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오늘(10일)부터 23일까지 오하착 캠페인을 행한다. 오하착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의 줄임말이다. 일상에서 착한 습관을 하루 하나 이상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토니모리는 2주 동안 캠페인 챌린지를 100%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사내 직원과 점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열고 △ 공병 재활용 △ 일회용품 줄이기 △ 분리수거 △ 이면지 사용하기 등을 실천했다.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캠페인 영상을 널리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착한 습관이 좋은 방향으로 연결되며 환경과 사회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빛을 발해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2차 영상 ‘#오하착 캠페인-일상 편’을 공개한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가 미국 아마존에서 파운데이션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지난해 6월 아마존에 브랜드관을 열고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팩트가 4월 말 기준 파운데이션 부문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월 평균 성장률 6~7%를 보였다. 4월에는 전월 대비 130% 이상 성장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5월에는 1주차만에 지난 1분기 평균 판매액을 뛰어넘었다. 미국 마더스 데이(Mother’s Day)를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팩트는 고체 파운데이션 안에 수분 에센스를 71% 담았다. 차별화된 제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스킨푸드가 지파운데이션에 약 1억 7천4백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세탁기를 지원했다.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5월 8일 판매한 어버이날 선물세트 매출액 총 1천 4백만원과 1억 6천만원 규모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이 배송비만 내면 카밍 바이오틱스 샘플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17일까지 네이버 뷰티윈도 ‘리더스코스메틱 브랜드위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카밍 바이오틱스 △ 에센스 워터(40ml) △ 앰플(10ml) 세트를 500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사용 후 사진 후기를 남긴 3명을 뽑아 네이버 포인트 1만점을 준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유익균이다. 외부 자극에 예민해진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진정‧강화‧보호 3중 작용을 한다.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 환절기에 쓰기 적합하다. 특히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워터는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유정은 2월 방영한 SBS 트렌드레코드 2에서 에센스워터를 들고 등장했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용이나 스킨팩‧수면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카밍 바이오틱스의 특징을 ‘강한 피부 자생력’으로 꼽았다. 이를 줄인 ‘강부자’를 제품 애칭으로 정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국민배우 강부자가 나온 ‘BUZA(강부자)-버스안에서’는 조회수 40만회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가 7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4억 6천만원 상당의 미샤‧어퓨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5월과 11월 굿윌스토어에 각각 2억 4천만 원과 15억 원 규모의 화장품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씨티케이’로 새롭게 도약한다. 화장품을 넘어 건강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정인용)가 10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회사 20년 발자취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를 시상했다. 이 회사는 새 비전을 “전 세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 제품을 융합하여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헬스 분야의 NO.1 플랫폼을 창조한다”로 정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뷰티 서비스 플랫폼 ‘CTK 클립’을 중심으로 국내외 신규 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 맞춤형 시대에 맞는 소량생산에 주력한다. 3년 내 10만불 매출 규모의 고객사 2천개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진행하는 신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젼이 올초 론칭한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팝인보더’는 신규 고객사를 다양하게 확보했다. 캐나다 대학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친환경 소재는 상용화를 앞뒀다. CTK풀필먼트센터는 미국 대형 물류 플랫폼 회사와 협업을 검토 중이다. 정인용 대표는 “사업 영역을 화장품에서 나아가 헬스 분야까지 확장한다. 사명을 씨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화사한 파스텔 색으로 구성됐다. 일곱가지 색상의 매트‧글리터 제형이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말랑말랑한 반죽같은 젤리 글리터는 눈가에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펄 날림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며 색감을 오래 유지한다. 쿠션 타입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도 들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따뜻하고 은은한 베이지빛 ‘썬버스트 샌드’ △ 쿨톤 피부용 핑크 계열의 ‘블러쉬 핑크’ △부드럽고 차분한 ‘코지 모브’ 등 세가지로 나왔다.
올리브영이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제공하는 제도다.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주문 옵션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필요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온라인몰 구매 혜택은 누리면서 배송비 부담이 없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오늘드림 가능 상품 주문 시 배송 옵션 대신 ‘픽업’을 선택하면 된다. 픽업 바코드 메시지 확인 후 매장을 방문하면 상품을 수령 가능하다. 올리브영 주요 매장 650곳에서 시행한다. 이 회사는 2018년 말 업계 최초로 오늘드림을 도입했다. 온라인몰 구매 상품을 매장에 반품하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도 운영했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간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 확대에 주력했다. 올리브영 옴니채널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드림은 구매자의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지난 해 주문 건수가 전년 대비 12배 가량 늘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스마트 반품 서비스 이용 고객 가운데 20% 이상이 매장에서 제품을 추가 구매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자유롭게 오가며 편리
닥터자르트 포어 레미디 스무딩 프라이머는 모공을 촘촘하게 관리한다. 마이크로 에어리 캡슐 성분이 모공과 요철을 메운다. 미네랄 파우더와 워터 세럼이 윤기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아울러 닥터자르트 특허 성분이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파하(PHA) 성분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판테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안전하게 보호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모공의 개수‧크기‧볼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12시간 후까지 모공 관리 효과가 지속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을 한다.
통계청 3월·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세를 면치 못하던 화장품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난 3월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1조5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지난해 3월부터 12개월 연속 하락세에 접어들었던 모바일 쇼핑 거래액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2%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5천183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 1분기(2021년 1월~3월) 화장품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총 3조3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어들었으며 모바일 쇼핑의 경우 1조4천827억 원을 기록, 14.0%의 감소율을 보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내용은 통계청(청장 류근관· www.kostat.go.kr )이 발표한 ‘2021년 3월·1분기 온라인 쇼핑동향’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화장품 온라인 쇼핑은 지난해 1분기까지만 해도 승승장구를 거듭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완전하게 장악할 채널로서 각광받았다. 지난해 1분기 거래액은 3조1천531억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3.0%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것. 그러던 것이 지난해 1분기 마지막 달이었던 3월에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닷컴에서는 4월 주요 화장품기업의 경영실적 분석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영실적 기사는 화장품기업 150개사에 이어 221개사의 지난해 성적을 표로 제시해 가독성을 높였다.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에서 3월 인기를 끈 제품을 다룬 팔림세 분석 기사에도 클릭수가 집중됐다. 중국‧미국 등 해외시장 화장품 규정과 트렌드 변화를 다룬 기사에도 시선이 쏠렸다. 1위 기사는 ‘2020년 화장품기업 150개사 경영실적 분석’이다. 조회수 4천376회를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코스모닝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맞춤형 입욕제 제조 서비스 ‘배스봇’(bathbot)을 내놓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모레스토어 광교(경기도 수원시 영통 소재)에서 선보인 배스봇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향과 색을 담은 입욕제를 현장에서 바로 제조해준다. 배스봇을 이용하는 고객은 키오스크에서 간단한 심리 테스트를 거쳐 현재 본인에게 필요한 입욕제 배스밤을 추천받거나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 배스밤을 추천하는 과정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향이 심신의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를 반영했다. 스윗 플로랄·포레스트 허브·라벤더 힐 등 개성 있는 향과 색을 지닌 14가지의 입욕제 중에서 원하는 제품을 고르면 로봇이 즉석에서 입욕제를 만들어준다. 제조 시간은 약 2분 정도며 고객은 현장에서 로봇이 위생성을 확보해 맞춤형 입욕제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맞춤형 배스밤은 다양한 형태와 색상, 향으로 목욕 과정에 편안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준다. 아르간·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담아 지친 피부에 수분과 활력도 제공한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비닐 포장 없이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활용해 친환경을 실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