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육아·사회활동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技)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12일(금)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육아 중인 서울·경기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2명. 지체 장애인·뇌병변 장애인·시각 장애인·청각 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4년 간 모두 112명이 혜택을 입었다. 올해의 경우 △ 이동용(휠체어·운전 보조기·경사로 등) △ 학습/업무용(확대기·특수 마우스·특수 키보드·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등) △ 육아용(높이 조절 유아침대·베이비모 니터·배변 알리미 등) △ 호신용(경보기·삼단봉·화재감지기 등) △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기립 보조기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 최대 500만 원 안팎으로 수량과 품목 제한없이 활용 목적에 맞춰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
달바가 30일 열리는 ‘뉴발란스 마라톤’에 비건 선크림과 콜라겐 젤리를 협찬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4월 4일(목) 오후 5시까지 일본 로프트 MD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일본 수출에 유망한 화장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제출 서류는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등이다.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의 '기업지원' 클릭 후 '2024년 아웃바운드 해외(일본) 매장(LOFT) 진출 지원기업 모집' 게시물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하기 https://www.sba.seoul.kr/Pages/ContentsMenu/Company_Support_Detail.aspx?RID=82f2407b-58e7-ee11-b3ff-d4f5ef4a1e33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4월 4일(목)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15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일(월)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포함해 △ 코스맥스 △ 코스맥스바이오 △ 코스맥스아이큐어 △ 코스맥스파마 △ 코스맥스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 R&I(Research&Innovation) △ 마케팅(영업) △ 전략마케팅 △ 경영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AI 역량검사(온라인) △ 실무면접 △ 최종면접 △ 채용검진으로 진행한다. 입사 예정일은 2024년 6월 말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오늘(20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직무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수)에는 사람인 카페 신촌점에서 현장 직무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유튜브 채널(COSMAX Career Prep.)을 활용해 구직자들과 시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도 이어간다. 코스맥스그룹 내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들이 직접 출연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오늘(14일)부터 오는 17일(일)까지 4일간 3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 데이에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내놓은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리미티드 에디션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스테디셀러 노세범 선쿠션 등 일부 제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아일 어드벤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를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 만의 팝한 색감과 캐릭터로 재해석한 아이템.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3종)으로 구성했다.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할 스킨케어를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디아일 어드벤처 에디션을 추천한다. 기본 용량(80ml)에 기프트(15ml)까지 함께 구성, 화장대에 두고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휴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피크닉 매트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다. 손잡
대한화장품협회가 3월 20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장품 항공‧해상 수출입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 항공‧해상 수출입절차를 설명한다. 사전 접수한 질문사항에 대해 답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이동준 국보물류 차장은 중앙대를 졸업했다. 12년 동안 이집트항공‧이란항공 화물부에 몸담으며 항공물류 노하우를 축적했다. 웨비나 참가비는 무료다. 3월 18일(월)까지 사전 등록 후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자‧제조판매업자‧예비 창업자 등이다. 화장품협회는 웨비나 개최 하루 전 URL 링크를 참가자 메일로 발송한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bAkwG3ZWeHtTaFMB9 문의 a007@kcia.or.kr, 070-8709-8614(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실장).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올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작가이자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불안·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10미터 크기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 Getting Away(2021~2023) △ Stop to Smell the Flowers(2022~2023) 등 대표 연작도 선보인다. △ 초기 판화 작업 △ 종이와 디지털 형태의 드로잉 △ 작가의 스케치북 △ 관련 영상 등도 전시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속의 캐릭터 멜로를 전시실 곳곳에서 거대한 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의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 제 2기가 오는 4월 11일(목)부터 5월 30일(목)까지 8주간 16강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 과정은 △ 과학에 근거한 성분 위주의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에 대한 학습과 △ 500여 명의 화장품 기업 대표 인맥 형성으로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개설해 진행한다. 청담 오라클 피부과 4층 회의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1회 당 2강의, 각 1시간) 이어지며 수강인원은 25명이다. 참여 대상은 △ 화장품 제조·브랜드·유통·마케팅 기업 CEO △ 대학교수·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 △ 화장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100만 원(부가세포함)이며 신청은 박시영 과장(010-4488-3111)에게 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글로벌쉐어에 9천5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뽑혔다. 이 회사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이하 GPTW)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호 대표는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를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4기 공모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역시 기초학문 지원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대회장의 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과학기술 분야와 달리 정량적 평가와 단기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는 장기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재단은 인문학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4기째 운영하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공모는 박사 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인문학(어학·문학·사학·철학 등)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의무 요건은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연구 의지가 가장 높은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충분히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공모는 오는 29일(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