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며 그루밍 라인업을 확대,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은 자체 브랜드(PB) ‘보타닉힐 보(Botanic Heal boH)’의 신규 남성 라인 ‘아이디얼 포 맨(IDEAL FOR MEN)’을 론칭하며 ‘퍼펙트 라인’2종을 출시한다. ‘보타닉힐 보 아이디얼 포 맨’ 퍼펙트 라인은 남성 피부 내·외부의 복합적인 고민을 원인부터 관리해 환하고 매끈한 피부 바탕을 완성시켜주는 고기능성 라인으로,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제품 하나로 피부를 케어하는 스마트한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이다.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원료와 피부 장벽을 강화 시키는 마데카소사이드가 더해진 ‘바이오워터(BIO WATER)’와 피부에 이중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엑스퍼트모이스트(XPERTMOIST)’가 핵심 성분으로 작용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 주력 제품인 ‘퍼펙트 워터 에센스’는 거칠고 지친 피부를 투명하고 활력 넘치게 가꿔주는 워터 타입 올인원 에센스로, 차별화된 고농축 워터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어 일명 ‘급속 충전
젬백스와 스마트 디바이스 공동 개발…글로벌 시장 개척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http://www.cosmax.com)와 젬백스테크놀러지(대표이사 서영운·http://www.gemvaxtechnology.com)가 IoT(사물인터넷)과 방향(芳香) 제품을 접목시킨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하고 이에 따른 MOU을 체결했다고 오늘(31일) 발표했다. 코스맥스와 젬백스테크놀러지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IoT와 향이 결합된 디바이스 방향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최첨단 사물 인터넷 기술이 포함된 디지털과 향기 감성기술을 융합, 인체·공간·사물·섬유 등의 다양한 대상에 향기 감성 만족을 제공하는 디바이스(미용기기) 방향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 사는 디바이스 방향 제품의 개발과 관련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고 서비스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교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코스맥스는 방향제품 개발과 생산, 서비스 유통, 기획·마케팅에 대해서 기술 제공한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디바이스 개발 관련 정보와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
뷰티&테이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전문 편집숍 빌라쥬11팩토리(VILLAGE 11 FACTORY)에서 오는 26일부터 ‘팩토리 풋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빌라쥬11팩토리는 앞서 왕홍과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풋스파 프로그램을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풋스파를 체험한 왕홍이 적극 추천한 제품은 빌라쥬11팩토리의 신제품 ‘릴렉스데이 배쓰 오일’로 본인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10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배쓰 오일 입욕제이다. 아쿠아 버터 콤플렉스와 악마의 발톱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순한 고농축 에센셜 오일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빌라쥬11팩토리는 이처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26일부터 신제품 ‘릴렉스데이 배쓰 오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풋스파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장 2층에 위치한 풋스파 존에서 이용 가능하며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7명, 회원 대상 사전 예약제 도입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풋스파 이용 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자리에 헤드폰을 비치해 특별함을 더했다. 빌라쥬11팩토리 마케팅 관계자는 “사전 왕홍과
2016년 매출 6조 941억, 영업이익 8천 809억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이 2016년 4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LG생활건강은 매출 1조4천573억 원, 영업이익 1천77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7%, 20.7% 성장했다. 특히 화장품은 사드(THAAD) 역풍에도 불구하고 매출 7천976억 원(14.2%↑), 영업이익은 1천 367 억 원(23.1%↑)의 실적을 달성했다. 그 외 생활용품은 매출 3천623억 원, 영업이익은 276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 16.6% 증가했다. 음료는 매출 2천974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 7.2%의 성장을 보였다. 한편 2016년 연간 매출은 6조941억 원, 영업이익 8천809억 원, 당기순이익 5천7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4.4%, 28.8%, 23.1% 증가했다. 2005년 3분기 이후 46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47분기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2년 가까이 지속적인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 이니스프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배우 ‘이민호’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이민호와 함께 촬영한 이니스프리의 남성 향수 ‘포맨 오 드 뚜왈렛’ 화보를 기념해 마련했다. 팬 사인회는 오는 2월 5일까지 이니스프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화장품류 구매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6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개별 안내한다. 팬 사인회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페이스북 Live 이벤트도 진행한다. 팬 사인회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0분 간 진행하는 ‘이민호 Live’는 이니스프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nisfree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날 Live에서는 이민호의 향수 화보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이민호의 사인이 담긴 ‘포맨 오 드 뚜왈렛’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포맨 오 드 뚜왈렛’은 지난 12월에 출시한 이니스프리의 첫 남성향수다. 제주 바다와 노을, 숲 등 제주 곳곳을 여행하며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향으로 담아냈으며, ‘아쿠아 비치’,
한국존슨앤드존슨컨슈머(대표 김광호·www.johnsonsbaby.co.kr)가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족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한국여성복지연합회 인천, 부천 지회 소속의 한부모가족 아동들과 한국존슨앤드존슨컨슈머 직원 봉사단 등 60여명이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에 방문해 ‘신나는 겨울방학 야외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했다. 존슨즈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가족 아이들에게 존슨즈의 겨울필수템 3총사 수딩로션, 수딩밤, 감기바스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겨울 캠페인 참여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여성복지연합회의 1천200여 한부모가족 전 가정에 휴대용 보습제 ‘수딩밤’을 후원할 예정이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www.drbronnerskorea.com) 이정섭 대표가 지난 23일 독거노인 · 조손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 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500만원을 기부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4년 저소득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과 2015년 저소득 어르신 난방비 지원으로 감사패를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이정섭 대표는 “닥터 브로너스는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꿨던 창립자 엠마누엘 브로너의 ‘올 원(All-One)’ 철학을 계승,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함께 사람과 지구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159년, 5대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미국에서 상업적 광고 없이 17년 연속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닥터 브로너스는 매년 전체 수익의 약 7%를 어린이, 노숙자 등 취약계층의 복지와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 공정
베네피트(www.benefitcosmetics.com)가 지난 23일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이색 어플리케이션(이하 서비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출시했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베네피트만의 풍부한 브로우 지식과 신경과학 기술이 결합된 브로우 관련 최초의 증강현실 서비스다. 인물 사진을 업로드 하면 브로우 트랜스레이터가 눈썹을 분석해 자신감, 행복, 유혹, 분노, 슬픔 등 눈썹이 말하는 다양한 속 마음을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캐나다 레스브릿지 대학교의 신경과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자비드 사드르와 함께 공동 개발했으며 이 서비스에 적용된 자비드 사드르 교수의 ‘얼굴 인식에서의 눈썹의 역할’ 논문은 문학은 물론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폭넓게 인용되고 있다. 자비드 사드르 교수는 “눈썹은 모든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눈썹이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지 알게 된다면 눈썹 스타일링이 여러분의 표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피트 마케팅 담당자는 “베네피트는 41개국에 2천100개 이상의 브로우 바를 보유한 전 세계 1위 브로우 브랜드로, 눈썹이 얼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
아모레퍼시픽재단 기획…노년의 삶·아름다움 탐색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http://ascf.amorepacific.co.kr)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 5권 ‘노년은 아름다워’(도서출판 서해문집)를 지난 20일 출간했다. 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를 역사·예술사·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향후 총 20여 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김영옥 대표가 연구와 집필을 맡은 ‘노년은 아름다워’는 다양한 노년의 삶과 아름다움에 대해 탐색해보는 책. “아름답게 늙으라는 명령이 얼마나 허구인지” “왜 젊음만이 미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 등 단 하나의 답으로 환원할 수 없는 노년의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을 담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에 대한 연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2016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뷰티 분야에서 그랑프리와 위너를 동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 행사다. 매년 디지털 광고나 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 및 시상한다. 디지털광고 부문 뷰티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라인 캠페인은 스킨푸드의 2016년 첫 캠페인으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 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제품 성분과 효능을 꿀벌의 여행 스토리로 풀어내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영상을 감상한 후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스킨푸드 4월 모두의 빅세일 캠페인이 디지털광고 부문 뷰티 분야 위너를 수상했다. 모바일 게임의 대표 모두의 마블 콘셉트의 모두의 빅세일은 마블 판에 도시를 건설하는 대신 주력 제품과 할인율 등 이벤트 관련 내용을 위트 있게 노출했고 게임 속 특징적인 단
후르디아 크림세트 협찬 통해 K-뷰티 홍보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http://www.welcos.com)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삼성동 소재) 하모니볼룸에서 주최한 ‘CICI 코리아 2017’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웰코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뷰티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 각국에 전파한 공이 인정돼 골드 후원사로 참여,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후르디아 4종 과즙크림 세트를 협찬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한 이 행사는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단과 정재계·문화계·언론계 등 국내외 여론 주도층 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CICI 코리아 2017 한국 이미지상 디딤돌상 수상자로는 지난해 은퇴한 골프선수 박세리 선수가, 한국 이미지상 징검다리상은 이세돌과 바둑 대결을 벌인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부싯돌상은 미슐랭(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한식당 가온을 운영하는 광주요의 조태권 회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크
글로벌 뷰티 브랜드 그룹 코스토리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정직하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선물하고자 하는 기업 이념이 담긴 슬로건과 CI를 새롭게 선보인다. 코스토리의 새 슬로건인 ‘BEAUTIFUL LIFE FROM LITTLE SEED’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한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잠재된 아름다움의 가능성을 일깨우고 꾸준히 이끌어주어야 실현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CI는 ‘작은 씨앗’을 컨셉으로 디자인했으며, 씨앗 안에 꽃과 여성의 얼굴을 배치해 내재된 아름다움이 움트는 과정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CI 메인 컬러는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보다 한 톤 다운된 차분한 느낌의 버건디로 선정해, 지치지 않고 언제나 한결 같은 열정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코스토리 관계자는 “고객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은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토리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그룹으로 파파레서피, INGA, 띠땅 아기 생활연구소 등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기초, 색조는 물론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