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Contents-Tact) 시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주목하라!”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동아럭셔리포럼 2020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럭셔리 브랜드와 MZ세대 소비자, 인플루언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명품 뷰티시장의 중심 소비축이 MZ세대로 이동했다. 럭셔리 브랜드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해 새 기회를 창출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MZ세대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콘텐츠에 빠르게 반응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이들에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아럭셔리포럼은 올해 5회를 맞아 ‘언택트 시대의 도전, 럭셔리의 미래’를 살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럭셔리 시장을 분석하고, 새 사업 모델과 마케팅 방향을 소개했다. 나아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역사적인 변환점을 맞은 럭셔리 제품과 서비스 산업의 변화를 조망했다. 레페리는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이다. 7년여간 뷰티 크리에이터 280여명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콘텐츠 제작에서 나아가 인플루언서와 커넥션(Connection)에
올리브영이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뽑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C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올리브영을 포함한 대기업 40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핑크박스 캠페인과 미혼한부모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은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이 발생한 2016년부터 여성 청소년에게 면 생리대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지난해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핑크박스 2천개를 전달했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5년째 미혼한부모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7월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미혼한부모 가정의 심리 상담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미혼한부모 대상 온(溫)택트 뷰티 카운슬링을 전개했다. 또 9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한부모에게 화장품 선물 박스를 제공했다. 회사 측은 “소외된 이웃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상생 활동
뷰디아니가 내년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로즈 와일리展: Hullo Hullo, Following on’을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86세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가 회화‧드로잉‧설치미술 150여점을 선보인다. 로즈 와일리는 단발머리에 미니 스커트를 입은 일명 ‘할머니 화가’다. 대형 캔버스 앞에서 붓을 휘두르는 현역 미술가로 대중적인 소재와 자유로운 표현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영국을 넘어 전 세계를 넘나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뷰디아니는 이 행사에 △ 아로마 마스크팩 △ UV 프로텍터 프라이머 토닝 CC △ 라솔킨 이지핏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8일까지 뷰티아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전시 초대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 매장에서 ‘워크맨’ 장성규가 일일 매장 직원을 체험했다.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구독자가 추천하는 알바 1위로 에뛰드가 추천돼 과거의 에뛰드 모습 그대로 재연하는 콘텐츠를 워크맨과 함께 선보인 것. 구독자의 요청에 따라 핑크색 치마를 입은 장성규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되면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뛰드는 유튜브 콘텐츠와 함께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빽 투 프린세스 위크’ 프로모션을 펼친다. 지금은 사라진 ‘어서오세요, 공주님’ 인사 법으로 고객을 맞이하거나 10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등 과거 에뛰드의 프린세스 콘셉트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12일(금)까지 진행하며 에뛰드 오프라인 매장·에뛰드 닷컴·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에뛰드 회원을 대상으로 △ 룩 앳 마이 아이즈 △ 디어 달링 △ 워터젤 틴트 △ 블링 볼링 아이스틱 △ 오마이 래쉬 마스카라 등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장수 아이템을 10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추억이 그대로 담긴 인사와 유니폼을 입은 스위티가 매장에서 고객을 반기며 그때의 그 감성을 공유한다. 에뛰드 닷컴에
더마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메디앤서의 콜라겐 마스크팩이 누적 판매량 1천500만 장을 돌파하며 콜라겐 마스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메디앤서 브랜드는 삼양사의 화장품 노-하우와 삼양바이오팜의 피부 전달 기술을 융합, 피부 고민에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더마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 메디앤서는 지난 2018년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에 이어 지난해 콜라겐 함유량을 높여 업그레이드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를 내놨다.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마스크팩. 콜라겐 추출물 약 81%를 함유하고 있다. 원활한 콜라겐 흡수를 위해 모공 대비 1/12,000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삼양바이오팜의 TDS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TDS 기술은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되도록 흡수력을 높인다. 피부에 부착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더 밀착되며 마스크가 투명하게 변해 흡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메디앤서는 콜라겐 리프트업 밴드’ 출시를 시작으로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리얼 스킨핏 콜라겐 마스크 등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콜라겐을 이용한 탄력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차별화한 원료와
‘바스락 바스락’ 가을 낙엽처럼 건조하고 푸석한 11월 피부. 메마른 기후에 피부는 잔주름이 늘었다. 마스크 트러블은 여전하다. 다시 보습이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스킨케어 제품과 진정용 마스크팩이 11월 H&B 스토어 매출을 이끌었다. 히알루론산‧시카‧어성초 성분을 담은 기초 화장품과 고농축 트러블 진정 패치‧패드가 인기 순위에 올랐다. 피지 분비량이 적어지는 계절,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화장품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 올리브영 기초 화장품 부문에서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순위가 급상승했다. 이 제품은 11월 올리브영 국민보습생활 기획전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11월 한달 동안 1분당 1개씩 4만 7천3백26개가 팔렸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크림 부문 3위에 올랐다. 2배 이상 용량을 높인 기획세트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마스크 프루프 트렌드가 이어졌다. 입술에 발라도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틴트가 잘 팔렸다. △ 롬앤 시스루 매트 틴트 △ 페리페라 잉크 무드 드롭 틴트 △ 3CE 벨벳 립 틴트 등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랄라블라 기초 부문에서는 여전히 피부 진정 화장품이 강세를 나
▲ 아모레퍼시픽은 삼표그룹·디크리트와 협업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삼표그룹은 각각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를 원료로 기부했으며 UHPC 전문 기업 디크리트는 벤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이번 기부는 종로구가 추진하는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기업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3년간 다양한 장소에 기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서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하나로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 1천400여 개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설치한 바 있다. 그린사이클은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희복 전무.
러쉬가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금 전액을 소규모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는 보디 로션 ‘채러티 팟 코인’을 출시했다. ‘채러티 팟 코인’(Charity Pot Coin)’은 2007년 선보인 보디 로션 ‘채러티 팟’을 고체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용기에 담긴 크림 타입의 기존 로션과는 달리 피부에 직접 문질러 사용한다. 코코아 버터가 체온에 녹아 건조한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준다. 제품 위에 새긴 손바닥‧발자국‧풀잎 모양은 러쉬가 지지하는 인권‧동물권‧환경권 단체를 상징한다. 판매금으로 비영리 단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원재료 선택에도 신경을 썼다. 재생 농가와 생물 다양성을 위해 활동하는 업체가 주요 성분인 코코아 버터를 공급했다. 이 업체는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해안에 있는 시에라리온에서 농부 3만6천명이 유기농 인증을 받도록 지원했다. 또 농부 1만천명이 공정 무역 인증을 획득하도록 힘썼다. 이에 힘입어 농부들은 적정 가격에 코코아를 판매했다. 아울러 업체는 지역 학교 66곳을 설립해 생태 농업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골라 열대우림(Gola Rainforest National Park) 재생에 도움이 되는 토종 묘목 나누기 사업도 펼친다. 김예서 러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그래픽 디자인스튜디오 제로퍼제로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제작했다. 이달 말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 회사는 ‘Holymoly Tonymoly!’를 홀리데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Holymoly’는 ‘어머나 세상에’를 뜻하는 감탄사다.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를 감탄시킬 행사를 마련했다는 취지다. 침체된 연말 분위기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가족과 여행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토니모리 한정판 굿즈는 제로퍼제로 특유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입힌 파우치‧에코백‧앞치마 세트로 구성했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토니모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준다. 5만원 이상 사면 에코백을, 7만원 이상 사면 앞치마 세트를 선물한다.
레파토리 전문점 리즈벨라(원장 이보영)가 경기 화성시청에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이보영 리즈벨라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자원 봉사자도 줄었다.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리즈벨라는 경기 동탄에 있는 피부유형 맞춤화장품 레파토리의 전문점이다. 화장품 처방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뒤 피부 과학에 기반한 고객 맞춤 관리를 실시한다. 과학적인 피부진단기법을 통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파악하고, 이펙터(고농축 앰플)를 추천한다.
조영득 (주)씨와이 대표이사의 장인 유재원 씨가 3일 별세. 빈소는 메트로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로33번길 8) 특 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오는 5일(토) 오전 5시, 장지는 세종은하수공원 의왕하늘쉼터다. 연락처는 010-4004-6750(조영득 대표).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은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블러셔·하이라이터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5색의 섀도 팔레트가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을 담은 레드 패키지에 함께 담아 알찬 구성의 연말 선물로 나왔다. 감성 피부 과학 브랜드 오휘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피부에 빈틈 없이 촘촘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다. 브러시까지 내장돼 손끝 하나 대지 않는 언택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 크림과 같이 부드러운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실크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잡티와 결점을 빈틈 없이 매끈한 새틴 피부결을 연출하고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들뜸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스티키-프리™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 기술과 백합수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함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어 수정 메이크업에도 용이하다.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웨이브 엣지 극세모 브러시가 내장돼 얼굴의 굴곡진 곳까지 정교한 피부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