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비롯해 마스크·칫솔·핸드폰 등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는 살균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주)그린존(대표 강태우)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 선물용 판촉 이벤트를 연다. ‘멀티버스터’는 UVC-LED가 장착된 12mW 램프를 사용해 살균력이 강력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U핀을 이용한 간편한 충전으로 손쉽게 이동 및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칫솔·면도기·마스크·공갈젖꼭지 등 위생용품은 물론 각종 세균의 오염 위험성이 높은 핸드폰· 이어폰 등 일상용품도 전용 파츠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먹다 남은 생수의 경우 페트병 뚜껑을 열고 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국내외 여행 시에도 세균 오염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강태우 대표는 “‘멀티버스터’가 국내외 공인기관에서 안전성과 살균력 테스트를 거쳐 효능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돼 일본 수출에 이어 미국·인도·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그린존은 연말연시를 맞아
하루하루원더가 블랙라이스 모이스처 클렌징 오일과 젤 2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겨울철 건조함과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국내산 발효 흑미를 주 성분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식물 성분에 발효과학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인 피부해법을 제시한다. 블랙라이스 모이스처 딥 클렌징 오일은 95% 식물 성분으로 구성해 눈 시림과 피부 자극을 낮췄다. 국내산 흑미에서 추출한 쌀겨 오일이 피부결을 정돈하고 영양을 전한다. 올리브‧해바라기씨 오일 등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블랙라이스 모이스처 약산성 소프트 클렌징 젤은 2차 세안이나 아침에 쓰기 적합하다. pH 5.5(±0.5)의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피부 보호막은 지켜준다. 흑미 성분이 세안 후 촉촉함을 주고, 죽순 껍질 발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조밀한 미세 거품이 피부 당김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전한다.
올리브영이 오늘(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올영세일을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올영세일에서는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매일 다른 제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부문 별 1위 제품을 파격가에 살 수 있다. 세일 기간 어워즈 기획 제품 백여 개를 한정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한해를 결산하는 카테고리 대전도 마련했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스킨케어와 보습제품을 비롯해 마스크팩‧미용소품‧여성용품 등을 연중 최저가로 제시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MAC‧에스티로더‧바비브라운‧아베다전 품목은 20% 세일한다. 회사 측은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인기 제품을 실속가에 구매할 기회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쇼핑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8월부터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결제 대기 고객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했다. 매 시간 매장을 환기하고 비접촉 결제 단말기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한다.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 (주)OATC는 지난 26일 NS홈쇼핑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험·검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화장품·식품·위생용품·의약외품·피부임상시험 등의 검사를 OATC에 의뢰하고 OATC는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 기본 시험·검사 서비스 외에 표시 광고 등에 대한 자문 컨설팅 △ 신규 유해물질·시장이슈 항목에 대한 시험법 세팅 △ 전문가 강의와 세미나 개최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OATC는 NS홈쇼핑 협력사가 NS홈쇼핑에 제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모든 시험에 대해 합리성을 보장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ATC 관계자는 “OATC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으로 시험검사와 임상시험 분야 모두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원을 확보하고 최신 장비를 갖추는 등 매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OATC 시험·검사 분야의 다양성과 품질검사·피부 임상시험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NS홈쇼핑 협력사의 품질 인증을 위해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한미용학회(회장 임은진)가 12월 12일 2020년 온라인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이앤씨(대표 신광현)가 지금까지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 빛을 발하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다양한 제형의 마스크 제품을 아우르는 동시에 토털 스킨케어 개발 전문업체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주)이앤씨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용인 덕성산업단지 내에 지상 6층, 연면적 10,492㎡(약 3천200평) 규모의 매머드급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와 주요 클라이언트,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 기념식에서 신광현 대표는 “최첨단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새 공장은 지금까지 (주)이앤씨가 보유하고 증명한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토털 스킨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신 대표는 이와 함께 “기본형 마스크팩과 스틱파우치를 비롯해 블리스터·멀티스텝 마스크·멀티 스틱파우치·샘플 파우치 등의 생산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한편 스킨케어 제품 생산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전진기지를 확보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주)이앤씨 새 공장은 이미 ISO 22716·14001·
국내 화장품 업계의 경영실적 악화가 심화하면서 내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특단의 출구전략이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 팬데믹과 소강 상태를 거쳐 11개월 째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비단 화장품 업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 역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불행하게도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주요 화장품 기업이 경영실적 지표를 분석하면서 ‘1분기 보다는 2분기, 2분기 보다는 3분기에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예측 역시 크게 빗나가지 않은 상황이다. 코스모닝이 11월 28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3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4곳의 화장품(관련) 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등 세 가지 주요 지표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심각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1분기 80곳, 2분기 82곳, 그리고 3분기에 84곳의 기업 경영실적을 입수, 집계한 결과 매출 성장을 시현한 기업의 수는 39곳(1분기) → 34곳(2분기 누적) → 31곳(3분기)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대상 기업의 수는 늘어난 반면 매출이 늘어난 기업은 오히려 줄어든 것. 이러한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인력과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회장 양일훈)와 손잡고 △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전문가 양성 △ 지식정보‧기술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레파토리는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업체다. 과학적인 피부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피부 유형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는 2012년 설립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를 배출한다. 유서연 레파토리 대표는 “최근 맞춤형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체계적인 맞춤형화장품 커리큘럼을 갖춘 화장품전문가협회와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닥터지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은 마스크‧찬바람‧히터 등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5-시카와 카밍 허브 복합체가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비타민D 성분이 피부 방어력을 높여 건강하게 가꿔준다. 닥터지의 독자 성분인 인필라그린 액티브 복합체를 캡슐에 넣어 유효 성분의 전달력을 높였다. 캡슐 속 핵심 성분이 피부에 전달되면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든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30일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전용 온라인몰인 럭스몰을 연다.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란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재고 면세품을 해외 출국 예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 판매하는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본사 고객라운지와 롯데ON‧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 등에서 내수통관 면세품을 판매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줄고, 온라인 판매 시 기간 제약이 따랐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 가능한 럭스몰(LUXEMALL)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내수통관 면세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오픈했다. 관세청이 10월 말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 조치를 연장했다. 럭스몰에 다양한 면세품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치약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2020 동아시아 FMCG(일용소비재) 최고 혁신 신제품’에 선정됐다. 프리미엄 원료와 감각 넘치는 디자인, 차별화를 완성한 사용감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꿰뚫었다는 평가다. 올해 동아시아 FMCG 최고 혁신 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잠재성·지속성·브랜드 확장성·카테고리 차별성·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 소비자와 의미 있는 접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제품을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닐슨은 이들 제품이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거나 소비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로 해당 브랜드와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2018년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일명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한 핑크 빛 제형의 투명 튜브 치약과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펌핑 치약으로 디자인의 감각성을 극대화했다. 순도 높은 크리스털 소금을 함유한 이 치약은 자극 없이 상쾌하고 개운하게 양치할 수 있다. 특
아프로존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알로에‧녹차‧상백피 추출물이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해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했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임상시험을 거쳐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 부드럽고 중성적인 향을 담은 ‘그린 머스크’ △ 레몬‧꽃 향이 어우러진 ‘스윗 플로럴’ 등 두 가지로 나왔다. 겔 형태로 이뤄져 손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말랑말랑한 젤리를 닮은 용기 디자인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30-1081872)을 마쳤다.