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의 피부 전문기업 참존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참존 톤 업 핏 마스크 모델로 발탁했다. 참존 마케팅 담당자는 “제 2의 전성기로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비(정지훈)가 방송, 음원 차트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참존의 새로운 마스크 모델로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4가지 컬러의 ‘톤 업 핏 마스크’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소년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부터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댄디 룩까지 네 가지 콘셉트를 소화하며 마스크 하나로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참존 톤 업 핏 마스크는 피부 전문 기업의 안목으로 선정한 고급스러운 4가지 컬러의 마스크로 봄·여름 시즌에 맞춰 가볍고 숨쉬기 편한 새부리형의 인체 공학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원단은 물론 부자재 하나까지도 국내산·국내 제조로 제작해 신뢰도를 높였다. 피부 전문 기업답게 안감 피부 자극 테스트와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음은 물론 화장품과 생리대 등의 인증으로 유명한 ‘안감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에서 개발한 피부자극 동물대체시험법(KeraSkin™·Skin Irritation Test)이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제 3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 가이드라인 프로그램 국가조정자 작업반 회의’에서 OECD 시험 가이드라인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시험법은 국내 개발 인체피부모델(KeraSkin™)을 이용, 화학물질의 피부자극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법이다. 시험법에 사용한 인체피부모델은 인체 표피 조직에서 유래된 피부각질세포로 만든 ‘3차원 피부모델’(3D reconstructed human skin epidermis)로 인체 피부와 생화학·형태학 관점에서도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식약처 연구과제로 개발한 이 시험법은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주관으로 지난 2018년과 2019년 검증연구 후 OECD 개발과제로 제안됐다. 이후 KoCVAM의 외부 국제 전문평가위원의 평가(2020년 2월~7월)를 거쳐 과학성에 근거한 타당성까지 입증했다. 식약처의 이번 시험법을 승인한 ‘OECD 시험가이드라인 프로그램 국가조정자 작업
SNP 프렙 비타로닉 젤크림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탱자 추출물이 들어 있어 7일 만에 피부를 화사하고 윤기있게 한다. 피부 색소 침착 부위를 관리해 균일하고 부드러운 얼굴 톤을 나타낸다. 저온 초음파 추출법으로 얻은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항산화 기능을 제공한다. 비타민 산화를 최소화해 낮과 밤 모두 사용 가능하다.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보송하고 가볍게 스며든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7일 사용 후 △ 기미‧잡티 완화 △ 피부결 개선 △ 피부톤 보정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안전성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쏘내추럴 피치 데오 팩트는 겨드랑이에 바르는 파우더 타입 향수다. 흡유 기능이 우수한 다공성 파우더가 들어 있다. 겨드랑이에 바르면 땀과 유분을 제거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한다. 방금 샤워를 마친 듯 피부를 산뜻하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화사한 피치 베이지 색이 칙칙한 겨드랑이에 톤업 효과를 준다. 상큼한 복숭아향이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겨드랑이는 물론 땀으로 끈적이는 신체 부위에 톡톡 발라주면 된다.
달바가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촬영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세럼을 스프레이 하다. 진정 레드 미스트 세럼’을 메시지로 전한다. 한혜진은 수분감 넘치는 달바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직접 물 속에 들어가는 열의를 보이며 세련된 포즈를 완성했다. 달바 레드 미스트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저자극 제품으로 나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과 ‘워터풀에센스 선크림’도 소개했다. 이 회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제품을 마련했다. △ 레드 미스트 세럼 △ 카밍 미스트 세럼 세트를 판매한다.
프롬더네이처(대표 장은정)가 3천 8백만원 상당의 닥터아토지아 화장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닥터아토지아 ‘3A 트리플 올인원 보습크림’은 그룹홈 430개소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코르테가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해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크림 바카라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2일까지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전시한다. 바카라 에디션은 세계적 디자이너이자 데코르테의 아트 디렉터인 마르셀 반더스(Marcel Wanders),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가 함께 만들었다. 케이스와 크리스탈 스탠드는 우아한 곡선으로 디자인했다. 다이아몬드가 연상되는 정교한 컷팅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데코르테는 여성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고유의 미를 일깨우기 위해 50년 동안 품질‧디자인‧효능의 변화를 추구해왔다”고 했다. 이어 “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세계적 아티스트와 손잡고 예술적 감각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가 중국 배우 장빈빈(张彬彬)을 현지 모델로 발탁했다. 장빈빈과 손잡고 브랜드를 알리며 신뢰도를 높여나갈 전략이다. 특히 6월 징둥닷컴이 여는 618 쇼핑축제를 앞두고 장빈빈과 다양한 브랜드 행사를 연다는 예정이다. 장빈빈은 ‘표량적이혜진(漂亮的李慧珍)’, ‘소녀화불기(小女花不弃)’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을 소화하고 있다. 애경산업 측은 “장빈빈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도전을 추구하는 AGE 20’s의 브랜드 가치와 통한다”고 했다. 이 회사는 중국시장에 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를 선보인다. 중국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를 보강한 제품이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는 스킨밀러2.0 에센스를 71% 함유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를 표현한다.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네가지 색 라떼를 적용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나타낸다. AGE 20’s 담당자는 “중국 모델과 함께 신제품을 널리 알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팩트 마스터에 ‘초월팩트’라는 별칭을 붙여 운영할 계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피부를 빛나고 화사하게 연출해주면서도 완벽한 자외선차단 기능을 겸비한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백색안료의 커버력과 펄 안료의 투과성을 모두 살리는 새로운 톤 업 소재 ‘슈퍼 하이드롤라이시스 피그먼트’(Super Hydrolysis Pigments)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와 동시에 코스메카코리아는 신소재를 활용한 3세대 톤 업크림 개발에도 나선다. 지난 2015년 코스메카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선보인 톤 업 크림은 스킨케어의 보습력과 메이크업의 브라이트닝 효과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화장품으로 각광받았다. 톤 업 크림의 제형은 진화를 거듭, 1세대 톤 업 크림에서 발림성과 백탁 현상을 개선한 2세대 톤 업 크림이 출시됐지만 완벽한 광채감과 매끈한 피부를 구현해내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높은 굴절률을 가진 코어 파우더에 티타늄을 코팅하는 슈퍼 하이드롤라이시스 기술을 적용, 피부로의 투과율을 높여 투명하고 밝은 피부를 연출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발림성을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는 것. 연구진은 슈퍼 하이드롤라이시스 소재에
닥터브로너스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바디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영향력 있는 브랜드와 인물을 뽑는다. 닥터브로너스는 브랜드 △ 신뢰도 △ 애착도 △ 재구매 의도 △ 타인 추천 의도 △ 타제품으로 구매 전환 의도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닥터브로너스는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사용한다. 친환경 경영 철학이 소비자 신뢰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사람‧동물‧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ALL-ONE!’을 철학으로 삼았다. 매년 판매 수익 7% 이상을 기부한다. 창립자의 신념인 ‘지구를 우리집처럼 대하라’를 계승했다. △ 재생 유기농업 △ 기후 긍정 활동 △ 동물 복지 △ 비건 △ 공정 무역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며 윤리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6월 5일(토) 서울 월계동 인덕대 연지스퀘어 다목적홀에서 ‘2021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 제1회 K-아이래쉬 어워드’를 개최한다. ‘2021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은 올해 4회를 맞았다. 국내외 뷰티인들이 참여해 미용 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은 △ 메이크업 △ 헤어 △ 네일아트 △ 피부‧왁싱 4개 부문이다. 제1회 K-아이래쉬 어워드도 연다. 속눈썹 분야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올해 신설한 대회다. 종목은 △ 속눈썹연장클래식 △ 러시안볼룸디자인 △ 속눈썹스피드 △ 속눈썹리프트(펌) △ 속눈썹 창작 등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www.kmakeup.or.kr)에서 신청서를 받은 뒤 5월 28일(금)까지 이메일(kmakeup@kmakeup.or.kr)로 보내면 된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지역 별로 나눠 열 수 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천연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새롭게 개발에 성공한 원료 ‘셀리센스’(Celyscence)로 BSB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오늘(4일) 첫 선을 보인 셀리센스는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이언트 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 밀크시슬 추출물을 적용한 노화 예방·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원료다. ‘젊어 보인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듯 노화를 늦추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갖고 있는 소망이다. 시니어 뷰티·다운 에이징·얼리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신조어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현상도 이제는 안티에이징이 인간에게 필수 요소라는 반증이다. 바이오스펙트럼이 개발한 신제품 셀리센스는 이 같은 트렌드와 노화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셀리센스는 크게 ‘Senolytics’와 ‘Senomorphics’에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Senolytics은 노화를 의미하는 ‘Senescence’와 파괴하다의 ‘lytic’의 합성어로 지난 2011년 네이처 지를 통해 처음 등장한 용어다. Senolytics는 노화 세포의 자살현상(Apoptosis: 세포가 자신이 가진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서 자살하는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