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오토파지) 기술에 기반한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주)인코스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1년간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면서도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주)인코스팜은 그 동안 다져온 연구 개발의 강한 경쟁력과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개발 원료·소재, 그리고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원료) 등 강력한 경쟁 요소들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무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이 같은 청사진 아래 (주)인코스팜이 최대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이 바로 중국 시장.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국의 ‘화장품감독관리조례’와 관련된 하위 법령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주)인코스팜을 있게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아쿠아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www.gsmba.kr) 5월 7일(금)까지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참여기업 36곳을 모집한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에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 뷰티기업에게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 시각·산업디자인 △ 브랜딩 △ 패키지 등이다. 금액은 기업당 최대 700만원(자기부담금 지원금의 30%)이다. 지원 자격은 본사나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식약처에 화장품제조업이나 화장품책임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으로 등록된 기업에 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지난 해 이 과제를 통해 뷰티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을 바탕으로 매출액 225억원이 증가했다. 거래처는 51곳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측은 “경기도는 올해 디자인 개발지원을 확대한다. 뷰티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경기도 뷰티산업을 활성화할 전략이다”고 했다.
K뷰티가 남미로 진출할 길이 열렸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브라질행 물류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판매자가 쇼피 브라질에 입점하도록 지원한다. 판매자가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로 물건을 보내면 쇼피코리아가 브라질까지 배송‧통관 등을 맡는다.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쇼피에서 숍을 운영하는 판매자는 쇼피 브라질에 입점 가능하다. 신규 셀러는 쇼피 싱가포르 입점 후 순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쇼피코리아는 8월 말까지 브라질발 반품 건에 대해 제품 가격의 최대 100%를 보상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천만 명을 보유했다. 남미에서 가장 큰 이커머스 시장으로 꼽힌다. 남미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쇼피는 2019년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2년 만에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상위 10위에 뽑혔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브라질은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2018년 대비 두 배이상 증가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선물 대전을 연다. 오늘(26일)부터 5월 9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기획전을 열고 선물 240종을 제안한다.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 건강 선물 △ 미모 충전 △ 스페셜 선물 등 세가지 주제에 맞는 선물을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유산균과 멀티 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부모님용 기초화장품 세트, 마사지기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기념일에 맞춰 기획 세트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등을 소개한다. 내달 9일까지 어버이날을 위한 환절기 피부관리 화장품과 색조 제품, 남성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스승의 날을 앞둔 7일부터 13일까지 핸드크림 세트와 디퓨저 등을 내놓는다. 성년의 날을 앞둔 14일부터 인기 향수를 특가에 제공한다. 5월 한 달 에스티로더‧맥‧바비브라운‧투페이스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한다. 전국 주요 대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오늘드림 배송도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기념일별 맞춤 큐레이션(추천)을 강화한 선물 대전을 준비했다. 기초‧색조 화장품부터 건강식품 세트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클리오의 Z세대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오늘(26일) 밤 7시부터 1시간 동안 올라이브를 진행한다. 페리페라는 ‘쉘 위 인간체리?’를 주제로 체리 쿨러쉬 컬렉션을 선보인다. 체리 쿨러쉬 컬렉션은 체리에 모티브를 얻은 색감들로 톡톡 튀고 청량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는 메이크업 초보자도 컬러 조합 고민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쉐딩‧블러셔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어라운드 브라운과 쉘 위 체리 색으로 구성됐다. 페리페라 인기 제품인 ‘잉크 무드 드롭 틴트’의 새로운 색상인 6~8호도 공개한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6호도 소개한다. 이들 제품은 올라이브에서 최대 28%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인증 행사와 퀴즈 등도 준비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는 MZ 세대의 호응이 높다. 실시간으로 발색과 제형을 확인하고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컨텐츠와 쇼핑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분석대상 221기업 중 116곳 매출 성장 영업이익 74社·당기순이익 78社가 적자상황 놓여 코스모닝이 지난 제 225호(2021년 4월 19일자)에서 보도한 화장품 기업 150곳의 2020년 주요 경영실적 분석에 이어 221곳의 2020년 사업·감사보고서를 입수, 분석한 결과 116곳의 기업이 매출성장을 시현했고 나머지 105곳의 기업은 역신장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0년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21곳의 화장품 제조·판매(브랜드)·원료·부자재 등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 주요지표를 들여다봤다. 앞선 150곳 기업의 경우 64곳만이 매출성장을 달성하고 나머지 86곳은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던 반면 이번 분석 대상기업 221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52.4%) 기업이 매출 부문에서 그나마 상대 비교에서 나은 성적을 거뒀다. 상위권에 포진한 주요 기업들이 이미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분석 대상 기업들은 주로 매출액 1천억 원 이하였다. 다국적 원료기업 머크가 3천261억 원의 매출로 이번 분석 대상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서 △
AHC가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인 나태주 에디션’을 선보였다. 제품 용기와 단상자에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담아 디자인했다. 시의 내용처럼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전한다. 따스한 파스텔톤 박스에 감성적인 풀꽃 일러스트를 더했다.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번 에디션은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와 ‘블루밍 플라워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구성했다.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많은 바이옴을 강화했다. AHC 20s 바이옴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인체 유사 콜라겐과 엘라스틴, 펩타이드가 들어 있다. 피부 탄성‧밀도‧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AHC 블루밍 플라워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구절초‧해당화‧달맞이꽃 성분을 넣었다. 100여가지 꽃과 풀, 나무 추출물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피부에 ‘풀꽃 에너지’를 전하는 아이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배합했다.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로 선별한 식물 유래 성분을 90% 함유했다. 은은하고 싱그러운 풀꽃향을 남기며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크림이 2021 몽드 셀렉션에서 6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받았다.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2015년 출시한 주름 개선 제품이다. 국내외 뷰티 시상식에서 17관왕을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 금과 6년근 고려 홍삼 추출물, 지리산 청정 로얄젤리 추출물, 실크 아미노산 등을 담았다.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제공한다. 또 얼굴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금 입자를 함유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미며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탄력과 눈가 주름, 보습 등 안티에이징 관련 인체적용 시험을 마쳤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내달 13일까지 몽드 셀렉션 수상을 기념해 행사를 연다.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구입 시 2만원 상당의 진생 로얄 실크 폼 클렌저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세계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코어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화장품 성분과 과학적인 효능 효과를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급성장했다. 가치소비와 친환경 윤리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은 클린뷰티의 제품을 넘어 철학을 소비하기 시작했다. 마스크팩과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한 홈케어 시장이 커졌다. 코로나19로 뒤바뀐 국내 뷰티시장 흐름은 메조미디어가 발표한 화장품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2020년 화장품시장 규모 28조원 2020년 국내 화장품시장 규모는 28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감소한 데다, 색조 화장품 시장이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 화장품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광고비는 늘었다. 화장품업종이 지난해 디지털 광고에 쓴 비용은 1천877억원으로 2019년 대비 30% 증가했다. 즉각적인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배너 광고 비중이 커졌다. 모바일 배너 광고비가 565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화장품 디지털 광고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여성 기초 화장품이다. 지난해 여성 기초 화장품 광고비는 789억원. 2019년에 비해 205억원 늘어난 수치다. 색조 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오늘(26일)부터 5월 14일(금)까지 ‘2021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다. 참가 조건은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중소기업이면서 △ 2020년 수출실적(내국신용장이나 구매확인서 수취액 포함)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①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 접속→②회원가입․로그인→③수출지원사업→④수출유망중소기업 사업신청→⑤지정신청서 및 이행계획서 입력→⑥신청완료 순이다. 제출 서류는 △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신청서와 수출이행계획서 각 1부 △ 직전 2개 년도(2019년, 2020년) 재무제표 각 1부 △ 직전 2개 년도 수출실적증명원 각 1부 △ 개인신용정보의 제공 및 활용 동의서 1부 등이다.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수출지원 지역협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문의는 신청기업 주 사업장(본점) 소재지인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접수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 2회 수출유망중소
닥터지가 NCT 멤버 성찬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성찬은 닥터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뽐냈다. 닥터지는 성찬과 함께 ‘각.보.자®’를 알릴 계획이다. 각.보.자®는 피부를 위한 올바른 스킨 케어 습관을 말한다. 내달 브랜드 영상에서 ‘각질-보습-자외선 케어’ 3단계 습관을 소개한다. 아울러 닥터지는 오늘(26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수성찬 도시락’ 기부 행사를 연다. 게시물 ‘좋아요’ 개수가 성찬 데뷔 연도인 2020개를 넘으면 진수성찬 도시락 1천개를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단 20명을 뽑아 성찬 친필 사인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성찬과 함께하는 영상 팬 사인회와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성찬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약하는 성찬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스킨푸드 소다 컬렉션은 피부에 청량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태리 청정 탄산수를 사용해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틴트 5종과 아이 팔레트 등 종 여섯 가지로 구성했다. 소다 무스핏 틴트는 파스텔톤으로 이뤄졌다. 입술에 부드럽고 보송하게 발린다. 물 무스 제형이 입술에 얇게 밀착하며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수분감을 머금은 색상이 여린 수채화처럼 발색된다. 색상은 △ 로지 스퀴즈 △ 체리 스플래쉬 △ 모브 에이드 △ 캔디드 베리 △ 피치 소르베 등 5종이다. ‘소다 파스텔 아이 팔레트 #페이드 라일락’은 파스텔 색 네가지를 담았다. 가루날림 없이 눈가에 녹듯이 펴발린다. 색상은 △ 코튼 핑크 △ 빈티지 라벤더 △ 소다 스파클 △ 애쉬 모브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