아이소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본질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천우희와 유태오는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아이소이 제품을 체험했다. 아이소이는 8월까지 레드:블루전을 연다. 이어 시기별 색다른 주제로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름다움의 핵심이다. 이번 전시회에 브랜드 철학을 녹여냈다. 자연을 닮은 편안한 공간에서 예술 작품과 아이소이 제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고 했다.
키엘이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극받은 피부를 15분만에 진정시키는 젤 타입 워시 오프 마스크다. 칼렌듈라 꽃잎이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알로에베라 잎즙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키엘 매장 58곳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비오템 모델 한소희가 26일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한소희는 비오템×코코 카피탄 매장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 매장은 비오템이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 바다색 공간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Coco Capitan)과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 등이 고객을 맞았다. 코코 카피탄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매장에 ‘바다 없이 숨 쉴 수 있나요?’라는 문구를 제시했다. 바다는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50% 이상을 발생시키는 지구의 ‘파란 폐’라는 설명이다. 한소희는 팝업 스토어에서 코코 카피탄 아트워크를 둘러봤다. 비오템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했다. 비오템은 워터러버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티셔츠‧양말‧보틀 판매 수익금을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OSEAN)에 기부한다. 회사 측은 “2012년부터 해양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루뷰티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닥터자르트가 그린 리페어 캠페인을 끝마쳤다. 그린 리페어 캠페인은 여성 청소년들을 돕는 행사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고객참여형 소셜펀딩 방식으로 진행했다. 닥터자르트는 캠페인에 4천여 명이 참여해 적립금 약 3천만 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적립금은 닥터자르트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회 배려 계층 소녀들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 해 4월 시작해 3회를 맞았다. 캠페인 누적 참가자 수는 1만여 명이며, 적립금은 2억 원 이상 조성했다. 회사 측은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열고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온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