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코스메틱(대표 김한주·pbcosmetic.co.kr)의 브랜드 디마스크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을 통해 필리핀 어린이 1:1 양육활동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1:1 어린이 양육이란, 한 명의 어린이가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양육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활동으로서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 영양지원, 예방접종, 직업훈련 등 다방면의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마스크 관계자는 “필리핀은 피비코스메틱의 해외 수출 비중이 가장 큰 국가로, 창업 이래 현지 바이어와 활발한 교류와 관계를 가져온 국가의 어린이를 후원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필리핀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며 “필리핀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피비코스메틱이 수출하며 교류를 맺고 있는 현지 국가의 어린이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마스크는 ‘모든 어린이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Smile For Children’ 이라는 비전 아래, 유니세프 어린이 영양 후원과 세이브칠드런 아동 권리 실현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한편, 디마
핀덴스킨베베(대표 변재용·www.finden.co.kr)가 홍콩의 유통전문업체 아부케어(ABUCAR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첫 해외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핀덴스킨베베는 아부케어를 통해 스킨케어 5종, 선케어 4종 등의 제품을 홍콩을 비롯한 마카오, 대만 전역 등에 선보인다. 아부케어는 홍콩 뷰티·유아제품 전문유통업체로 홍콩은 물론 중국 전역에 유통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약 2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핀덴스킨베베는 제품력과 더불어 아이들과 부모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리미엄한 패키지 등 럭셔리한 이미지로 아부케어의 러브콜을 받았다. 핀덴스킨베베 관계자는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유해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제품력을 높인 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디자인에 적용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점 등이 아부케어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과 동남아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핀덴스킨베베는 한솔교육의 30년 영유아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구에 매진, 특허 성분인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TM’를 개발해 전 제품에 적용한 프리미엄 영유
고객의 꿈 실현하는 ‘코스메틱 플랫폼’ 과감한 R&D투자 통해 고성장 구현…올 1500억 매출 목표 마스크 팩을 위시, 패치 개발 연구와 기초제형 연구에 대한 특화를 완성,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디케이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http://www.gdkcosmetics.com)은 올해 1천500억 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했다. 지난해 900억 원의 매출보다 무려 67% 수준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것. 차이나 리스크를 포함한 변수가 곳곳에 존재하고 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반적인 시장위축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 해 6월 제 2공장 완공, 지난 1월 새롭게 문을 연 크리에이티브(R&D) 센터의 증설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폭발적 성장세의 근간, 과감한 투자 지난 2003년 디케이화장품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지난 2011년, 회사명을 지디케이화장품으로 변경하고 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폭발적’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2012년 69억 원이었던 매출이 이듬해에 76억 원, 2014년에 260억 원으로 껑충 뛰었고 2015년에는 810억
총 투자액 16억7000만 위안…인프라 건설도 가속화 후저우뷰티타운의 프로젝트와 인프라에 대한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다. 후저후 뷰티타운은 지난해 시설을 착공 후 지난달 30일 새롭게 7대 중점 프로젝트와 7개 인프라 건설에 들어갔다. 상미고급화장품제조 프로젝트 총 투자금액 5억4천만 위안의 상하이 상미화장품유한공사가 투자했다. 대지 면적은 10만50㎡며 총 건축면적은 11만2,500㎡다. 첨단 장비와 자동생산 라인을 도입해 연간 3천 톤 규모의 프리미엄 화장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완공 후 연간 매출 10억 위안을 목표로 설정했다. 연우화장품 부자재 프로젝트 대지면적은 3만㎡, 총 투자금액은 2억1천700만 위안이며 한국의 연우주식회사가 투자한 것이다. 사출기·인쇄기·조립 기계 등 국제 최고의 생산 라인을 도입하여 가든식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완공 후 연건 1천200만 개의 화장품 용기와 관련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연간 매출액 3억 위안이 목표다. 후저우 위판화장품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쑤저우 링린일화유한공사가 투자했다. 대지 면적 2만㎡이고 총 투자금액은 1억 1천500만 위안. 새로운 정보 시스템과 스마트 생산, 저장 설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을 향한 미래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1997년 3월 18일, ㈜태평양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당시는 1986년 화장품 수입 개방 이후 격화된 경쟁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국내 화장품 업계를 사양 산업으로 생각하던 시기였다. 서경배 대표는 취임 이후, 21세기 기업 비전을 ‘미와 건강 분야의 브랜드 컴퍼니’로 정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경로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회사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창업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티놀 2500’을 출시하며 기능성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아이오페, 한방(韓方)화장품 연구의 결정체인 설화수 브랜드의 성공 등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다시 도약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진출 국가와 도시, 고객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속해서 이어갔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의미와 건강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순조롭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www.g9.co.kr)가 다음달 3일 오전 9시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고 150여개 출산∙유아동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기저귀, 물티슈, 분유, 유아동 패션, 완구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G9가 론칭한 이래 최대 규모로 전개되는 프로모션이다. 육아용품 전문 큐레이터들이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했다. 하기스, 남양유업, 궁중비책, 파크론, 콤비코리아, 락피쉬키즈, 피셔프라이스, 마텔, 일룸 등 주요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역대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할인쿠폰, 사은품 등 별도의 혜택도 강화했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한도에 제한이 없는 5%, 10% 할인쿠폰을 베이비페어 대상 카테고리별로 제공한다. 기저귀/분유/물티슈 카테고리는 5% 할인쿠폰을, 유아동 상품(아동가구, 침구 포함) 카테고리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쿠폰별로 ID 당 매일 10회 발급받을 수 있어 풍부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브랜드 마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아용 로션, 기저귀 체험팩, 물티슈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G9 서희선 영
최근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창단한 ‘메디힐 골프단’ 소속 한·중 여성 프로골퍼들이 주목받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1월 ‘메디힐 골프단’ 창단을 선언하고 3월 8일 창단식을 통해 7명의 소속 선수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발표된 선수들은 한국인 선수 유소연, 김나리, 김지은, 이다연, 최혜용 5명과 중국인 시유팅, 장웨이웨이 선수 2명 등 총 7명이다. 한국과 중국 선수들을 함께 멤버로 구성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메디힐 골프단’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유소연과 시유팅은 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유망주다.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소연 선수와 시유팅 선수의 조합은 한·중 양대 산맥을 한 팀에 모은 것과 같다는 평이다. 유소연 선수(27)는 2011년 US 여자오픈 우승과 2012년 LPGA 신인상을 포함하여 LPGA 3승 등 통산 13승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인지도가 높다. 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대표적인 한국인 선수인 유소연은 LPGA 통산 3승, KLPGA 통산 9승을 기록하며 최근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로 이름을 올렸다. 메디힐 골프단 입단 이후 꾸준 한 기량을 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www.amorepacific.com)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7 핑크런’의 첫 대회가 지난 19일 오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아 ㈜아모레퍼시픽은 2천 명 이상의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캠페인 의미를 담는 동시에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좋은 ‘핑크런’을 새 이름으로 선정했다.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로, 참가자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되는 착한 러닝 축제이다. 오늘 핑크런 부산대회에서 5천여 명 참가자는 생활 속 유방 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 가슴애(愛) 333’을 다 함께 외치며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는 양쪽 가슴에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려 자가검진을 실천함으로써,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선포한 것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km,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이 17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1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외이사·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각각 재선임과 신규 선임됐다. 보수 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은 지난해 60억 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증가했다. 2016년 보수 집행액은 23억 8천만원이었다. 올해 이사수(사외이사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명(3명)이다. ㈜아모레퍼시픽도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580원, 우선주 1,58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의 사외이사로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승호 중국 CEIBS 석좌교수가 각각 재선임·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원장 노하우 담아 마케팅 본격화 (주)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이사 신윤창·http://www.ceragemhnb.com)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아트드랩(ART de LAB)을 어반 컨템포러리 스타일 편집스토어 ‘C.A.S.H’(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트드랩은 재야의 숨은 고수로 불리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원장의 특별한 감성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국내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선덕 원장 만의 독창적 믹싱 레시피를 담은 페이스 텐션 파운데이션은 비자극성 테스트·커버·지속력 테스트는 물론 항노화 인체 적용시험 완료로 스킨케어 기능까지 입증 받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 초크 형태로 디자인한 초크 퍼프는 눈가, 입가, 코 주변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가죽 텍스처를 사용해 파운데이션이 흡수되지 않아 적은 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후 티슈로 가볍게 닦이기 때문에 매일 깨끗한 퍼프로 유지할 수 있다. △ 샤벳처럼 차가운 사용 감을 지닌 독특한 크림 제형이 시원하게 피부에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이 쇼핑 메신져 서비스 ‘쓱톡(SSG TALK)’을 3월 초 론칭했다. ‘쓱톡(SSG TALK)’은 모바일로 쇼핑하는 고객들이 친구와 대화하며 상품을 공유하고 선물할 수 있는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다. 고객이 모바일 앱(SSG닷컴,신세계몰, 이마트몰)에 접속해 ‘쓱톡’ 아이콘을 터치하면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없이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과 바로 대화하며 쇼핑정보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상대방이 SSG닷컴 앱이 설치되지 않거나 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아도, 보내준 링크만 누르면 바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쓱톡’을 통해 상품관련 대화는 물론, 상품·쿠폰·S머니 등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선물하기’는 지난해 8월, SSG닷컴이 선보인 서비스로 휴대폰 번호만 알면 SSG닷컴 상품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쓱톡’내에서 판매자와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셀러톡’도 함께 선보였다. ‘셀러톡’은 상품의 재고유무,사이즈 등을 직접 물어보고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어 판매자의 답변을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이처럼 SSG닷컴이 모바일 메신저 ‘쓱톡’ 을 선보인 이유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16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어바웃미의 13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점에서는 어바웃미의 인기 아이템인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과 ‘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 등의 ‘스킨 톤업 라인’을 비롯한 화장품 품목들부터 ‘쏙쏙 내몸애 홍삼’, ‘탱탱 아쿠아 콜라겐’, ‘피부 보습에 좋은 이너센스 츄어블’ 등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과 ‘쏙쏙 내몸애 홍삼’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 뷰티 얼리어답터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어바웃미의 베스트셀러가 된 제품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이번에 입점한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쇼핑 코스인 만큼 어바웃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어바웃미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포함해 총 13개의 오프라인 매장(명동점, 홍대점, 타임스퀘어점, 신라면세점(서울/제주), 갤러리아면세점63, 동화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명동), 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