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분야 소비자 후기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우픽(대표 공준식·www.glowdayz.com)이 GS홈쇼핑과 함께 GS샵 온라인몰(www.gsshop.com)에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9일간 ‘촉촉 보습 BEST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글로우픽과 GS샵이 함께 진행하는 4차 기획전으로,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환절기 건조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크림, 오일,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다. 평균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일부 품목은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글로우픽은 150만개 이상 누적된 소비자들의 구매 후기 빅데이터를 활용, 쇼핑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그 동안 GS샵에서 만나볼 수 없었지만,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클레어스, 얼트루, 아비브 같은 제품 브랜드도 이번 특집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우픽 공준식 대표는 “한국의 화장품 시장은 전 세계 10대 화장품 시장에 들 정도의 규모이며,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매우 많지만 이들이 진출할 수 있는 유통망은 한정적이다”며 “글로우픽이 소비자 구매후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로가 제한적인 상황 속에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브랜드 대표 제품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1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0% 즉석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첫 세럼이다. 출시 후 2016년까지 누적 1천만 개를 판매했으며, 작년 한해 누적 매출만 1천억 원에 달하는 등 국내외에서 사랑 받는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다. 더 그린티 씨드 세럼 1천만 개 판매 돌파를 맞아 20일부터 총 3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더 그린티 씨드 세럼 1천 원 구매권’을 증정하며, 1천원 구매권 미당첨자에게는 ‘잇츠 리얼 스퀴즈 마스크 1매 무료 증정권(1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 www.g9.co.kr)가 뷰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G9뷰티박스를 론칭한다. G9SKIN(지나인스킨)과 콜라보한 뷰티박스를 첫번째로 선보이는데 이어 지속적으로 2~3탄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G9SKIN(지나인스킨)은 베리썸 등의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메랩이 지난해 말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첫번째 뷰티박스 프로모션은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1주일 간 진행한다. 기간 중 월~금요일까지 매일 100개씩 총 5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정상가 대비 76% 할인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간 중 ID별로 1회 구매 가능하다. 뷰티박스에는 화이트 인 생쿠션(15g), 퍼스트 립스틱(3.5g, 택 1종), 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0.5g, 택 1종), 잇클린 클렌징 오일스틱(35g), 밀크 휘핑 폼(120ml) 등 5종 본품과 화이트 인 생크림(5g), 베리썸 타임톡스 3종 샘플 파우치 등 6종 증정품을 포함한 총 11종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개별 구매 시 G9SKIN(지나인스킨) 전제품을 각 30%~7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굿 더모코스메틱 '라곰(LAGOM)'이 부산 메디컬 센터 약국에 위치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에 입점했다. 해당 매장은 약 22개 병원이 집약되어있는 부산 대형 메디컬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전용 샵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대학병원 피부 전문가가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한 라곰, 큐템, 파에온 등이 있다. 라곰은 입점을 통해 젤 클렌저, 미스트 토너, 선젤, 크림 2종 등 라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 테스트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의 피부 수분도 및 피부 타입 등을 체크해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제공한다. 라곰 브랜드디렉터 김유정은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가 한 곳에 입점해 고객들이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라곰은 피부의학관련 박사, 의사의 전문성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의 섬세함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클래스 더모 코스메틱임을 증명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대표 우연아·www.cremorlab.co.kr)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입학&취업 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레모랩 ‘입학&취업 준비’ 이벤트는 ‘티이엔 크레모 포 페이스 프레쉬 워터 젤’과 ‘티이엔 크레모 스킨 톤업 씨씨 크림 SPF50+PA+++’, ‘티이엔 크레모 쉐도우 오프 아이크림’ 등 5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되는 일부 품목 구매 시 주름 개선 기능성 아이크림 ‘티이엔 크레모 링클 오프 아이크림’,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티이엔 크레모 클렌징 베일’ 10매,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허브티 퓨어 카밍 마스크’ 3매를 추가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 부티끄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크레모랩은 정제수 대신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결정체, T.E.N.™ Water가 100% 함유된 프리미엄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촉촉하고 윤기나는 건강한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잇츠스킨(대표 유근직·www.itsskin.com)이 지난 18일 도쿄 신주쿠 인근 신오오쿠보에 '신오오쿠보 1호점' 단독 로드숍을 오픈했다.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은 도쿄 신주쿠의 대표적인 한류거리 신오오쿠보 초입에 위치한 번화가로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단독 로드숍 오픈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거대 시장인 일본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잇츠스킨은 지난 13일 ‘신오오쿠보 1호점’ ‘프리오픈’을 진행한데 이어 18일 정식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13일에는 임시영업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세서미 라인, 웨딩드레스 라인, 파워10 등 잇츠스킨의 인기상품들이 일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워 셀 시리즈 구입시 석고방향제와 플라워 셀 3종 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프레스티지, 파워10, 세서미 라인 모두 금액대별 판촉물 증정행사를 실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해 11월 신오오쿠보의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인 '스킨가든' 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잇츠스킨은 일본 화장품 유통시장 진출 10년만에 첫 단독 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정용선·vanav.co.kr)가 브랜드의 뮤즈로 배우 서지혜를 전격 발탁했다. 서지혜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모태 피부미녀로 불리는 비결인 홈 셀프케어에 관한 다양한 뷰티팁을 소개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지난 한 해 동안 SBS ‘질투의 화신’, SBS ‘그래, 그런거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 ‘스타그램’, ‘런닝맨’ 등 각종 예능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8’의 새로운 MC로 발탁되는 등 뷰티 분야에서의 다채로운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바나브 담당자는 “전문 에스테틱 효과를 그대로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바나브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빛나는 미모에 당당한 매력을 갖춘 서지혜가 만났다”며 “앞으로 바나브가 추구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브랜드 뮤즈인 서지혜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나브는 성형외과 전문의의 임상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0년에 설립된 뷰티 전문기업 ㈜닥터스텍에
잇츠스킨(대표 유근직·www.itsskin.com)이 ‘잇츠한불’로 다시 태어난다. 잇츠스킨은 17일 오전 공시를 통해 잇츠스킨이 한불화장품(이하 한불)과 전격적으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공시를 통해 잇츠스킨이 30년 역사를 가진 한불화장품(이하 한불)과 합병하며 이를 통해 한불이 보유하고 있는 R&D센터, 제조설비 부분 등을 흡수해 명실공히 R&D, 제조설비, 마케팅, 영업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화장품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잇츠스킨은 한불과 오는 하반기 중 완공 예정인 중국의 ‘한불 후저우(HUZHOU)공장’까지 품으며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부문의 사업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상품기획·개발은 한국에서 진행하고 생산과 마케팅은 중국 현지에서 시행하는 ‘메이드 인 차이나 바이 코리아(Made in China by Korea)’ 정책을 통해 중국 내 현지 생산은 물론 중국소비자들의 빠른 변화에 발 맞춘 마케팅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브랜드마케팅을 주축으로 한 유통회사의 이미지가 강했던 잇츠스킨은 이번 합병으로 한-중 양국에 안정적인 제조시설을 확보하며 ‘종합화장품기업’의 위상을 갖추는 것은 물
떠오르는 새별, 30代 CEO 밀착 인터뷰① ‘앙팡 테리블(Enfant Terrible)’. 프랑스 문학가 장 콕토의 소설 제목에서 비롯된 말로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무서운 아이’라는 뜻이다. 기성세대가 기존의 도덕관념과 사회적 권위에 대해 도전하는 젊은 세대에 대해 은근히 느끼는 당혹감과 두려움을 표현하는 말로 유행되기 시작해 이제는 각 영역에서 급부상하거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젊은 세대들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됐다. 화장품 업계에도 앙팡 테리블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젊은 CEO들이 튀는 감성과 합리적 판단력,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본지는 ‘K-코스메틱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떠오르는 30대 CEO들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릴레이 인터뷰 연재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전직 외환딜러에서 화장품 기업 CEO로 변신,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현배 베케이코리아 대표이사다. <편집자 주> 숫자와의 싸움 뒤로하고 ‘감성 크리에이터’로 변신 1년간 기본체력 다지고 ‘클라뷰’로 본격 비상 준비 매일매일, 밤낮이 뒤바뀐 상태에서 ‘외환(돈)·숫자와의 싸움’을 펼쳐왔던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가 운영하는 갤러리아 면세점은 지난 16일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蚂蜂窝)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펑워는 중국 내 1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높은 여행 사이트로, 갤러리아면세점은 사이트 내 다양한 채널별 콘텐츠를 활용한 광고 뿐만 아니라 여행 전문 KOL(Key Opinion Leader·일명 왕홍)의 후기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마펑워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개별 관광객(싼커)들에게 갤러리아면세점을 적극 홍보하여 면세점과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과학을 실현하는 기업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에 설립된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를 표방하는 SNP 화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매출액(별도 기준)은 747억원으로 전년 97억원에 비해 8배 가까이 급증했다. 2016년 3분기까지의 매출액도 760억원으로 이미 2015년도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 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률과 당기 순이익률은 각각 29.2%, 22.9%로 동종업체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의 박설웅 대표는 “SNP화장품은 철저하게 연구된 과학적 근거를 통해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총 인력 중 연구인력이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연구개발 기술력에 집중하는 SNP화장품은 우수한 R&D 기반의 경쟁력을 앞세워 화장품 업종 최초로 K-Brain Power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국에서 특히 유명한 ㈜에스디생명공학의 SNP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2014년 7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억장 이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 1회 모음 포럼'을 지난 16일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지역사회 내 각계각층의 전문가·도민과 함께 사라져가는 제주 본연의 가치를 발굴하고 복원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곶자왈공유화재단 김국주 이사장, 제주문화예술재단 박경훈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와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주의 자연생태, 미래인재,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특별강연에 나선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前 국립생태원장)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주제로 소중한 제주 자연자원의 생태적 활용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주장했다. 제주발전연구원 김태윤 박사는 청정 제주의 상징인 오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추진하는 오름 스토리북 발간 계획을 발표했고, 제주발전연구원 안경아 박사는 제주 1차산업 발전을 위한 농업인재 육성 방안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회 김수열 공동위원장은 제주어와 해녀, 돌문화 등 제주 문화 보전 필요성을 역설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는 축하 메세지를 통해 "청정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