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던트 코스메틱 브랜드 ‘이세랑’ 첫 선 스무 살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콘셉트로 하는 이세랑(Ysei Rang)이 이번 핸드크림 3종 발매를 시작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이세랑(利世朗)은 ‘어디셔널 베네피츠 투 20’s(additional benefits to 20’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젊음에 이로움을 더하는 브랜드로 스무 살의 피부를 잘 이해하고 스무 살을 위해 최고의 연구·임상·독자 특허 성분 등을 활용해 최적의 상품을 개발하며 스무 살에 의한 아이디어로 상품을 개발하는 최초의 ‘스튜던트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세랑의 제품은 스무 살의 감성을 담아 독특한 콘셉트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드크림은 스무 살의 따뜻함을 담았다다. ‘스무 살의 별을 세다’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별 하나의 사랑, 별 하나의 설레임, 빛나는 스무 살의 밤을 표현했다. ‘스무 살의 하늘을 품다’는 해맑은 하늘 꽃, 행복한 구름 꽃, 아름답고 순수한 스무 살의 에델바이스를 표현했다. ‘스무 살의 오르막길’은 꿈꾸는 오르막길, 함께 가는 오르막길, 판타스틱한 스무 살의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세랑 핸드크림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의 방문 고객수가 1천만명을 돌파하며 서울경기 동남권 쇼핑지도를 다시 쓰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9월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140일 만인 지난 달 1월 26일에 누적방문 고객수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측보다 3주 이상 앞선 수치다. 일 평균 방문객수는 7만1천명 수준으로, 이를 연간으로 환산했을 경우 무려 2600만명 이상이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간 환산 방문객 2천600만명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 수치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인 도쿄 디즈니랜드(연간 1천600만명 방문)보다도 1천만명 이상 많은 수준이다. 특히 지난 2015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오픈했던 이마트타운의 경우 오픈 이후 1년 동안 1천200만명이 방문했는데, 스타필드 하남의 경우 5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함으로써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되새긴 셈. 이처럼 스타필드 하남이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쇼핑,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힐링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처음 접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
국내 최초의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이 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국문화체험 기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D3층 한류관에 ‘사임당관’을 오픈했다. 두타면세점 ‘사임당관’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한 컨텐츠 사용권과 MD상품 제작 및 유통권 등을 확보하고 있는 ㈜사임갤러리가 약 20여평 규모로 구성한 국내 유일의 사임당 체험 및 판매 복합 공간이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는 사임당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전시를 비롯해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한 상품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디어 전시의 경우 사임당의 순수 예술 작품을 미디어 아트기술과 접목해 고객이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사임당관에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소재로 한국적 문화와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MD상품이 함께 구비되어 있어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방문 시 즐겨 찾는 인삼·홍삼·전통 차에서부터 유기제품과 스카프, 에코백, 우산, 부채, 조명 등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12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상품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접할 수 있다.
SK fores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수페(www.soofee.co.kr)가 국내산 자작나무 수액을 담은 ‘보티수 마스크 2종’을 청담동 연예인 피부 관리샵으로 입소문 난 김연옥 에스테틱에 정식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다. 유명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를 전담하는 김연옥 원장이 추천하는 수페의 보티수 마스크 2종은 SK forest가 정제수 대신 충주 인등산 자작나무숲에서 40여년간 직접 가꿔 얻은 자작나무수액 81%을 담은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마스크 시트는 한지 원료인 닥나무를 사용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감싸주며 수분 전달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피부 임상시험을 통해 2중 보습과 볼광대 리프팅, 피부 광채 효과 등을 인정 받았으며 파라벤류 등의 화학방부제는 물론 화학변색방지제, 화학혼합물 등 17가지 화학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티수 마스크 2종은 메마르고 늘어진 피부에 2중 보습과 함께 안면 리프팅, 피부 광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수아마스크’와 즉각적인 쿨링 효과는 물론 피부톤 균일에도 도움이 되는 진정 집중 케어 ‘청아마스크’로 구성됐다.
조성아22(대표 조성아·www.chosungah22.com)가 14일 NS홈쇼핑을 통해 피부 속부터 광채로 채워주는 팩트형 파운데이션 씨앤티 마스터 글램을 선보인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23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씨앤티 마스터 글램은 조성아22 최초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씨앤티 라인의 최신 버전 파운데이션이다. 히알루론산 등 3종 탄력 특허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홍조나 기미, 잡티, 모공 및 주름까지도 광으로 커버해 볼륨감 있는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동시에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제공해 팩트 하나만으로 하루 종일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조성아22는 이번 NS홈쇼핑 론칭을 통해 특별한 기획 구성을 선보인다. 씨앤티 마스터 글램은 본품 2개에 리필 3개, 무료체험분 1개가 추가로 제공되며, 여기에 리얼 췩 스무더 #피치글로우와 풀문파티, 다크펑크까지 더해져 패키지로 함께 구성된다. 조성아22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기획 구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프루브(대표 최백규·www.vprove.co.kr)가 롯데 인터넷 면세점과 신라 면세점 장충점에 각각 지난 8일과 11일 오픈했다. 비프루브는 지난 1월 명동 신세계 면세점과 인천공항 내 SM 면세점 오픈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비프루브의 베스트 아이템인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 크림을 비롯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비프루브 브랜드 담당자는 "면세점 입점과 함께 향후 유통채널 확장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비프루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코스가 선보이는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는 고객의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을 제안하여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스킨 케어’ 솔루션을 제공, 세심하고 전문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세계 속에 K-Beauty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글로벌 화장품시장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포스코대우(POSCO DAEWOO Corporation)와 해외시장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MOU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1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포스코대우와 거래 중인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부츠(BOOTS)’ 社와 독일 화장품 복합매장 ‘더글라스(Douglas)’ 社에 자연의 힘을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입점 제안을 최우선으로 진행 할 계획이며, 연내 추가 10개국 동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아미코스메틱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포스코대우의 현지 법인과 1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럽 및 북미 지역 진출을 위한 대형 바이어와의 미팅을 활발히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스코대우는 아미코스메틱의 해외시장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이달 6일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에 제조 공장과 R&D센터 건립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말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 식약처로부터 화장품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2015년말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가 지분율 50대 50으로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회사다. 오산 공장은 총 5층, 13,452㎡(4천064평) 규모로 1층에는 하이렉 물류창고와 제조시설, 2층과 3층은 생산시설, 4층 R&D센터, 5층 지원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생산 공장은 스킨케어와 색조제품을 포함해서 약 3천300톤, 수량으로는 약 5천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의 화장품 회사에서 주문한 제품들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일부 제품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네 가지 컨셉의 컬렉션 아이템들을 가지고 전 세계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유치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www.amorepacific.com)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 봉사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코르도바에서 재능 기부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일정 직급에 달성한 우수 카운슬러에게 제공되는 해외 연수의 기회를 봉사활동으로 자원 전환한 카운슬러들이 그려가는 해외 나눔이다. 지난 2015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15~20명의 우수 카운셀러 자원 봉사단이 선발, 진행되고 있으며 2015년 태국 촌부리, 캄보디아 씨엠립, 2016년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올해에도 15명의 카운셀러가 필리핀 코르도바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생필품을 선물하고, 현금화가 가능한 환금성 나무인 망고 나무를 심는 등 자립 지원을 응원했다. 동시에 시청을 방문해 미혼모 여성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우수 카운셀러의 해외 나눔 활동 기회를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연간 2회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매 분기 확대 실시하고자 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및 단체와 협력 관계를 모색해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오는 3월 1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17기’를 모집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그린어스’는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일환인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램까지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케팅 업계 유명인사의 실무 강연, 이니스프리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1박 2일 뷰티 캠프 등을 참여하며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5개월간의 프로그램이 끝난 뒤 선정되는 우수 활동자에게는 이니스프리 본사에서 6개월 동안 인턴으로 재직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그린어스는 이니스프리와 플레이그린을 사랑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1일까지 이메일(greenus@innisfree.c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총 30명의 그린어스 17기는, 3월부터 5개월간 매월 실무진이 진행하는 이니스프리의 마케팅
프리미엄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이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레모랩 온라인 부티끄(대표 우연아·www.cremorlab.co.kr)에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2’에서 클라라가 윤광 피부 연출을 위해 사용한 제품명을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정답자 중 1천명을 추첨해 21호 바닐라와 23호 베이지로 구성된 쿠션 체험분 2종과 4천원 상당의 ‘루비셀 퍼프’ 정품을 제공한다. 동시에 홈페이지 내 제품 후기를 게시한 참여자 중 우수후기자 100명을 선정,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 본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은 정제수 대신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결정체 T.E.N.™ Water를 100% 함유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여기에 피부 탄력 활성화 및 세포 노화 완화를 돕는 플랜트 스템셀과 피부 밀도를 조밀하게 만드는 인삼열매의 고농축 세럼 등이 함유돼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 피부 속부터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셀퓨전씨(대표 이진수·www.cellfusionc.co.kr)가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42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ARAB HEALTH 2017’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문 국제 전시회로 중동 지역을 비롯해 주변 아프리카, 인도 지역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는 총 70개국 44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016년에는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는 등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 42개국 피부 전문가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온 셀퓨전씨는 현지 의료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루 평균 100여개사의 바이어가 셀퓨전씨 부스를 찾아 구매 문의 등 상담을 했으며 그 중에는 ASTER와 LIFE와 같은 중동 대형 체인 약국도 있었다. 셀퓨전씨는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모기업인 ㈜원익과 코웍 형태로 부스를 운영하며 ‘전문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셀퓨전씨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진출도가 다소 낮은 중동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향후 체계적인 영업계획과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